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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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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신변잡기가 아닌 문학으로서의 수필을 쓰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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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04:30: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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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치가 풍경이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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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4:06:13Z</updated>
    <published>2026-10-06T04: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2월 초순이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좀처럼 보기 힘든 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비는 무섭게 쏟아졌고, 낮게 내려앉은 하늘은 며칠 동안 좀처럼 개지 않았다. 비가 그친 어느 날 고개를 들어보니, 이웃처럼 가까이 있던 샌가브리엘 산맥이 온통 흰 눈으로 뒤덮여 있었다. 남가주 한인들이 즐겨 찾는 산 가운데 하나인 마운트 샌안토니오. 마운트 볼디(M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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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세미티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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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4:47:20Z</updated>
    <published>2026-10-01T04: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박삼일 휴식을 위해, 암벽 등반가들의 성지라는 요세미티를 찾아갔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에 있는 산악지대다. 수천 년 된 나무가 우거진 넓은 세쿼이아 숲, 거대한 암벽 하프 돔, 폭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강암 절벽 엘 캐피탄이 유명하다.  요세미티 숲 속으로 들어가는 길은 험하고 멀었다. 활엽수가 드문드문 나 있는 구릉지대를 지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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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LA, 호접지몽(胡蝶之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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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3:14:34Z</updated>
    <published>2026-10-01T02:3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봄이 왔다. 복숭아꽃이 피고 하얀 나비가 꽃 사이를 춤추듯 날아다닌다. 지난해 겨울은 참으로 혹독했다. 영영 봄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다. 내 조국 한국에서는 대통령이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내가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LA는 산불로 전쟁터보다 더 참혹한 폐허가 되었다. 내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두 곳 모두 내 삶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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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인타운 전치과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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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2:13:32Z</updated>
    <published>2026-09-30T02: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LA 코리아타운 안에 있는 전치과에 갔다. 한쪽에 기다리는 사람들 보라고 신문과 여러 잡지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거기에 월간지 「샘터」와 「좋은생각」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에 방문했을 때 기차역이나 시외버스 터미널 대합실 가판대에 두 잡지가 나란히 꽂혀있었던 것을 보았다. 오랜만이라 새삼스러웠다. 그러나 갑자기 눈앞에 있는 「좋은생각」이란 잡지 이름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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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력과 편견 라스베이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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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2:27:29Z</updated>
    <published>2026-09-29T02: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락의 도시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라스베이거스에 가다. 카지노를 하기 위해 간 건 아니고 일정상 머물러야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자본주의 본질은 승자독식, '정글의 법칙'이 정당화되는 체제다. 공룡 같은 거대자본이 도박이라는 인간의 욕망을 볼모로 세운 도시라는 부정적 선입견이,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내 인식의 전부였다. 따라서 동경이나 호기심보다는 막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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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피들의 본향 샌프란시스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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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1:14:22Z</updated>
    <published>2026-09-28T01:1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샌프란시스코&amp;rsquo;하면 떠오르는 것은 국사 시간에 배운 전명운. 장인환 의사가 일본 앞잡이 스티븐스를 암살한 곳. 어릴 적 달력에서 보았던 신기한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사진. 추억의 팝송 스콧 맥켄지가 부른 &amp;ldquo;샌프란시스코&amp;rdquo;, 동성애자들의 천국, 등등 분방함과 낭만이 넘실거릴 것 같은 항구 도시다. ​ 정오경 도착, 점심을 간단히 먹고 금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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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라는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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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3:01:22Z</updated>
    <published>2026-09-23T02: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피올라니 공원은 하와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공원으로, 현지인들이 휴식의 공간으로 즐겨 찾는&amp;nbsp;곳이다. 공원 인근에 와이키키 해변, 와이키키 아쿠아리움, 호놀룰루 동물원 등의 관광 명소들도 있다. 넓디넓은 잔디밭도 그만이고, 공원 주변으론 거대한 반얀트리가 가득해 나무 그늘 아래서 가족끼리 피크닉을 즐기기가 좋다. 시기에 따라 레이 데이 페스티벌과 우쿨렐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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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본 신라 가시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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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4:47:20Z</updated>
    <published>2026-09-22T02:0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LA 코리아타운 안에 있는 전치과에 다닌다. 미리 도착하여 무료함을 달래려 손에 잡히는 대로 아무 잡지나 뽑아 들었다. &amp;quot;KoreAm&amp;quot;이란 영어 잡지가 잡혔다. 처음 보는 잡지고 표지가 눈길을 끌었다. 표지 인물 사진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이십 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성이었다. 미인은 아니나 전체적으론 멋있는 여자였다. 날씬한 몸피에 세련돼 보이는 패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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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동행&amp;rdquo; - 사랑에 대하여(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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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1:03:45Z</updated>
    <published>2026-09-21T01: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텍사스 어스틴의&amp;nbsp;겨울밤은 한국만큼은 아니어도 제법 추위가 매섭다. 주말 밤이지만 아들 녀석은 낮에 농구 시합을 하고 와서 저녁을 먹자마자 피곤하다며 자러 들어갔다. 아내도 감기 기운이 있다며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두어 시간 책을 읽다 눈이 피곤해 덮어두고 조용히 음악을 듣는다. 멀리 아스라이 들려오는 기적소리를 차가운 바람 소리가 덮는다. 문득 고향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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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미완의 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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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3:57:13Z</updated>
    <published>2026-09-19T02: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텍사스 오스틴의 일상은 평화로운 건지 지루한 건지 분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직장에서 하루 종일 나지막하게 틀어놓는 음악 전문 라디오에서는 수많은 팝송이 흘러나온다. 그런데 유독 내 귀에 꽂히는 노래가 있다. 아델(Adele)의 「Someone Like You」다. 애절하기 이를 데 없는 이 노래가 많게는 하루에 서너 번씩 흘러나온다. 벌써 석 달 가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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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캘리포니아의 &amp;ldquo;어느 멋진 가을날에&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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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2:24:27Z</updated>
    <published>2026-09-18T02: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amp;rsquo;  서정주 시에 송창식이 곡을 붙여 부른 &amp;ldquo;푸르른 날에&amp;rdquo;가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전형적인 가을날이다. 느지막이 일어나 커피와 토스트로 창가에 앉자 아침을 먹는 일요일, &amp;lsquo;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amp;rsquo;(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중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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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캘리포니아 뽕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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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4:20:36Z</updated>
    <published>2026-09-17T02: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지하다시피 상전벽해(桑田碧海)는 뽕밭이 푸른 바다로 변했다는 뜻이다. 세상이 몰라볼 만큼 크게 달라졌음을 이르는 말이다. 요즘 미국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보면 이 말이 절로 떠오른다. 캘리포니아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 노래와 음식이 사랑받고 있다. 한때 우리가 동경하며 받아들이던 서양 문화가 이제는 거꾸로 바다를 건너가 사람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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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꽃, 그리움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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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4:59:28Z</updated>
    <published>2026-09-16T02:2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amp;rdquo;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가을날」 첫 구절과, &amp;ldquo;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amp;rdquo; 김현승의 「가을의 기도」 첫 구절이 아침저녁으로 떠오르는 계절이다. 가을은 참 이상한 계절이다. 무언가를 시작하기보다는 지나간 것을 돌아보게 한다. 한낮의 햇살은 아직 여름의 온기를 품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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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는 나와 보여지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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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4:54:17Z</updated>
    <published>2026-09-15T02: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LA 한인타운에서 일을 마치고 머리를 자르려고 미용실에 들렀다. 규모가 크지 않은 미용실이었다. 한 사내가 머리를 자르고 있었고, 한 여자는 파마머리를 말아 올린 채 여성잡지를 뒤적이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용사는 머리를 자르다 말고 웃으며 나를 맞아주었다. 내가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딸과 친정엄마 두 사람이 들어왔다. 조금 전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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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은 하늘에 닿아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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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4:48:48Z</updated>
    <published>2026-09-14T01: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중남부 텍사스주에서 서부 캘리포니아주까지 가는 길이다. 텍사스주 중심부에 자리한 수도 오스틴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는 보통이라면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다. 그러나 이번에는 자동차를 택했다. 오스틴에서 서쪽으로 난 190번 도로를 타고 여섯 시간쯤 달리다가 10번 도로로 갈아타고, 다시 열일곱 시간을 달리는 길이다. 지도책을 펼쳐놓고 보니 길은 의외로 단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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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보다 먼저 닿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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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3:09:59Z</updated>
    <published>2026-09-12T04: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스틴은 텍사스주의 수도지만 댈러스나 휴스턴, 샌안토니오 같은 도시에 비하면 규모가 작다. 대신 행정과 교육의 도시답게 깨끗하고 조용하다. 도시 전체가 참나무 숲속에 들어앉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심 한가운데를 유유히 흐르는 콜로라도강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일요일이면 별일이 없는 한 참나무 숲을 지나 콜로라도강 변을 한두 시간씩 걷는다. 레이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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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버넷의 속삭임&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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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3:22:09Z</updated>
    <published>2026-09-11T02: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텍사스는 들꽃의 나라다. 주화(州花)가 야생화인 블루버넷(Bluebonnet)일 정도로 야생화가 많다. 다른 곳은 모르지만 텍사스의 수도 오스틴 근교는 봄과 가을이면 들꽃이 장관을 이룬다. 오스틴 시내에서 한 시간쯤 달려 시골길로 접어들면 오가는 차도 드물다. 차의 속도를 아주 느리게 줄이고 조용필의 「들꽃」을 들으며 들꽃 구경을 한다. &amp;lsquo;돌 틈 사이 이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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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워서 슬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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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3:47:47Z</updated>
    <published>2026-09-10T04: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스틴 우체국에 갔다가 뜻밖에 아름다움과 마주쳤다. 가수 안치환이 부르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오랫동안 그 노래의 제목에 선뜻 동의하지 못했다. 휴머니즘의 당위성을 노래한 것이라고 이해하면서도, 정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까 하는 의문이 늘 남았다. 여태껏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날, 우체국에서 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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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텔로프 캐니언에 대한 성(聖)과 속(俗)의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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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3:09:57Z</updated>
    <published>2026-09-09T03: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빛이 있으라&amp;rdquo; 앤털로프 캐니언 (성스러움의 관점)  미국 서부 애리조나주 페이지(Page) 인근의 황량한 사막. 그 메마르고 붉은 모래 위를 걷다 보면 땅이 갈라진 틈이 나온다. 지하로 통하는 좁은 구멍을 깊숙이 들어가면 현실 세계와 단절되고, 곧바로 빛과 곡선의 향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바로 앤텔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이다. 별천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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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스밸리(Death Valley) 공간과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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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4:47:20Z</updated>
    <published>2026-09-08T02: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스밸리는 애머고사산맥과 패너민트산맥 사이를 가로지르는 모하비 사막의 한 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다. 전체 길이가 약 225km, 넓이가 대략 26km에 이르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넓은 국립공원이다. 면적이 11,200m&amp;sup2;로 제주도 7배나 된다. 데스밸리는 북미대륙에서 제일 더운 곳이다. 1913년 7월 13일 데스밸리 기온은 56.67℃를 기록했는데,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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