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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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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5년간 엔지니어로 일하다 지금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공대생도 이해할 수 있는 재무 이야기와 조직관리 이야기 그리고 사는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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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23:20: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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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길을 방황하는 직장인들에게 - 인생처럼 직장생활도 계획대로 되는 건 없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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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21:05:07Z</updated>
    <published>2026-09-24T21: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연차 지긋한 선배들을 보면, 직장 생활을 오래 하면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알게 될 줄 알았다. 그들은 안정되어 보였고, 그 자리에서 꼭 필요한 사람처럼 보였으니까.  그런데 막상 20년이란 까마득한 시간을 일하다 보니 꼭 그렇지는 않았다. 오히려 오래 일할수록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묻게 되는 순간이 많아졌다.  나는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gusyjO8raRm55aZdG3Hm_zpXv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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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만하다가 제대로 망해버린 마라톤 - 11월에 풀코스 뛸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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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20:49:16Z</updated>
    <published>2026-09-20T20: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3월 하프 마라톤 이후, 그래도 뭔가 자신감이 붙었었다. 그리고 가을 시즌을 준비하면서 호기롭게 9월에 하프를 뛰고 11월에 풀을 뛰기로 결정했다.  훈련도 착실히 했고, 이번에는 1시간 50분 내에 뛰어보자는 생각으로 근력 운동도 많이 늘렸다.  그런데 결과는.. 13k에서 한번 퍼지고, 16k에서 한번 퍼지고, 심지어 19k에서도 한번 퍼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sFT4B8WJG8s7Yxp5PiV4D-vP2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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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에 대한 비난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 새로운 팀장님의 기존 팀장님 지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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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4:01:19Z</updated>
    <published>2026-09-10T14: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팀에 새로운 팀장이 왔다. 성과가 좋은 계열사에서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전배를 온 인물이었다. 정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연배였지만, 나는 그가 우리 팀에 새로운 시각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내심 기대했다. ​하지만 실제 모습은 기대와 달랐다.​얼마 간의 적응 기간 후 신임 팀장의 행보는 전임 팀장의 흔적을 지우는 것으로 시작했다.  &amp;quot;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k6cPmU6FCQz1aqEgo1LYpyK0y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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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력 운동 이후 달리기의 변화 - 달리다 보면 오던 통증들이 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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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0:05:26Z</updated>
    <published>2026-08-24T00: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그렇듯 러닝 시작 초기에는 달린다는 것 자체에만 집중했었다. 어떻게든 마일리지를 늘리려고 했고 얼마나 더 멀리 더 빨리 갈 수 있는지에 몰두했다.  그래서 초반에는 근력 운동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뭐랄까, 결이 다른 운동이라고 생각했고, 굳이 근육이 붙으면 더 불편할 것이라고 단정 지었었다.  그런데 그때부터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꼭 10k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2-NJUGlVr6pvJ5xFRSva4MPHbh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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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사원이 되었습니다. - 다시, 출발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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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2:17:43Z</updated>
    <published>2026-08-13T02: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입사원 때만 해도 20년의 경력은 엄청나 보였다.  20년 동안 일을 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어떻게 한 분야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어느덧 내가 일을 시작한 지도 20년이 되었다.  막상 20년을 지나고 보니 20이라는 숫자가 내가 만든 부분도 있지만, 어느 부분은 그냥 흘러가듯 채워진 시간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Y73GzTVv7qhOiiVDuhkOEyd07B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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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달리려면,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 아프면 고쳐야지, 버티면 어딘가 고장 난다. (팔 저림 극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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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1:39:07Z</updated>
    <published>2026-08-05T01:3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는 것은 참으로 간단하다. 왼발을 앞으로, 오른발을 앞으로. 이 단순한 행동의 반복이다. 하지만 이 단순한 동작을 엄청나게 반복하는 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그래서 달릴 때는 자세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작은 움직임 하나가 작은 부담을 만들고, 그 부담이 쌓이면 결국 부상이 된다.  문제는 이런 작은 움직임의 이상을 찾아내는 것이 생각보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54I6z-NKbfH6oZyFNRCrUiDfV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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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력서는 준비하셨나요? - 당신의 가슴에 품어둬야 할 건 사직서가 아닌 이력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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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4:38:00Z</updated>
    <published>2026-07-23T14:3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이잉, 지~~~~이잉, 지~~~~이잉....  핸드폰 화면에 '참아야 한다'라는 발신인 이름이 뜬다. 잠시 숨을 고르고 통화 버튼을 누른다. 전화를 받기도 전부터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가기 시작했다.  '참아야 한다'의 주인공은 본사 전략실 경식이다. 매번 전화할 때마다 화를 부르기에, 내 마음을 다잡고자 일부러 저렇게 저장해 두었다. 오늘은 또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QAg7ATbE6wEZ6D1bCvEam9lT1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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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나무 파수꾼 - 히가시노 게이고 - 마음을 전해주는 나무와 그에 엮인 사람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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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5:14:33Z</updated>
    <published>2026-07-22T05: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이 나오면 습관처럼 집어 든다.이유는 단순하다. 새로운 작품이 꾸준히 나오고,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 크게 실망한 적도 거의 없다. 소위 '평타는 친다'는 믿음이 있는 작가다.내게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하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한 추리소설이다. 용의자 X의 헌신, 하쿠바 산장 살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ATGF_7c6nE-JQi9QKplz5Q60ZNQ" width="3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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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톤 대회에 꼭 나가야 하나요? 네! - 목표가 없으면 몸은 편안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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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8:29:22Z</updated>
    <published>2026-07-19T08:2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대회 접수비가 오르고 접수가 어려워졌다고 해도 마라톤 대회는 참 놓치기 힘든 이벤트다. 올해 3월 마지막 대회를 뛰고 한동안 대회와는 거리를 두고 있었다. 달리기를 그만둔 것은 아니었다. 점심시간이면 웬만해서는 7km를 달렸고, 한 달에 100km 정도는 꾸준히 채웠다. 그러다 회사 친구들과 함께 9월 하프마라톤을 신청했다.오랜만에 '나이키 러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j8Xeou6z0wKyN5RBM1yVFxpQCd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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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톤 참가비 인플레이션이 불러온 고민 - 얼마까지 알아 보셨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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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21:47:16Z</updated>
    <published>2026-07-06T14:3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나갔던 MBN 마라톤은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반환점 없이 서울 중심을 통과하는 직선 코스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급수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응원단 겨울이지만 그리 춥지 않았던 날씨  모든게 완벽했던 내 첫 하프 마라톤이었고, 너무 즐겁게 뛰었기에 올해에도 신청하려고 마음 먹었었다.  접수날을 미리 알람을 맞춰놓고, 시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vhiYe6AK9uicvX0oU_NTBuDOsYY.png" width="44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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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 꼭 정답을 따라 할 필요 없어. 스스로 경험하고, 사랑해 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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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9:18:09Z</updated>
    <published>2026-07-05T09: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고전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아예 읽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높은 심리적 장벽이 앞을 가로막는다. 특히 번역이 문제다. 예전의 고전 번역들은 과하게 직역을 하거나 어색한 의역을 해서, 분명 한글인데도 몇 번을 되씹어 읽어야 겨우 이해되는 경우가 많았다. 번역 자체도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오는 괴리감일 수도 있겠다.  그래서 고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utIsOEYIqGZQefcv0TQ65I1aR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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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격수와 수비수 - 회사도 결국은 경기장, 당신은 공격수가 될 것인가, 수비수가 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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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21:59:52Z</updated>
    <published>2026-07-01T21: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드컵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지만, 한국의 32강 탈락 소식에 다들 매서운 비판을 쏟아내는 걸 보면 역시 월드컵은 월드컵인가 보다. 모두가 축구 전문가가 되는 이 시즌에, 문득 축구의 본질을 생각한다.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팀플레이'다. 공격과 수비, 이 두 가지 역할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맞물려 움직이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그런데 이 치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iiUvbJ5lUe_mrza2xqUB4bRa2W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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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다 보니 지네가 되었다. - 난 결코 쓸데 없이 많은 신발을 산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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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2:39:14Z</updated>
    <published>2026-06-29T12: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부터 눈여겨보던 러닝화가 세일을 시작했다. 며칠 고민하다가 결국 결제 버튼을 눌렀다. 러닝을 시작한 이후 자연스럽게 러닝화에도 관심이 생겼다. 그러다 보니 장바구니에는 항상 후보들이 들어 있었고, 세일을 하거나, 보너스가 나오거나, 신상이 출시될 때마다 하나씩 늘어났고 늘어난 장바구니 만큼 지름의 빈도도 늘어갔다.  구매야 내 카드로 사면 됐지만, 문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1Rxr5rMp4TU-0PggDG6yxKEjG6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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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츠로 시간을 허비할까, 루틴으로 미래를 채울까? - 일상의 빈칸에 루틴을 채워 갓생 살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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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11:41:55Z</updated>
    <published>2026-06-24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숏츠는 보지 않으려고 한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대부분은 흥미를 위해 만들어진 콘텐츠라 보고 난 뒤에 남는 것도 많지 않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멀리하려고 한다.  그런데 숏츠만 안 본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었다. 어느 순간 시간이 비면 나도 모르게 브라우저를 열고 커뮤니티를 떠돈다. 이것저것 눌러 보고, 기사도 읽고, 댓글도 훑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7R7PQajc7QNRnTsCQ1GsN2j1l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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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직장인에게 파업이라는 의미 - 머리띠를 두를 것인가, 조용히 붙어 있을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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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08:22:16Z</updated>
    <published>2026-05-23T08: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직전 극적으로 협상에 합의했다는 뉴스를 봤다. AI 열풍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에서 회사의 이익은 급격히 늘어났고, 임직원들은 그 성과를 함께 나누자고 요구했다. 회사 입장에서도 생산 차질은 부담이었고, 노조 역시 쉽게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서로가 한 발씩 물러서며 타협점을 찾았다.  뉴스를 보며 가장 먼저 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YbfUdaOxVoiVexZB8JR5Gvx5U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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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츠바키 연애편지 - 오가와 이토 - 마음 따뜻해지는 포포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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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2:54:25Z</updated>
    <published>2026-05-03T02:5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에는 도서관을 자주 갔었다. 공부를 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했지만 그 분위기가 좋았다. 그 당시에는 다닥다닥 칸막이가 있는 책상이 빼곡하게 있던 열람실이 있던 게 기본이었는데, 요즘은 여러 가지 모양의 의자와 책상 그리고 배치가 되어 있는 도서관이 늘어나서, 공부 보단 책을 읽기 더 좋은 도서관이 되어가는 듯하여 더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평일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68QRZGkG0xk2vtCB91l7jWMzg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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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어제보다 못 달려도 괜찮다 - 강박을 내려놓자, 러닝이 편안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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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3:07:41Z</updated>
    <published>2026-04-20T13: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회를 준비하다 보면 기록이 신경 쓰인다.그래서 인터벌 훈련을 할 때도, 정속 주행을 할 때도 늘 스스로를 다그치며 달렸다. 워치의 페이스를 확인하고, 러닝머신의 속도를 보며&amp;lsquo;이 정도로는 부족해&amp;rsquo;라고 스스로를 몰아붙였다. 숨이 턱끝까지 차고, 달리고 난 후 걷기 힘든 정도가 되어야 잘 뛰었다고 여겼었다.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면 뿌듯해했고,그 성취감을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9oeUMf_giYlWbuL8bR2ytKKev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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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닝 할 때 스트레칭이 왜 중요한가요? - 제때 풀어줘야 오래 달릴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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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1:15:29Z</updated>
    <published>2026-04-06T12: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닝을 시작하기 전, 우리는 흔히 '천천히 뛰기'로 워밍업을 대신하곤 한다. 혹은 앉았다 일어나며 무릎을 돌리거나 발목을 까닥이는 정도의 가벼운 동적 스트레칭으로 준비 운동을 끝내는 게 보통이다. 특히 폼롤러나 마사지볼을 활용하는 정적 스트레칭은 야외에서 하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뒷전이 되기 일쑤. ​하지만 최근 아킬레스건염으로 고생하며 깨달은 사실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ASNSZ3EkpdZwvgiZItCaDuowy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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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심이 필요한 나이, 40대 - 어린이도 어른도 직장인도 그리고 나도 관심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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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3:50:32Z</updated>
    <published>2026-04-05T03:5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새벽 4시, 격렬한 꿈을 꾸다 잠에서 깼다. 예전엔 길게 쭉 이어서 잘 잤는데 최근엔 잠은 일찍 들지만 꼭 새벽에 꿈을 꾸다 깬다. 생생한 꿈일수록 약간의 두통과 완전히 잠을 깨는 경우가 많다. 이게 아침잠이 없어진다는 노화의 한 신호인가?  한결같이 아침잠이 많은 아내를 보면 사람마다 다른 거겠지 하며 침대를 나와 거실에 조그만 티테이블에 앉아 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NzDK8OeptA0fo58meaopnTmPD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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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달려 보고서 - 아킬레스건 염을 이끌고 업힐 지옥을 체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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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3-29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번 마라톤 대회를 신청할 때는 언제 그 대회 일정이 오려나 하는 까마득함이 있는데, 막상 대회날이 가까워 오면 벌써 그 날짜가 됐나 하는 조바심이 들게 된다.  이번에도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페이스를 올렸는데, 안타깝게도 대회 일주일 전 왼쪽 아킬레스 건에 염증이 생겼다. 급하게 병원도 가고, 훈련도 중단하고 쭉 휴식하고 했는데, 잘 달릴 수 있을까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Tf%2Fimage%2FyccBwUCIVwTCY2mqnFuaqUxLZ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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