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초록여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 />
  <author>
    <name>f587aef4946a4fb</name>
  </author>
  <subtitle>지금의 일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y6M</id>
  <updated>2025-01-07T09:01:33Z</updated>
  <entry>
    <title>가을 쓰기 - 가을 가을 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38" />
    <id>https://brunch.co.kr/@@hy6M/38</id>
    <updated>2026-09-11T06:28:51Z</updated>
    <published>2026-09-11T06:2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어제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고 창문을 다 닫고도 추운지, 남편은 보일러를 틀까? 하고 물었다. '엄살의 수위'가  정도를&amp;nbsp;넘어섰다고 답했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높고 파란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동요 가사가 입 밖으로 나왔다. 옛다! 가을 동심이다. 거리를 혼자 걸어가면서 동요를 불렀다. 허밍으로 절대 큰 목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mfAhmxnWPegzaXnTrx1ZPkS84m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년 여름의 쓸모 - 한 여름의 한계지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37" />
    <id>https://brunch.co.kr/@@hy6M/37</id>
    <updated>2026-08-13T07:33:49Z</updated>
    <published>2026-08-13T07:3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여름을 어떻게 보내시고 있는지요? 유난히 무더웠다는 말도 안 나올 만큼, 역대급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더욱 싫을 만큼, 가마솥 무더위라는 걸 실감은 하지만 감히 입 밖으로 내뱉으면 벌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요. 너무 더워서 이성이 마비되어 일상을 몇 줄기 무조건적인 본능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연일 안내문자가 이어지고 바깥은 불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EwiwDK_j18yIkUk83NUaMoxdZV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장마철 어느 날의 기록 - 문득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36" />
    <id>https://brunch.co.kr/@@hy6M/36</id>
    <updated>2026-07-21T07:44:18Z</updated>
    <published>2026-07-21T07: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꿉꿉합니다. 그렇지만 일상을 살아갑니다. 더 바쁜 듯이 살아봅니다. 빨래에 냄새가 난다고 아주 난리가 났다. 향이 강한 섬유유연제를 샀다가 또다시 냄새가 난다고 집안 민원이 발생해서 워싱 소다까지 주문해서 세탁을 했더니 나아졌다고 괜찮아졌다고 민원이 해소되었습니다. 산골 꿉꿉한 거름 냄새에 익숙한 코를 장착하고 있어서 불편함이 제로이지만 도시 한 복판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tyW5XAUjoKsozLGLYm58BmOm7P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욕망과 사투 중 - 중증 원피스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35" />
    <id>https://brunch.co.kr/@@hy6M/35</id>
    <updated>2026-07-10T02:15:13Z</updated>
    <published>2026-07-10T02: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어떤 욕망과 사투 중인가요? 여름만 되면 아니다. 봄부터 다 옷 가게로 자연히 눈이 돌아간다. 진열되어 있거나,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을 유심히 보는 습관이 있다. 그러면서 필요한 옷이 없을까 머릿속을 뒤지고 있다. 요즘은 핸드폰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옷을 검색하는 순간 아차! 하는 순간 홈페이지를 몇 날 며칠 돌아다니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하나를</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 사자성어 - 갑자기 툭 튀어나온 단어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34" />
    <id>https://brunch.co.kr/@@hy6M/34</id>
    <updated>2026-06-19T04:39:47Z</updated>
    <published>2026-06-19T04: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어느 순간 길을 가다가 혹은 이야기를 하다가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사자 성어가 있어서 어떤 때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몇십 년이 지나 선명해지고 눈앞에 교과서를 펼쳐 놓은 듯 단어가 회상될 때 아주 많이 놀랐다.  역지사지(易地思之)다. 갑자기 국어 교과서에 있던 단어가 머릿속을 탈출하며 행동으로 이해하는 것이 되었다. 누군가의 힘</summary>
  </entry>
  <entry>
    <title>연이 씨 잘 가요. - 너무 슬퍼하지 말고 잘 살아레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33" />
    <id>https://brunch.co.kr/@@hy6M/33</id>
    <updated>2026-05-31T07:18:45Z</updated>
    <published>2026-05-31T07: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말로, &amp;nbsp;어떤 감정으로, 어떤 글로 표현이 될까요? 황망하고 또 황망하여 슬픔을 표현할 단어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의 세상문이 닫혀버렸습니다. 87세를 끝으로 어머니는 책이 되셨습니다. 당당하고 당찼고 강인했던 생전의 고운 얼굴을 기릴 수밖에 없어서 더욱 눈물이 흐릅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책이었고, 사전이었고, &amp;nbsp;박물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w7utYARZMMKNmPI28nSyg-2IPI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년 전 or 10년 후 - 어느날 담담한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32" />
    <id>https://brunch.co.kr/@@hy6M/32</id>
    <updated>2026-05-01T08:55:06Z</updated>
    <published>2026-05-01T08: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되돌아보니! 40대를 지나 50대에 접어들었을 때까지 나는 꿈에 부풀어 있었다. 머리에 꽃을 달고 상상력을 내뿜으면서 해맑게 자원봉사를 다녔다. 남편 승진, 아파트 두 채, 자녀들의 자기 앞가림이 다 이루어지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모두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상사가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이루 어지 않는다는'뼈 아픈 진실'을 깨달았다. 현실을</summary>
  </entry>
  <entry>
    <title>봄날에 대한 예의  - 연분홍 치마가 봄 바람에 휘날리더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30" />
    <id>https://brunch.co.kr/@@hy6M/30</id>
    <updated>2026-03-31T15:12:16Z</updated>
    <published>2026-03-31T15: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와도 그냥 그랬다. 다 큰 캥거루 때문이었다. 4년째 접어든다. 나의 시간은 더디 가도 너의 세월은 빨리 가서 더 힘들 수도 있다. 겨울도 잘 보냈는데 왜 그러냐고? 아니 새로운 시작의 봄에 &amp;nbsp;직장을 찾아서 나갈 줄 알았다. 기대를 잠시 해서 더 힘들 수도 있다. 7년 만에 연락이 닿은 나랑 동갑인 외육촌은 작년에 작은 아이, 올해는 큰 아이가 제 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B3q6vrAMk_L395OxF5lkekGqxS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셀프 탐구일지 - 삶의 무기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4" />
    <id>https://brunch.co.kr/@@hy6M/4</id>
    <updated>2026-03-20T04:12:51Z</updated>
    <published>2026-03-20T04: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번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이나 장점을 찾아서 30가지 정도 써보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했을 때 1cm, ㅇ. 1mm라도 '내가 났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쓰면 된다.&amp;nbsp;학생 상담 자원봉사 시간에 했던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amp;nbsp;수업을 나가기 전에 미리 연습을 했다. 30가지를 쓰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장점을</summary>
  </entry>
  <entry>
    <title>영대 씨와 연이 씨 - 셀프 칭찬, 세상없는 적극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9" />
    <id>https://brunch.co.kr/@@hy6M/29</id>
    <updated>2026-03-08T08:39:39Z</updated>
    <published>2026-03-08T08: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대 씨는 올해 여든일곱 살뿐이 안되었다. 자녀는 3남 1녀를 두었다. 사진만 보고 시동생이 저렇게 살 생겼으니 영 못생긴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층층 시하로 시집왔다. 종가가 뭔지도 모르고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시집을 왔다. 큰 아들을 2박 3일 산고를 치르고 낳았다. 다음 해 시어머니는 위암으로 53살 청춘에 8남매를 남겨두고 죽었다. 그래서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YK9bxSHEatDgQ5r5BBJPWsf1oT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장 담그기와 글 발효! - 글을 발효해 봐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8" />
    <id>https://brunch.co.kr/@@hy6M/28</id>
    <updated>2026-02-27T06:09:37Z</updated>
    <published>2026-02-27T06: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올해 간장은 담그셨나요? 저는 친정엄마에게 지난가을에 주문해 둔 메주를 갖고 왔어요. 설날에  시댁에 갔다가 친정에 갔어요. 90대가 코 앞인 노모는 해걸이로 메주를 만들어서 간장을 담그고 있습니다. 메주를 만들 때마다 올 해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지 너무 많이 담았다가 또 줄여도 보았다가 하면서 세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천근 같은 다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CRXDd2QDqyy-tW0y6jlVVof_kq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요가로움 - 살벌하지만&amp;nbsp; 자랑 스런 요가 수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7" />
    <id>https://brunch.co.kr/@@hy6M/27</id>
    <updated>2026-02-24T09:12:51Z</updated>
    <published>2026-02-24T09: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어떤 운동을 하고 있나요? 저는 오직 요가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가를 한지는 10년이 가까워옵니다. 주민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시작할 때는 지인들과 같이 신청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정적인 동작이 이어지고 침묵이 흐르는 것이 영맞지 않고, 허리가 남들보다 뻣뻣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라인댄스'로 옮겼습니다.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fvM0VzfiZfZP6-FW2F0E0ec0_c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독수 걸어두기 - 나를 찾는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6" />
    <id>https://brunch.co.kr/@@hy6M/26</id>
    <updated>2026-02-10T07:52:08Z</updated>
    <published>2026-02-10T07: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 가야겠다. 내리 춥던 날씨가 조금 따뜻하다고 예보가 나왔다. 차일피일 미루다 가는 언제 갈지 모르겠다 싶어서 마음을 먹어버렸다. 알람을 잊지 않고 맞추었다. 곱창김을 봉투에 담아두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간략하게 먹었다. 귤 3개를 작은 배낭에 넣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도 챙겼다. 초콜릿 조각을 내서 은박지에 대충 싸서 넣었다. 박완서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cqr4ih6R47gKDk_605Qm3AcXzh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겨울과 지내기 - 혹한기&amp;nbsp; 일상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5" />
    <id>https://brunch.co.kr/@@hy6M/25</id>
    <updated>2026-02-04T15:18:38Z</updated>
    <published>2026-02-04T15: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만만하게 씩씩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12월 중순쯤일 것이다. 올겨울은 고생을 많이 하지 않고 지나가려나보다 생각해 버렸다. 웬걸? 크리스마스 때부터 추위는 점점 심해지더니 &amp;quot;내가 겨울이다. &amp;quot;, &amp;quot;겨울 맛 좀 봐라&amp;quot; 그래도'설마 얼어 죽겠어?' 라며 호기로웠다. 단단히 중무장해 가며 외출을 했다. 이런 추위 속을 다녀봐야 더운 여름의 소중함을 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ZkkVUPeLk67pTf_t9t5Lsx0gmf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청소력과 독서력&amp;nbsp; - 반짝 반짝해질 그날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4" />
    <id>https://brunch.co.kr/@@hy6M/24</id>
    <updated>2026-01-30T06:59:57Z</updated>
    <published>2026-01-30T06: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하면 청소를 잘할 수 있을까? 자주 하다 보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다른 일(요리, 빨래, 장보기, 바지 수선 등)은 잽싸게 해 버리는 급한 성격인데 청소 앞에서는 무너진다. 정리 정돈이 중요한 것 같아서 여성 인력개발센터를 찾아가서 '정리 수납 전문가 과정'을 배웠다. 2급 자격증은 땄다. 하지만 전문가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실력이다. 다른 집을</summary>
  </entry>
  <entry>
    <title>여유?&amp;nbsp; 씹었다. - 지금을 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3" />
    <id>https://brunch.co.kr/@@hy6M/23</id>
    <updated>2026-01-22T07:43:14Z</updated>
    <published>2026-01-22T07: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기 위해 사우나를 갔다 왔다. 화요일에는 8개월 만에 미용실에 가서 롤매직 펌을 했다. 글을 쓰기 위해서였다. 새해 들어서 처음 열린 독토 모임에 가기 위해 서머싯 몸의 장편소설 &amp;lt;면도날&amp;gt;을 읽었다. 장장 페이지가 530에 달했다. 두꺼운 책을 잘 읽지 않으려는 버릇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무적'읽기에 동참을 하려면 어쩔 수가 없다. 해가 바뀌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DAgMGAdjDD__5n9Op-5h2-5-pP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밥 하는 기술 - 나만 아는 전통 한식 셰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2" />
    <id>https://brunch.co.kr/@@hy6M/22</id>
    <updated>2025-12-19T06:41:12Z</updated>
    <published>2025-12-19T06: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저녁에 뭘 해 먹을까?, 주말에 뭘 먹을까? 주부라면 늘 하는 고민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고민을 아예 하지 않는다. 자신감이 가득하다. 밥 하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세상없는 자신감의 원천을 네 가지로 정리해 보겠다. 첫 번째는 입맛이 '극강'으로 까다로운 남편과 30년 넘게 살다 보면 저녁 식사 문제는 껌이다. 김치 콩나물 국밥을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G0lZXzzbAiNRXnzsaetvhZy0E9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필사적인 필사 뒤에 오는 것들 - 일기의 쓸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1" />
    <id>https://brunch.co.kr/@@hy6M/21</id>
    <updated>2025-12-11T07:17:35Z</updated>
    <published>2025-12-11T07: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으면서 노트 한편에 필사를 해 두었다가 블로그에 올리는 일을 시작했다. 기억을 저장해 두기 위한 나름의 노력이다. 읽다가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을 필사 했다. 필사적으로 밤에 불면이 있을 때 정말 좋았던 나름의 처방전이었다. 읽을 때 한번 필사할 때 두 번 블로그에 올릴 때 세 번 들여다보게 되는 문장이었다. 그래서 특별했다.  문장의 잔상들이 내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2s5I47i45XbSsLqM3s-u4kHfIB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록. 노동. 여행 - 아듀!! 2025이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20" />
    <id>https://brunch.co.kr/@@hy6M/20</id>
    <updated>2025-11-29T03:17:45Z</updated>
    <published>2025-11-29T03: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월이 가고 있음을, 시간이 가고 있음을 그래서 무엇으로 어떻게 올해를 채웠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2024년이라 쓸 뻔했다. 아차 2025년이구나! 세월의 속도가 지금이 몇 년도 인지도 생각지도 못하게 천천히인 듯 빠르게 흘러갔다. &amp;nbsp;글을 무엇으로 쓸까 고민을 하던 중에 올해의 3대 뉴스로 정했다.  1. 브런치에 글을 쓰고 블로그로 읽은 책을 남겼다.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cXH_2d5YzyxtmD-QRsp47_ZAwg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래도 되나 싶을&amp;nbsp; 가을 - 가을도 봄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y6M/19" />
    <id>https://brunch.co.kr/@@hy6M/19</id>
    <updated>2025-11-13T07:22:40Z</updated>
    <published>2025-11-13T07: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인데 별로 춥지가 않고 봄 같은 날씨였다. 알록달록 화려한 단풍이 '나 가을이야' 말한다. 두 달 전에 미리미리 예약해 둔 가을 여행을 갔다 왔다. 정해진 날짜가 오기 전에는 아주 멀게만 느껴지더니 기어이 정해두었던 시간은 우리 앞에 다가왔다. ITX 청춘 열차를 추석을 보내고 와서 사이트에서 예매를 잊지 않고 했다. 용산에서 출발해서 춘천이 목적지 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6M%2Fimage%2Fw9YN-tl8V8CJqO0pgcO4R3GWGz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