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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뇨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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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yo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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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화 관련된 잡지식이나 최근 개봉하는 영화들에 대한 리뷰, 관람평 등을 작성할 예정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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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1:35: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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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분석/결말O]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 -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애니메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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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23:00:21Z</updated>
    <published>2026-10-09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시간을 달리는 소녀&amp;gt;는 06년도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이야기나 시간을 뛰어넘는다는 소재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들어봤지만 개봉한 지 20년이 지난 올해 9월에서야 보게 되었다. 시간을 뛰어넘는 소녀의 사랑 이야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영화 &amp;lt;말할 수 없는 비밀&amp;gt;과 같은 뻔한 플롯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막상 이 영화를 보니 그보다는 청소년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e5p_M-awBpP2cJ9BpI1h2gz4v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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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약스포] 가능한 사랑(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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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3:00:12Z</updated>
    <published>2026-10-02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Thou shalt not covet)  기대를 하면 실망도 커지는 법이라고 했다. 하지만, 작품이 매우 뛰어나 걱정이 무색하였다. 모든 장면에서 감탄이 나왔다. 11월에 넷플릭스에서 개봉 예정이지만 영화관에서 본 것에 후회는 없다. ​ 영화가 시작하면서&amp;nbsp;'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라는 문장이 화면에 나온다. 십계명 중 하나인 이 계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wJiccD459B5gtnmhyW7yznyM6ao.png" width="4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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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결말X] 암살자들(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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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3:00:14Z</updated>
    <published>2026-09-25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74년 8월 15일 발생한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당시 민주당계 정파 일각에서 제기했던 '박정희 자작극' 음모론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  관람평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을 다룬다. 그렇다고 영화의 모든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는 없을 듯하다. 왜냐하면, 육영수 여사가 피살되었다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5vvZvvBfxLxpb74CVKluhQahO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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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결말 O] 옵세션(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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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23:00:20Z</updated>
    <published>2026-09-18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서 직원들 몇 명과 퇴근 이후에 이 영화를 보러 갔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영화를 보면서 쉬고 싶었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경솔하게 소원을 빌어서 곤경에 처한다는 소재 자체는 살면서 처음 보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 자체 스토리에 몰입하게 하는 여러 뛰어난 부분들이 있었다. 영화 전체의 플롯은 '상대가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게 해달라'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4XRbSU1-c_iYyMLMfLAs3obV64I.pn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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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결말 O] 위커 맨(1973) - 한 공간에 두 믿음이 중첩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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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23:12:57Z</updated>
    <published>2026-09-11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위커 맨&amp;gt;은 70년대 개봉한 '컬트 영화' 장르의 레전드이며, 거꾸로 &amp;lt;미드소마&amp;gt;에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재개봉하여 바쁜 와중에도 퇴근 후에 보러 갔다. &amp;lt;위커 맨&amp;gt;은 개봉된 지 50년이 지났지만 지금 봐도 전율이 느껴진다. 지금에야 이러한 반전 스토리는 흔하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센세이션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HQvAZHTbk3vxGeaz4uO-beDefyo.pn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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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약스포] 경주기행(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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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23:00:09Z</updated>
    <published>2026-09-04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배경과 소재는 상당히 자극적이다. 딸만 4명인 이옥실(배우 - 이정은)은 몇 년 전 수학여행 보낸 막내딸 '경주'를 잃었다. 게다가, 막내딸을 죽인 살인범은 15년 밖에 받지 않았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남편도 법원 옥상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다. 영화는 이러한 일이 있은 뒤에 이옥실과 남은 세 딸이 가석방 당한 범인을 납치하면서 시작한다.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aMkc1OOtHPRHCsfQDN2DW7Kp-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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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 혹성탈출 2: 지하도시의 음모(1970) - 종말의 폭탄이란 대화의 부재로 인한 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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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23:00:14Z</updated>
    <published>2026-08-28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략한 줄거리] 영화 &amp;lt;혹성탈출 시리즈&amp;gt;의 후속작. 전편의 주인공(테일러)의 동료인 '브랜트'가 똑같이 미래의 지구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라진 테일러를 찾던 브랜트는 지하에서 진화한 돌연변이 인류와 조우한다. 핵전쟁 이후 인간은 텔레파시나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갖게 되었다. 지상의 원숭이들에 비해 퇴화된 신체를 가진 돌연변이 인류는 거대한 코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WKWNX-LEUOSV3mZHYiA366YuVC4.png" width="4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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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분석/결말O] 더 플랫폼(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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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8-21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영화는 개봉한지는 좀 됐지만 올해 출장지에서 직장 동료들과 모여서 보게 되었다. 영화는 독특한 공간이라는 설정과 이를 통한 주제의식을 흥미롭게 이야기한다. 이 영화에는 등장인물인 '고렝'과 3명의 룸메이트만이 등장하지만 실상은 그 인물들을 통해 벌이는 일종의 사회 실험처럼 보인다.  영화 속 배경 : 수직 감옥 영화의 배경은 매우 인상 깊다. 어디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6fpkWsiDojo4fNNNH3j77nENkA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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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결말 O] 혹성탈출(196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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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23:00:14Z</updated>
    <published>2026-08-14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놉시스] 지구시각 2673년 3월 26일, 삭막해진 세상에 모든 미련을 버린 테일러 일행을 태운 우주선이 케이프 케네디에서 쏘아 올려, 1년 6개월 만에 어느 행성의 바다에 불시착한다. 유일한 여승무원이었던 스트어트는 캡슐의 고장으로 이미 해골이 되어있었다. 이들은 이론적으로 지구를 떠나 온 지는 2천 년 정도 지났다. 세 명의 선장과 승무원들이 가까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8IwTJUDDQhK6jn25ahghE2kq_vA.png" width="4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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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약스포] 오디세이(2026) - 이성과 인간성을 되찾기 위한 오디세우스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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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23:00:12Z</updated>
    <published>2026-08-07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인터스텔라&amp;gt;와 &amp;lt;테넷&amp;gt;, &amp;lt;오펜하이머&amp;gt;까지 최신 과학의 영역까지 영화로 정복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에는 약 3천 년 전의 고전 &amp;lt;오디세이아&amp;gt;를 들고 왔다. 세상 모든 스토리의 원형이라는 &amp;lt;오디세이아&amp;gt;는 전쟁이 끝나고 다시 가족에게로 돌아오는 로드무비임과 동시에 삶에 대한 여정 그대로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마치 우주로 떠났다 다시 딸에게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RxFP878_4Zxy1OWxxThLhehyH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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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2026) - 스파이더맨과 피터 파커의 성장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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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23:00:11Z</updated>
    <published>2026-07-31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아두면 좋은 이전 스토리 및 정보] 모두의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 : 전편인 &amp;lt;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amp;gt;에서 수많은 멀티버스에서 피터 파커를 기억하는 모든 빌런들이 지구로 넘어오려는 위기에 쳐하자, 피터 파커가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마법으로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모두의 기억에서 지워 달라고 부탁했다.  연인이었던 MJ와 친구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vGdfZLePBpSuwBZ_WJwcssLDf5s"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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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줄거리/리뷰/결말 O] 라쇼몽(195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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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23:00:18Z</updated>
    <published>2026-07-24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 75년이 지난 영화지만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영화를 먼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간략한 줄거리] 비가 억수로 내리는 라쇼몽(羅生門) 아래 나무꾼과 스님이 '전혀 모르겠다'라는 말만 되뇌인다. 비를 피하러 온 행인이 그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묻고, 나무꾼은 한 기묘한 살인 사건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RVjGe1L7ToiNueKsYEr9fcxedZE.png" width="4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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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가이드/해석] HOPE(2026) - 인간의 무지와 무력함에 대한 탄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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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7-17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불호가 갈린다는 관람평 때문에 불안해하며 보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수많은 이유로 훌륭하고 재밌는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나홍진 감독님의 이전 영화들의 총합과 같다. 예고편에서부터 외계인이 나와서 마을을 때려 부수기 때문에 자칫 괴수물이나 &amp;lt;The Thing&amp;gt;, &amp;lt;우주전쟁&amp;gt;과 같은 SF 장르처럼 보이지만 아이러니하게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독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DkdRzLP4MK2VGS2DdA8dyWWZZ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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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결말 O] The Thing(1982) - '존 카펜터' 감독의 SF / 서스펜스 / 호러 걸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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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7-10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놉시스] 남극, 노르웨이 탐사팀이 이상한 개를 쫓아 미국 기지까지 오게 된다. 거의 발광하다시피 개를 공격하다가 그만 방어하던 미국인들에게 사살된다. 미국인들은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노르웨이 기지로 사람을 보낸다. 그곳에 사람은 하나도 없고 이상하게 일그러진 시체와 잔해들만 존재했다. 시체들을 해부해 봤지만 별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7qhdRdVpO9dk2G48oG3g5RmeMLI.png" width="4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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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리뷰/결말 O] 인사이드 아웃(2015) - 슬픔의 소중함을 알게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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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23:00:22Z</updated>
    <published>2026-07-03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먹으며 &amp;lt;인사이드 아웃&amp;gt;을 틀었다가 마지막에 예기치 못하게 목이 막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항상 대수롭지 않게 시작했다가 감정적으로 크게 한방 맞게 되는 것 같다. ​ 이 애니메이션의 흥미로운 특징은 인간 내면의 감정을 의인화하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소재는 피트 닥터 감독이 사춘기가 된 딸을 보며 '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u_lCYUlgMh8gdP09c4BCohmizUY.pn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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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관람평/스포 O] 토이 스토리 5(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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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23:00:20Z</updated>
    <published>2026-06-26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amp;lt;토이 스토리&amp;gt;를 비디오로 봤었는데, 거진 30년이 지나서 본 &amp;lt;토이 스토리 5&amp;gt;는 왠지 모르게 감회가 새롭다. 마치 나와 함께 나이를 먹어 가는 친구를 만나는 느낌이 든다. 물론, 이번 &amp;lt;토이 스토리 5&amp;gt;는 현시대의 어린이들이 보아도 재미있겠지만, 이제껏 이 시리즈를 보아온 팬들에게는 다른 종류의 애틋함을 선사한다. 극 중 '우디'도 (물론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SL_WQYcvGawCz0JdAEXeE844T3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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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심층리뷰/결말 O] 디스클로저 데이(2026) - SF와 저널리즘과 종교의 삼위일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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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23:00:19Z</updated>
    <published>2026-06-19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설정] 지구 이외에 우주의 지적 생명체가 있다는 증거를 폭로하려는 사람들 ▶ 워덱스(WARDEX) : '정부 위탁 기밀 자료 관리'라는 뜻의 단체, 정부와 군의 위탁을 받아 외계 존재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는 민간기업 ▶ 외계인 : 전형적인 그레이 외계인. 로스웰 UFO 추락 사건으로 지구에 불시착. 워덱스에게 모진 고문을 당하고 죽어나가며 기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2NU_QUFgCxhrWZPhIa4nKtjJ2lI.pn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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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분석/결말O] 전지적 독자 시점(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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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23:00:18Z</updated>
    <published>2026-06-12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장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시간이 남아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 영화관에서 봤다면 돈이 아까웠을 것 같다. 여하튼 상업 영화로서도 형편없고, 마치 음악 없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 너무 성공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의 제작은 아무래도 많을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oRbdC7uugpux4_nfkBNLtvOdWoo.pn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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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약스포] 와일드씽(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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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23:00:19Z</updated>
    <published>2026-06-05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한 편은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영화관을 갔다. &amp;lt;백룸&amp;gt;을 보고 싶었지만 도착했을 때 남은 영화가 &amp;lt;와일드씽&amp;gt; 뿐이었다. 동생이 유튜브에 있는 와일드씽 뮤직비디오를 자주 보냈어서 노래는 이미 익숙해진 상태였다. 영화 자체의 뛰어남보다는 영화를 찍으며 현타를 느꼈을 배우들을 생각하니 실소가 나왔던 경험이었다. '40대 강동원이 아이돌 연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1XI9oqs4TDrSDiUm_mu0HrXds6I.png" width="4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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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람평/약스포] 군체(2026) - AI 시대에 집단 단일지성에 대한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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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23:00:18Z</updated>
    <published>2026-05-29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보는데 역시 &amp;lt;부산행&amp;gt;이라는 좀비 장르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감독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작품은 감독의 장점인 좀비 영화 장르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현대 AI 시대의 단면과 인간성에 대한 메시지를 첨가하였다. k-좀비는 여러 작품을 통해 퀄리티는 보장되어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더욱 다양한 좀비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JA%2Fimage%2F935rY-ZNDJ7_8tYoqtFRy_gKWbw.png" width="49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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