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샙대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 />
  <author>
    <name>aff208f85ff64cd</name>
  </author>
  <subtitle>아내를 위한 모유수유 식단, 아기를 위한 첨가물 없는 유난한 식사를 준비하며 진심을 담는 삶을 배웁니다. 빠름보다 따뜻함을, 효율보다 사랑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26o</id>
  <updated>2025-07-06T07:10:27Z</updated>
  <entry>
    <title>6장. 탄수화물의 두 얼굴 - 자연의 속도와 정제의 속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33" />
    <id>https://brunch.co.kr/@@i26o/33</id>
    <updated>2025-12-01T21:00:04Z</updated>
    <published>2025-12-01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탄수화물은 오랫동안 여러 오해의 중심에 서 있었다. 살을 찌우는 영양소로 불리기도 했고, 저탄수화물 식단이 유행할 때면 가장 먼저 지목되는 존재였다. 하지만 탄수화물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탄수화물이&amp;nbsp;어떤 모습으로 들어오느냐에 있다.  자연 그대로의 탄수화물은 시간과 구조를 품고 있다. 곡물의 껍질, 과일의 섬유질, 뿌리채소의 세포벽은 모두 몸이 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Gr2m2BHAIJlX2xL-rrvaABKlQj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장. 우리가 먹는게 음식이 아닌이유 - 가짜 음식이 만든 세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32" />
    <id>https://brunch.co.kr/@@i26o/32</id>
    <updated>2025-12-01T09:00:09Z</updated>
    <published>2025-12-01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상당수는 더 이상 &amp;lsquo;음식&amp;rsquo;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초가공식품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단순히 가공한 것이 아니라, 자연의 구조를 해체하고 새로운 구조를 인위적으로 조립한 결과물이다. 원재료는 사라지고, 맛과 색과 향과 질감이 &amp;lsquo;디자인&amp;rsquo;된 형태로 재구성된다. 이것은 영양의 변화가 아니라&amp;nbsp;언어의 변화다. 몸이 이해할 수 있는 식재료의 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mItF1NGhIRKHcJrkzIgnjFa_ew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장. 단백질을 골라 먹어야 하는 이유 - 지방과 단백질의 진짜 얼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31" />
    <id>https://brunch.co.kr/@@i26o/31</id>
    <updated>2025-12-02T02:42:56Z</updated>
    <published>2025-12-01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방을 오랫동안 &amp;lsquo;피해야 할 것&amp;rsquo;으로 여겨왔다. 한동안 지방이 모든 문제의 근원처럼 취급되었고, 또 다른 시기에는 단백질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처럼 추앙받았다. 그러나 지방과 단백질에 대한 이런 극단적 해석은 어느 쪽도 몸의 실제 반응을 설명하지 못했다. 지방은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고, 단백질은 많이 먹는 것이 답도 아니다. 몸은 언제나 그 &amp;lsquo;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LA9wtTmJOAm6EPhtKVcvz-lbma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장. 몸은 음식을 신호로 읽는다 - 우리가 매일 내리는 작은 선택들이 신호를 결정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30" />
    <id>https://brunch.co.kr/@@i26o/30</id>
    <updated>2025-12-01T05:51:39Z</updated>
    <published>2025-11-30T03:4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음식을 연료처럼 여겨왔다. 먹으면 에너지가 들어오고, 덜 먹으면 에너지가 줄어든다는 단순한 구조. 그러나 몸은 음식을 연료로만 보지 않는다. 몸은 음식에서 &amp;lsquo;신호&amp;rsquo;를 읽는다. 음식은 숫자보다 먼저, 생명적 메시지로서 해석된다.  같은 칼로리라도 몸의 반응이 다른 이유는 음식이 단순한 에너지가 아니라 &amp;lsquo;정보&amp;rsquo;이기 때문이다. 그 정보는 장내 미생물,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3J1RdMAmk8G5dtXfNw74jAE13Z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장. 칼로리 중심 사고의 비극 - 저칼로리와 인공감미료의 함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24" />
    <id>https://brunch.co.kr/@@i26o/24</id>
    <updated>2025-11-28T02:00:06Z</updated>
    <published>2025-11-28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랫동안 칼로리를 기준으로 몸을 평가해왔다. 숫자는 명확했고 관리하기 쉬웠다. 음식의 가치를 단 하나의 수치로 환산할 수 있다는 믿음은 편리했고, 그 편리함은 곧 건강을 설명하는 언어가 되었다. 칼로리만 조절하면 건강도 조절된다고 여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다. 칼로리를 줄였는데도 피곤하고,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도 어떤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jXE9FzfgFxeEEELUqwWoAr5_Ss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장.&amp;nbsp;탄단지를 다시 이해하는 일 - 숫자로 설명된 건강의 한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23" />
    <id>https://brunch.co.kr/@@i26o/23</id>
    <updated>2025-11-27T08:00:04Z</updated>
    <published>2025-11-27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랫동안 건강을 숫자로 이해해왔다. 칼로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포장지 뒷면의 이 네 가지 항목은 건강을 설명하는 가장 단순하고 쉬운 언어처럼 보였다. 사람들은 이 숫자를 조절하는 일을 &amp;lsquo;관리&amp;rsquo;라고 믿었고, 수치만 맞추면 몸도 그 논리를 따라올 것이라 확신했다. 그러나 몸은 점점 더 예민해지고 피곤해졌다. 계산은 성공하는데 삶은 실패한 것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aTYis0N1MtjACpDSgnWxFIrYKI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속아왔다 - 왜 우리는 아직도 탄단지에 묶여 있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29" />
    <id>https://brunch.co.kr/@@i26o/29</id>
    <updated>2025-11-27T01:00:20Z</updated>
    <published>2025-11-27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로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몇십 년간 우리는 이 네 글자에 인생을 맡겼다. 그리고 산업은 그 믿음을 이용해 창고를 채웠다.  문제는 간단하다. 그 어떤 숫자도, 지금의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기준치는 매번 바뀌었다. 좋다고 하던 지방은 나쁜 지방이 되었고, 나쁘다던 탄수화물은 때론 몸에 꼭 필요하다며 돌아왔다. 단백질은 늘 &amp;lsquo;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3jeFmw8QF9hWAAfysfDkFb9Spk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Part 1. 탄단지 패러다임의 붕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22" />
    <id>https://brunch.co.kr/@@i26o/22</id>
    <updated>2025-11-26T15:11:33Z</updated>
    <published>2025-11-25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건강은 더 좋아지지 않는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영양학은 칼로리와 탄수화물&amp;middot;단백질&amp;middot;지방이라는 네 개의 숫자로 우리 몸을 해석해왔다.  이 단순한 공식을 믿고 우리는 열심히 계산했고 예측 가능한 결과를 기대했다.  그러나 건강은 나아지지 않았다.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은 계속 늘고 있다.더 먹는 시대에, 더 결핍된 몸이 되었다.  이 책의 Part 1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wlCCkuGkIWfXd5gtKPcfgrRVEV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속아왔다 - 왜 우리는 아직도 탄단지에 묶여 있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21" />
    <id>https://brunch.co.kr/@@i26o/21</id>
    <updated>2025-11-26T15:11:33Z</updated>
    <published>2025-11-25T01: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로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몇십 년간 우리는 이 네 글자에 인생을 맡겼다. 그리고 산업은 그 믿음을 이용해 창고를 채웠다.  문제는 간단하다. 그 어떤 숫자도, 지금의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기준치는 매번 바뀌었다. 좋다고 하던 지방은 나쁜 지방이 되었고, 나쁘다던 탄수화물은 때론 몸에 꼭 필요하다며 돌아왔다. 단백질은 늘 &amp;lsquo;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3jeFmw8QF9hWAAfysfDkFb9Spk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I는 플라스틱의 죄를 씻게 될까, 더 크게 남길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20" />
    <id>https://brunch.co.kr/@@i26o/20</id>
    <updated>2025-11-24T04:37:14Z</updated>
    <published>2025-11-24T04:3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라스틱은 지난 세기의 혁신이었다. 가볍고, 싸고, 어디에나 적용되며 생활을 바꾸었다. 그러나 그 편리함의 끝은 미세플라스틱 형태로 지구를 압박하고 있다. 기술의 후폭풍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기술, 인공지능을 맞이하고 있다. AI는 문제를 학습하고 답을 찾아낸다. 실제로 환경 분야에서 빠르게 역할을 넓히는 중이다. 재활용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BlZHIbnRabKOEEOTw8Ocrkp4Jw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방향을 정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이다. - 모든 질문에 답하는 것은 인간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19" />
    <id>https://brunch.co.kr/@@i26o/19</id>
    <updated>2025-11-17T08:00:06Z</updated>
    <published>2025-11-17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은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키지만, 그 방향을 정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이다. 이것은 AI 시대에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이다. AI는 놀라운 도구다.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자극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하지만 AI는 도구일 뿐, 목적은 아니다. 무엇을 위해 AI를 사용할 것인가, 어떤 가치를 추구할 것인가, 어떤 미래를 만들 것인가.</summary>
  </entry>
  <entry>
    <title>감각의 복원, AI 시대의 핵심 - 정보량에서 인간은 AI를 절대 이길 수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18" />
    <id>https://brunch.co.kr/@@i26o/18</id>
    <updated>2025-11-17T03:00:11Z</updated>
    <published>2025-11-17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량AI가 사고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시대에,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각을 다시 회복하는 일이다.&amp;nbsp;이것은 매우 중요한 통찰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더 많이 아는 것이 곧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진다고 믿어왔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습득하고, 더 많이 축적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AI 시대에는 이</summary>
  </entry>
  <entry>
    <title>완벽과 불완전함 사이,  느끼고 해석하는 고유한 영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17" />
    <id>https://brunch.co.kr/@@i26o/17</id>
    <updated>2025-11-17T00:00:30Z</updated>
    <published>2025-11-17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은 결함을 없애려 한다. 이것이 기술 발전의 근본적인 방향이다. 버그를 수정하고, 오류를 제거하며, 효율을 높이고, 정확도를 개선한다. AI는 편향을 줄이고, 로봇은 실수를 하지 않으며, 알고리즘은 최적해를 찾는다. 기술의 언어는 정확성과 재현성, 신뢰성과 안정성이다. 완벽을 향한 끝없는 여정, 그것이 기술의 본질이다.  반면&amp;nbsp;인간은 결함 속에서 성장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meD6791H9rz_Uyl2-MaWdDBg12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트렌드쇼 2026에서 마주한 인간의 조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16" />
    <id>https://brunch.co.kr/@@i26o/16</id>
    <updated>2025-11-16T11:58:06Z</updated>
    <published>2025-11-16T11: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렌드쇼 2026에서 마주한 인간의 조건  더밀크가 주최한 트렌드쇼 2026은 이런 맥락에서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 이 행사를 즐기는 동안 수많은 데이터와 개념, 전망과 예측이 쏟아졌다.&amp;nbsp;윤송이 PVP 대표는 AI를 불과 언어에 이은 인류의 세 번째 혁명으로 정의했고,&amp;nbsp;김대식 교수는 노동 가치가 제로로 수렴하는 미래를 경고했다.&amp;nbsp;송길영 작가는 경량문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JCnCX3kLg_Io6BA5Rpb95iokGt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무 많이 알지만, 너무 적게 느끼는 시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15" />
    <id>https://brunch.co.kr/@@i26o/15</id>
    <updated>2025-11-16T11:44:17Z</updated>
    <published>2025-11-16T11: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를 접하며 살아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뇌는 쉴 새 없이 새로운 데이터를 받아들인다. 출근길 지하철에서는 뉴스피드가 끝없이 업데이트되고, 점심시간에 확인한 기술 트렌드는 저녁이 되면 벌써 낡은 이야기가 된다. 퇴근 후 침대에 누워서도 우리는 또 다른 콘텐츠를 소비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6o%2Fimage%2FlwvQPa5MRIo_1BFzLS-q0m7frW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안 -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그림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13" />
    <id>https://brunch.co.kr/@@i26o/13</id>
    <updated>2025-09-18T00:00:07Z</updated>
    <published>2025-09-18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은 &amp;ldquo;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amp;rdquo;에 마음이 사로잡힐 때 나타나는 감정입니다. 시험 전날,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아기가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할 때 우리는 불안을 느낍니다. 불안은 흔히 피해야 할 감정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우리에게 준비하라고 알려주는&amp;nbsp;예방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심리학적으로 불안은 두려움(fear)과 구분됩니다. 두려움은 당장 눈앞의</summary>
  </entry>
  <entry>
    <title>분노 - 정의감과 상처의 경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12" />
    <id>https://brunch.co.kr/@@i26o/12</id>
    <updated>2025-09-11T02:04:01Z</updated>
    <published>2025-09-11T02: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노는 가장 다루기 어려운 감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흔히 화를 내면 미성숙하다고 배우며, 분노를 억누르는 것이 미덕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노는 단순히 파괴적인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amp;ldquo;무엇인가 잘못되었다&amp;rdquo;는 신호이며, 나와 타인의 경계가 침해되었음을 알리는 중요한 감각입니다.  심리학자 폴 에크만(Paul Ekman)은 분노를 인간의 보편적</summary>
  </entry>
  <entry>
    <title>예민함 - 약점이 아닌 감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11" />
    <id>https://brunch.co.kr/@@i26o/11</id>
    <updated>2025-09-11T00:54:32Z</updated>
    <published>2025-09-11T00: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이거 나만 불편해? &amp;quot;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주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그런데 이 질문 속에는 이미 두려움이 숨어 있습니다. &amp;lsquo;혹시 내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닐까?&amp;rsquo;라는 자기 검열이죠.  제가 좋아하는 조승연 작가는 이 질문에 정면으로 답합니다. 그는 불편하거나 짜증 나는 것이 있으면 참지 않고 바로 말한다고 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처</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의 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10" />
    <id>https://brunch.co.kr/@@i26o/10</id>
    <updated>2025-09-08T14:41:25Z</updated>
    <published>2025-09-08T14:4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밤도 밍은 지쳐 곯아떨어졌다. 샙을 안고, 달래고, 먹이고, 재우고, 육아공부, 설거지 등 하루 종일 쉴 틈이 없었다. 나는 그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밍은 가끔씩 말한다.&amp;ldquo;나는 잘하는 게 없어. 다른 엄마들처럼 하지도 못하고, 끝까지 해낸 것도 없어.&amp;rdquo;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정반대다. 이미 매일, 샙과 나와 함께 끝까지 버티며 살아내고</summary>
  </entry>
  <entry>
    <title>남은 시간을 잘 살기로 했다 - 돌아가기 전, 삶의 속도를 잠시 나에게 맞춰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26o/8" />
    <id>https://brunch.co.kr/@@i26o/8</id>
    <updated>2025-08-25T10:39:16Z</updated>
    <published>2025-08-25T10:3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를 본다는 건 &amp;lsquo;어진아 너는 오늘도 쓸모가 있다&amp;rsquo;는 말로 매일 새로 듣는 기분으로 마인드를 바꿔보려 한다.   그리고 남은 육아휴직 기간, 아쉬움 없이 살아보려고 한다. 운동도 하고, 못 다녀본 강연도 다니고, 예전에는 일하느라 못 해봤던 것들을 하나씩 꺼내어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모든 시간들 사이사이에는 아내와 아이와 함께</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