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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펠릭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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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백수가 된 아이의 아빠입니다. 게임 개발자가 꿈이었고, 꿈을 이룬 10년차 게임 개발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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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2:48: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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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똥! - 그거 아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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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12:58Z</updated>
    <published>2026-06-22T06: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보다 이르게 집에 들어온 어느 날, 현관문이 열리며 아이와 아내가 집에 들어옵니다. 저를 발견한 아이는 반가운 기분 반, 장난기 넘치는 얼굴 반을 한채 큰 소리로 외칩니다.   &amp;quot;아빠, 똥!!!&amp;quot;   ..... 멋진 말이네요.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배워온 똥. 아이가 사용하는 상황을 잘 보면 '바보야!'에 가까운, 남을 놀리기 위한 단어로 읽힙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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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과 - 작지만 꽉꽉 채워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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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23:49:40Z</updated>
    <published>2026-05-20T00: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가 된 지 어느덧 1년. 벌써 일 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외주도 해보기도 했지만, 유의미하고 안정적인 수입은 여전히 없는 상태로 쭉 지내고 있네요. 작년 말까지는 불안해서 오들오들 떨면서 지냈는데, 어쩐지 올해부터는 뭔가 &amp;quot;어떻게든 되겠지!!&amp;quot;란 약간 반쯤 놓은 정신상태로 불안감 없이 살고는 있네요.   올해 초, 여러 가지 목표를 새로 세웠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cNty1Zg3vU0k8mlmPC9eUtRM8V0.png" width="3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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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장 난 TV - 결국 출장비는 받지 못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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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2:22:40Z</updated>
    <published>2026-05-18T02:2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있던 소파를 버리고 식탁을 새로 샀습니다.  매번 아이가 소파 위에서 뛰어놀아 소파 스프링이 튀어나올 정도로 고장 나기도 했고, 밥 먹을 때마다 아이 자세가 매우 나빴거든요. (밥 먹다 눕기!!)  무엇보다 유치원에서도 밥 먹는 자세가 안 좋단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소파를 버려버렸습니다.  4층 빌라에 엘리베이터 없음. 그리고 돈 아끼기 위해 몸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HTH4XFhrbj_V_OGGYCpd9mwIR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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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땐 그랬었지 -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면 지금 또 그렇겠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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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4:33:50Z</updated>
    <published>2026-05-14T14: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다 &amp;quot;아빠가 어렸을 때는-&amp;quot; 시리즈로 대답을 한 적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날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써보면 좋겠다... 싶었고 그렇게 글을 적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엔 계획을 하고 미리 적었는데 지금은 일상이 바빠서(게을러서...) 글이 엉망이 된 듯하네요... 사실 적었던 글들이 더 있긴 한데, 추후에 다시 적어보는 것으로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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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기의 추억 - 다르지만, 같은 추억이 되어가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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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13:08:57Z</updated>
    <published>2026-05-12T13: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어머니께서 게임기를 하나 사주셨습니다. 현대 컴보이란 이름의 게임기로, 마리오 게임팩과 함께 사주셨죠. 인생 처음으로 가졌던 게임기였는데, 얼마나 기뻤던지 아직도 그때 게임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당시 주변 친구들도 모두 이 게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부 친구는 알라딘 보이라는 다른 게임기를 가진 친구도 있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w3ufJRM0TsT9ZdGHNjQpojBun7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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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동네 추억 - 그래도 나름 즐거웠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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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13:30:54Z</updated>
    <published>2026-05-07T13: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는 눈이 조금만 쌓여도 교통이 마비되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가 바로 부산입니다!! 부산은 산 쪽에 집이 많은데, 그 덕분인지 조금만 눈이 쌓여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진짜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경험해 봤으니 진짜다고 적어볼 수 있겠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부산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7yRQQk6uuptZu_Di9vQKTNvXx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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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른 등교 - 지금은 못하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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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2:15:42Z</updated>
    <published>2026-05-05T12: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눈을 뜹니다. 피곤한 눈을 비비며 씻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어디 가냐고요? 학교에 갑니다. 일찍부터 공부하냐면, 아닙니다. 단순히 학교에 가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시간입니다. 학교에 가는 버스가 4시 50분에 있거든요.  고등학생이 되면서 부산에 있는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당시 김해에 살고 있었는데, 부산으로 이사를 하진 않았습니다. 자연스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zUlOkpoRByPRbnOGPJP7rSsrA0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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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학하기! - 아니면 무식하게 집어넣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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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2:44:57Z</updated>
    <published>2026-04-30T02: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때부터 제 꿈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게임을 만들고 싶어!! 란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고, 바로 그 소망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엔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는 넓은 세상을 모르듯, 당시 저는 게임을 만드는 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시험에서 엄청 떨어진 뒤, 컴퓨터는 내 길이 아니란 생각에 꿈을 살짝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podrxGfwxKPiP0R0AuIcO3rwRpE.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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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한 놀이터 - 재밌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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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2:43:09Z</updated>
    <published>2026-04-28T12: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에는 놀 곳이 참 많았습니다. 집 바로 앞에는 너른 공터가 있었고, 조금만 걸으면 개울가가 있었죠. 그리고 조금 더 많이 걸어가면 작은 언덕도 있었습니다. 주변 모든 곳은 놀이터였고, 놀지 못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조금 위험한 놀이터에서 놀았던 적이 있습니다. 아주 조금 위험한.     어렸을 적, 외 할머니는 부산의 당감동이란 곳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LDgXoEtk55t7YYDaZl5f1vNfu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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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전구기! - 이 또한 과정이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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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0:33:34Z</updated>
    <published>2026-04-23T00: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근무하며 지내던 어느 날, 후배와 산책을 하던 중 자신은 개발을 잘 못하는 거 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가만히 듣고 난 뒤, 조용히 제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내 곧 후배는 기운을 차리고 별거 아니란 듯 일을 이어갑니다. 무슨 이야기였냐면, 바로 이 이야기였죠.     김해로 이사를 하고 난 뒤, 어머니께서 저를 컴퓨터 학원에 데려다주셨습니다.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cp87u9OFfn6EqwkuL25frswzk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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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상부 될뻔한 날 - 근처에도 못 가긴 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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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1:08:18Z</updated>
    <published>2026-04-21T01:0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초등학생이라 불러도 될 시기가 되었습니다. 고학년이 되면서 국민학교란 이름은 초등학교로 변경되었고, 그렇게 익숙하던 국민학생이란 이름 대신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의 저는 매일같이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아이였습니다.  가장 많이 했던 놀이는 얼음땡. 저희는 얼음물방이라고 불렀었는데,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술래는 아이들을 모두 잡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BMuLdObfBuIPXNmHa4uMBM2gO0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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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화책의 추억 - 제가 바로 단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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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0:57:32Z</updated>
    <published>2026-04-16T00: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는 매일 일하러 가시면서 집에 천 원짜리 한 장을 두고 가셨습니다. 학교 마치고 심심하면 이걸로 뭐든 해라는 의미였죠. 그래서 저는 매일 천 원씩 가지고 다녔습니다. 당시 토요일을 쉬지 않았기 때문에, 제 한 달 용돈은 한 3만 원쯤 되었던 듯합니다.     당시 치 X스 과자 하나 가격은 300원. 학교 앞 문구점에서 100원이면 오징어 다리를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0OL_nJVHDa25kma1l2cEl6xv5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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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의 무서운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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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4-14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 강아지의 다른 모습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이번엔 강아지가 아닌, 조금 더 크고 무서운 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8살 꼬마보다 작지만, 그 힘은 비교도 안되게 강한 개에 대해서 말이죠.     국민학교 1학년 후반쯤, 진해에서 김해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한 곳은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한 주택이었는데, 작은 마당과 푸세식 화장실 2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jGyS7ACs8m9AOSN_qWEBqneCU1c.png" width="30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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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심이 부른 화 - 그래도 스테이플러는 확실히 각인했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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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4-09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밖으로 일하러 가고, 아이는 혼자남아 집을 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느 가을날. 혼자서 집을 보던 아이는 심심해서 집 마당을 어슬렁 거립니다. 그렇게 마당을 어슬렁거리다 우연히 주인집에 신기한 비행기 장난감이 있는걸 발견합니다.     주인집은 마루가 있는 집이였는데, 마루에 있는 문은 자주 열려있었습니다. 열려진 문 바로 앞에는 책상이 있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iSCknTKxt_x0t8odfnC9fNtyL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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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못한 줄 알았어 - 겁이 많던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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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4-07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봇 완구, 좋아하시나요? 로봇 만화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로봇 완구를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의롭고, 멋지고, 강하고 용감하고. 그런 멋진 모습을 만화로 보고 나면 로봇 장난감도 가지고 싶어 지기 마련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솔직하게 국민학교이던 시절.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아무도 없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어머니께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VB3MRh_Pbqcd5PNChvM_enzKm2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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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간식 - 기억력이 참 나쁘단 말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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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8:14:57Z</updated>
    <published>2026-04-05T08: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빠지기 전 마지막으로 여유를 즐길겸, 오랜만에 경주를 찾았습니다. 별 생각없이 경주를 찾았는데 경주는 축제로 바빴습니다. 축제로 꾸며진 거리와 그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을 보며 덩달아 신이납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간식들을 좀 샀습니다. 평소라면 지나쳤을 많은 것들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축제의 힘인지, 아니면 아이가 없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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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로가 있었던 학교 - 이렇게나 달랐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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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4-02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와 아내는 동갑내기입니다. 태어난 시간은 다르지만, 같은 시간대에서 자랐습니다. 자연스럽게 공통점이 많아야 할 두 사람이지만,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해보면 공통점 보단 차이점이 더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생각보다 더 말이죠.     집 근처에 논이 있고, 논에서 쉬고 있는 소에게 여물을 주며 놀았던 어린 시절. 이 시절 이야기를 하면 아내는 거짓말하지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4IkdlQQf5U2tPTl8FKqWzzLzV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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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의 다른 모습 - 정말 빨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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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3-31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강아지와 고양이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강아지일 정도로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주인을 보면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기쁨을 숨기지 않는 그 모습. 그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항상 이런 모습만 보여주는 건 아닙니다. 강아지도 여러 모습을 가지고 있죠.       시골에 살던 때. 옆집인지 아니면 그 옆집인지 모르겠지만, 근처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NHA2xnOFubyUzFzcOKzWbgI0tU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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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력이 좋네? - 바로 전날이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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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3-29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자기 전, 아이와 책을 읽는 시간.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책 읽기를 시작합니다.  꼬마 유령 아치, 소치, 코치 시리즈라는 책 시리즈로, 꼬마 유령인 아치와 그 친구들의 사건을 다루는 책입니다. 꼬마 유령 아치는 요리사여서 다양하고 기괴한 요리들을 만드는 내용이 주로 나오는데, 이게 아이에게 무척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어느덧 7편을 읽던 중 아이가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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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 가는 날 - 그렇게 성장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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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3-26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시골에 살았을 때, 어머니께서는 한 달에 한번 저를 데리고 시장을 갔었습니다. 5일장에 간다고 그러셨던 거 같은데,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야 했습니다. 당시 시장은 아이의 흥미대상이 되지 않아서 인지, 제 기억에 시장의 이미지는 전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미지는 그물에 담겨 있는 개구리들이 전부네요. 개구리인지 황소개구리인지 두꺼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1W0%2Fimage%2Fmr1QzcAziNTxRjgcLg_uB8B6Me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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