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상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 />
  <author>
    <name>caed5ea4c3d74d9</name>
  </author>
  <subtitle>산악인 이상호의 브런치입니다. 에베레스트 등정, 극한 등반 및 남극점까지 도보로 완주했습니다만, 현재는 함께 나이 든 아내와 함께 차박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5bK</id>
  <updated>2025-07-24T13:38:43Z</updated>
  <entry>
    <title>여든한 번째 여행 - 대관령 치유의 숲과 솔향수목원 - 대관령 치유의 숲 홍송길 &amp;middot; 솔향수목원의 밤과 아침 &amp;middot; 묵호 도째비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128" />
    <id>https://brunch.co.kr/@@i5bK/128</id>
    <updated>2026-10-10T12:02:56Z</updated>
    <published>2026-10-07T12: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든한 번째 여행은 정동진과 대관령 치유의 숲, 강릉 솔향수목원이다. 가족과의 추석 나들이를 정동진에서 마무리하고, 길에서 주운 가방을 경찰에 건넨 뒤 붉은 홍송이 늘어선 대관령 치유의 숲을 아내와 손잡고 걸었다. 조명이 켜진 밤의 솔향수목원과 아무도 없는 아침의 수목원을 거닐고, 묵호 도째비 공원의 스카이워크와 곰치국으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26년 9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RxdyhpsRAaERvcXJurIpB57J48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든 번째 여행 - 발왕산 천년주목 숲길과 강릉 - 한가위 가족 여행 &amp;middot; 발왕산 천년주목 숲길 &amp;middot; 아르떼뮤지엄 하슬라아트월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97" />
    <id>https://brunch.co.kr/@@i5bK/97</id>
    <updated>2026-10-10T12:04:57Z</updated>
    <published>2026-10-07T12:0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든 번째 여행은 한가위에 가족과 함께한 발왕산과 강릉이다. 딸 가족과 아들, 사돈 내외와 강릉에서 만나 곤돌라를 타고 안개 덮인 발왕산에 올라, 손녀가 '시간여행 같다'라고 한 천년주목 숲길을 함께 걸었다. 비가 내려 들른 아르떼뮤지엄과 밤 숲 속의 하슬라아트월드에서 처음 만나는 빛과 소리의 세상을 가족과 함께 즐겼다.  26년 9월 25일   가족과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6EoMpZnFC3ubUHr8pmB8kUc5Jr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아홉 번째 여행 - 고래불 일출과 월정사 - 고래불 해수욕장 일출 &amp;middot; 배롱나무 가로수길 &amp;middot; 월정사 전나무 숲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96" />
    <id>https://brunch.co.kr/@@i5bK/96</id>
    <updated>2026-10-10T12:11:58Z</updated>
    <published>2026-10-07T12: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아홉 번째 여행은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과 오대산 월정사이다. 모기에게 잠을 빼앗긴 밤을 지나 구름 한 점 없는 수평선 위로 솟는 해를 홀로 맞고, 배롱나무 붉게 핀 가로수길을 아내와 걸었다. 대관령 친구 집에 들렀다가 월정사 앞에서 사돈과 딸 가족을 만나 산채정식을 먹고, 손바닥 위 도토리를 물어 가는 쇠박새와 함께 전나무 숲길을 걸었다.  26년 9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a7bFTaedkYTLyqGTY_tG6Ye26H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여덟 번째 여행 - 무주 구천동 어사길과 향적봉 - 구천동 어사길 &amp;middot; 곤돌라 타고 향적봉 &amp;middot; 김천 치유의 숲 자작나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95" />
    <id>https://brunch.co.kr/@@i5bK/95</id>
    <updated>2026-10-10T12:23:15Z</updated>
    <published>2026-10-07T11:5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여덟 번째 여행은 무주 구천동과 덕유산 향적봉, 김천 치유의 숲이다. 이른 아침비취빛 계곡물 따라 구천동 어사길을 함께 걸었다. 곤돌라로 설천봉에 올라 향적봉까지 걷고, 지례 흑돼지로 배를 채운 뒤 김천 치유의 숲에서 하늘에 닿은 자작나무를 만났다.  26년 9월 20일   아름다운 인생길 아름다운 길을 걷는다는 것은 아름다운 인생길을 걷고 있는 것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uHgLiMsekkol25ZRsgV--JTvNW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일곱 번째 여행 - 산청 수선사와 지리산 삼성궁 - 동의보감촌의 새벽 &amp;middot; 수선사 연못 정원 &amp;middot; 돌담의 삼성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94" />
    <id>https://brunch.co.kr/@@i5bK/94</id>
    <updated>2026-10-10T12:27:54Z</updated>
    <published>2026-10-07T11:5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일곱 번째 여행은 산청 동의보감촌과 수선사, 지리산 삼성궁이다. 새벽부터 지저귀는 새소리에 깨어 숲 속 산책길과 출렁다리, 허준 순례길을 아내와 걸었다. 괴목으로 꾸민 수선사의 연못 정원을 지나 약초 버섯 샤브로 배를 채우고, 비를 맞으며 돌담과 돌탑으로 새로 단장한 삼성궁을 둘러보았다.  26년 6월 7일    동의보감촌의 새벽 합창 가게를 출발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y9UJnoOsM0Asot4A5F23MFR8Lp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여섯 번째 여행 - 오도산 일출과 합천호 소원길 - 오도산 전망대의 별과 일출 &amp;middot; 합천호 봉산 소원길 &amp;middot; 거창 창포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93" />
    <id>https://brunch.co.kr/@@i5bK/93</id>
    <updated>2026-10-10T12:31:15Z</updated>
    <published>2026-10-07T11: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여섯 번째 여행은 합천 오도산과 합천호, 거창 창포원이다. 누님, 막내 동생과 밤길을 달려 그믐밤 오도산 전망대에서 북두칠성을 구경하고 새벽에는 발아래 산들이 키재기하는 산마루 위로 솟는 해를 맞았다. 합천호 소원길에서 모터보트로 호수를 질주한 뒤, 찜통더위 속 거창 창포원에서도 청아한 창포의 자태를 보며 미소지었다.  오도산 전망대(합천), 합천호 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62V_yX_mOoXKoPS7Y6fn7oJTrD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다섯 번째 여행 - 고성 문수암과 의령 일봉사 - 문수암 &amp;middot; 무이산 명상 &amp;middot; 의령 일봉사 동굴법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92" />
    <id>https://brunch.co.kr/@@i5bK/92</id>
    <updated>2026-10-10T12:34:21Z</updated>
    <published>2026-10-07T11:3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다섯 번째 여행은 고성 문수암과 의령 일봉사이다. 지난주 느낀 문수암의 기운을 보여 드리고 싶어 누님을 모시고&amp;nbsp;새벽에&amp;nbsp;다도해 위로 떠오르는 해를 함께 맞은 뒤 무이산 정상에서 천기&amp;middot;지기&amp;middot;해기를 느끼며 명상했다. 약사전과 고성 장날 시장을 둘러보고, 기암절벽 아래 동굴법당이 있는 의령 일봉사까지 다녀왔다.  경남(고성), 의령(일봉사) 26년 4월 26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kRb_z-PcJWIVtgE_Ua8sGbtl7r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네 번째 여행 - 영천댐 백리 벚꽃길 - 영천댐 &amp;middot; 백리 벚꽃길 &amp;middot; 우로지 자연생태공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91" />
    <id>https://brunch.co.kr/@@i5bK/91</id>
    <updated>2026-10-12T22:39:52Z</updated>
    <published>2026-10-07T11: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네 번째 여행은 영천댐 백리 벚꽃길이다.&amp;nbsp;물안개 피는 호수를 따라 하얀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이어진 백리 벚꽃길을 느리게 달렸다. 망향전망대에서 아침을 먹고 인공습지공원을 아내와 걸은 뒤, 우로지 자연생태공원과 염포산 벚꽃길까지 하루를 벚꽃으로 가득 채웠다.  26년 4월 5일   생각을 행동으로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생각을 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HIRn2pRcz8vV5BmbU8UN4YcEux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세 번째 여행 - 통도사 자장매와 기장 죽성 - 통도사 자장매 &amp;middot; 안양암과 출세길 &amp;middot; 기장 매화원과 죽성 해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90" />
    <id>https://brunch.co.kr/@@i5bK/90</id>
    <updated>2026-10-12T22:45:04Z</updated>
    <published>2026-10-07T11: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세 번째 여행은 양산 통도사와 기장 죽성이다. 어둠이 걷히는 무풍한솔길을 지나 그윽한 향을 피우는 홍매화 자장매를 만났고, 안양암에서 영축산을 바라보며 아침을 먹은 뒤 새로 열린 출세길을 걸었다. 바위 위에 두고 온 폰 케이스를 되찾는 소동을 겪고, 기장 매화원과 죽성 해안에서 여동생 부부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다.  26년 2월 22일    시간의 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BZc_02hPHkyzuSI8cTMp3yzAHx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두 번째 여행 - 순천만 습지와 화포해변 - 화포해변 데크 산책로 &amp;middot; 순천만 갈대숲과 일몰 &amp;middot; 흑두루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9" />
    <id>https://brunch.co.kr/@@i5bK/89</id>
    <updated>2026-10-05T16:07:06Z</updated>
    <published>2026-10-05T16: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두 번째 여행은 순천만 습지와 화포해변이다. 봄을 앞당긴 따스한 바람 속에 화포해변의 바다 위 산책로를 걷고, 꼬막정식으로 배를 채운 뒤 끝없는 갈대숲을 지나 용산전망대에서 물 빠진 뻘 위로 지는 붉은 노을을 기다렸다. 화포항에서 차박하며 붉게 물든 새벽 구름을 맞고, 벌교시장에서 굴과 꼬막을 사 들고 돌아왔다.  (순천만 습지 일원) 2026년 2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fJbmsI3ofA68h8n81cg5AYalY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한 번째 여행 - 겨울 창녕 우포늪 - 꽁꽁 언 우포늪 &amp;middot; 산밖벌의 백로 &amp;middot; 제2전망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8" />
    <id>https://brunch.co.kr/@@i5bK/88</id>
    <updated>2026-10-07T11:24:25Z</updated>
    <published>2026-10-05T05: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한 번째 여행은 겨울의 창녕 우포늪이다. 영하 7도의 밤 우포늪에는 별들이 과장하면 주먹만했다. 이른 아침 꽁꽁 언 늪을 홀로 걸은 뒤 햇살 드는 제방둑에서&amp;nbsp;아침을 간소하게 먹었다. 아무도 없는 산밖벌과 버드나무 군락지를 아내와 손잡고 걷고, 새로 찾은 제2전망대에서 겨울 우포늪 최고의 풍경을 만났다.  2026년 1월 25일    겨울 여행의 용기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TPh2spxdR_9ZGSgHHeTCi1VXuY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 번째 여행 - 부산 송도 갈맷길과 구름산책길 - 암남 주차장의 밤 &amp;middot; 갈맷길과 두도 전망대 &amp;middot; 구름산책길과 케이블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7" />
    <id>https://brunch.co.kr/@@i5bK/87</id>
    <updated>2026-10-10T13:09:30Z</updated>
    <published>2026-10-05T05: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흔 번째 여행은 부산 송도 해안이다. 가게 문을 닫고 밤길을 달려 암남 주차장에서 송도와 영도의 야경을 보다 추위에 쫓겨 들어왔고, 새벽 태공들의 소란에 일어나 용오름 전망대 옆으로 솟는 해를 맞은 뒤 아무도 없는 갈맷길을 걸었다. 햇살 따스한 송도해수욕장 모래밭과 바다 위 구름산책길을 아내의 손을 잡고 걷고, 케이블카에서 은비늘 반짝이는 바다를 내려다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rmMR1MIqMfcFZbjfELarYuih5x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순아홉 번째 여행 - 강양항 일출과 간절곶 해안길 - 강양항의 밤 &amp;middot; 명성교 일출 &amp;middot; 간절곶 해안 데크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6" />
    <id>https://brunch.co.kr/@@i5bK/86</id>
    <updated>2026-10-05T05:15:53Z</updated>
    <published>2026-10-05T05:1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순아홉 번째 여행은 울산 강양항과 간절곶 해안길이다. 바람이 잠든 밤 강양항의 데크 산책로를 아내의 손을 잡고 걸었고, 새벽에는 고깃배들이 꼬리를 그리며 나가는 바다 위로 솟는 해를 맞은 뒤 물메기탕으로 아침을 먹었다. 목적지 없이 송정공원과 간절곶 해안 데크길, 나사등대를 느리게 걷고 온천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25년 12월 7일   강양항의 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oPeQixlZ0sm6bm5LhytM0Q-bGR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순여덟 번째 여행 - 경주 일원의 단풍 - 통일전 은행나무 길 &amp;middot; 천년의 숲 메타세콰이어 &amp;middot; 불국사 단풍 터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5" />
    <id>https://brunch.co.kr/@@i5bK/85</id>
    <updated>2026-10-12T22:29:14Z</updated>
    <published>2026-10-05T04: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순여덟 번째 여행은 경주의 단풍이다. 가게 문을 닫고 마음 닿는 대로 달려 통일전 근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에는 노란 은행잎 카펫 위에서 해를 맞은 뒤 갈색 옷을 입은 천년의 숲 메타세콰이어 아래를 아내와 걸었다. 보문호의 은행나무 아래에서 커피를 마시고, 불국사의 붉은 단풍 터널을 거닐며 가까운 경주가 단풍 여행의 최고임을 알았다.  (경주 일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ZLtQkP5tHFmSdJOP8EgWyDzyKn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순일곱 번째 여행 - 울진 불영사와 불영계곡의 만추 - 금강송 휴게소 차박 &amp;middot; 불영사의 만추 &amp;middot; 불영계곡과 경상북도 수목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4" />
    <id>https://brunch.co.kr/@@i5bK/84</id>
    <updated>2026-10-12T22:29:44Z</updated>
    <published>2026-10-05T04:4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순일곱 번째 여행은 울진 불영사와 불영계곡이다. 전날 지인들과 다녀온 만추를 아내와도 함께하고 싶어 가게 문을 닫은 밤에 세 시간을 달려 금강송 휴게소에서 쏟아지는 별 아래 차박을 했다. 햇살이 들자 선홍빛 단풍과 노란 은행잎으로 빛나는 불영사 경내를 아내와 느리게 걷고, 불영계곡의 정자와 처진 소나무, 경상북도 수목원의 애기단풍을 지나 돌아왔다.  2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HpsTxHJBdW-3iyN8AkbvRvocCS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순여섯 번째 여행 - 영동 월류봉 둘레길 - 감나무 가로수 &amp;middot; 황톳빛 급류 옆 데크길 &amp;middot; 대추와 홍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3" />
    <id>https://brunch.co.kr/@@i5bK/83</id>
    <updated>2026-10-05T04:16:59Z</updated>
    <published>2026-10-05T04: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순여섯 번째 여행은 영동 월류봉 둘레길이다. 추석 연휴로 주차장이 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붉은 감이 달린 가로수 길을 지나 월류봉에 닿았고, 빗소리를 들으며 차 안에서 잠들었다. 밤새 내린 비로 황톳빛 급류가 흐르는 둘레길을 아내와 걷고 길에 떨어진 대추와 홍시로 아침을 대신하며,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는 삶을 생각했다.  25년 10월 7일    감나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RY_fla2VHUL76fXcjvdZTHOm2x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순다섯 번째 여행 - 대청호 오백리길 - 장모님 구순잔치 &amp;middot; 대청호의 달밤 &amp;middot; 비 내리는 호숫가 카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2" />
    <id>https://brunch.co.kr/@@i5bK/82</id>
    <updated>2026-10-05T04:13:45Z</updated>
    <published>2026-10-05T04: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순다섯 번째 여행은 대청호 오백리길이다. 장모님 구순잔치를 마치고 선유도로 향하다 아들 차에 두고 온 휴대폰 덕분에 여행지를 즉석에서 대청호로 바꿨고, 아무도 없는 호숫가 주차장에서&amp;nbsp;한가위 달을 맞았다. 이튿날 아침 몽환적인 데크길을 아내와 손잡고 걷고 비 내리는 호숫가 카페에서 여유를 누린 뒤, 진흙에 빠진 차를 건져 올리며 대청호와 헤어졌다.  25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tV6SjbENfj4LZFod8JXEhz8fUc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순네 번째 여행 -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쉼 - '쉼' &amp;middot; 메타세콰이어 숲길 &amp;middot; 장태산 전망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1" />
    <id>https://brunch.co.kr/@@i5bK/81</id>
    <updated>2026-10-05T04:04:06Z</updated>
    <published>2026-10-05T04: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순네 번째 여행은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이다. 세 시간 밤길을 달려 어디가 어딘지 모를 주차장에서 잠들었다가, 아침에 눈을 뜨니 하늘을 찌를 듯한 메타세콰이어 숲이 펼쳐져 있었다. 아내와 손잡고 숲길을 걸어 전망대에 올라 구름도 운해도 멈춘 풍경 속에서 시간의 쉼을 누리고, 단풍 드는 11월에 다시 오기로 약속했다.  25년 10월 4일    쉼  숲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oEnDir76aRlOmtYVpeCi2CPGHc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순세 번째 여행 -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와 구절초 - 감악산 무장애 나눔길 &amp;middot; 아스타국화의 보랏빛 파도 &amp;middot; 하얀 구절초 꽃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80" />
    <id>https://brunch.co.kr/@@i5bK/80</id>
    <updated>2026-10-07T13:04:26Z</updated>
    <published>2026-10-05T03: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순세 번째 여행은 거창 감악산의 아스타국화와 구절초이다. 새벽부터 고등학교 동기 친구 부부들과 만나 무장애 나눔길을 한 바퀴 걸었다. 보랏빛 파도처럼 일렁이는 아스타국화와 하얀 구절초 꽃밭에서 아내는 감탄사를 쏟아냈고, 비 내리는 금원산 휴양림과 함양 상림공원을 거닐며 친구들과의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25년 9월 28일    친구들과 걷는 무장애 나눔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bkWUbGGUlkzjvt9SCHDXUL01t4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순두 번째 여행 - 군위 화산마을 운해바다 - 빨간 풍차 전망대 &amp;middot; 운해바다 위 일출 &amp;middot; 천상의 식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5bK/79" />
    <id>https://brunch.co.kr/@@i5bK/79</id>
    <updated>2026-10-07T13:03:14Z</updated>
    <published>2026-10-05T03:5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순두 번째 여행은 군위 화산마을이다. 지난봄 다시 오기로 한 화산마을 빨간 풍차 전망대에 누님, 막내 동생과 함께 자정 무렵 올라 담소를 나누며 내일을 생각했고, 새벽에는 솜이불 같은 운해바다 위로 솟는 해를 맞았다. 운해를 발아래 둔 '천상의 식탁'에서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하늘전망대와 아미산을 거쳐, 울산 염포전망대의 일몰로 하루를 닫았다.  25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bK%2Fimage%2FmnWFtjamZ1wOO5wU7Iq9CrGnaZ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