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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현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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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업성과 연봉8억!! 지금은 5개법인 운영 ㅡ 30년 현장의기록 &amp;quot;멈추지 않으면 탁월해진다&amp;quo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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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2:50: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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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가는 리더십 - 회장님께 배운, 멀리 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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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21:00:02Z</updated>
    <published>2026-08-21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빠른 사람이다. 결정이 빠르고, 행동이 빠르고,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실행에 옮긴다. 직장인 시절부터 그랬고, 대표가 된 지금도 그렇다.그 빠름은 때로 내 강점이 되었지만, 가끔은 실수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너무 빨리 판단하고, 너무 빨리 움직여서 놓치는 것들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회장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amp;ldquo;빠른 게 좋은 건 아니다.&amp;rdquo; 회장님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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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표의 외로움은 왜 더 깊어질까 - 대표가 된 뒤에야 알게 되는 감정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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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8-14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들릴 수 없는 자리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법 대표가 되면 더 자유로워질 줄 알았다.내가 결정하고, 내가 방향을 정하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실제로 대표라는 자리는 많은 선택권을 준다.하지만 그 자리에 앉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 있다. 대표는 생각보다 많이 외롭다. 직장인 시절에는 힘들면 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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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다 - 결국 그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태도에서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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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21:00:05Z</updated>
    <published>2026-08-07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스를 옮기라고 했더니, 위치만 바뀌어 있었다 어느 날 사무실에 박스가 잔뜩 쌓여 있었다. 지저분해서 직원에게 말했다. &amp;quot;저 박스 좀 옮겨놔.&amp;quot; 한참 뒤에 가보니 박스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위치만 바뀌어 있었다. 안에 들어 있던 스티로폼과 쓰레기는 그대로였다. 지시는 정확하게 이행됐다. 딱 거기까지였다. 결국 다시 말해야 했다. 박스 안의 쓰레기는 버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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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로 하면 잔소리, 지표가 되면 문화가 된다 - 저는 잔소리를 멈추고, 제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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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21:00:06Z</updated>
    <published>2026-07-31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잔소리의 악순환 법인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에게 바라는 것이 많았습니다. 팀장은 업무 지시를 명확하게 해주길 바랐습니다. 팀원은 지시를 받으면 결과 보고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길 바랐습니다. 동료 사이에는 서로 예의를 지키고, 협업이 잘 이루어지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됩니다. 반복하면 잔소리가 됩니다. 잔소리가 되면 듣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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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는 조직과 죽은 조직의 차이 - 대표실에서 듣는 사무실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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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21:00:00Z</updated>
    <published>2026-07-24T2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표실에서 들리는 소리 살아있는 조직은 소리가 다르다. 대표실에 앉아 있으면 사무실 소리가 들린다. 키보드 소리, 전화 소리, 그리고 가끔씩 터지는 웃음소리. 직원들이 떠들며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려올 때, 나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가만히 듣는다. 그 소리가, 가장 듣기 좋다. 그 소리가 들리는 날은 조직이 살아있다는 신호다.  무겁게 가라앉는 날,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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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스맨보다 챌린저가 필요하다 - 대표를 답답하게 하는 직원이 조직을 성장시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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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21:00:01Z</updated>
    <published>2026-07-17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회의에서 늘 이렇게 묻는다 회의를 할 때 나는 직원들에게 꼭 의견을 묻는 습관이 있다.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누군가는 보고 있을 수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나와 다른 각도로 문제를 바라보고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묻는다.  &amp;quot;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amp;quot;  가장 듣기 싫은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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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미안합니다&amp;quot;라는 말의 무게 &amp;mdash; 리더의 사과 - 어느 리더에게서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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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21:00:03Z</updated>
    <published>2026-07-10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H생명에서 팀장으로 일하던 때였다. 임원회의에서 보고를 하다 대표님께 크게 나무람을 들었다. 내가 전하려던 취지는 그게 아니었는데, 해명할 틈도 없이 회의는 끝나버렸다. 자리로 돌아와 한참을 앉아 있었다. 억울했다. 참으려 했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다. 결국 대표님께 이메일을 썼다. 아까 보고드린 내용은 이런 취지였다고,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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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던 시절 - 대표가 실무에 빠지면, 조직은 그 자리에 멈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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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7-03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리 같은 대표 처음 법인을 만들었을 때 나는 거의 모든 일을 직접 했다. 직원들에게 맡기면 왠지 실수가 있을 것 같았다. 가르치고 지시하는 시간에 내가 하면 더 빠르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내가 해야 제대로 된다는 확신도 있었다. 주변에서 &amp;quot;대표가 아니라 대리 같다&amp;quot;는 말을 들어도 당연한 거라고 여겼다. 그런데 법인이 커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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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칙은 흔들릴 때 비로소 원칙이 된다 - 원칙은 세우는 순간이 아니라, 흔들리는 순간에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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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6-26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mdash; 법인을 운영하며 배운 단 하나의 기준 원칙을 세우는 건 어렵지 않다. 문제는 지키는 것이다. 특히 그 원칙이 나에게 손해가 될 때. 불편할 때. 누군가 예외를 요청할 때. 그 순간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진짜 원칙이다.  내가 세운 원칙 하나 법인을 운영하면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세운 원칙이 있다.  &amp;quot;고객에게 손해가 발생하면, 회사가 책임지고 변상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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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들어주는 리더가 좋은 리더는 아니었다 - 공감과 방치 사이, 리더가 서야 할 자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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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21:00:05Z</updated>
    <published>2026-06-22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원들과 일하다 보면 참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업무 이야기만이 아니다. 동료와의 갈등, 집안 사정, 건강 문제, 때로는 깊은 개인적인 고민까지. 한 사람씩 면담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그 사람의 감정 창구가 되어 있을 때가 있다. 처음엔 다 들어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직원이 힘들다면 들어주는 것, 그게 리더의 역할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시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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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은 인간관계를 하러 온 곳이 아니다 - 감정은 감정이고, 일은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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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21:00:04Z</updated>
    <published>2026-06-19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나와 결이 다른 사람을 반드시 만난다. 말도 섞기 싫은 사람.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소모되는 사람. '어떻게 저런 사람이 다 있을까' 싶은 사람. 누구나 한 번쯤은, 아니 어쩌면 매일같이 그런 동료를 마주한다. 물론 입장바꿔 생각도 해보고 이해도 해보려고 노력도 하지만 그래도 안될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나는 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8FE%2Fimage%2FSksWC6l3BmQaLlRSinnHI2KkK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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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리가 바뀌면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 현장 영업관리자가 본사 기획팀장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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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21:00:01Z</updated>
    <published>2026-06-15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일부터 본사로 들어와요&amp;quot; 나는 현장 사람이었다. 영업 현장에서 시작해 영업관리자로 10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 뛰는 것이 좋았고,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이 좋았고, 숫자가 올라가는 것을 보는 것이 좋았다. '기획'이라는 단어는 내 세계와 거리가 멀었다. 그러던 어느 날, 대표실로 불려갔다.  &amp;quot;내일부터 본사로 들어와요. 팀장을 맡으세요.&amp;quot; 세 번을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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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을 든 사람의 마음&amp;nbsp; - 구조조정을 하던 임원의 고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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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21:00:01Z</updated>
    <published>2026-06-12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H생명에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있던 해였다. 그 일을 맡은 임원이 있었다. 직원들을 한 명씩 면담해 명예퇴직을 권유하는 역할. 조직 안에서 가장 무거운 일을 맡은 사람이었다. 자발적으로 나가지 않는 직원에게는 매일 저녁 면담이 이어졌다. 하루를 30분 단위로 쪼개 어떤 일을 했는지 작성하게 하고, 그것을 매일 확인하는 방식이었다. 견디지 못한 직원들은 사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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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잡지에도 나올 거야&amp;quot; &amp;mdash; 한 선배의 말 - 꿈을 꾸게 해주는 한마디, 그게 사람을 키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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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21:00:03Z</updated>
    <published>2026-06-08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초년생 시절이었다. 배울 것도 많고, 실수도 많을 때였다. 외환은행에 입행해 처음 맡은 업무들이 있었다. 그런데 가끔은 미루고, 대충 넘기고, 그저 오늘 하루를 때우는 날도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업무에서 실수를 했다. 크지 않은 실수였지만,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실수도 아니었다. 1년 선배가 나를 회의실로 불렀다. 호되게 야단을 맞았다. 당연한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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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 의자에 앉아봐야 보이는 것들 - &amp;quot;자리가 바뀌면, 보이는 풍경도 달라진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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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21:00:04Z</updated>
    <published>2026-06-05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800명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나서야 알게 된 것 어떤 풍경은, 그 자리에 앉아봐야 비로소 보인다. H생명에서 대학 졸업예정자를 채용하던 때였다. 800명의 서류를 검토하고, 1차 합격자를 추려 300명과 면접을 봤다. 평가하는 자리에 앉아본 후에야, 그동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비로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amp;quot;그 회사 이름이 아닌데요&amp;quot; 서류심사를 하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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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직장인이었던 내가 대표가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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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20:30:46Z</updated>
    <published>2026-06-01T20: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랫동안 직장인이었고 영업사원이었다. 외환은행에서 시작해 한솔교육, 푸르덴셜, 삼성생명, 그리고 H생명까지.누군가의 직원으로, 누군가의 팀원으로, 누군가의 팀장으로, 지점장으로 30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월급날이 당연했고,출근할 곳이 당연했고,내 위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도 당연했다. 그렇게 나는 오래도록 조직 안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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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년이 내게 가르쳐준 단 하나의 진리 - 브런치 1기 연재를 마치며, 30년의 기록을 돌아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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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21:00:03Z</updated>
    <published>2026-05-29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의 첫 문장을 기억합니다. &amp;quot;두려워도 나는 시작했다.&amp;quot; 그 한 줄을 쓰던 날, 손끝이 떨렸습니다. 30년을 글로 풀어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다만 시작해야 한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16편을 모두 쓰고 난 지금, 다시 그 문장 앞에 섰습니다. 처음 쓸 때보다, 지금 그 문장이 훨씬 무겁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졌기 때문이 아닙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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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한 사람이, 답이었다 - 강해서 버틴 게 아니라, 함께라서 걸어올 수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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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21:00:03Z</updated>
    <published>2026-05-25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년을 돌아본다. 지나온 길을 가만히 더듬어 보면, 내가 대단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었다. 내 곁에 함께 걸어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돌이켜보니 그게 전부였다. 진심으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H생명에서였다. 500명의 영업사원을 이끌던 시절, 정규직 전환을 약속받았던 조직이 경영진이 바뀌면서 그 약속을 뒤집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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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는 먼저 뛴다 - 현장을 모르는 리더가 가장 위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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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21:00:02Z</updated>
    <published>2026-05-22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S생명에서 팀장으로 일하던 때였다. 실적이 부진한 팀원에게 소개 영업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소개를 받아야 고객이 늘고, 그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데려온다. 영업의 가장 기본이라 믿었기에 몇 번이고 강조했다. 그때 한 팀원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amp;quot;팀장님, 요즘 현장은 팀장님이 일하시던 그때와 달라요. 소개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실 거예요.&amp;quot; 답답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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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십, 몸을 우선순위 맨 앞에 두기로 했다 - 몸이 허락하는 만큼, 나는 나아갈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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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21:00:11Z</updated>
    <published>2026-05-18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리가 펴지지 않던 아침 40대 중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가 펴지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허리디스크 재발이었다. H생명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였다. 몸은 오래전부터 신호를 보내고 있었지만, 나는 그 신호를 모른 척하고 있었다. 결국 3개월 병가를 냈다. 그때 처음 깨달았다. 몸이 무너지면 모든 게 무너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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