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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빙수코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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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저는 누군가의 일상에 스며든 스트레스, 통증, 부정적인 감정을 땀과 함께 흘려보낼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빙수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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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08:07: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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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는 장애인이다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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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0:11:08Z</updated>
    <published>2026-09-29T10: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장애인이다. 어렸을 때 사고를 당해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 내가 다니던 학교에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도 같은 반에서 함께 생활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인체육회에서 생활체육 지도자로 근무하며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분들의 운동을 지도하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오랫동안 장애에 대한 편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4EZK52C3VDtcwUsO_CO5jtBHe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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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의 조건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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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0:20:23Z</updated>
    <published>2026-09-27T10: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유로운 삶도, 통제하는 삶도 모두 동의한다.  자유는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하고 자유롭지만,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 반대로 통제는 자유를 일부 제한하지만, 일정한 질서와 안정감을 만든다. 그래서 모든 것을 자유롭게 할 수도, 모든 것을 통제할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혼자만의 삶과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UDPb1FMmVRDIYmc-H406etUaX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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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려는 책임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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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2:10:36Z</updated>
    <published>2026-09-15T12:1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 애쓴다.  그런 우리를 위로하려는 듯 요즘은 &amp;lsquo;잘하지 않아도 괜찮다&amp;rsquo;는 말도 자주 들린다.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다만 &amp;lsquo;무엇&amp;rsquo;을 하느냐에 따라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 취미로 하는 것이라면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애초에 목적이 &amp;lsquo;잘하는 것&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즐기는 것&amp;rsquo;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을 하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qJ0blBmKylqwXsOyHtjXVC_P5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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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해지고 싶은 여성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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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9:29:44Z</updated>
    <published>2026-08-31T09: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집일 수도, 아집일 수도, 어쩌면 신념일 수도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겉으로 보기에 '예쁜 것' 보다는 '강한 것'에 끌렸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영화나 애니를 볼 때도 항상 강한 캐릭터가 좋았다. 그래서인지 주인공보다 빌런 캐릭터를 더 좋아하기도 했다. 사람도 성별에 관계없이 신체적으로 강한 사람에게 끌리지만, 특히 내면이 강한 사람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z591Tp2YdL5Y8gYamZvBkRRF4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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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너 안 지쳤어.&amp;quot; - 멘탈 가스라이팅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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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1:27:15Z</updated>
    <published>2026-07-10T01:2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빙스레터  *사진 출처 - 네이버 웹툰 「펜홀더」  &amp;quot;멘탈이 전부다.&amp;quot; &amp;quot;멘탈이 약해서 그래.&amp;quot;  운동을 하든,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우리는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내가 매주 챙겨보는 네이버 웹툰 중 하나인 '펜홀더'라는 작품이 있다. 탁구를 소재로 한 청춘 스포츠물인데, 여기서 주인공의 감독이 흥미롭다. 감독은 일명 '가스라이팅 장인'인데, 전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zOduMXB5TOABTeTzn3rW9nsRJ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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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명도 배려다 -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사람은 고차원의 공감과 배려를 갖춘 사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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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14:09:21Z</updated>
    <published>2026-06-24T08:1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빙스레터  역지사지(易地思之), 타인의 입장에서 헤아려보는 마음.  나는 이 사자성어를 참 좋아한다. 배려, 공감, 사랑. 점점 사라져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가치들이다. 그리고 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막상 자신의 태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런 상황에서 역지사지의 자세는 참으로 도움이 된다. 평상시에도 이 태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vYSGl-Gn6SBM-4wG3a_6jENE6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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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보다는 숲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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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0:12:11Z</updated>
    <published>2026-06-17T10: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그랬다. 나무보다는 숲을, 당장의 눈앞의 것을 좇기보다는 그 주변과, 조금 더 먼 미래를 보려 했다. 어렸을 때의 나는 미술을 조금 더 좋아했다.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상상한 것을 그리는 것도, 눈앞의 대상을 똑같이 따라 그리는 것도 좋아했다.  그림을 그리려면 먼저 무엇을 그리고 싶은지에 대한 큰 틀이 있어야 한다. 그 안에 무엇을 담고 싶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zQ-STVtrM8nGSK7D10Z7p80Ym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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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불 밖은 위험하고, 이불 안은 배고프다 - 이상과 현실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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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4:31:03Z</updated>
    <published>2026-05-26T14:1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빙스레터  &amp;quot;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건 정신병 초기 증세다.&amp;quot;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다. 그리고 어렸을 때의 내가 정신이 번쩍 들었던 문장이기도 하다.  무언가 이루고 싶은 꿈이나 계획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설계'와 '행동'이 필요하다. 결국 현실은, 생각만으로는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잠시 내 이야기를 해보자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zFTiXK0e7-ARwuGv7KEejb7dV2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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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고양이와 자연이 최고다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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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8:47:27Z</updated>
    <published>2026-05-25T08: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혹은 본인의 가치관을 말로 설명하려 한다. '나는 성실하다', '나는 배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는 감사하며 베푸는 삶을 살고 있다', '돈보다 가치가 중요하다' 등 다양하게 말한다. 그러나 나는 사람은 말보다 순간에서 드러난다고 느낀다.사랑을 말하면서도 상대방보다 본인 욕구와 감정이 언제나 우선인 사람들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qjA82wcGKUhn52MjokBYQSrkY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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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질은 대개 단순하고, 단순한 것들은 생각보다 강하다 - 번지르르한 말보다 묵묵한 행동이 주는 깊은 신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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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2:28:37Z</updated>
    <published>2026-05-21T02: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빙스레터  사람들은 종종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한다. 더 멋진 말, 더 좋아 보이는 이미지, 더 화려한 결과, 더 대단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오래 마음에 남는 사람들은 대개 반대였다. 과한 설명이 없고, 억지로 자신을 포장하지도 않으며, 요란하게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단단하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rn2TqjuXmU7_SOkjBdzkR8ANm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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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하니 릴스만 넘기고 있나요?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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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11:48:40Z</updated>
    <published>2026-05-13T11: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디 바쁜 현대인들은 직장, 사업, 인간관계 등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하루 종일 앉아서 늦게까지 야근과 일에 치이다가, 퇴근길 지하철에 휩쓸리듯 집에 돌아오면 어느 누가 생산적이고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우리의 뇌는 이미 지칠 대로 지쳐 릴스나 숏폼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금방 지나 있기 마련이다.  건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gFNqTfNUxDSeaJunLTIK6Siwi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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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을 계속 다녀도 여전히 아픈가요?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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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10:44:04Z</updated>
    <published>2026-05-08T10: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제로 내 회원님들 중 대부분은 통증 때문에 찾아오시는 40~50대 회원님들이시다. 그러나 요즘은 20~30대 젊은 분들 중에서도 디스크나 근골격계 질환, 만성 통증을 호소하며 오시는 분들도 꽤 많아졌다.  나는 의사가 아니다. 물리치료사도 아니고, 마법사는 더더욱 아니다. 그저 운동을 지도할 뿐이다. 굳이 이 이야기를 먼저 하는 이유는, 통증이 있다고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tVOnHpI5oWOa437IhQP334M1G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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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같은 게 싫다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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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9:59:58Z</updated>
    <published>2026-05-04T08: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다고 튀고 싶은 건 아니다. 그저 남들과 똑같은 게 싫었을 뿐이다.  특히 어른들이 으레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들에 항상 의문을 가졌다. 이를테면 학생은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모두가 같은 것을 배우고, 시험을 잘 봐야 하고, 대학은 꼭 가야 하고, 결혼해서 자식은 있어야 하고... 그런 것들 말이다.  물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8DztkbjF__qA-KlkmUYD-n2OG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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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은 나부터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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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8:30:37Z</updated>
    <published>2026-04-28T08: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본인이 옳다고 믿는,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있을 테다. 물론 없을 수도 있다. 삶에 정답은 없다.  원체 생각이 많은 편이라, 종종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곤 한다.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물론 꼭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해야 할 필요도,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야 할 이유도 없다. 그저 내가, 나 스스로 의미와 방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Yl1APvBGeK-QXPx05RQEfJsgR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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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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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3:35:15Z</updated>
    <published>2026-04-01T13: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amp;rdquo;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구절이다.  나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도, 곁에 있을 때 잘하라는 말도, 당연한 것은 없다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오래된 친구, 연인, 가족, 동료처럼 막역한 사이일수록 서로 편하다. 하지만 편하다는 이유로 상대에 대한 존중이 사라지거나,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Lr7-bKySu4y0nf5TijHlMwZRh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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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히 걱정했네! - #빙스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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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3:33:31Z</updated>
    <published>2026-04-01T13:3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락호락도서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총 네 번 모이는 '불안클럽'이라는 워크숍에 참가했다.  매주 만날 때마다 반가운 이들과 함께 모두 각자의 불안에 대하여 글을 적던 중, &amp;quot;나의 불안은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amp;quot; 라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다가 '비'라고 적었다.  비가 적당히 오면 농작물도, 식물도 성장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오면 모든 것이 휩쓸려 가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AW01kbOZYXLrDosirYyTFLoCm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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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현 씨는 중성이네? - #신점썰_4_마지막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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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5:02:40Z</updated>
    <published>2026-04-01T13:3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3편 참고)  &amp;quot;결혼에 관심이 없어요?&amp;quot; &amp;quot;네 ㅎ&amp;quot; &amp;quot;응~ 없으시네ㅎ (결혼) 하든지~ 안 하든지~ 말든지~ 딱히 글케 하고 싶은 마음이 읍서~&amp;quot; &amp;quot;ㅎ네 (맞음)&amp;quot; &amp;quot;그럼 여자 사겨야지 머 ㅋ&amp;quot; &amp;quot;^ㅂ^????&amp;quot; &amp;quot;왜 중성 사주냐고 말했냐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보다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요.&amp;quot;  (편견 없는 선생님께 제법 놀랐던ㅎ)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i-vsV1kUleuxR2qEwPeN4Ud5m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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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현 씨는 중성이네? - #신점썰_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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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5:01:59Z</updated>
    <published>2026-04-01T13: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amp;2편 참고) *이번 편은 무당 선생님과의 대화 중 기억에 남았던 일부만 가져왔습니다.  무당 선생님 나  두 번째(지만 사실상 처음인) 신점을 보러 가서 앉자마자 무당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amp;quot;우리 미현씨는 중성이네?&amp;quot;  &amp;quot;네??&amp;quot; &amp;quot;사주가 중성이야.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의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어요. 여성적인 공주공주가 아니라 남성적인 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CiMWgYKOwEQunHAjSsRADtjSx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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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한테 수양엄마가 있다고?!? - #신점썰_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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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0:53:30Z</updated>
    <published>2026-03-17T10:5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 참고)  엄마 曰 &amp;quot;아~ 맞다. 그러고 보니까 너 어렸을 때 수양엄마가 있었는데 그 분이 무당이셔.&amp;quot;  &amp;quot;?!???!??&amp;quot;  머 머락오.  3n년 만에 처음 듣게 된 수양엄마의 존재 (두둥)  -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이냐 하면...  일단 나는 엄마랑 둘이 살고 있었고, 사실 우리 모녀는 같이 붙어 있을 땐 사이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YQEn1CIcy86eGh5zLtCnKhai_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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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한테 수양엄마가 있다고?!? - #신점썰_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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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8:15:20Z</updated>
    <published>2026-03-16T08: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빙스레터  최근 &amp;lt;운명전쟁49&amp;gt;에 꽂혀서 이전부터 관심 있었던 신점을 보러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방송에 나온 무당 선생님들은 모두 인기쟁이셔서 27~28년까지 예약이 다 차 있는 것이 아닌가... 당장 신점을 보고 싶었던 나는 운명전쟁 무당 선생님들은 바로 포기하고 결국 성신여대 근처로 알아보았다. 한 군데는 조금 아쉬우니 두 군데로 예약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O7%2Fimage%2FJWQ3X32FYJSLR8rNz2JjOnC44y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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