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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호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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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 하루 숨쉬는것조차 힘이 들던 날들중 일기처럼 적어두던 글들이 내겐 숨을 쉴수 있게 해주는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이었다. 스스로를 위한 작은 위로가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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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9:1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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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한 사람에게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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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8:08:55Z</updated>
    <published>2026-10-07T08: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 끄덕이며 믿어주고  공감했던 사람의 말을 지금 곱씹어 보면  황당하기 그지없다.   아직 갈길 멀었다.  인생은 실전이라 하지만  그 실전에 어떤 장비를 갖고  어떤 시절에 뛰어드는지는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다.   기득권은 놓치기 싫은 게 인간의 본능이고  그로 인해 막장드라마 보다 더 막장인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많은 일들은 서서히 묻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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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 내리는 선물을 알아보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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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1:54:45Z</updated>
    <published>2026-10-02T21: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다고 다 얘기 말고 한번 실망했다고 단번에 판단 내리지 말라.  심판은 신의 영역이다.  업보 또한 각자의 몫이다.  절망 속에서도 스스로를 의지하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라. 신께만 의지하고 신이 내린 선물을 알아차리는 눈을 떠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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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규칙적인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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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1:54:00Z</updated>
    <published>2026-10-02T21: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만의  건강한 삶의 규칙적인  패턴을 만드는 것만이 오만가지 유혹과 방해를  물리치는 유일한 해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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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실한 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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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1:53:11Z</updated>
    <published>2026-10-02T21: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가장 충실한 종은 돈이었다.  행운으로 얻었든 물려받았든 그 종이 동행함으로써 더 많은 곳 더 먼 곳으로 가볼 수가 있고 수많은 위험한 길들을 에돌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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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눔과 연민 그리고 따라오는 사랑이란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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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3:28:06Z</updated>
    <published>2026-09-30T03:0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눔이 없는 연민은 자아연민일 뿐 인간다움은 무조건적인 연민과 나눔 연민과 나눔을 모르는 인간이  진짜 사랑을 알 수가 없다.  그들에게 있어서 타인은 자신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일 뿐 얻게 될 물질적이익이 충분히 크다면 추악한 본모습을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법의 심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추악한 모습을 상대에게 투사하여 상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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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시지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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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3:00:04Z</updated>
    <published>2026-09-29T04: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시지탄 이란 말이 자주 생각난다.   세치혀로 혹은 유명세를 활용해 인세로 큰돈 벌고 그걸로 영향력을 얻었으나  거기에 상응하는 수양과 도덕을 쌓지 못한 사람들  심지어 나눔도 전혀 하지 않은 인간들 단지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혹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유일한 자산인 몸과 시간을 대가로 현장에서 심신이 망가지도록 열심히 삶을 옹위하는 사람들을 조롱 멸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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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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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3:16:54Z</updated>
    <published>2026-09-27T23: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한다면 느낀다면 인간은  매일 부활할 수 있는 존재다.  새로 태어나는 것  그것 역시 부활 아니겠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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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재기위 부모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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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2:26:48Z</updated>
    <published>2026-09-27T01: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不在其位 不谋其政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책임에 참여하지 말라는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자들이게 이로운 말 같지만  사실은 책임없는 자들에게 이로운 말이다.  책임없는 자리에서 스스로에게  책임을 지게 만드는 일들을 만들지 말라는 경고다.  나 스스로에게 하는 경고지만 요즘 시국과 현자라 불렸던 사람의 몰락을 보면 세상일이 그렇게 맘대로 될까.  발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dQ%2Fimage%2Fv8je5sJdS-ma2S9AmWkJwJHOo8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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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현자의 추락을 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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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6:38:20Z</updated>
    <published>2026-09-24T06:3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릇 밖에서 피해를 주는 것은 면하거나 싸워 이길 수 있으나 스스로 추락하기를 자처하는 자는 구원할 길이 없다.  겉엔 현자의 탈 속엔 악마의 영혼이 깃든 탓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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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환경 저런 환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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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21:08:46Z</updated>
    <published>2026-09-19T21: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삶에 어느 정도 적응된 듯싶다.  사사건건 이해타산을 해가며 말을 하고 그런 말을 듣고 가끔은 나도 그런데 물들어 간다.   자원이 결핍한 곳에서는 모든 게 거래다.  그것이 정상이다.  난 단지 운이 조금 좋아서 이제야 그 체험을 하고 있을 뿐  그 누구라도 이젠 그 어떤 모습으로 변해도 놀라지 않는다.  거래하려면 거래하고 아니면 끊고   이 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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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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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21:07:53Z</updated>
    <published>2026-09-19T21: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히 그 누구도 시험하지 않았지만 어떤 진심과  또 어떤 가식과 위선은 찰나의 느낌으로 전해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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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걸음 한걸음 &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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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7:48:03Z</updated>
    <published>2026-09-18T07: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만약에 혹은  그때 그 일이 발생하지 않았었더라면 그런 가정은 성립되지 않는다.  개인에게 있어서든 공동체에 있어서든 일어났던 일들은 이미 일어났고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 똑같은 실수 혹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는 일뿐이다.  지금 갖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잘 지키도록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도록 기도하며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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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즈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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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10:13:37Z</updated>
    <published>2026-09-16T09: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이 되니 고향이 그립다.  갈까 말까 티켓을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포기하는 쪽으로 맘을 돌린다   돈이 없어서도 휴가가 없어서도 아닌 언제부터인가 또  자신을 스스로  자신이 만든 감옥에 가두기 시작한 것 같다.   누가 온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 주위 시선 친인척 시선 안정감에 대한 갈망 그로 인한 움츠림.   온전히 자신의 의지대로 산다는 것은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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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길목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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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1:47:42Z</updated>
    <published>2026-09-15T01: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자신도 채 알아내지 못했는데 언제 타인을 알아낼 여유가 있을까. 내 삶을 감당하기에도 벅찬데 너무 많은 것들을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감당하려고 했었구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고 있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없었겠지.  그 많은 곳들도 다녀오지 않았었겠지  그 길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었겠지 지금은 잠시 쉼이 필요할 뿐 새로운 풍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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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의지 그리고 인도가운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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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1:42:23Z</updated>
    <published>2026-09-15T01: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의지로 살아왔다고 자부했었는데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인도되어 왔다.  수많은 고비를 덕분에 넘겨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 손길에 감사할 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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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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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2:52:45Z</updated>
    <published>2026-09-14T02: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박은 도박장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불확실한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혹은 미혹되어 그것에 확실한 것들을 거는 행위 모두 도박이다.  그 대가는 참혹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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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별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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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2:52:03Z</updated>
    <published>2026-09-14T02: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 년 전 수십 년 전 치가 떨리도록 악행을 저지른 인간들이 갑자기 증발 멸종되었을 리가 없다  다른 가면 다른 타이틀로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  책을 읽고 분별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야 하는 이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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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밑거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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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2:51:24Z</updated>
    <published>2026-09-14T02: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각자는 자기 수준에 맞는 인간을 만나고 수준에 맞는 만큼의 시련과 고난을 경험한다.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시련과 고난이 성숙해지고 지혜로워 지는데 밑거름이 된다면 굳이 애써 망각하고 지울 필요가 없다.  그로 인해서 강해지고 진리를 알게 되었다면 어쩌면 큰 행운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만들 수도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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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대응 무반응이라는 대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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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0:49:02Z</updated>
    <published>2026-09-12T00:4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론 무대응 무반응이 가장 효과적인 대답이 될 수도 있다.  타인의 인과에 함부로 개입하는 어리석음에 대해서는 더욱이 그렇다.  법이라는 도구 외 다른 교착점이 없는 이들도 있음을 인정하자.  네게 모든 이들을 깨우쳐줄 의무는 없다.  타인에게 냉정하게 판단할 시간을 주는 일 모두를 살리는 선택일 수도 있다.  너의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너의 소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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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목을 갖게 된 걸로 충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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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0:26:21Z</updated>
    <published>2026-09-11T10:2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시련과 고난을 겪고 나서야 누가 진정으로 나를 존중하는지  타인과의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천성이 선하고 참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눈을 뜨게 되었다.  이걸로 충분하다.  그 시련과 고난이 헛된 것은 아니었다.  아직도 내 옆에 남아있는  선한 이들 나를 진심으로 위하는 이들 그걸로 충분하다.  천만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얻었으니 겪은 시련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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