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틈새의 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 />
  <author>
    <name>tmsaeland</name>
  </author>
  <subtitle>어쩌다 가끔씩 끄적이는 틈새의 땅 브런치 입니다. 그래도 자주 끄적이려 노력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4vv</id>
  <updated>2025-07-20T18:59:47Z</updated>
  <entry>
    <title>아주 지루하고 심심한 어느날 - 뭔가 쓰고 싶은 데 쓸 말도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24" />
    <id>https://brunch.co.kr/@@i4vv/24</id>
    <updated>2026-10-12T19:34:34Z</updated>
    <published>2026-10-11T00: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낙서하듯 순간순간&amp;nbsp;머릿속을 흐르는 생각들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기로 했다. 매일 비슷하게 맴도는 버릇 같은 생각들의 유형을 이해하면 나를 더 잘 이해하고 로보틱한 일상에 조금 변화가 생기려나 하는 기대감? 아니 사실 이젠 무엇에도 기대감 같은 건 별로 없다.&amp;nbsp;오늘도 역시나 별로 유쾌하지 않은 아이템은 돈벌이를 위한 직장 이었고 기분 좋은 아이템은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vv%2Fimage%2FfoRbnJHE52cAgCuD56l4giAe0R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끔씩 왜 사는지, 이 세상을 다녀가는 이유를 생각한다 - 답은 없다. 나는 돈키호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23" />
    <id>https://brunch.co.kr/@@i4vv/23</id>
    <updated>2026-10-08T02:54:56Z</updated>
    <published>2026-10-03T02:2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우연히 태어났으니까 사는 것. 어쩌다 우연히 이 삶을 만나 우주를 떠도는 보잘것없는 한 점, 미미한 존재, 이 순간 찰나의 한 조각 에너지 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늘을 찌를 듯 충천했던 자존심을 내려놓고 나니 진정한 내 본연의 모습이 보인다. 이 세상 모든 인간에 대한 연민으로 마음이 습습하다. 별로 특별한 것도 잘난 것도 없는 인간의 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vv%2Fimage%2FHqbxn2Q9PJg6AHyBGh_PimzG1p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초록뱀과 달리기 - 기분좋은 예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22" />
    <id>https://brunch.co.kr/@@i4vv/22</id>
    <updated>2026-09-24T11:56:05Z</updated>
    <published>2026-09-20T00: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워싱턴 디시 시내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마라톤을 뛴다. 내겐 일종의 연례 축제(?) 같은 것인데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다. 오늘 리허설 겸 30킬로 정도 달리기로 마음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그냥 왠지 너무나 달리기가 싫었다. 여름 내내 더위를 참아가며 달리기를 하다 대회를 한 달 정도 남겨둔 이맘때쯤이면 물귀신처럼 물고 늘어지며 찾아오는 일종의 슬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vv%2Fimage%2F9ORumyeMflT1gxcXHnEq86ejbp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은 때로 너무 한심하고 무가치하고, 추하다 - 그래도 그 누구도 인간존재를 실격시키지 못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21" />
    <id>https://brunch.co.kr/@@i4vv/21</id>
    <updated>2026-09-12T00:19:53Z</updated>
    <published>2026-09-07T23: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월요일이지만 노동절이기도 해 긴 연휴를 보냈다.&amp;nbsp;연휴 내내 작정하고 하루 종일 책을 읽었다. 박완서의 아주 오래된 농담을 읽었고 김원영의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을 읽었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은 골형성부전증을 앓고 있는 변호사가 쓴 책이다.&amp;nbsp;책을 읽는 내내 꼭 신체적인 장애뿐만이 아니라 지금을 살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인 모두가 어떤 면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vv%2Fimage%2FS-2OqkL0EufwenT77DEptPUNVJ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이 그렇게 엿같지만은 않아 - 1년 내내 브런치에다 징징거리기만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20" />
    <id>https://brunch.co.kr/@@i4vv/20</id>
    <updated>2026-09-06T14:27:20Z</updated>
    <published>2026-09-05T20: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브런치를 시작한 지 1년이 됐다. 자주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난 일 년간 올린 글들을 쭉 읽어 보았다. 세상과 정치판에 대한 불만과 비꼼, 책을 읽고 나서 이작가는 이래서 마음에 안 들고 저작가는 저래서 마음에 안 든다는 툴툴거림, 직장동료와 상사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과 불만. 내면에서 들끓는 원초적이고 미숙한 감정들을 있는 대로 질러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vv%2Fimage%2Fe_XWgIdo5W7roTyBlK4oCW25Zs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워싱턴 디시의 벚꽃 - 2026년 3월 26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15" />
    <id>https://brunch.co.kr/@@i4vv/15</id>
    <updated>2026-08-14T00:34:17Z</updated>
    <published>2026-03-27T22: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vv%2Fimage%2FHuZ-L_hGUhhe7AW3s-_ORiGX0M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의 의미와 목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8" />
    <id>https://brunch.co.kr/@@i4vv/8</id>
    <updated>2026-09-06T12:55:12Z</updated>
    <published>2025-10-31T23: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색 엔진의 대표로 불리는 구글(google)사 이름의 유래가 된 구골(googol)이라는 숫자가 있다고 한다. 숫자 1 다음에 0이 100개 붙은 수를 말한다고 하는데&amp;nbsp;1 다음에 1 구골 개 붙은 수를 칭하는 수는 구골플렉스(googolplex)라고 한다. 한 사람이 &amp;lsquo;나&amp;rsquo;라는 정체성을 부여받고 이 세상에 태어날 확률은&amp;nbsp;1 다음에 1 구골플렉스보다 훨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vv%2Fimage%2FdKeqfzQW6GJvkqjmlW0_3VyL85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뭔가 쓰고 싶어 끄적이는 마음 - 평온한 가을 어느 목요일 저녁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7" />
    <id>https://brunch.co.kr/@@i4vv/7</id>
    <updated>2026-10-12T18:43:15Z</updated>
    <published>2025-10-09T22: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탔다. 트레일 숲 속은 어느새 울긋불긋 단풍이 제법 많이 들었다. 길 위엔 일찍 떨어진 낙엽이 수북이 쌓였고 나무에서는 후두득-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낙엽 속을 달리는 다람쥐들도 귀엽고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강아지풀도 나름 운치가 있다. 시인처럼 풍부한 감성을 지녔다면 이런 자연의 모습을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포착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vv%2Fimage%2F5rMJgu5eY4ja3SJUf2prvNFHIy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죽음에 대하여 - 어떻게 죽을 것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4vv/5" />
    <id>https://brunch.co.kr/@@i4vv/5</id>
    <updated>2026-10-03T14:02:13Z</updated>
    <published>2025-09-12T13:0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대학을 갖 졸업하고 취직한 첫 직장동료였기도 30년 지기 친구이기도 한 친구와 통화를 했다. 따지고 보면 한참 선배 격이긴 하지만 어느 순간&amp;nbsp;나이라는 경계가 무의미해져&amp;nbsp;동년배처럼 서로 편하게 지내는 사이다. 같은 이민자 신분으로 이방인의 고단함과 외로움 같은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이기에 각별하다. 물론&amp;nbsp;지 x 같았던 내 성격 때문에 삐죽빼죽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vv%2Fimage%2FiSYCQmDe6ku6hHybuIc4sMDVkd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