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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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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보라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따뜻한 글을 쓰며, 글쓰기를 도우며 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와 가족상담을 전공하고 아이들과 부모, 가족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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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0:10: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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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지혜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11일 차 &amp;lt;요즘 어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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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5:58:59Z</updated>
    <published>2026-10-10T15: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르륵... 눈물이 흐른다. 에드윈 킴, 이서원 작가의 &amp;lt;요즘 어때&amp;gt; 북토크에 참여하며 &amp;nbsp;아름다움을 만났다.  10월 10일 10시에 하는 북토크라니! 내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을 축하하며 열어주는 북토크가 아니겠는가 싶어 꼭 가고 싶었다. 원래 예정되어 있던 교회 일정을 잘 조정하고 다녀올 수 있었다.   안 갔으면 어쩔 뻔했을까.  북토크 내내 휴지를 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6pkDAAsIx-L-xAyG1fwZjRcnlU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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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 엄마 딸로 태워 나 줘서 고맙구나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10일 차 &amp;lt;요즘 어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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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22:00:19Z</updated>
    <published>2026-10-09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가. 네 생일 축하한다.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구나. 사랑한다.&amp;quot;  40대 중반인 딸을 아직도 아가라 부르는 엄마. 중년에 주름이 생기는 딸이지만 여전히 엄마 눈에는 아가 같은가 보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생일이 되니 나를 낳아주신 엄마에 대한 고마움이 크게 느껴진다. 엄마는 죽을 고비 넘기며 나를 힘들게 낳으셨다고 하셨다. 내 머리는 어찌나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ZEq1O38BEKAvyxR1FQ03xPfyO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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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의 무게를 잰다면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9일 차 &amp;lt;그랬다고 적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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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2:00:28Z</updated>
    <published>2026-10-08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자기 신고서를 작성했다.  발령 희망 여부를 적고, 1 지망, 2 지망 가고 싶은 사업장이나 부서를 작성하면 된다.  해마다 10월 경이면 인사팀에서 안내 메일이 온다. 가고 싶은 부서가 없어서 3년 넘게 쓰지 않았다. 올해는 4년 넘은 사람은 필수 대상이라며 몇 차례 안내 메일을 받았다. 이번엔 피해 갈 수 없나 보다. 어쩔 수 없이 작성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yX8tSaffRZXqlopDPJvBcVlHUB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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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연주는 내 시간과 삶을 구석구석 두드린다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8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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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2:00:33Z</updated>
    <published>2026-10-07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이 피아노 즉흥 연주를 하겠다고 한다.  모두 눈을 감으라고 했다.   &amp;quot;둥~~~~~~&amp;quot;  피아노 낮은 건반이 꾸욱 눌러진다.  묵직한 소리가 울린다.  소리가 멀어질 무렵, 다시 연주가 시작된다.  어? 들려오는 소리는 피아노 소리가 아니다.  기타 현을 튕기는 소리와 비슷했다.  눈을 감으라 하니 눈을 뜰 수가 없었다.(끝나고 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vnFJkHuLjHtcHI-J6vGSEntSFi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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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시루를 샀다. 행복하다고 적었다.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7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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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3:38:27Z</updated>
    <published>2026-10-06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빵지순례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빵집을 돌며 빵을 사는 일이다.  나는 빵을 좋아한다. 하지만 줄을 설 만큼은 아니다. 빵투어를 할 정도의 열정도 없다.       내 친구 J는 다르다. 빵에 진심이다.   줄 설 각오도 되어 있다. 대전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날, J는 나보다 2시간 먼저 도착했다. 아침 일찍 빵투어를 시작했다. 성심당시루전문점, 성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FIVfJE8p8GPXvx2fYwztUnnzX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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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한 대로 살게 되는 인생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6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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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2:00:38Z</updated>
    <published>2026-10-05T22: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우리가 내뱉는 말대로 살게 된다.   월요일 대체휴일이니 아이들에게 물었다. &amp;quot;뭐 하고 싶어?&amp;quot; 했더니 아들, 딸은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싶단다. 웬일이랴? 나가서 뭔가 놀고 싶다고 할 줄 알았는데.. 덕분에 아이들과 늦잠을 잤다. 남편은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아침 일찍 교회에 나갔다. 나와 아이들은 느지막이 일어났다.  &amp;quot;우리 청소 딱 1시간만 할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h9etcaxOv_GmwtXGjLXp5BKm4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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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삶의 조건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5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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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22:00:37Z</updated>
    <published>2026-10-04T22: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이 소원 하나 들어주신다고 하면 2억 정도 달라고 할까? 기왕 주실 거 100억 정도 달라고 할까..ㅋㅋㅋㅋㅋ  우리 집 빚 다 갚고 근심 걱정 없이 좋은 일 팍팍하면서 살고 싶은데 말이지.  양주에 교회도 짓고, 바라보라 글쓰기 학교도 짓고, 아프리카에 학교도 짓고, 좋은 일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이렇게 살면 행복할까? 아니면 더 큰 욕심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GVXmSaNwSJYo8F3lcXgoeeQqA1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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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유를 선택함으로써 자유로움을 느낀다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4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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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22:00:21Z</updated>
    <published>2026-10-03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서원 작가는 죽기 전에 100권의 책을 쓰겠다고 버킷리스트에 적었다고 한다.  백 권의 책이 목적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적어도 100권의 책은 필요하겠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나의 버킷 리스트에는 뭣 권의 책을 쓴다고 적어볼까? 100권까지는 엄두는 안나지만..ㅋㅋㅋ 30권은 낼 수 있지 않을까? 아하하, 꿈이 어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cXwF0Yo4kkv-TzHsCQzSlueWsI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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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을 반응에 섞어야 합니다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3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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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2:00:18Z</updated>
    <published>2026-10-02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 턱하고 걸리는 말이 있다.  그 말이 내 마음에 걸리는 걸까. 내 마음이 그 말에 걸린 걸까.   하루를 살다 보면 수많은 말을 듣는다. 어떤 말을 들으면 내 마음이 불편해진다.  이런 마음이 올라올 때면 &amp;quot;왜일까? 왜 내 마음이 불편할까?&amp;quot; 생각한다.   에드윈 킴, 이서원 작가의 &amp;lt;요즘 어때&amp;gt;에서 이런 글을 만났다.  어떤 사람은 기다림을 반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J4XBc22PnZVtZvNLVy1x_re6q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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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세한 변화를 발견하여 감탄하기를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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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2:12:29Z</updated>
    <published>2026-10-01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동학대 사례관리가 시작되면 상담원은 가정에 찾아간다. 반드시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아동학대 인식개선 교육이다.   가능한 한 달 안에 아동, 주양육자, 사례관리대상자를 만나 진행해야 한다.  교육 한 번 들었다고 인식이 달라지진 않는다. 하지만 변화를 위해서는 아주 작은 시작이 필요하다.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라고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깨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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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세우는 삶으로 - [바라보라 글쓰기 26기] 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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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22:00:34Z</updated>
    <published>2026-09-30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열심히 하겠습니다.&amp;quot; 이 말을 달고 살았다.  &amp;quot;열심히 하자, 조보라!&amp;quot; 스스로를 채찍질할 때 자주 하던 말이다.  대리 시절도 그랬다. 상사에게 보고를 마치고 나올 때면 인사말처럼 덧붙였다. &amp;quot;열심히 하겠습니다.&amp;quot;  어느 상사가 나에게 말했다. &amp;quot;열심히 말고, 잘 하자!&amp;quot;  머리를 띵 하고 맞은 것 같았다. 아, 맞다.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zW3sOFmrXAK3TirmKQ6cV-2Rwi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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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걸어 다니는 도서관이다 -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30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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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2:00:37Z</updated>
    <published>2026-09-29T22: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래전, 20년도 더 된 일이다. 도봉산 앞이다. 정상에 가야겠다는 마음은 없었다. 등산화도 신지 않았다. 어쩌자고 갑자기 산을 타기 시작했을까. 올라가다 보니 어느새 바위 앞이었다.  바위는 밧줄을 붙잡고 올라가야 한다. 앞서가던 등산객이 안전하게 올라갈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바위 탈 때 밧줄을 잡는 방법, 자세를 낮추라고 일러준다. 바위에서 미끄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D7W4NACdA_Qgx3VwJeAdWAs45b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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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법사가 되는 비결은? -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29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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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22:46:53Z</updated>
    <published>2026-09-28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책인 줄 알았는데, 인문책이고 철학책이다.   무려 700페이지가 넘는 책이다. 광활한 우주와 함께 인간 존재에 대한 호기심 어린 물음과 탐구가 담겨 있다.    오늘 나누고 싶은 문장은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책을 한 번 슬쩍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죽은 지 수천 년이 된 저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저자는 1,000년을 건너뛰어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gkod7MGfdR3BHsCKUfF88WHob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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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등이 행복일까? -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28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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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2:00:40Z</updated>
    <published>2026-09-27T22: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낙낙낙!!! 낙 나와라. 제발&amp;quot;   상대팀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린다.  그런 방해공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윷을 가지런히 모아 우리 팀 선수가 윷을 던진다. 윷가락이 허공에서 빙그르르 돈다. 바닥에 떨어진다.  꺅!!! 모다.   나와 우리 팀 멤버는 방방 뛰며 함성을 지른다.   한 번 더 던질 기회를 얻었다.  이번에도 모가 나온다. 이어서 걸까지 나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EgcrUoNIEAQpftCGd7dYqGYMv4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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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계획도 없을 때 생기는 즐거움은? -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27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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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22:00:18Z</updated>
    <published>2026-09-26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amp;gt; 토요일 아침이었다. J에게서 사진 한 장과 함께 카톡이 왔다. &amp;lt;성북구아동보호전문기관&amp;gt; 간판 사진이었다. &amp;quot;여기가 언니가 일하는 기관이죠?&amp;quot;  내가 일하는 곳은 성북구가 아니라 서울북부라고 보냈다. 그래도 이렇게 연락을 주니 반갑다고 답장을 보냈다.  이쪽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J는 도봉구에 있는 &amp;lt;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amp;gt;에 예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0eXWmV_Dwfol8MXl7tUbixegHr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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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언제쯤 완성될까요? -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26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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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2:00:18Z</updated>
    <published>2026-09-25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입학해서 1학년은 전공을 정하면서도 고민이 많았다. 대학 4학년을 마치며, 공부를 더 할까? 직장에 취업할까? 고민했다. 직장에 들어와서도 어떤 부서에서 일하면 좋을까 여러 고민을 한다.  진로 고민은 청소년기에 끝나는 줄 알았다. 40대 중반인 지금도 나는 여전히 고민한다.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 이 일을 왜 좋아하는가? 지금 기관에 계속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E1UG4_DC_xQUfYN_vLyj-GWUcI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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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의 자부심인가? -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25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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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22:00:29Z</updated>
    <published>2026-09-24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풋볼아카데미 앞에 있는 &amp;lt;INFEELD 카페&amp;gt;에 가게 됐다.  손흥민카페로 불리기도 하는 카페라고 한다.   축구선수 손흥민 아버지인 손웅정님은 얼마나 좋을까?  아들이 손흥민이라니!  손흥민은 아버지의 자부심이지 않을까!   누군가의 자부심이 된다는 건 그 사람이 엄청난 자랑스럽고 멋진 존재일 때 가능하다.   내가 일하는 기관의 관장도 한 달 전 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fDwVvY-ZA3Nenhf0FA-Ulzvv9_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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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정체가 뭐니? -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24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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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22:00:30Z</updated>
    <published>2026-09-23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란아, 너는 날계란이니? 삶은 계란이니? 반숙란이니? 겉모습만 봐서는 알 순 없다.   흔들어보거나, 돌려보거나 깨 봐야 알 수 있다. 사람도 그렇다. 겉만 봐서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어떤 사람은 속이 시냇물처럼 또르르 보인다. 그 사람의 생각, 말이 투명하게 보인다.  어떤 사람은 속이 안 보인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oLaRV2Pvafbglpj8GLMxeoRdG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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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이 안 보일 때는? -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23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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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00:38Z</updated>
    <published>2026-09-22T22: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쭈욱 가면 좋으련만.  길이 막힌 것으로 보인다.   화살표도 앞으로 가라는지,  좌회전을 하라는지 확실하지 않다.   오늘 내 마음도 이렇다.  길이 있을까? 없을까?   어제 퇴근길, 하루를 마치며 마음이 무거웠다.  낮에 연락 하나를 받았다.  무려 3년 전 사례로 이미 종결된 사건에 대한 문의다.  자료를 요청한다는 내용이었다.  아직도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3H2l7OkgtqTKCAhC8-CkympNx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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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문자답 후기, 내 안에 답을 찾는 과정 -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2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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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22:00:33Z</updated>
    <published>2026-09-21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는 내 안에 답을 찾는 과정이다.  도덕에서 말하는 마땅히 그리해야 한다는 명제가 아니다.  내 마음안에 떠오르는 질문을 붙잡는다. 나만의 이유를 찾고 나만의 답을 찾는다.   [바라보라 글쓰기 25기] 자문자답 글쓰기 BY 조보라  1. 요동치는 행동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걸까? 2. 우리는 왜 끊임없이 경쟁하는가? 3. AI를 나의 글쓰기에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Zs%2Fimage%2Ft0MqsJb7ll0b5vbrtyjupjBH1w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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