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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대지기 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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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한민국 교육 '트렌드'를 바라보는 시선이 삐딱합니다. 아이교육을 위해 '세상이 제시한 정답'이 아니라 '자신만의 해답'을 찾으려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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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0:02: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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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왜 '가정'을 가장 먼저 파괴했을까? - 늦기 전에 알아차려야 할 '오늘의 위험&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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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4:44:28Z</updated>
    <published>2026-08-06T04: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전, 집에 다니러 온 아이의 가방에 디스토피아 고전 소설 한 권이 들어있었다. '몇 년에 한 번씩 다시 읽게 되는 책이 있는데, 이번에는 작가들이 상상한 미래 가운데 무엇이 현실이 되었고, 그들이 상상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지 그런 관점으로 읽고 있다'며, 유사한 주제의 다른 책 두 권을 추천했다.  프레더릭 폴의 《The Age of the Pus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kfZ94teU7stn3lOB-xizXfTa2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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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육이 빠진 공감은 방임이다. - 공감은 사랑의 언어이고,&amp;nbsp;훈육은 사랑의 책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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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4:16:22Z</updated>
    <published>2026-07-30T04: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교육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이른바&amp;nbsp;'마음공부 대화법'이다. 쉽게 말해,&amp;nbsp;아이의 표면적 행동을 바꾸려 하기 전에 아이와 부모 자신의 감정과 욕구(내면)를 먼저 읽고 수용하자는 대화 기술이다.  이는 학술적으로 정립된 단일 교육법이라기보다 비폭력대화, 감정코칭, 애착육아 등이 섞여 만들어진 일종의 육아문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존 가트맨 교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o4ytM8ha5PG0yELHhbxuCKIEL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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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 게시물 모두를 삭제하고  - 인스타보다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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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5:16:15Z</updated>
    <published>2026-07-14T05: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하는 세상을 따라잡기 많은 것에 서툰 사람이지만 그중&amp;nbsp;적응이 어려운 것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SNS였다.&amp;nbsp;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는 내가 죽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디지털 세상에 내가 남긴 문장과 사진들은 다 어떻게 될까?&amp;nbsp;주인을 잃어 관리되지 않는 오래된 생각과 흔적들이 디지털 유령이나 좀비가 되어 영원히 떠돌게 되는&amp;nbsp;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_DqqveqsWSlBwIfqk8QbZZCSV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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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과 '적절성' 사이 - 할 수 있다고 해서 지금 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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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2:18:39Z</updated>
    <published>2026-07-02T02: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이들의 수학 진도를 보면 놀라움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다. 초등학교 3~4학년 아이가 중학교 수학을 끝내고, 초등 고학년이 고등 수학을 시작하며, 중학생이 수능 킬러 문항과 의대 입시를 염두에 둔 심화 문제를 푸는 일이 이제는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수학은 사교육 시장의 가장 강력한 엔진 가운데 하나다. 서울 강남이나 목동, 대치동 같은 일명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Utw16BDpMbuEQWKgILdoigXM9g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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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시는 부모 경쟁력 - 무한 경쟁에 무한 투자, 어디까지 동참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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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2:20:10Z</updated>
    <published>2026-06-24T02: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입시 제도가 복잡할수록 합격을 좌우하는 것은 부모의 경쟁력이다.&amp;quot; 대한민국 입시를 이야기할 때 언제부터인지 당연한 명제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 말은, 안타깝게도 명백한 사실이 되었다. 교육학과 경제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들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자녀의 학업 성취와 입시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꾸준히 보여준다.  아이들의 부담을 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xsaN2Gd40oClaOw6RmAvJoMhC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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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거티브섬 게임 - 개별적인 합리성이&amp;nbsp;사회 전체에서는 비합리적인 결과를 낳는 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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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7:12:09Z</updated>
    <published>2026-06-23T10: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오늘날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끈 일등 공신이었다. 천연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오직 &amp;lsquo;사람&amp;rsquo;이라는 자원 하나로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냈으니, 교육은 계층 이동의 가장 확실한 사다리이자 국가 발전의 엔진이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고도 성장기가 끝나고 저성장&amp;middot;양극화 시대에 접어든 지금, 우리의 교육열은 과거와 같은 순기능을 하고 있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2K5CYWMhHoRgD1akUWgxCynSH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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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은 기술이 아니라 관찰에서 나온다 - 부모의 눈길이 아이의 삶 위에 오래 머무는 그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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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01:42:05Z</updated>
    <published>2026-05-23T01: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칭찬은 생각보다 어렵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건네고 싶어 하고, 또 스스로는 늘 칭찬을 하며 키우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모가 던진 칭찬의 말이 아이의 마음에 온전히 닿아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왜 부모의 다정한 말들이 가슴으로 가지 못하고 귓가를 스쳐 흩어져 버리는 걸까.  어쩌면 그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4VrWwMfdvXwaO9ymEl6kRqHWi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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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서비스' 이 말이 문제였는지도.. - &amp;lsquo;어휘 선택&amp;rsquo;이 인식을&amp;nbsp;바꾸고 고착된 언어는 사고를 지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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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23:06:42Z</updated>
    <published>2026-05-13T23: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서비스'.&amp;nbsp;갸우뚱했던 어휘인데 거슬리기 시작했다. 언제부터 '교육'이 서비스 영역이 된 걸까? '교육서비스'라는 말이 등장하는 순간, 학교는 '배움의 공간'에서 '상품의 시장'으로 전락했다고 생각한다. 이 단어에는 교육의 본질을 뒤흔드는&amp;nbsp;아주 위험한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amp;quot;교육부는 모든 학생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봄학교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YnTYxiWIEfTQyT5WeJd_XqA83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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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이라는 이름의 서비스 - 그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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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0:08:02Z</updated>
    <published>2026-05-13T00: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5월 7일 교육부가 진행한 &amp;lsquo;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교육공동체 간담회&amp;rsquo;, 그 후폭풍이 거세다. 어디 체험학습만 문제였을까. 그것이 트리거가 되어 터질 것이 터졌다는 느낌이다.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다 깨달았다. 두 달 전에 '교육이 서비스 영역일까?' 이곳 브런치에서 자문하고 이어서 쓰려했던 글이 '서랍' 정리로 멈추었다는 것을. 오늘 꺼내 마무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Xn1bb_IbDejiT2lEgOFO2XiYL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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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이 서비스 영역일까? - 불과 20년이 지났을 뿐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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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3:32:33Z</updated>
    <published>2026-03-18T03: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1998년생 아들이 있다. 오래전 아이의 교육 방향을 고민하다가, 아이와 충분히 상의한 끝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홈스쿨링으로 선택했다. 그 당시 우리가 바라보던 학교에 대한 시선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지금처럼 학교를 &amp;lsquo;서비스 기관&amp;rsquo;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오히려 권위적인 분위기와 입시에만 초점이 맞춰진 학교 생활의 무의미를 비판하는 쪽에 가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6oF279B1YkKcDXN0BYdAMpfXa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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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 관찰 + 환경 설계 + 연습 전략 - 재능 vs. 노력 뭣이 중헌디? 두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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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1:58:30Z</updated>
    <published>2025-12-22T01: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능(Talent)은 대개 선천적으로 주어진 &amp;lsquo;잠재력&amp;rsquo;이나 &amp;lsquo;자원&amp;rsquo;을 의미한다. 노력(Effort)은 그 자원을 활용하여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amp;lsquo;행태&amp;rsquo;나 &amp;lsquo;과정&amp;rsquo;을 의미한다.&amp;nbsp;&amp;lsquo;재능과 노력 중 어느 것이 우선 하느냐&amp;rsquo;의 논쟁은 대체로 무의미한 싸움으로 종결 되는데, 때로는 &amp;lsquo;노력도 재능의 일종이다&amp;rsquo;라는 애매한 결론이 나오기도 한다. 노력은 인간의&amp;nbsp;자유의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T9l8okcI0tvaDQFxHWqaYMtwM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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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 vs. 노력 뭣이 중헌디? - &amp;quot;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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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1:08:19Z</updated>
    <published>2025-12-18T08:3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amp;quot; 또는 &amp;quot;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나 봐요&amp;quot;라는 한탄 섞인 하소연에 익숙하다.&amp;nbsp;재능과 노력, 뭣이 중헌디?&amp;nbsp;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재능 vs 노력'은 영원한 숙제와 같다. 이 고민에 때때로 기름을 들이붓는 학자들이 있다.  2008년 발표된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의 저서 《아웃라이어,&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8Uey5KtjQQEfWGi3-0ArAVPSG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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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amp;lsquo;영어&amp;rsquo;를 '교과목'에서 놓아주자 - 국가에게는 국민에게 올바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의무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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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3:25:25Z</updated>
    <published>2025-12-13T03: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교육을 공교육, 사교육으로 분리하여 논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 없다. 사교육을 놓고 &amp;lsquo;없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사회적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요구되는 필요악&amp;rsquo;으로 몰아붙이기에는 공교육의 미미한 존재감이 부끄러워진다. 시대적 변화에도, 정부의 교육개혁에도 가공할 정교함과 빠른 속도로 대안을 찾아 제시하는 곳은 사교육 시장이다. 수십 년을 급한 대로 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u00WLK8Ql1qNd2RBEyonD5PJRe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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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렇게&amp;quot; 하다가 아이가 싫어하면? - 좋아하지 않지만, 결국에는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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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4:48:17Z</updated>
    <published>2025-12-11T04: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렇게 하다가 아이가 나중에 싫어하면 어떻게 하나요?&amp;rdquo; 해야 하는 것을 놓고, 해야 하는 만큼 해야 하는 것이 본인의 예상을 넘어설 때 나오는 어머님들 질문이다.&amp;nbsp;여기서 '이렇게'는 아이와 타협이 쉽지 않은, 남들보다 더 애써야 하는 만큼일 것이다.  부모님들에게 몇몇 환상이 있다. 그중 하나가 '좋아해야 잘할 수 있다'는 거다. 그래서인지 영어, 수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ql7hw2tvLkOaVsmw4jvK7IggN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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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근육 - 아이가 언제쯤 책을 재미있어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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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3:26:06Z</updated>
    <published>2025-12-02T03: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이가 언제쯤 책을 재미있어 할까요?&amp;quot;&amp;nbsp;이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돌보는 부모에게 많이 받는 질문이다. 짧은 이 말속에 '아이가 결국 책을 재미있어하지 않으면 어쩌나'하는 불안도 전해진다. 생각해 보면&amp;nbsp;이제 겨우 세상에 나온 지 10년 안팎의 아이들이다. 40평생(대략 저학년 부모의 평균 나이) 살면서도 책의 재미에 빠지지 못한 사람이 많은데, 하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tO8znzqyZXTvQsAcklX6DGLS6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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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책 읽기'에 몸도 마음도 끌려 다니는 이유 - 아이의 독서 교육이 뜻한 바대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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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6:45:28Z</updated>
    <published>2025-11-26T06:4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책 읽기'는 어디쯤에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들은 해주지 못하면 죄책감마저 든다는 '책육아'를 시작으로, 초&amp;middot;중&amp;middot;고 내내 아이의 독서력(누군가는 권수)에 긴장한다. 이렇듯 많은 부모들이, 특히 엄마들이 아이의 책 읽기에 몸도 마음도 끌려 다니는 이유가 단순히 '책 많이 읽은 아이'를 목표로 해서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책 읽기를 통해 얻고자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HRu0nTV5tFMfup0FQLllHaRHi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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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다? - 책의 재미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취의 영역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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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02:10:49Z</updated>
    <published>2025-11-22T02: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이들이 곁에 두고 싶어 하고, 또 곁으로 가고 싶어 하지만, 결코&amp;nbsp;누구에게나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 것,&amp;nbsp;그것이 '책'이다. 영유아기부터 초&amp;middot;중&amp;middot;고,&amp;nbsp;성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책을 소장하고, 수많은 책을 읽지만 '책 읽기'가 진심으로 평생의 즐거움이 되는 사람은 드물다.  독서, 운동, 도박, 게임, 유튜브, SNS 등 세상의 수많은 재미 중에는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dEEKN7Q5FnMudNZicXc5OS6Uf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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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어떤 고백을 하나요? - 사랑한다 vs.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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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3:44:08Z</updated>
    <published>2025-11-20T00: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 엄마로 준비됨이 부족했는지, 허락되지 않아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amp;nbsp;'내 아이'였다.&amp;nbsp;1998년 7월, 마취에서 깨어나 온전히 정신이 들었을 때 병실 TV는 월드컵 축구 소식으로 떠들썩했고 창밖은 후드득 굵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출산 수술 후유증으로 호흡이 많이 불편해서, 휠체어 타고 간 신생아실 유리창 너머로 처음 아이를 만난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4zSNTzfgLoctVVe6jWFkRZs5K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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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질문을 잃어버렸을까? - 잘못된 교육으로 인한 안타까운 침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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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1:28:18Z</updated>
    <published>2025-11-15T01:1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 있나요?&amp;nbsp;=&amp;nbsp;수업 끝났다!'&amp;nbsp;이것은 대한민국의 중고등학교 교실은 물론이고 대학 강의실에서도 흔히 만나는 기형적 공식이다. 질문을 권하지만 누구도 입을 열지 않는다. '질문 있나요?'는 지적 호기심을 부르는 신호가 아니라, 수업종료를 알리는 알람일 뿐이다. 왜 우리는 질문을 하지 않을까?&amp;nbsp;궁금한 것이 없어서라면 다행이지만, 궁금한 것이 있음에도 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qIAlAxnoX6Y-dTrXGR4vXT00u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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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 교육의 딜레마  - 기초 vs. 숙련, 우리 아이의 목표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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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4:19:15Z</updated>
    <published>2025-11-13T02: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에게 피아노 교육을 왜 시키는가? 부담 없이 흥미를 탐색하는 맛보기 정도의 '기초 교육'이 목표인가, 아니면 '숙련된 연주 실력'이 목표인가?   음악을 좋아하고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다는 것은 삶의 즐거움을 넘어 위로가 되어 준다. 그래서 대다수의 부모는 아이가 &amp;lsquo;악기 하나는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았으면 좋겠다&amp;rsquo;는 바람으로 피아노 교육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Tq%2Fimage%2FC2CwSL3BV00VvmUbZlRioxfTQ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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