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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문쌤 글을 이루어서 빛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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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어학 석사. 전D외고  교사, &amp;lt;한중일 3국 사전&amp;gt;을 만드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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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7:38: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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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감(反感)과 거부감【拒否感】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비교:  &amp;lsquo;감정&amp;rsquo;이나 &amp;lsquo;심리‧태도&amp;rsquo;를 나타내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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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1:48:34Z</updated>
    <published>2026-09-18T14: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말 어휘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감각어가 발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색깔을 나타내는 말(색채어)이나 느낌을 나타내는 말들이 많다. 한 예로 우리말에서 통증을 표현하는 말은 &amp;lsquo;어떻게&amp;rsquo;, &amp;lsquo;얼마나&amp;rsquo; 아픈지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amp;lsquo;아리다, 쑤시다, 찌르는 듯하다, 당기다, 욱신거리다/욱신욱신하다, 찌릿하다/찌릿찌릿하다, 따끔하다, 저리다, 뻐근하다, 시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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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冬柏)과 산다화【山茶花】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비교: 같은 사물을 뜻하는 각기 다른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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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0:18:23Z</updated>
    <published>2026-09-04T02: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백(冬柏)을 사전에서 찾으면 &amp;lsquo;한반도 남부 해안 지역과 제주도에 자생하는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약 7미터 정도이며, &amp;hellip;&amp;rsquo;로 되어 있고, &amp;lsquo;산다화(山茶花)&amp;rsquo;는 &amp;lsquo;동백나무의 꽃&amp;rsquo;, 즉 &amp;lsquo;동백꽃&amp;rsquo;을 가리키는 한자어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표준국어대사전》이나 《고려대학교 한국어사전》은 물론이고, 나무 관련 블로그 등에서도 동백과 산다화를 같은 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w%2Fimage%2FfIColauMJrDGXCXUuqUyrQTw14c.jpeg" width="33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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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소(平素)와 평생(平生)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비교: 같은 글자 다른 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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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4:02:39Z</updated>
    <published>2026-08-21T09: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암 박지원이 쓴 《열하일기》를 읽다 보면, 연암이 현지 사람들과 필담을 나누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 그런 이유로 10여 년 전에 처음 중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러 갈 때, &amp;lsquo;나도 그러면 되지 않을까?&amp;rsquo;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졌었지만, 현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다. 내가 알고 쓰고 있는 한자어 중에는 일본식 한자어이거나 중국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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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심하다〔操心―〕와 소심하다【小心―】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비교: 같은 글자 다른 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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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5:25:32Z</updated>
    <published>2026-08-14T09: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자(漢字)는 본래 중국의 글자지만, 문자가 없었던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도 오랫동안 한자를 빌려 사용했다. 마치 라틴 문자가 유럽에서 오랫동안 사용되면서 유럽 여러 나라와 영어에 라틴어에서 유래된 단어가 많은 것처럼 우리말과 일본어에도 한자어들이 많다. 그러나 같은 한자를 사용한다고 해서 똑같은 뜻으로 쓰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말에서 쓰이는 한자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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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謝過〕(-하다)와 사죄(謝罪)(-하다) - 재미있는 한국의 한자어: 비슷하지만 구별해서 쓰이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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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1:15:12Z</updated>
    <published>2026-08-09T19: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과〔謝過〕와 사죄(謝罪)는 둘 다 일반적으로 &amp;lsquo;자기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비는 것&amp;rsquo;의 뜻을 지닌 말이다. 영어로는 일반적으로&amp;nbsp;둘 다 명사는 &amp;lsquo;apology&amp;rsquo;라고 하고, 동사일 때는 &amp;lsquo;apologize&amp;rsquo;라고 하지만, &amp;lsquo;사죄(謝罪)&amp;rsquo;의 무거운 죄책감(또는 양심의 가책)이나 참회(懺悔)의 의미까지 표현할 때는 &amp;lsquo;an expression of remorse; 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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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묘지(墓地)&amp;middot;분묘(墳墓), 묘소(墓所)&amp;middot;산소〔山所〕 - 죽음과 죽은 이에 대한 인식: &amp;lsquo;무덤&amp;rsquo;과 &amp;lsquo;뫼&amp;rsquo;를 나타내는 한자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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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4:33:29Z</updated>
    <published>2026-07-24T13: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삶&amp;rsquo;과 &amp;lsquo;죽음&amp;rsquo;은 인간을 이해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이다. 말[言語]은 그 말을 쓰는 사람들의 인식이 담겨 있고, 그것을 잘 드러내 주는 것이 바로 어휘이다. 무덤과 뫼, 묘(墓)와 묘지(墓地), 분묘(墳墓), 묘소(墓所), 산소〔山所〕, 묘원(墓園), 유택〔幽宅〕과 음택(陰宅), 능(陵)과 왕릉(王陵) 등 우리말 &amp;lsquo;무덤&amp;rsquo;이나 &amp;lsquo;묘(墓)&amp;rsquo;와 관련된 말 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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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고(勞苦), 고생〔苦生〕과 수고〔受苦〕 - 닮았지만 다른 우리말 한자어: 한중일 한자어의 공통성과 독자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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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16:19:01Z</updated>
    <published>2026-07-17T14: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말에는 뜻은 비슷하지만 쓰임에는 차이가 있는 한자어들이 많다. &amp;lsquo;노고(勞苦), 고생〔苦生〕(-하다), 수고〔受苦〕(-하다)&amp;rsquo;는 일종의 유의어들인데, 중국어나 일본어에는 고생〔苦生〕이나 수고〔受苦〕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노고(勞苦)는 한중일 공용 한자어이고, 고생〔苦生〕과 수고〔受苦〕는 현대 중국어와 일본어에서는 일반적으로 쓰지 않으며, 한국어에서만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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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의(用意), 의사(意思)와 의향(意向) - 한중일 한자어 비교: 같은 글자 다른 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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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0:21:19Z</updated>
    <published>2026-07-10T00: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의 글 &amp;lsquo;건망증(健忘症)과 치매(癡呆)&amp;rsquo;라는 글에서 치매 예방(癡呆豫防)에 외국어 공부만큼 좋은 게 없고, 특히 일본어나 중국어는 한자나 한자어를 알면 공부하기가 훨씬 쉽다고 말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전에 제 브런치에 &amp;lsquo;애인(愛人)과 연인(戀人)&amp;rsquo;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글자로 된 말인데도 다른 뜻으로 쓰이는 단어를 이미 소개한 적이 있다. 한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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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망증(健忘症)과 치매(癡呆) - [의학/질병 용어] 한자어를 제대로 알고 쓰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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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1:39:56Z</updated>
    <published>2026-07-02T22: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학생들의 &amp;lsquo;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다&amp;rsquo;는 지적과 함께 독서의 중요성과 한자 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amp;lsquo;문해력 향상&amp;rsquo;을 위한&amp;nbsp;한자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amp;nbsp;찬반양론이 있지만, 저는 다른 측면에서 이 문제에 대해 말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말은 명사의 70% 정도가 한자어지만, 요즘에는 한자를 쓰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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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가까운 곳&amp;rsquo;, 인근(隣近)과 근린【近隣】 - 한&amp;middot;중&amp;middot;일 3국 한자어의 의미 체계와 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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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6:25:27Z</updated>
    <published>2026-06-25T22: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자는 뜻글자이므로 여러 글자의 결합으로 새로운 단어를 만든다. 같은 글자끼리&amp;nbsp;결합된&amp;nbsp;말이더라도&amp;nbsp;그 순서가 바뀌면 전혀 다른 뜻이 되기도 하지만 순서가 바뀌어도&amp;nbsp;의미가 같거나 비슷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amp;lsquo;의논(議論)~논의(論議)&amp;rsquo;는 자순이 바뀌어도 거의 같은 뜻이지만, &amp;lsquo;습관(習慣)~관습【慣習】&amp;rsquo;은&amp;nbsp;의미와 쓰임이 다른 말이다. 관습【慣習】처럼 우리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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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짜와 연월일시(年月日時), 요일【曜日】 - -때와 시간(時間) 표현에 나타난 한국인의 의식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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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6:53:01Z</updated>
    <published>2026-06-12T01: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 어휘의 특징을 고유어와 한자어의 이중체계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일상적으로는 주로 고유어를 쓰지만 문서나 기록으로는 한자어로 표현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고유어는 주로 구어(口語)에서 쓰고, 한자어는 문어(文語)로 쓴다는 것일까?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팔월 한가위를 &amp;lsquo;추석(秋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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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문(同門)과 동창(同窓), 반창회〔班窓會〕 - 한국의 한자어가 보여주는 3중 체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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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9:23:17Z</updated>
    <published>2026-06-10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쓰는 한자어 가운데는 한&amp;middot;중&amp;middot;일 공용 한자어도 있지만, 일본식 한자어도 있고, 한국식 한자어도 있다. 또 한&amp;middot;중&amp;middot;일 공용 한자어인데도 본래의 의미와 다르게 쓰이는 것도 있고, 서로 섞어 쓰는 말도 있으며 어떤 말은 그 족보(?)를 알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동문(同門)과 동창(同窓), 동문회(同門會)와 동창회【同窓會】 그리고 반창회〔班窓會〕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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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향【上向】과 상승(上昇), 하향【下向】과 하강(下降) - 한자어가 보여주는 한국인의 의식세계: 위치(位置)와 움직이는 방향(方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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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4:08:12Z</updated>
    <published>2026-05-29T10: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 어휘의 특징이 고유어와 한자어의 이중체계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고 이 둘이 항상 1:1로 대응되는 것도 아니고, 대응하는 말도 아무 때나 호환되거나 바꿔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amp;ldquo;한 층 더 올라가세요&amp;rdquo;라고 말할 때의 &amp;lsquo;(위로) 올라가다&amp;rsquo;라는 말을 한자어로 뭐라고 할까? &amp;ldquo;한 층 더 올라가세요&amp;rdquo;는 중국어로 &amp;ldquo;请再上去一层。q</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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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입(介入), 참견〔參見〕과 간섭(干涉) - 중국어와 일본어에 없는 말: 한국식 한자어의 문화적 의미 체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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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12:04:15Z</updated>
    <published>2026-05-22T11:0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자어는 흔히 중국&amp;middot;일본&amp;middot;한국이 공유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의미와 쓰임은 서로 상당히 다르다. 같은 한자를 써도 의미 기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개입(介入), 간섭(干涉), 참견〔參見〕이라는 단어는 모두 &amp;lsquo;남의 일에 관여함&amp;rsquo;이라는 공통 영역을 갖지만, 한국어에서는 미묘한 의미 차이를 형성하고 있다. 즉 개입(介入)은 &amp;lsquo;어떤 일에 끼어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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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看護師】와 간병인〘看病人〙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비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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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9:00:11Z</updated>
    <published>2026-04-17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호(看護)는 &amp;lsquo;환자를 보살피거나 돌보는 것, 또는 그 일&amp;rsquo;을 뜻하는 말로, 한중일 공용 한자어이다. 그런데 &amp;lsquo;간호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나 직업&amp;rsquo;을 가리키는 말은 한중일이 각각 다르다. 즉 그런 개념이 없거나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언어 표현이 다르다. 왜냐하면 이 말들 속에는 한중일 세 나라 사람들의 &amp;lsquo;간호와 관련된 일을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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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病院】과 의원(醫院)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비교:&amp;nbsp;중국에서도 병원이라는 말을 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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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6:27:07Z</updated>
    <published>2026-03-17T04: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이 신촌과 가깝다 보니 신촌에 있는 큰 대학 병원을 지나칠 때가 많다.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는 노인 인구의 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는 병원이나 의원의 부족이 중요한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병원과 의원, 우리의 건강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들 명칭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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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감〘敎育監〙과 교육장【敎育長】 - ― 교육 자치 단체장인 교육감〘敎育監〙의 명칭은 적절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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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20:31:22Z</updated>
    <published>2026-03-02T02: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6&amp;middot;3 지방 선거가 서서히 막이 오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amp;middot;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한편,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 자치 단체장, 즉 교육감을 뽑는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우리나라의 지방 자치와 교육 자치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61년 5&amp;middot;16 군사 정변 이후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지방의회는 해산되었고, 지방 자치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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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관(法官), 판사【判事】와 재판관【裁判官】 - 재미있는 한중일 한자어: 법원과 법관을 뜻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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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6:00:51Z</updated>
    <published>2026-02-12T08: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자어는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과 일본어에서도 쓰이지만 똑같지는 않다. 법원(法院)과 법관(法官)을 가리키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amp;lsquo;법원, 대법원, 재판소, 법관, 재판관, 대법관, 판사, 심판관&amp;hellip;&amp;rsquo;과 같은 말은 한중일 세 나라에서 다 다르게 쓰인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법원(法院)과 법관(法官)이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는 재판소(裁判所)와 재판관(裁判官)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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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해력〔文解力〕과 독해력【讀解力】 - 족보가 없는 말이지만 구별해서 쓰이는 한자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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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0:49:55Z</updated>
    <published>2026-02-06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언론이나 교육 담론에서 &amp;lsquo;문해력〔文解力〕&amp;rsquo;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시험 문제를 읽고도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간단한 공공 안내문조차 오해하는 사례가 거론되면서, 그 원인을 &amp;lsquo;문해력 저하&amp;rsquo;라는 말로 설명하고 있다. 한편 학교 교육이나 평가 영역에서는 오래전부터 &amp;lsquo;독서(讀書): 글을 읽는 것&amp;rsquo;, &amp;lsquo;독해【讀解】: 글을 읽고 이해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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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工夫〕와 학습(學習) - 재미있는 한국 한자어: &amp;lsquo;배움: 배우고 익히는 것&amp;rsquo;에 대한 두 가지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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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6:07:45Z</updated>
    <published>2026-01-27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 &amp;lsquo;공부〔工夫〕&amp;rsquo;와 &amp;lsquo;학습(學習)&amp;rsquo;은 모두 &amp;lsquo;배움; 배우고 익힘&amp;rsquo;을 뜻하는 한자어이다. 두 단어는 일상적으로 서로 바꿔 쓰이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 양상을 살펴보면 의미와 용법에서 분명한 차이를 지닌다. &amp;lsquo;공부&amp;rsquo;는 주로 개인적&amp;middot;주관적인 노력&amp;middot;감정&amp;middot;태도를 나타내는 일상어로 쓰이고, &amp;lsquo;학습&amp;rsquo;은 주로 제도적&amp;middot;객관적 맥락에서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객관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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