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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chelle Jeo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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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Michelle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미국 휴스턴 텍사스에서 가정의학 전문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제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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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04:17: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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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fficially 59살 - 남편의 60세 생일날 아침 카톡 메시지를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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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1:42:49Z</updated>
    <published>2026-10-08T21: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2026년 10월 8일 아침이다. 남편의 60살 생일이다.   어제 아웃렛에서 Polo 셔츠와  벨트를  사고 오는 길에 파리 바게뜨에 들러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샀다. 직원에게 Happy Birthday라고 써달라고 했더니 케이크가 좀 작아서 인지 파란색 펜으로 케이크 받침에 써서 준다. 고맙다고 말하고 빵칼이랑 성냥을 받아 들었다. 근데 생일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grrQeUXuR3M2DMJBowcZuM3ZCS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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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타카의 추억  - 1997년 그해 여름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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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2:04:59Z</updated>
    <published>2026-10-01T21: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업스테이트 뉴욕을 무척 좋아한다. 특히 가을이 오고 또 겨울이 오면 그해 1997년 이후 사 년 반 동안 머물렀던 이타카 (Ithaca)를 더욱더 그리워한다. 은퇴 후의 삶에 대하여 남편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보스턴 근처 매사추세츠 주에 살면서 코네티컷주 하트포드(Hartford)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그는 그곳을 그리워하고 난 이타카를 그리워하며 그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d3gXtfx1GfIVv0WFse0ioLHam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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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란 - Happiness=Reality-Expect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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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2:36:27Z</updated>
    <published>2026-09-29T21: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가을엔 참 행복하다. 그냥 숨 쉬고 살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마냥 행복하다.  더구나 텍사스의 무더운 6 개월간 지속되는 기나긴 여름을 지나고 나서 느끼는 생존의 기쁨이랄까- 이십여 년이 되어가는 휴스턴에서의 삶에서 여름은 아직도 힘든 계절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일모레면 다가오는 시월이라는 계절은 보석 같은 존재이다. 벌써부터 어린아이들이 있는 이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ALJr6nHtp_0VHikQrahDDf7-r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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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morial Day's weekend 2026 - 달라스에서 보내는 메모리얼 데이 주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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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23:20:02Z</updated>
    <published>2026-05-26T17: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라스에서 보내는 주말이다. 아직 다니고 싶은 교회를 정하지 않은 딸을 위해 오늘 주일예배를 드릴 교회를 선택하는 총대를 내가 메게 되었다. 달라스 연합교회는 캐롤턴에 위치해서 딸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20분 정도 소요된다. 구글 리뷰도 보고 위치도 멀지 않으니 딸도 좋다고 하여 오전 11시에 도착하니 주차장에 방문자를 위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OCLaukgVOGWyQtpAP9DoMrCFPZ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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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일 오후 파리 바게뜨에서 - 휴스턴의 오월에 2026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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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20:31:57Z</updated>
    <published>2026-05-03T20: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주 동안에 비도 넉넉히 오고 또 바람도 불더니 오늘은 다시 화씨 80도이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동네에 위치한 파리 바게뜨에 들렀다. 이웃 중에 한 분이 많이 편찮으시다고 해서 그분이 좋아하는 빵을 샀다. 그동안 포인트가 쌓여서 뜨거운 블랙커피 한 잔을 공짜로 받았다. 난 주로 주일오후에는 대부분 파네라에서 그동안 못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jze2b6h6VQAkrmQP7p9CgFaAXS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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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고양이 아폴로 - 4개월 아가를 입양한 딸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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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2:54:23Z</updated>
    <published>2026-02-18T19: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19일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일이라 미국 국경일로 지켜지는 월요일이었다. 달라스에 사는 딸이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즈음에 Pet Smart에서  보호하고 있는 생후 4개월 된 아기 고양이를 입양한다고 성탄절에 휴스턴에 내려올 수 없다고 했다. 1월에 달라스에 방문하기로 약속하고 16일 금요일 늦은 오후에 휴스턴을 출발하여 달라스에 도착하니 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kx1kkMI9AaJwJkURM1UcC8VfW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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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꿈을 꾸며 - 브런치 작가로서 함께 하고픈 것에 대하여 09.26.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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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5:57:26Z</updated>
    <published>2025-09-26T18: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해외에 살고 있다. 정확히는 미국 남부에 위치한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햇수로 십칠 년째, 그리고 그 이전에는 동부에서 십이 년을 지냈다. 처음 동부에 있는 학교에서 시작한 ESL부터 꿈이 커져 본격적으로 다시 학교를 알아보고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부터 간호학 석사과정을 마칠 때까지, 특히 석사과정에서 수많은 한계에 넘어지고 도전하며 다시 시작하기까지 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B20i3Zl8KRa6pk2rQTvFk0zDej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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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ppy Birthday, 나의 사랑하는 친구야! -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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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4:11:37Z</updated>
    <published>2025-09-09T22: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봄이었을게다. 내 기억으로는 아마 삼월 이십일 목요일. 내가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은 그날 오후 직장에서 받은 친구 남편으로부터의 문자를 아마 수 십 번은 읽었을 것 같다. &amp;quot;아내가 많이 아파요.&amp;quot;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병상에 누워있는 친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다.  내가 본 친구의 마지막 모습은 이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월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EDszMXq-I4koa_5xHFdFfiKnF_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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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사랑에 대한 기억 그리고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선택받지 않은 다행스러움 9.3.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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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4:20:06Z</updated>
    <published>2025-09-04T16: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대학시절을 보냈던 나의 좌충우돌기이다.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는 가톨릭 전신인 이 학교를 선택하던 때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에서 40세부터 장로로 섬기던 아버지는 내가 기독교 학교를 선택하도록 엄청난 압력을 넣었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을 남기고 포기하였다. 학교를 지원할 때도 다행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pEWEk52pIGXmGgpVMU18dwT6zc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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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모든 추억은 아름답다. - 늦지만 천천히 꿈을 향하는 당신에게 8.25.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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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6:31:30Z</updated>
    <published>2025-08-28T17:4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저녁시간에 이웃에 사는 한 가족의 방문이 있었다. 지난주에 미리 잡힌 계획이고 이번 주 토요일이 되면 한 달간의 미국체험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중학교 3학년 생인 주은이가 떠나기 전에 만나기로 하였다. 저녁 7시가 넘어 초등생인 연년생 태산이 태양이도 엄마 아빠와 함께 왔다. 오늘 두 차례의 다른 방문자들(둘째 아들 방문과 깻잎 picki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TKiZCyL5boPupqXOYqxECfQAoJ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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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젯밤 꿈속에서  - 위로받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글 2025.8.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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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6:29:15Z</updated>
    <published>2025-08-22T16: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년 전 즈음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에 부목사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 산호제에서 왔다. 사모님은 처음으로 주일 아침 아이들의 묵상훈련을 돕는 사역을 시작했다. 난 그때 반년 정도 유치부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봉사를 시작하여 세 살 된 어린아이들과 함께하게 되었지만 교회봉사에 워낙 안티인 남편을 설득할 수가 없어 그만두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vNWn5Bvlk_n8X7tOt-Q0dtgbrc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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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궁화 꽃 (Rose of Sharon) 화분을 보면서 - 텍사스에서 전하는 글 2025년 8월 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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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6:27:23Z</updated>
    <published>2025-08-14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이었던가, 다섯 살 샤일로와 모카, 나의 사랑하는 강쥐들과 아침 산책을 하고 있었다. 우편물도 찾을 겸 집에서 반대편의 이웃 주변을 걷고 있던 중 연보라 빛의 아주 낯익은 꽃이 만발한 집 주변을 지나고 있었다. 아니, 무궁화가 여기에서 피다니... 이렇게도 예쁜 꽃이었나?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집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아 기다리고 있을 때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41%2Fimage%2FeBK0D2eP4pRQsSanTTClHiAlfI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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