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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표와 느낌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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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서는 저의 나침반이고, 글쓰기는 저의 발자국입니다. 앞으로 북카페 운영하는게 꿈이구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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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12:15: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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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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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15:00Z</updated>
    <published>2026-10-09T01: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바로 '나답게&amp;nbsp;살기', '자신의 고유함을 실현하며 살기'이다.&amp;nbsp;&amp;nbsp;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비교적 어린 시절부터 강하게 해 왔다.  내 삶의 여정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았던 구간이 있고, 그렇지 못한 구간도 있었다. 그 양자를 너무 극단적으로 경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7SbvuzTIbXFSWZUq8nV6eqFNW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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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적, 쾌락적, 관계적인 글쓰기&amp;nbsp; - 내가 글을 쓰는 3가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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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35:16Z</updated>
    <published>2026-10-06T10: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글을 쓰는 첫 번째 이유  &amp;quot;삶이 굳고 엉킬 때마다 글을 썼다. 막힌 삶을 글로 뚫으려고 애썼다. &amp;ldquo;  &amp;quot;글을 쓴다는 것은 고통이 견딜 만한 고통이 될 때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일임을. 혼란스러운 현실에 질서를 부여하는 작업이지, 덮어두거나 제거하는 일이 아님을 말이다.&amp;quot;  &amp;lsquo;글쓰기의 최전선(은유 지음)' 中에서.  딱 내 이야기 같았다. 내가 성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IdBiuZBbDYcoJQ4FZwqn0teMj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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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s not your fault 너는 최선을 다했어 - 우리는 자신에게 꼭 이 말을 해주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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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09:33Z</updated>
    <published>2026-09-30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시작한 유튜브. 첫 번째 사연을 보내준 사람은 20대 중반의 여자분이었다.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사연을 보내주면 위로의 편지를 작성해서 영상으로 올리는 채널이다)  500자 남짓 카톡으로 전해온 사연 만으로는 사연자에 대한 많은 것을 알기 어려웠다. 조심스럽게 추가적으로 몇 가지 더 질문을 했고 그걸 바탕으로 위로와 격력의 편지를 작성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VwBRiUzsVuWo-oGEmoREcIroI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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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이라는 소우주에 다리가 놓일 때 - '나' 라는 소우주는 조금 고독했으면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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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12:29Z</updated>
    <published>2026-09-23T06: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고양이 섬에 다리가 놓이자 고양이가 사라졌다.  일본 사진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후지와라 신야가 쓴 '인생의 낮잠'이라는 수필집에 보면 이러한 구절이 나온다.  &amp;quot;섬이라는 소우주에 다리가 놓이면 스스로 중심을 갖고 고립되어 있던 장소가 해방되면서 중심의 변두리로 전락하고 만다.섬의 역사 속에서 쌓아 올려왔던 에너지가 다리를 따라 도망쳐 버리는 것이다.&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hG6iPX0C_a8vKTdUOKo5a9oiE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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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표와 느낌표! 유투브 채널을 시작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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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6:53:48Z</updated>
    <published>2026-09-15T06: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outube.com/@%EC%89%BC%ED%91%9C%EC%99%80%EB%8A%90%EB%82%8C%ED%91%9C-j5n  이렇게 유투브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시작한 계기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과정이 좀 있어서 기회가 되면 차근차근 다루어볼께요. 저도 한번 이 과정을 정리해보고 싶긴 합니다.  채널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XX8mPlMg_ZZNruhahu5Du76FW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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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든 마음이든 아프면 잘 쉬어야 한다. - 이젠 그만 허용하고 인정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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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11:41Z</updated>
    <published>2026-09-11T05: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아프다는 건...  얼마 전 출근을 하려고 가방을 집어 들다가 그만 허리를 삐끗했다. 허리에서 느껴지는 찌릿한 전기적 통증. 아 또 왔구나 싶었다. 나에게는 익숙한 일이긴 했다. 올해 여름은 아무 일 없이 지나가나 했는데, 결국 무사히 지나가지 못했다. 2년 전엔 양말을 신기 위해 허리를 숙이다 4-5번 디스크가 파열됐다. 그땐 거의 전기충격기로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cr0PEP7TQmpiO7wzQo0GmeA7TS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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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찰서에 가기 전 내면의 자아를 다시 만났다. - 위기의 순간 사라진 내 자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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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08:47Z</updated>
    <published>2026-09-08T05:0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걸려온 불길한 전화  벌써 꽤 오래전의 일이긴 한다.&amp;nbsp;한창 일을 하고 있는 어느 날 전화가 왔다. 010으로 시작하지 않고 031로 시작하는 지역번호가 떴다. &amp;ldquo;여보세요&amp;rdquo; 하고 전화를 받자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amp;ldquo;ooo 씨 되시죠? oo 경찰서입니다.&amp;rdquo; 심장이 툭 하고 아래로 떨어졌다. 올 것이 왔다.&amp;nbsp;A 회사를 그만두고 B 회사로 옮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kwagqP8hN-mJxV9MxrSQCD97-t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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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이라는 내 삶의 새로운 나침반을 가지고 - 이제는 이성 말고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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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15:26Z</updated>
    <published>2026-09-02T11:0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T인 나에게 '감정'은 여전히 참 어려운 주제이자 소재이다.  '감정'이라고 하면 사실 그리 편안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감정에 대한 힘겨웠던 기억들이 먼저 떠오르곤 한다. '감정'에 대한 약간의 콤플렉스? 어쩌면 약간의 두려움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렇다. 누가 아프다고 하면 두통약 먹었냐고 물어보고 타이레놀부터 가져다주는 편이지,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GUIxiF0QL0NgxySoo2REF6W1Xq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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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난민은 카페 사장을 꿈꾼다. - 혼카페족의 성지를 꿈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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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13:04Z</updated>
    <published>2026-08-27T10: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즌 1. '비미남경'의 추억  아마도 2004년이었을 것이다.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고 첫 직장 생활을 시작 한 해이다.  친한 친구를 따라 비미남경이라는 카페에 갔다. 그 당시는 아주 생소한 드립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다. 이화여대 앞에 있었고, 우리나라 1호 스타벅스인 이대점 맞은편 작은 골목가에 있는 카페였다.  사장님이 친구의 사촌오빠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eBBKOr4grzuneQ7Ri6HLJE7bO8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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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이 순간을 살라고. 현재를 두텁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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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7:22:32Z</updated>
    <published>2026-08-20T07: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 이 순간을 살라고, 삶이 우리에게 사랑하고, 일하고, 놀이를 하고, 별들을 바라볼 기회를 주었으니까&amp;quot;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저, 인생수업 중에서.    지금 이 순간을 100 이라고 한다면&amp;nbsp;나는 이 순간을 온전히 100으로&amp;nbsp;&amp;nbsp;살아가는 때가 많지 않은 것 같다. 아니 거의 없는 것 같다.  과거, 즉 이전의 일들 특히 실수나, 후회되는 것들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WZVYXEZutclap3Hf9xXrRa0Qt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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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복이라는 시간 마디에 경험한 안도감들... - 모든 절기가 풍요롭고 평화롭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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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16:25Z</updated>
    <published>2026-08-14T07: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중복인지도 몰랐던 무심한 외식  지난 토요일 저녁 늘 그랬듯이 큰 아이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아이가 픽 한 메뉴는 바로 고기뷔페였다. 다행히 집 근처 유명 고기뷔페 프랜차이즈가 있다. 종종 가곤 했는데, 그날도 그곳에 가기로 했다.  식당 앞에 도착했는데 식당의 거의 다 찼다. 조금 기다렸고 금방 자리가 나서 들어가긴 했지만, 그 식당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lBygQwdtYz8M7Qosqizv7hp5R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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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애벌레는 번데기 안에서 어땠을까?  - 수용하고 견디면 다시 태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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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10:12Z</updated>
    <published>2026-08-05T07: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쯤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둘째 아이가 애벌레를 잡아왔다고 흥분하며 말했다.  친구랑 놀이터 근처에 있는 나무뿌리 주변을 파다가 애벌레를 발견했다고 한다. 자기가 딱 봐도 딱정벌레류 인 것 같아서 본격적으로 꽃삽을 가지고 가서 더 팠더니 15마리나 나왔다고 한다. 그 애벌레들을 채집통에 흙과 함께 담아왔다.  예전에 아이들과 사슴벌레, 장수풍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VsUrmaueUl7fWCQMUsbMCDwfz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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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하늘의 장막을 걷어내고 별을 보았다. - 우리 삶은 초라하지 않다. 별이 있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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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14:15Z</updated>
    <published>2026-07-28T12:2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두 아들을 데리고 조경철 천문대를 방문했다.  은하수를 보고자 하는 거창한 목표 때문이었다.  내가 대학생이었을 때, 소록도로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었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은하수를 두 눈으로 보았고, 말 그대로 별이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 신비로운 광경에 압도되었다. 목을 뒤로 젖히고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았고, 운 좋게 은하수 사이로 별똥별이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cX3b_D-smteHbufwboxbOJa21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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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가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게 하는 세상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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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6:02:21Z</updated>
    <published>2026-07-24T05: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랭드 보통의 '불안' 에 나오는 구절이다.  우리가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알랭드 보통의 '불안' 은 사회적 지위, 평판이라는 관점에서 우리가 이를 확보하지 못할 때 불안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상세하게 고찰하고,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철학, 예술, 종교 등에서 찾고 있다.   어쨌든...  이 구절을 읽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qIFor9hOIifRJxN77b442OK1-e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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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가지만 되찾고 싶은 낭만에 관하여. -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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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24:13Z</updated>
    <published>2026-07-14T08: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은 시인의 사회 한 장면)  1. 초등학교 5학년인 둘째 아이를 보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아직까지 단순하고 순수하다는 점이다. 그냥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 좋은 건 하고, 싫은 건 하지 않는다.&amp;nbsp;좋은 걸&amp;nbsp;하면 활짝 웃고.... 심심하면&amp;nbsp;그냥 심심하다 투덜거리고... 그냥 그뿐이다.&amp;nbsp;느끼고 표현하는 감정 자체가 그냥 순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d7LzabyJoCIgv-A2Go9oNC13l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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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어두워질 땐 창문을 연다. - 충격적이고도 감동적인 인도배낭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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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08:18Z</updated>
    <published>2026-07-10T09: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인도에서 1년 정도 체류한 적이 있다. 남부 벵갈루루라는 도시에 머물렀고, 생각보다 이르게 여행 기회가 찾아왔다. 그래서 3박 4일 여정으로 케랄라주, 인도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알라푸자(알레삐)에 다녀왔다.  벵갈루루에서 케랄라주의 수도인 코친으로 이동할 때는 비행기를 탔다. 그리고 코친에서 알라푸자를 갈 때는 완전한 인도 시골의 로컬버스를 타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A21tn30_I8Wm48x3WKKcTCT3m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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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와 처음 거리를 두었던 날  - 처음 만난 내면의 자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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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35:15Z</updated>
    <published>2026-07-07T05:2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여 년 전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의 일들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했고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S그룹의 금융계열사였다. 합격을 확인했을 때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하지만 20여 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 보면 마이클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를 뿐이다.  &amp;quot;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처맞기 전까지.&amp;quot;  당시 회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7vMEZZsW-WFijSXqe8U6YTg80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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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레바리에서 책 모임을 열게 되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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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7:25:58Z</updated>
    <published>2026-07-06T07: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trevar.ink/RhRpjr  딱 10년 전이다.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었던 시간...의식의 줄이 10가닥 있다면 8개 정도는 끊어지고 2개 정도로 겨우 겨우 버티던 때가 있었다.   그때 J가 나에게 글쓰기 모임을 권유해주었다. 어떤 작가가 주관하는 모임인데 1년 동안 진행이 되고, 매주 한권의 책을 읽고 에세이 하나를 쓰는 모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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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rt of being 의 뜻을 묻는 아들에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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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2:52:24Z</updated>
    <published>2026-07-01T12: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작은 아이가 내 일기장을 보더니 일기장 겉면에 있는 Art of being 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5학년쯤 되니 제법 영어를 읽을 줄 안다. 그런데 해석은 어려웠나보다.  음...고민을 하다가 일단 말할 수 있는 대로 이야기 했다. Art of being 은 말이야... (내 인생의 모토이기도 한 이 용어는 에리히 프롬의 저서 '사랑의 기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vqKTpSOBiHApMJMzePJWsbbib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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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과 눈 맞추고 싶어요. 아니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 당신은 아름답고 충분하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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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16:58Z</updated>
    <published>2026-06-05T06: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와 함께 집 근처 편의점에 들렀다.  아이가 먹고 싶은 몇 가지 간식을 사서 나왔다. 편의점을 나오자마자 아이가 이렇게 말한다.&amp;nbsp;&amp;lsquo;편의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표정이 없어. 눈도 안 마주치고&amp;rsquo;. 그렇다. 아이가 본 것이 맞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분들을 보면 그들의 응대는 수많은 고객들로 인해 마모되어 아주 최소한의 형태만 남아있다.  물론 그들에 대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8w%2Fimage%2FD5dUSmkul5JqPT215niIIcp0aD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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