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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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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장 노동자의 경험, 생각, 느낌을 짧은 글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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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00:54: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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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키우는 집 맞나요?! - -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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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3:17:21Z</updated>
    <published>2026-06-24T03: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뜻 보면 1인가구라고도 보이는 댁이었습니다.  장난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이 집은 놀랍게도 돌이 된 딸아이를 키우는 두 부부의 집입니다.  혹시 아이방에 있는 것 아니냐고요?! - 저도 구석구석 다 찾아봤습니다 '-'  장난감 대신 아이와의 시간을, 그리고 아이와의 교감을 선택한 부부인 것이죠.  단순히 집에 장난감이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2d%2Fimage%2FEPe7yre4jN54WFONpVQKI2ZO9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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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은 엄마의 보물이다 - 현장 가는 출근길 버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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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4:48:35Z</updated>
    <published>2026-06-22T04: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리보고 저리보고 핸드폰만 쳐다보는 딸이지만 엄마는 딸만 쳐다봅니다 혹은 등의 온기라도 함께 나누고 싶은가 봅니다 그러다가 딸이 말이라도 걸면 기린목을 만들어서 딸에게로 건너갑니다   만지고 또 만지고 뒤통수 머리카락이 삐쳐 나왔다며(그건 핑계고) 머리를 몇 번이고 쓸어내립니다 딸이 어릴 때는 엄마의 손이 얼마나 더 바빴을까요 한 번이라도 더 당신 손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2d%2Fimage%2FweNceP4RrnxZDuOQaqWs0ZM_D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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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건 시간 많은 싱글이니까 할 수 있는 거지&amp;quot; - 환경을 핑계 대는 사람 VS 최선의 것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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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22:00:27Z</updated>
    <published>2026-06-16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경을 핑계 대는 사람 VS 최선의 것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 ​ 정리수납은 주로 팀 단위로 움직인다. 여기저기 다니다가 고정 비슷하게 잡히는 업체가 있다. 지난달에 자주 나가는 팀에서의 워크숍이 있었다.  현장일이 대부분 그렇듯 작업하느라 바빠 사적인 대화는 거의 없다. 점심시간에도 오전에 진행된 작업과 남은 작업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프리랜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2d%2Fimage%2FTdLBHFLeDEkL62HwztmlemsN8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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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쳐, 엄마에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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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8:45:11Z</updated>
    <published>2026-06-16T08: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3 아들과 어머니, 2인 가구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아들의 음성은 또렷하고 반듯했다. 2주 남은 기말고사를 준비하느라 하루 종일 집에 있겠다고 한다.  끝도 없이 나오는 쓰레기  수도 없이 쌓인 약봉지, 뿌옇게 쌓인 먼지     이 상태가 얼마나 된 걸까? 몇 달, 아니 몇 년?? 묵은 때가 닦아지지 않았다. 점심시간, &amp;quot;엄마(밥 더 줘)&amp;quot;&amp;nbsp;밥을 달라고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2d%2Fimage%2FH9twRWsy6WRlrZQ6Z2ZzNhn-R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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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를요? 제가요?? -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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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0:03:29Z</updated>
    <published>2025-05-25T23: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5년 넘게 회사 생활을 했습니다.&amp;nbsp;중소기업의 특성상 담당이 정해지지 않은 일들이 많았어요. 흔히 잡무라고 생각되는 것들. 예상하신 대로 사무실 정리 정돈과 청소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오랜 기간 '이런 일까지 해야 해?!'라며 불만이 많이 있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이런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루 종일 머무는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2d%2Fimage%2F_H-RQ58HK5r8wLv4orCbDehTA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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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 정돈을 마치고 운동화를 신었다.  - -Minimal ca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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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1:45:39Z</updated>
    <published>2025-05-24T10:3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아침, 새벽 6시에 눈이 떠졌다. 베란다 창문을 열면서 하늘을 본다. 어제는 하루 동일 시기에 맞지 않은 장맛비 구경을 했다. 덕분에 맑은 하늘을 맞이하는 아침이었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며 오늘 일정을 생각해본다. '아! 깨끗한 하늘과 아카시아향기를 맡으러 가야지!'  토요일 오전의 중요한 일정은 정리 정돈과 청소이다. 한 주 동안 흐트러진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2d%2Fimage%2FfTKwYwMkW-XrkqqMymWa5T3T0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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