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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레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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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누구나 자연에서 화석과 만날 수 있습니다. 지구가 건네는 작고 놀라운 선물, 그 흔적들을 따라 걸으며 글을 씁니다. 과거와 마주하는 여정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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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21:18: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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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 절터에선 무엇이 나올까? - 폐사지에서 부처님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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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6:08:59Z</updated>
    <published>2026-09-29T15: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속탐지인이 추구하는 끝판대장은 무엇일까요? 백사장에서 찾은 금반지? 엽전 꾸러미?  아니죠. 일부 이견은 있겠지만, 신라시대나 고려시대 금불상 혹은 금동불상이라는 데 크게 이견은 없을 듯합니다. 물론 이같이 대단한 유물을 찾는다면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에 신고하는 것이 합당하나,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개인의 권리와 이익보다는 공동체나 국가의 이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MAwpnONrnjbq7tGrsX1WrxY8z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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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어가 나타났다! - 신생대 우리 바다에도 상어가 살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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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3:44:50Z</updated>
    <published>2026-09-24T16: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상어 뚜루루 뚜루~♪  유치하게 시작해서 죄송합니다만, 상어 출현 뉴스에 신이 나서 그만 본연의 가오를 잃어버렸네요. 얼마 전에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느닷없이 상어가 출현해 지금까지도 떠들썩합니다. 몸길이가 대략 3~3.5m 정도인 대형개체로 무태상어 혹은 흑상어로 추정된다고 하죠.  그래서 요즘 부산이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온갖 미담(?)이 일파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RtQ3s6rf5WzqEcN37xSRaQQ4pd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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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이 멋졌던 하루 - 아름다운 지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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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1:38:10Z</updated>
    <published>2026-09-12T13: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로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바다낚시를 즐기며 늘 바다와 함께했던 세월이 적지 않건만, 편안한 일상에 빠져 애인과도 같았던 바다를 잊은 지 오래였다.  오늘, 문득 바다를 찾았다.   오늘은 푸른 바다보다도 더 푸른 하늘이 나를 먼저 반겼다.   내항에 정박해 둔 보트 위로 펼쳐진 구름들은 그렇게 아름다웠다.   여기는 지구, 드넓은 우주에서 이처럼 아름다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ydl2UmIFkW1PdPfxb5lOeBnel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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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우도 나의 광기를 막지 못해! - 가짜광기 vs 찐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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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2:11:25Z</updated>
    <published>2026-09-03T21: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금속탐지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온갖 해충은 물론 무더위, 갑작스러운 비와도 싸워야 하죠. 강수의 유형은 크게 대류성 강우, 전선성 강우, 저기압성 강우, 지형성 강우가 있죠. 특히 대류성 강우인 여름 소나기는 예측 불가라 정말 골치 아픕니다.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면 애초에 금속탐지를 가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미 떠난 뒤죠. 1~2시간 운전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7KOLun19tx7SRgH5cJI5qHGka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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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물관이 쏴라 있네~ - 자연사 박물관에는 무엇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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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9:03:01Z</updated>
    <published>2026-08-24T07: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박물관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재미있게 보았지요. 제 전공과는 전혀 무관하나 박물관이 너무 좋아 박물관 큐레이터, 즉 학예사 일에 관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혹시 모르죠. 언젠가 박물관 구석에서 빗자루질이라도 하고 있는 저를 만날 지도요. ㅎㅎㅎ 중고딩 때는 수첩 하나 들고 국립중앙박물관에 종종 가곤 했습니다. 그건 지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hjFatk7vM4VQggtTbFNXBr2CT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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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격의 비아그라 복용기 - 이놈의 호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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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8:55:20Z</updated>
    <published>2026-08-10T15: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동물과 달리 고귀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혹자는 말하지만, 어쨌거나 난 인간 역시 생물학적으로는 동물과 인간이 별로 다를 것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다. 특히 자연과학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부정하지 못할 진실이라 할 수 있다. 일부에선 이를 부정할 수 있을지 모르나 인간을 비롯해 모든 동물의 삶의 목적 1위는 종의 보존이다. 어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MNwPL7QPZNrd7J8f2sC-deiac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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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랑이와 맞서 싸운 철마를 아시나요? - 호랑이 vs 철마 승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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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1:48:03Z</updated>
    <published>2026-07-31T13: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랑이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어리석으며&amp;nbsp;잘 속는 존재로 전래동화에서 많이 희화화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무섭고 두려운 존재였기 때문에&amp;nbsp;그와 같이&amp;nbsp;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만들었죠. 슬픔과 괴로움을 웃음으로 승화해보고자 하는 갈망이 담긴&amp;nbsp;호랑이 전래동화는 우리 조상들의 처절한 인지부조화 정신승리 이야기라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RRGMnn25k9Hg6sQovH6MIUlM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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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나라에도 규화목이 있다고? - 신생대 마이오세&amp;nbsp;응회암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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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21:41:49Z</updated>
    <published>2026-07-19T15: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참 감개무량합니다. 제가 브런치에 첫 글을 올린 게 작년 7월 22일이었는데 벌써 1년이 다 되었기 때문이죠. 그때, 나름 정성을 들였다고 생각했던 글을 게재했었는데 조회수는 고작 수십에 라이킷도 10개 남짓, 댓글도 대부분 0~2개였습니다. 물론 구독자는 거의 없었구요.  그런 숫자가 뭐 대단한 의미가 있겠습니까만, 브런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6oylAi3GZUVn_mXK8OC8v3oCB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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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뒷산에선 뭐가 나올까? - 금속탐지 동네 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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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1:10:12Z</updated>
    <published>2026-07-08T22: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에선 똥개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하죠?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가까운 동네 산으로 출동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지요. 어쩌면 파랑새는 오래전부터 가까이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그동안 이름난 고갯길을 찾아 너무 먼 곳으로만 다녔던 것 같습니다. 과연 오늘 파랑새를 만날 수 있을까요?(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S-l1rGZJYLBt1muINIAnXXD56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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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랑말랑 해파리를 잡아보자 - 잡아서 어디다 쓰냐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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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8:39:10Z</updated>
    <published>2026-06-23T06: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랑말랑해 젤리피쉬라 불리는 해파리는 약 6억 년 전, 지구상에 출현한 원시 동물입니다. 삼엽충보다 선배라고 할 수 있죠. 해파리는 몸의 약 95~97%가 물인데 이는 수박과 수분 함량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대부분의 해파리는 독침을 쏠 수 있습니다.  촉수에는 자포라고 하는 독침 세포가 있는데 뭔가 자극을 받으면 준비된 독침이 용수철처럼 세포를 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FfmPnv1mqqHfU31KDXqNSAT97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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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술귀신들 part II - MT 편 (상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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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8:57:25Z</updated>
    <published>2026-06-03T12: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지난 줄거리 한 문장 요약&amp;gt; 새내기들이 선배들을 따라 어엿한 술귀신으로 거듭나는 풋풋한 성장 이야기~  &amp;lt;지난 이야기 전문&amp;gt; https://brunch.co.kr/@paleo/109   술에 절어 살던 우리들은 드디어 MT라는 걸 가게 되었다. 사실 당시엔 MT가 아니라 '모꼬지'라고 불렀지만 편의상 MT로 칭한다. 요즘은 MT를 간다는 말이 여친 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3kEn2BN2cZpNOaezEm7vTEfST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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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연기념물, 금단의 화석산지를 가다 -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직운산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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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1:18:29Z</updated>
    <published>2026-05-24T10:2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백에는 여러 고생대 화석산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2군데는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죠. 먼저 고생대자연사박물관부터 구문소에 이르는 지역이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전경입니다. 건물을 참 잘 지어놓았죠. 'Taebaek Paleozoic Museum'이&amp;nbsp;병기되어 있습니다. 'paleozoic'이라는 단어가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48g0tSUr6b3x4XSatmxTvhwka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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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에는 무조건 금속탐지를 떠나야 해 - 딱 기다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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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8:44:54Z</updated>
    <published>2026-05-14T07:0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금속탐지 글을 올립니다. 거의 20일 만인 듯하네요. 실은 제가 그동안 몹쓸 병마와 싸우고 있어서 도저히 글을 올릴 그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완쾌되지는 않았네요. 지난 편 제목이 '겨울인가? 봄인가?'였던가요? 오늘은 그 뒷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참, 어떤 병에 걸렸었냐구요? '게으름병'이요~ ㅋㅋㅋ   지난번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aX-_7ZSUnxpJ-C2-YZp-ozqCV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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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회 특집, 신생대 나뭇잎 화석들 - 두호층 친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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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9:32:04Z</updated>
    <published>2026-04-27T15:3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화석탐사 연재가 무려 20회를 맞이했습니다. 지난번 10회 특집, 고생대 화석 올스타전(https://brunch.co.kr/@paleo/55)에 이어 신생대 나뭇잎 화석 올스타전을 준비했습니다. 포항이야말로 단연코 우리나라 전체를 통틀어 가장 화석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동식물 화석이 산출되지만, 가장 빈번하게 볼 수 있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xGtXdlwIKR2ts70q0Lwt9amNu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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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애들 - 처음이자 마지막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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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8:58:23Z</updated>
    <published>2026-04-21T15:0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무리의 학생들이 몰려와 춥다고 오들오들 아우성이다. 한 학생이 손가락을 덜덜 떨어가며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낸다. '오늘 곱셈추위 장난 아님ㅋㅋㅋ'   뭣이라고? 꽃샘이 아니고  곱셈추위라고?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더니 나를 슬쩍 바라보고는 &amp;ldquo;봄인데 몇 배로 추워져서 곱셈추위죠&amp;rdquo; 라고 한다.  &amp;lsquo;와우, 어이없는 요즘 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yjH62pwbVyBUk1HYlkJh0-ic_2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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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우절 라이킷 실험 결과 - 호기심 해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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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0:52:24Z</updated>
    <published>2026-04-05T05: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절대 라이킷을 누르지 마세요~&amp;quot; 라고 지난 만우절에 올렸던 실험 결과를 발표한다.   https://brunch.co.kr/@paleo/116  라이킷을 누르지 말아 달라는 간절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밤 11시 59분 기준 무려 138개의 라이킷이 찍혔다. 이 가운데 댓글을 달아 실험에 동참해주신 작가님의 라이킷 3개는 제외해야하니, 정확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XHbjpS4DgYmZBLQ2Zm5wg7sXB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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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레오의 호기심 실험실 - 만우절 이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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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3:21:25Z</updated>
    <published>2026-04-01T07: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서부터 나는 호기심이 많았다. 세상은 온통 신기한 것들 투성이었고, 사물의 이름과 정체, 원리가 궁금했다. 늘 주변 어른들을 붙잡고 자꾸 물어대기 일쑤여서 나를 적잖이 귀찮아했다. 또 책에서 읽은 과학 실험을 그대로 따라 해보는 걸 좋아했다. 결과가 뻔히 예상되는 것이어도 좋았다. 직접 손으로 해보고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렸으니까. 그런 예가 한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ZaWiyp2RGjG9tSb6_Gbtt73Yh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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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속탐지, 겨울인가? 봄인가?  - 딱 기다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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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8:37:13Z</updated>
    <published>2026-03-27T11: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속탐지 이야기가 어느덧 23화가 되었습니다. 브런치북은 30편이 끝인지라 이제 이것도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는 듯하네요. 저로서는 시즌2, 시즌3을 이어나가고 싶으나, 늘 &amp;quot;땅 팠어요~ 엽전 찾았어요~&amp;quot;식의 사골국 레퍼토리의 반복이니 독자의 입장에서는 뻔하고 지겨워서 신물이 날 법도 합니다. 그나마 한 사람이라도 박수를 쳐주고 있을 때 떠나는 것도 좋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ravbxbTYSjeBc5g9wLoQfiDtQ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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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연기념물, 결핵체를 아십니까? - 신생대 마이오세 두호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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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0:34:42Z</updated>
    <published>2026-03-15T07: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항의 두호층 해안 절벽을 따라 걷다 보면 비행접시를 연상케 하는 둥근 형태의 돌이 지층에 박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꽤 커서 2~3m쯤 되죠. 이를 결핵체(結核體, concreation) 혹은 단괴(團塊, nodule)라고 합니다. 퇴적물 입자 사이 공간에 광물이 침전하여 작은 핵이 형성되고 압력을 받아 단단하게 굳은 덩어리죠. 따라서 화석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eaoWtnSX26abYUKO25uqNOhcU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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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이한 일들 - 팔레오의 실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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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2:11:07Z</updated>
    <published>2026-03-02T12: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이 고도로 발달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인간의 지식과 통찰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불가사의하고 기이(奇異)한 일들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신기한 이야기들은 늘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뭇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크게 화제가 되기도 한다. 주로 다양한 매체나 소문을 통해 접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일 테지만 여기 내가 직접 겪었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T7%2Fimage%2FgbG6xjtwcgaK74vY0TT644iYYO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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