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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조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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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onjoja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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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간호사로12년, 엄마로12년, 누군가를 돌보는 것 만큼 가장 중요한건 &amp;quot;나 자신&amp;quot;이었어요. 나 만의 정답을 찾기위해 느끼는 여러감정과 경험 들을 분리수거하듯 정리하고 써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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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15:03: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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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amp;quot;라는 말속에 숨겨진 착각 -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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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9:27:49Z</updated>
    <published>2026-09-30T09: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amp;quot; &amp;quot;세상의 중심은 나다.&amp;quot;   ​참 흔하게 듣는 말이지만, 막상 삶으로 살아내려면 가장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우리는 보통 '주인공'이라 하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떠올리곤 한다.  마음대로 행동해도 될 것 같고, 언제나 주목받아야 마땅할 것 같은 기분 말이다.  ​하지만 소설이나 드라마 속 주인공은 단순히 빛나는 존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T0S3enSt-ppzbx2kJlbiQCqT2Z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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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나르시시즘도 키운다 - '안정형 인간'을 완성하는 다정한 통제와 정직한 수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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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7:38:47Z</updated>
    <published>2026-09-16T07: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핍이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애정 결핍, 즉 애정과 사랑에 관련된 결핍만 생각하는데 애정에 대한 결핍도 문제가 되지만 적절한 규칙 훈육, 예의에 대한 결핍 역시 애정 못지않게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인간은 애정과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규칙과 훈육, 예절만 가지고도 살 수 없다.  두 가지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었을 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Ay2UzpZ3RXZ8fOLBOh0H1fw7Hn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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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나, 어디까지 파헤쳐 봤니? - 외부세계의 소음을 끄고 내부의 좌표를 켜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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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2:13:33Z</updated>
    <published>2026-09-09T09: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우리는 내 삶을 살면서도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과 외부환경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며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인생을 온전히 사랑하며 즐길 수 없을까?&amp;quot;이런 생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누구라면 고민하는 질문이 아닐까?내게 이 질문에 대한 방향성의 답은 짧은 두 문장이었다. &amp;quot;심플 이즈 베스트&amp;quot;는 어떤 카테고리에서든 진리이므로.&amp;quot;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rxJ5ZpRiAwKDEzHeK-sCdzeOXD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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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다는 건강함이다. - 마음의 환기, 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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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7:41:02Z</updated>
    <published>2026-09-02T07: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수다스럽다&amp;quot; 라는 말은 긍정적이고 고상한 느낌보다 시끄럽고 가볍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 보면 할 말이 많고 시끄러울 수 있는 건 유쾌하거나 기운이 넘친다는 뜻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생각을 밖으로 꺼내어 소리로 표현하는 것이 &amp;quot;말&amp;quot;이다.그리고 그 생각을 소리로 꺼내는 대신 글씨로 표현하는 것이 글이다.나처럼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W1-aB6minwy308w5D4DcHPtNj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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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뱉은 말은 어디로 가는가? - 당신의 말은 위로인가, 무기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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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5:25:55Z</updated>
    <published>2026-08-27T05: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 옹알이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는 많은 &amp;quot;말&amp;quot;들 속에 살아간다. 그 말들은 기쁨과 행복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어떤 날카로운 무기보다 마음에 깊은 상처로 남겨지기도 한다.물에 좋은 말을 해주면 예쁜 결정체가 생긴다는 이야기가 한때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과학적 사실 여부를 떠나, 물조차 반응한다는 그 비유가 여전히 기억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XACj_e16ua4d-Klmfn9-Z_A2Nt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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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하던 아이는 왜 예민하고 까칠한 간호사가 됐을까? - 생존을 위한 성격 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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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5:03:08Z</updated>
    <published>2026-08-12T09:2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조용한 아이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친구들 간의 관계에서 사회성이 좋은 편도 아니었던 것 같다. 친한 친구 몇 명과의 교류뿐이었고 그 외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어쩌면 폐쇄적인 사회성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 약 2달, 백화점 알바에서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그렇게 간호학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MeCKoy1wXqJ7EcOOyG6IVKwSe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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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확신과 타인 사이, 균형일까 모순일까? - 자기 확신으로 버티고 타인의 공감으로 연결되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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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8:23:54Z</updated>
    <published>2026-08-05T08:2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항상 외줄 타기 같다. 정도(正道)를 벗어나면 어긋난 것이 되어버리는 아슬아슬함.어떨 때는 내가 맞다 생각하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는 상대성. 우리는 그 상대적인 입장을 신경 쓰다가 어떨 때는 내 기준이 흐려지고 흔들릴 때도 있다. 과하게 나를 믿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나를 믿지 못하는 것도 문제고,인생은 항상 이렇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XbrYNfVB4J9MnP-8mRag1gKmx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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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잘 가르치라&amp;quot;는 한마디에 욕심은 끝이 없었다. - 화무십일홍, 그 이후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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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4:29:16Z</updated>
    <published>2026-07-29T07: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심은 본질을 가린다.  그래서 욕심이다.욕심의 사전적 의미는'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라 명시되어 있다.  탐욕은 지나치게 탐하는 욕심이다.큰 아이가 초등 4학년이 되던 어느 겨울방학날 신년운세도 보고 안개가 끼어있는 것 같은 내 앞날에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가' 고민도 되고 뭐라도 새겨들을 말이 있겠지 싶어 친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scOM9lVvNP33sjnvAO_QuhuWui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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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는 학교 안 가서 좋겠다&amp;quot; - 우리는 서로의 하루를 부러워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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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1:20:03Z</updated>
    <published>2026-07-22T07: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는 학교 안 가고 집에만 있으니까 좋겠다~&amp;quot;작년 언제인가 아이들이 했던 말이다.그 말에 잠시 긁힐 뻔했던 적이 있다.40이 넘어가며 나의 쓸모에 대해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며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감사하고 충실하게 살자고 마음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맞닥뜨린 작은 스크래치라고나 할까?내가 아니라 엄마로서 살아가며 나 자신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8fZ7GwlGnNYRm-sjYm7IDLmT_-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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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안을 위해서는 흔들려야 한다. - 이기는 법 대신, 잘 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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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7:40:06Z</updated>
    <published>2026-07-15T07: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두 평안한 삶을 바란다. 평안하다는 건 그럼 뭘까?사전적 의미로 보자면 평안하다는 것은'걱정이나 탈이 없고 무사하며 마음이 평온한 상태'를  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쩌면 평안하다는 것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기분 좋은 상태로 걱정 없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지 않을까?그렇기에 사람들은 평안을 바란다. 걱정 없는 상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87NfrrXn4eMzfdkrxAyKP46qHG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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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양육의 목표는 &amp;quot;나의 편안한 노후&amp;quot;다. - 나의 역할은 평생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떠날 준비를 시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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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2:40:15Z</updated>
    <published>2026-07-08T09: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내 인생을 살아내는 것보다 더 많은 불안이 따라온다. 우리가 불안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불안함을 가치 있는 목표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나의 양육의 최종 목표는 &amp;quot;나의 편안한 노후&amp;quot;다.말 그대로다. 육아와 양육이라는 말이 끝나는 아이가 성인이 되는 시점에 나는 내 아이가 독립된 인격체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xVo1v6xpAzJ_ZEuh7cBbUCbYG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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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에게 자꾸만 내 단점이 보일 때 - 나를 닮은 아이에게 건네는 엄마의 다정한 메타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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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13:53:57Z</updated>
    <published>2026-07-01T08: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 앞에 이론은 무용지물이다.엄마는 제3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육아서적과 육아, 아동 관련 이론이 존재하지만 정작 현실의 부모들이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이 출산 전 그리고 출산 후 많은 엄마들이 육아 전문서적들을 참고하고 공부한다.  준비된 엄마가 되어 보겠다는 훌륭한 마음가짐이라 생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V6zvJjqbKJlkU0BYxw_pfkFjJ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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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은 미래에서 오지만, 안정감은 현재에서 온다 - 오늘이 가장 젊고 예쁘다는 주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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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7:49:06Z</updated>
    <published>2026-06-24T07: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가난? 타인의 시선? 무가치함?개인 간의 가치관에 따라 여러 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답이 있다면 아마도 &amp;quot;불안&amp;quot;이 아닐까?자본주의 사회를 살며 가난이 싫어서 혹은 노후를 위해, 자식을 위해 재테크에 열광하고 더 나은 학벌과 직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WDtzs6zkaSnLyS_xMjAeXGlORU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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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모임에 다녀오면 왜 자꾸 기가 빨릴까? - 교육에는 정답이 없다, 오직 각자의 신념이 있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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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0:31:58Z</updated>
    <published>2026-06-17T09: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다 보면 다른 학부모들과 이렇든 저렇든 엮이게 되는 상황이 있다. 밖에서 엮이지 않더라도 SNS만 봐도 그렇다. 다른 교육관의 충돌로 인해 설전을 벌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왜 자식 문제 앞에서는 이토록 서슬이 퍼렇게 날을 세울까?  그것은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내 아이의 미래가 안전함을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다.  인정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yezkYC7DtecDLGFm76BQyfmKN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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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를 '트로피'로 키우지 않기로 했다. - 아이는 빠르게 성과를 내어 보여주는 기계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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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7:52:20Z</updated>
    <published>2026-06-10T07: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평범한 엄마다. 12년 차에 접어든 여전히 서툴고 고민도 많은 현재진행형 엄마다. 요즘은 SNS를 보아도 TV를 틀어도 교육에 대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에 대한 이야기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세 자녀 서울대 보낸 엄마', '대치동 엄마가 사교육 없이 했던 이것''의대 보낸 엄마가 초등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4HkXF6s_jZCbiuVuojS2PlJWnV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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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사춘기는 중2병이래. 그거 병이야?&amp;quot; - '사춘기'는 왜 부정적인 단어가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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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9:30:24Z</updated>
    <published>2026-06-05T02:2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가 4학년쯤이었을까?훌쩍 커버린 아이를 보며 나는 '언제 저렇게 커버렸지?' 하는 생각과 함께 아이의 커버린 얼굴에서 자꾸만 내 품에서 해맑게 웃으며 눈맞춤하던 아가 시절의 얼굴이 오버랩되고 있었다.아이의 티를 벗으며 한 단계 한 단계 커가는 작은 인간으로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인지 나는 자꾸만 엄마인 내가 저 아이의 세상에 전부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YBl90UV4vqa94lZDPmbVZcp-p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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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amp;quot;사춘기가 뭐라고 생각해?&amp;quot; 하고 물었다.  - 완벽한 부모를 내려놓고, 한 사람으로 아이와 눈을 맞추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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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6:58:40Z</updated>
    <published>2026-05-27T06: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이 되면 부모자식의 관계를 떠나 우리는 인간대 인간으로서 살아가야만 한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이 변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일정 시기가 되면 일반적인 관계보다 조금은 특별한, 혈연관계로 맺어진, 결국은 인간 대 인간의 관계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부모에서 시작했지만 결국엔 인생을 먼저 살아본 인생 선배가 되는 것, 아이가 초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HrFKI8JnDfUsAQzQzrCUlh6OO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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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성애 VS 자기애 - 모성애는 당연하지만 당연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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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8:30:11Z</updated>
    <published>2026-05-20T08:1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 나는 혼자서 사색을 즐기는 걸 좋아했다.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혼자서 즐기는 영화, 음악, 책나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지치고 방전된 자신을 충전하는 수단이자 숨 쉴 틈이었다.그랬던 나에게 두 번의 임신과 출산은 그야말로 충전할 시간 없이 굴러가는 전기차와 같았달까?천천히 꽉꽉 채워가는 배터리가 아니라 급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3HTcmcMQ9-O-fEAxh4AYG6y05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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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는 이름의 낯섦 - [엄마 본조잘] 미지의 퍼즐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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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11:43:20Z</updated>
    <published>2026-05-13T1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어느 더운 여름날, 아이의 울음소리와 함께 그저 아이보다 나이만 더 많을 뿐인  '엄마'라는 이름으로 내가 다시 태어났다.  우렁차게 울다가도 내가 불러주는 태명에 친숙함을 느꼈는지 울음을 뚝 그친 그 꼬물거리는 아이가 그저 신기하고 사랑스럽고 어여쁘게만 느껴졌다. 상, 하체가 분리되는 듯한 통증 속에 아이를 낳고 여기저기서 고생했다는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sdG2jyfmbGdI-E8mFKSYCNvRw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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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와 함께 사십춘기가 시작되었다. - 책임을 쌓아 올린 뒤 그 무게 아래에서 다시 '나를 발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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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11:36:03Z</updated>
    <published>2026-05-06T10: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십춘기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결혼, 출산, 육아를 거쳐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40전에 이루어 놓은 그 모든 것들이 책임으로 와닿으며 걱정과 불안 의무만 남는 느낌이었다. 내가 낳은 아이들에 대한 책임, 예전과 달리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내 부모님, 그리고 덜컥 나이만 많아진 것 같은 내 자신..그중 나 자신과 아이에 대한 책임과 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bQ%2Fimage%2FD9FxWSliPfjSTYJOvnH_kpQauM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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