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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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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auren4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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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은 건강하게, 육아는 단순하게.아기를 키우며 엄마가 되어가는 시간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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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02:50: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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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되어 비로소 느끼는 것들 - 육아는 아이를 키우는 일인 줄 알았는데, 엄마를 이해하는 일이기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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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4:39:12Z</updated>
    <published>2026-07-26T14: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일주일에 한두 번 우리 집에 오셔서 세빈이를 봐주신다.  처음에는 내가 세빈이를 키우는 방식대로 도와달라고 말씀드렸다. 맘마는 언제 먹이고, 낮잠은 언제 재우고, 보채더라도 등을 대고 잠드는 연습은 계속 시켜달라고. 엄마는 내 방식을 존중해 주셨고, 말없이 하나씩 맞춰주셨다.  엄마가 오시는 날이면 하루가 한결 수월해진다. 편하게 밥을 먹기도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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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과 체력 사이에서 - 울음보다 더 컸던 엄마의 미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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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4:39:41Z</updated>
    <published>2026-07-15T13:3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나의 아기, 세빈.  오늘은 너와 몇 시간을 실랑이했다. 안아야만 잠이 들고, 내려놓으면 금세 눈을 뜨고 울음을 터뜨리는 너. 작은 몸으로 온 힘을 다해 &amp;quot;엄마, 안아줘.&amp;quot; 하고 말했지.  처음에는 당연히 안아주었다. 품에 안기면 금세 스르르 잠이 드는 너를 보며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침대에 내려놓는 순간, 다시 울음이 시작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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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만 아는 미소 - 태동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우리 둘만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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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2:43:07Z</updated>
    <published>2026-06-26T02: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빈이가 품에 안겨 잠들어 있을 때면, 가끔 함박웃음을 짓는다. 깜짝 놀랄 만큼 환한 그 미소가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얼른 영상으로 남겨두고 싶어 카메라를 켜지만, 늘 한발 늦는다. 그래서 그 미소는 기록보다 기억으로 남는다.  그 순간을 볼 때면 나만 아는 소중한 비밀이 하나 생긴 것 같다.  세빈이가 내 뱃속에 있을 때도 그랬다. 꿈틀꿈틀 신나게 움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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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사랑스러운 존재 - 잠든 아이를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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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3:41:33Z</updated>
    <published>2026-06-06T03: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다.  하루 종일 함께 있었는데도 잠시 눈을 떼면 다시 보고 싶어지고, 품에 안고 있어도 한 번 더 안고 싶어진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어떤 감정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아이를 낳고 처음 알게 되었다.  아이가 내게 온 후, 단조롭고 건조했던 마음에 봄이 찾아왔다. 수많은 꽃들이 피어난 것처럼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하고 다채롭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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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뜬 눈으로 지샌 밤, 너와의 첫날밤 - 너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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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02:02:00Z</updated>
    <published>2026-05-17T02: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데리러 가는 날. 태어난 지 아홉 날 만에, 드디어 내 품에 너를 안는 날이었어. 엄마, 아빠는 그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몰라.  병원에 있는 동안 우리는 너의 이름을 짓고, 출생신고도 했단다. 주민등록등본에 적힌 &amp;lsquo;엄세빈&amp;rsquo;이라는 세 글자를 한참 바라봤어.늘 엄마 아빠 이름만 있던 그 종이에 이제는 네 이름이 함께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벅찼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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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 인큐베이터 밖에서 기다리던 엄마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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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02:02:31Z</updated>
    <published>2026-05-14T14: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다음 날이면 신생아실 면회 시간에 너를 두 눈에 담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그다음 날이면 모유수유를 하며 품에 안아볼 수 있으리라 믿었다.  태어날 때 태변을 조금 먹어 인큐베이터에서 하루 이틀 정도 지켜봐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도, 곧 만날 수 있을 거라 여겼다.나는 그저 걷기 연습을 열심히 해서 신생아실까지 내려갈 생각만 했다.  입원 둘째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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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에 반하다 - 기다림은 길었고, 사랑은 한순간에 찾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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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4:18:57Z</updated>
    <published>2026-05-13T05: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응애, 응애, 응애.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예정일이 지나도록 가진통조차 없었다.엄마의 뱃속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혹시 내가 너무 오래 품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하곤 했다.  그렇게 41주간의 기다림은, 그 울음소리와 함께 안도감으로 바뀌었다.  잠시 후, 의료진이 아기의 얼굴을 보여주었다. 나는 첫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sL%2Fimage%2F0L0-Vy_p9746V9JA_WgU_Jh9u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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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떠한 리더가 될 것인가? 질문 앞에 서다. - 한 분원의 책임자, 원장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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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5:15:44Z</updated>
    <published>2025-01-29T04: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익숙해졌을 때쯤 새로운 원장님이 부임해 왔다. 이전 원장님과는 모든 면에서 정반대였다.  이전 원장님과는 적절한 거리를 두고 일을 했다. 사소한 일상은 공유하곤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깊어지지 않았다. 일에서도 큰 방향성을 세팅하고 나면 세부적인 부분이나 조율은 관리자들에게 맡겼다. 그래서 늘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를 자연스레 고민하게 되고, 덕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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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주는 기쁨&amp;nbsp; - 모든 과정은 배움과 경험 그리고 성장의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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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5:15:25Z</updated>
    <published>2025-01-19T10: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원 운영의 두 가지 핵심은 잘 가르치는 것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잘 가르치는 것이 교수부의 주된 업무라면 잘 관리하는 것이 내가 속한 상담 관리부의 주요 업무이다.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학부모 특성과 니즈를 잘 파악해야 한다. 또한 상황에 대한 이해도 잘해야 한다.   매달 정기상담 기간에&amp;nbsp;선생님들과 어떻게 상담하면 좋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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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하는 일이 좋았던 시절 - 한 분원의 실무자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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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15:13:27Z</updated>
    <published>2025-01-12T10: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원을 옮기고 첫 출근을 했던 날이었다. 단정한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고 새로운 분원 식구들과 인사를 했다. 당시에는 해마다 어린이날 즈음&amp;nbsp;각 분원에서 행사를 진행했고, 이때 두 분원의 직원, 선생님들이 함께 했었다. 그래서 몇 번 얼굴을 봤던 사이였지만 묘한 어색함과 긴장감이 느껴졌다.  첫날 느낌은 아쉽지만 표현하자면 &amp;lsquo;어수선함&amp;rsquo;과 &amp;lsquo;지저분함&amp;rsquo;이었다.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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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결심하다 - 그 첫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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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22:53:25Z</updated>
    <published>2025-01-05T06: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7살 때부터 영어학원에서 일을 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이었고 팀장에서 시작해 원장까지, 약 10년의 세월을 한 분야에 몸을 담고 있었다. 나의 젊음을 바치며 열정을 다하며 평생 직업이라 여겼던 일에서 어느 순간부터 의문과 괴로움이 찾아왔다. 일을 하며 한 번씩 느껴지는 불편함 정도가 아니었고 내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무너지게 했다. 리더의 삶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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