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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양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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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천을 중심으로 여행을 통해 일상을 돌아보는 작가 김양현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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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4:50: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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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연재라는 글쓰기에 적합한 사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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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1:00:05Z</updated>
    <published>2026-06-29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부터 매주 월요일,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를 포함해 20회의 연재를 진행했다. 어떨 때는 숙제로, 어떨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다. '나는 매일 크고 작은 여행을 한다.'라며&amp;nbsp;호기롭게 시작한 글쓰기는 때로는 일상에, 때로는 업무에 밀려 약속한 요일을 넘기기도 했고, 한 주를 넘기기도 했다. 사실 이번 연재는 '내가 연재라는 글쓰기에 적합한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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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구의 또다른 이름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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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1:00:14Z</updated>
    <published>2026-06-22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구'라는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장소는 어디일까. 우리는 보통 이곳을 개항장, 차이나타운, 일본풍 거리 등으로 부른다.  1875년 운요호 사건 이후 강화도조약이 체결되고, 조약에 따라 부산항(1876), 원산항(1880), 제물포항(1883, 인천항의 본래 이름)이 차례대로 개항한다. 제물포 개항 이후에는 이곳에 인천감리서가 설치되면서 사실상 인천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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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에서 박람회, 페어를 볼 수 있는 곳 송도컨벤시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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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1:00:15Z</updated>
    <published>2026-06-15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자가 생각하는 중산층은 무엇인가? 흔히 자산이나 사는 곳, 소득 같은 물질적인 기준으로 중산층을 나누는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에서는 삶을 대하는 태도나 문화적 소양, 시민 의식 같은 비물질적 가치에 더 무게를 둔다. 나이가 들면서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그림과 음악, 인테리어처럼 당장 먹고사는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주제의 대화에도 자연스럽게 동참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_UoGvM6JqMJQ-L_xvSFKCWTHr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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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지역은 서해구일까, 검단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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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3:21:41Z</updated>
    <published>2026-06-08T13: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구는 2026년&amp;nbsp;7월&amp;nbsp;1일부터&amp;nbsp;경인아라뱃길을&amp;nbsp;기준으로&amp;nbsp;북쪽은&amp;nbsp;검단구(8개&amp;nbsp;동)&amp;middot;남쪽은&amp;nbsp;서해구(16개&amp;nbsp;동)로&amp;nbsp;나뉘게 된다. 서구는 인천 지자체 중 유난히 공원 시설이 잘 되어 있는데, 그중 자주 찾는 곳은 노을공원, 청라생태공원, 청라호수공원 등이다. 서해구와 검단구 중 어느 지역을 더 자주 방문하게 될지 생각해 보았더니, 역시 답은 서해구였다. 드림파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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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용 철로의 변신, 부개동 철길정원을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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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4:43: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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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는 경인철도의 개설과 함께 산업도시로 거듭난 부평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런데 부평에는 우리가 매일 타는 지하철 1호선(경인철도) 외에도, 조용히 자리를 지켜온 또 하나의 특별한 철로가 있다. 바로 부개1동 주택가 사이를 가로지르는 군용 지선, '부개철길'이다.  오랫동안 도심 속 섬처럼 방치되었던 이 철길은 최근 아주 반가운 변신을 마쳤다.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CgSrF0WjmpyQp8BQK8OQjEwuh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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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미추홀구, 아니 인천에서 가장 핫한 곳?&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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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0:14:21Z</updated>
    <published>2026-05-25T00: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말 기준, 인천 미추홀구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9만 1,498명으로 전체(41만 7,547명)의 21.9%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 내에서도 대표적인 원도심이자 노인 비율이 높은 곳이다. 그런데 최근 이곳에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체 어떤 매력이 청년들을 이끌고 있는 걸까?  정답은 바로 '스카이워크'다. 요즘 인천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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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 일몰명소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와 크로캣하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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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0:49:45Z</updated>
    <published>2026-05-12T00:4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주식에 관심을 가진 후&amp;nbsp;인천 동구 해안 산업시설에 가보니, 내가 관심 가진 회사를 보게 되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동구 만석화수부두는 일반인이 가볼 일이 없었던 산업시설이 가득한 곳으로, 나도 인천에 십 년을 살면서 처음 가 본 곳이다.  최근 만석화수부두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다. 바로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와 크로캣하우스이다.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k1zF4DbAjt_3YVIRISeu0mGId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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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동공단과 공단떡볶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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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7:13:45Z</updated>
    <published>2026-05-04T07: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의 중심은 어디일까? 지리적 요충지인 남동구, 경인철도가 관통하는 부평구, 혹은 내가 발을 딛고 사는 바로 그곳일 수도 있다. 저마다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인천의 중심은 단연&amp;nbsp;남동구다. 인천의 지리적 중심부일 뿐만 아니라 인천시청이 자리 잡고 있는 행정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남동구의 또 다른 심장,&amp;nbsp;남동공단과 그곳의 명물인 떡볶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o-u8tbyrTv_wwjC-2qyVwuOr8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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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평향교, 부평도호부관아는 왜 계양구에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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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1:13:30Z</updated>
    <published>2026-04-27T01: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평향교와 부평도호부관아가 왜 계양구에 있는지를 설명하려면, 먼저 계양구의 시작을 알아야 한다. 계양구의 생일은 1995년 3월 1일이다. 이날 경인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북구가 계양구와 부평구로 분리(분구)되었다.  계양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계양산과 계양산성일 것이다. 지금도 발굴을 계속하고 있는 계양산성은 삼국시대 축조된 것으로 그 역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wq7T5vh50M3lte059VouebnOA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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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화의 대문? 여기만 막으면 출입 통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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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2:48:07Z</updated>
    <published>2026-04-20T02: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강화도 가는 길, 언제 안 막혀요?&amp;quot; 한 달에 한 번은 강화도에 간다고 말하면, 다들 묻는 말이다. 그러면 나는 &amp;quot;내가 안 가는 날이요.&amp;quot;라고 대답한다.  현재 강화에 가는 길은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둘 뿐이다. 인천시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연결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바로 강화도 관광을 이어나갈 수 있는 '영종-강화 연도교(서해남북평화도로)'를 계획 중이라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hQKCFYkorL1BMKDHtWePfcQ4W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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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날이 발전하는 인천에는 원도심과 신도시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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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7:45:47Z</updated>
    <published>2026-04-13T07: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날이 발전하는 인천에는 원도심과 신도시가 있다. 오늘 소개할 중구를 떠올려봐도 역시 개항장과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과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로 나누어 생각하게 된다. 그중 이번 글에서는 개항장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인천항은 1883년 부산항과 원산항에 이어 세 번째로 강제 개항되었다. 많은 사람과 물자가 서울(당시 경성)에서 가까운 인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c9_8LYygMuvrT5Pba9XcG_Azs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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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을 대표하는 공원, 연수구 센트럴파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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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6:02:50Z</updated>
    <published>2026-04-06T06:0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계양구에 산다. 인천의 섬을 제외하면 연수구가 우리 집에서 제일 멀다. 연수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무얼까? 센트럴파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제 대학교, 송도현대아웃렛(송현아) 등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옥련동과 인천시립박물관, 송도역, 원인재, 청량산, 문학산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내 선택은 후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WA-yFdkq1H-jTDf6eZcX46irT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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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의 변화가 더 기대되는 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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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4:44:55Z</updated>
    <published>2026-03-30T04: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 어디에 살고 싶냐는 질문에 많은 사람이 '서구'라고 대답할 것이다. 인천 서구는 최근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지자체 중 하나로, 2025년 10월 기준 인구 65만 명을 돌파해 전국 자지구 중 인구수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런 가파른 성장세를 반영해, 서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검단구와 서해구로 분리된다.  내가 꼽은 인천 서구의 키워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T4rtIys0iyWRNjlSePUC7x84c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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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평, 농업지역에서 산업단지로의 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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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2:01:56Z</updated>
    <published>2026-03-23T02:0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화도와 영종도를 제외한 인천 내륙에서도 그 중간이 어디인지 묻는다면, '부평'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부평이 인천의 중심이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부평의 랜드마크는 무엇인가? 어떤 이는 자동차공장, 어떤 이는 굴포천, 어떤 이는 부평역을 떠올리겠지? 나에게 부평의 강렬한 기억은 '미쯔비시 줄사택'이다.   '부평(富平)'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78mccL1mcbDlcpmV3Uc6Wb7JA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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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마을을 소개하는 마을박물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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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2:53:00Z</updated>
    <published>2026-03-16T02: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곳 중 하나가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이다. 박물관은 역사적 자료, 유물, 예술품 등을 수집, 보존, 전시하며,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다. 인천에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계양산성박물관, 인천개항박물관, 수독국산 달동네박물관,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짜장면박물관 등 이색박물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FYHwMBhn5xCJiv3s6e2gnKPFV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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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명이 113일 남았다면, 무얼 하시겠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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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9T01:5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 서쪽에 자리 잡았으면서 이름은 '동구'라니, 알쏭달쏭 신기하다. 하지만, 이 익숙한 이름의 수명도 이제 고작 110여 일 남짓 남았다는 사실이 못내 아쉽구나! 인천은 행정구역 개편을 시행하여 2026년 7월 1일부터&amp;nbsp;현재 2군 8구가 2군 9구로 바뀌게 된다. 이에 따라 '중구'와 '동구', '서구'는 그 이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요즘은 자치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e3kAdUS26PrTjD6hhv110KkeY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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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에도 양떼목장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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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2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에는 참 다양한 것이 있다. 양떼목장도 있다. 양떼목장은 경기도에나 강원도에도 있지만, 인천 남동구 양떼목장은 지하철 타고 갈 수 있는 데다 공짜다. 처음엔 나도 &amp;quot;인천에 양 떼목장이?&amp;quot;라고 놀랐으나, 이제는 봄마다 찾아가고 있다. 왜 봄이냐고? 그때가 가장 양털이 길고 꼬질하기 때문이다. 양털은 일 년에 한 번 밀어주는데, 겨울을 지나고 4~5월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MW-R5_sizP1aEmt0V0H6FCIiA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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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마다 축제가 이어지는 계양아라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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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1:02:55Z</updated>
    <published>2026-02-23T0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천에 산다.&amp;quot;라고 하면 &amp;quot;바다가 보여요?&amp;quot;라고 묻는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강화도와 영종도를 포함해도 바다가 보이는 인천에 사는 사람들은 인천 인구의 일부일 뿐이다.  인천의 북쪽 끝에는 계양구가 있다. 그리고 계양구민은 바다보다 한강과 서해 바다를 잇는 아라뱃길을 더 자주 본다.  김포에서 시작해 계양구를 지나 서구에서 끝나는 아라뱃길. 그중 계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ynzvBu8VvpDXPtaL0wwmUN3a_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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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 사람도 잘 모르는 강화 성당 세 곳 비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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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16T13:0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강화도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른다. 고인돌부터 고려, 조선 시대에 이어 대형카페가 들어서는, 다양한 시간과 시대를 이어오는 독특하고 고유한 분위기를 가진 섬 강화도. 강화도에서 관광객이 주로 찾는 성당은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성당, 대한성공회 온수리성당이 있다. 시댁이 강화도라 일 년에도 몇 번씩 방문하는 곳이라 나에게는 익숙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yo%2Fimage%2Fwp0h9i6X9Z-JH0fGOV6m2uhZu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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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이 가장 어렵다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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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2:42:46Z</updated>
    <published>2026-02-09T02: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를 계획하고, 제목까지 다 지어두었지만 머리말을 쓰기까지 5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일상에 지치지 않고 매주 글을 발행할 수 있을까? 매주 새로운 곳을 발굴할 수 있을까? 매주 분량의 작성할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이 이어지니 글을 쓰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하지만 이제는 진짜 시작해야할 때! 더 미루면 더 못 쓰게 될 것 같아.   언젠가 여행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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