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리와 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 />
  <author>
    <name>eskmooshukka</name>
  </author>
  <subtitle>안녕하세요. 리리부부의 느긋한 실험실입니다. 세상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만의 속도를 찾으려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유보하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궁리하는 시간을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sBU</id>
  <updated>2024-12-02T00:05:32Z</updated>
  <entry>
    <title>드라이브 마이 카, - 리리의 일상다반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43" />
    <id>https://brunch.co.kr/@@hsBU/43</id>
    <updated>2026-10-10T00:53:46Z</updated>
    <published>2026-10-09T13: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대만으로 영화촬영을 가게 되면서 필름카메라를 한 대 챙겼다.  원래라면 디지털카메라를 가져갔을 텐데 일을 하러 가는 것이라, 부피가 있는 카메라를 들고 가는 것이 내심 불편했고 사람들에게 티를 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가방에 쏙 들어가는 토이필름카메라를 챙긴 것이었다.  촬영이 없는 날, 필름카메라를 들고 타이베이 골목 여기저기를 누볐다. 첫 대</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은 여행 중,  - 리리의 일상다반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42" />
    <id>https://brunch.co.kr/@@hsBU/42</id>
    <updated>2026-10-09T14:30:20Z</updated>
    <published>2026-09-14T14: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여행을 다녀왔다. 베트남과 인도, 그리고 중국으로.   리리는 여행하는 삶을 꿈꾼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요즘, 그 마음이 더욱 간절해진다.  얼마 전, 강원도 속초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지만 어쩐지 성에 안 차는 걸 보니 우리는 긴- 긴- 여행을 바라고 있었지도 모르겠다. 아주 오래전부터.  아침에 '리'와 러닝을 하는데 '리'가 갑자기 인도</summary>
  </entry>
  <entry>
    <title>고구마순,&amp;nbsp; - 리리의 일상다반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41" />
    <id>https://brunch.co.kr/@@hsBU/41</id>
    <updated>2026-10-09T14:30:20Z</updated>
    <published>2026-09-04T10: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amp;nbsp;시장에서 장을 보는데 고구마순이 눈에 들어왔다. 고구마순을 보면, '다정한 마음'이 떠오른다. 이번에는 지나치지 않으리. 나는 2천원을 주고 고구마순을 샀다.  (벌써) 6년전, 제주에 살 때 이웃사촌 작가님께서 고구마순을 한 아름 주신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 작가님은 서귀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사진 수업을 하셨었는데 학부모님께서 고구마순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uElqPtjqOdJqMwucz0hgkHPsps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내 입 속의 주식에 관심이 많고, - 리리의 일상다반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38" />
    <id>https://brunch.co.kr/@@hsBU/38</id>
    <updated>2026-10-09T14:30:20Z</updated>
    <published>2026-06-21T14: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줬다. '너도? 나도!'에 대해서.  그게 뭐냐고 물으니 너도 있어? 그럼 나도. 너도 샀어? 그럼 나도. 너도 갔어? 그럼 나도. 남들이 하면 나도 한다는 그 마음. (물론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도병'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나도 '나도병'의 전조증상을 보이고 있다.  '나도병'의 원인은 바로  '</summary>
  </entry>
  <entry>
    <title>조이와 파브리앙, - 배낭을 멘 리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37" />
    <id>https://brunch.co.kr/@@hsBU/37</id>
    <updated>2026-06-14T13:37:52Z</updated>
    <published>2026-06-14T13: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리'는 자전거 국토종주의 꿈을 안고 있다. 꼭 '조이', '파브리앙'과 함께 완주하고 싶다. 그래서 이들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같이 사진 찍고 싶음..  '조이', '파브리앙'은 다혼 보드워크 D7 16인치 자전거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많이 만나고 싶어 자전거의 이름을 '조이'라고 지어줬다. (정말 그런 시간을 많이 만나고 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정리가 이리도 어려운 것이었던가,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35" />
    <id>https://brunch.co.kr/@@hsBU/35</id>
    <updated>2026-05-11T10:26:35Z</updated>
    <published>2026-05-11T10:2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을 외치며 자신감 있게 물건들을 정리해 가던 겨울의 나는 어디로 갔을까. '과거의 시간을 다 짊어지고 살 순 없어!' 라며 빠르게 정리해 가던 나는, 뿌듯함의 미소를 지어 보이던 나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시작한 덕에 비우기도 많이 비웠지만 어느 순간 아깝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와 나의 모든 기준이 되어가고 있었다.  어느 정도냐면 '언젠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biOSCgFwRxgctphMnVFmFbbMv7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참외와 딸기, - 병오년 리리부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34" />
    <id>https://brunch.co.kr/@@hsBU/34</id>
    <updated>2026-04-14T09:12:46Z</updated>
    <published>2026-04-14T09: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물 받은 참외와 한 소쿠리에 천 원에 산 딸기를 싸서 밭으로 향했다. (밤이라 잘 안 보여 네 소쿠리나 샀는데 여기저기 물러 있었다. 천 원인 이유가 있었다. 무른 부분을 도려내고 잘 먹었다)  이곳에 앉아 과일을 먹으며 대화를 나눈다.  밭 안 쪽에 있는 나무 테이블을 좋아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출입이 금지되었다. 아쉬웠지만 이곳도 나름의 좋음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khq5uCk79AOPpKj1M8Kq0GUWgP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풍요로운 시간 안에서, - 병오년 리리농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33" />
    <id>https://brunch.co.kr/@@hsBU/33</id>
    <updated>2026-04-07T02:27:08Z</updated>
    <published>2026-04-07T02: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평의 땅'이 생기면서 우리의 아침 산책 코스는 텃밭이 되었다. 텃밭 가는 길에 펼쳐진 벚꽃의 세계는 황홀 그 자체다.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꽃잎을 잡아보려 손을 뻗어보지만 손에 쥐어지는 건 없다.  작은 나무에, 작은 새가 지어놓은 집이 사라졌다. 손 뻗으면 닿을 높이에 지어놓은 작은 집을 보며 저 집에는 어떤 새가 살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흔적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pOq7usLUliYqe028hUdOX6SYfm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평의 땅에서, - 병오년 리리농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32" />
    <id>https://brunch.co.kr/@@hsBU/32</id>
    <updated>2026-04-07T02:27:42Z</updated>
    <published>2026-03-29T15: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구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 텃밭'에 선정이 됐다. 일 년 동안 우리만의 세평 땅이 생긴 것이다.  오디션 1차 붙었을 때보다 나눔 텃밭에 선정됐을 때 더 기뻐하던 나.  나눔 텃밭은 꽤 경쟁률이 치열한데 추첨을 통해 선정자를 뽑는다. 재작년부터 '리'의 이름으로 접수를 했는데 선정이 되지 않아, 혹시나 싶어 올해는 내 이름으로 접수를 하니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Zaaa-YswfZCEReMxg-ZfLXHZ7u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장미맨숀 수납장 그리고,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30" />
    <id>https://brunch.co.kr/@@hsBU/30</id>
    <updated>2026-03-15T14:04:18Z</updated>
    <published>2026-03-15T13: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정리한 장미맨숀 수납장과 신발장. 그리고 오늘 정리한 책장까지. 한꺼번에 기록해보려고 한다.  요즘 리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미니멀의 실천'이라 부르고 물건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이 무척 좋다.  나는 잘 쌓아둔다. 그리고 한꺼번에 몰아서 청소를 하는 편인데 이 사진을 보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건 아니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nghC5fya_q5n8CtcU1jw7X8np_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아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9" />
    <id>https://brunch.co.kr/@@hsBU/29</id>
    <updated>2026-03-09T14:10:18Z</updated>
    <published>2026-03-09T14: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리는 지원사업에, 오디션에, 곧 있을 공연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디션 지원을 끝내고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고 있는데 '리'가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우리 비우자!'  이때 살짝 긴장을 했는데 헬스장 러닝머신 위에서 미니멀 고수들의 유투브를 보며 속도를 높이던 '리'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주로 동물다큐를 본다)  오늘은 주방에 있는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r7_5XTbjFjPt6Cl1trAJhEfGPa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여덟</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8" />
    <id>https://brunch.co.kr/@@hsBU/28</id>
    <updated>2026-03-03T15:59:17Z</updated>
    <published>2026-03-03T15: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계부를 쓰는데 문득, 2019년부터 썼던 가계부가 생각났다. 내 가계부들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이 안 나면 펼쳐서 찾아볼 수 있다.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지만 버려! 버려! 를 외치며 종량제 봉투에 버렸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볼 수가 없었다.. 나는 갑자기 우울해졌다.  본격적으로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건 대학생 때부터였다. (그때부터 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pXSjxx1e4A7de3T_TDVsPQ1UnM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일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7" />
    <id>https://brunch.co.kr/@@hsBU/27</id>
    <updated>2026-02-27T10:04:04Z</updated>
    <published>2026-02-27T10: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바로 이어서 오른쪽 수납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사진으로 찍어서 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두려운 마음으로 꺼내본다.   비닐 호더인가.  투명 비닐은 음식물이나 플라스틱을 담아 버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모아뒀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이건 고민하고 말 것도 없다.   위 - 버린다. 중간 - 보류. 아래 - 남긴다.  각 세대별로 음식물통이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HmfKS-Y1ejpNW_O9stuawT9Cdh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여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6" />
    <id>https://brunch.co.kr/@@hsBU/26</id>
    <updated>2026-02-27T09:45:28Z</updated>
    <published>2026-02-27T09: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운다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작업물이 든 수납장을 정리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비워가는 건가, 하는 설렘과 흥분을 느꼈었는데 이후에 비우지 못하는 이유가 늘어가면서 마음이 복잡해지고 있다.  집을 비우고 싶다는 오랜 소망에서, 봄맞이 대청소로 흘러가고 있는 이 이상한 기분을 떨치지 못한 채 다시 수납장 문을 열었다. 어떻게 되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G1H4a7IKuNk3X5eJpzfV9kRIcV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방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다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5" />
    <id>https://brunch.co.kr/@@hsBU/25</id>
    <updated>2026-02-27T09:00:48Z</updated>
    <published>2026-02-26T00: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실 수납장'을 비우고 '리'가 내친김에 또 정리를 하잔다. '리'의 눈동자는 빛나고 있었다.  이번에는 찬장이다. 주황색으로 표시한 찬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열어볼까! 뭐가 많다.. 이 와중에 저 기장 다시마, 정말 맛있다. 밥 지을 때, 국 끓일 때 꼭 넣어 먹는다.  다 꺼내본다. 도서관 카드가 나오는 걸 보니 구분 없이 막 넣었구나, 싶다.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2sisIs-ZHltjzVz_bLhckqZfvk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실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네엣</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4" />
    <id>https://brunch.co.kr/@@hsBU/24</id>
    <updated>2026-02-27T08:53:43Z</updated>
    <published>2026-02-25T15: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하기에 앞서 나는 이곳에서 고백을 하나 하려 한다.  20일 수납장을 비운 그날 밤, 침대에 누워 눈을 꿈뻑거리고 있는데 보류칸에 넣어놓은 선물 받은 동전지갑과 작은 손뜨개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좋아하는 분들께 받은 것이기도 하고 동전지갑은 선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기도 했다. 휴대폰에 사진을 남겨두었지만 마음이 영 불편했다.  결국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rt7HhLqk_WqdwyEd3TpMitUYDw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실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세엣</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3" />
    <id>https://brunch.co.kr/@@hsBU/23</id>
    <updated>2026-02-27T08:53:20Z</updated>
    <published>2026-02-24T10: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보라색으로 표시한 곳을 정리하기로 했다. 마지막 칸은, 모닝페이지와 오래전부터 써오던 가계부가 들어있는 칸이다. (나는 손으로 가계부 쓰는 걸 좋아한다..) 피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을 알아챘는지, '리'가 하던 수납장을 마저 하잔다.   &amp;lt;첫 번째 칸&amp;gt; 다양한 공구용품들이 들어있다. 손 찔릴까 봐 적극적으로 뒤적거리지 않는 칸이기도 하다. 고로 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SVwf1ftB_5jsOjjNpV65OxRbNR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실 수납장,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두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2" />
    <id>https://brunch.co.kr/@@hsBU/22</id>
    <updated>2026-02-27T08:52:28Z</updated>
    <published>2026-02-20T12: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리리는 수납장을 비워보기로 했다.   (초로색으로 표시한 칸만 정리하기로. 너무 많이 하면 곤란하다)     일단 위칸에는&amp;nbsp;작업과 관련된 것들이 많았다. 공연 대본들과 포스터, 리플릿, 계약서, 투명파일 등등.  그리고 아랫칸은 '리'가 찍은 사진 액자와 '리'의 외할머니께서 주신 소쿠리 등이 있다.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수납장 위에 쑤셔 넣은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TMLH7iUegwXESCS32F050Z1NDr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필꽂이, - 리리의 오래 걸리는 실험_하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1" />
    <id>https://brunch.co.kr/@@hsBU/21</id>
    <updated>2026-02-18T15:37:45Z</updated>
    <published>2026-02-18T14: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와 리는 오래전부터 '집을 비우는 것'에 대해 생각해 왔다. 하지만 비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이건 이래서 안 되겠고 저건 저래서 안 되겠고 이건 좀만 있다가, 저건 좀만 더 고민해 보다가 하는 게 대다수였다.  마음을 다잡고 오늘은 좀 비워보자! 하면  쓸모를 다한 카드와 나오지 않는 펜, 언제 갈지 모르는 카페쿠폰 등이 다였다. 버려도 티가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X2f0densKi1UQ3B8EfYiKFFopu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건강을 검진, - 리리의 일상다반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sBU/20" />
    <id>https://brunch.co.kr/@@hsBU/20</id>
    <updated>2026-10-09T14:30:20Z</updated>
    <published>2026-02-15T16: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이와 파브리앙(=다혼 보드워크 D7 16인치 자전거)과 함께 베트남을 다녀온 후, 이들은 바람이 빠진 채 트렁크 안에 놓여 있었다.  오늘 유독 날이 따뜻했고 앞으로는 따뜻해질 일만 남았으니 자전거를 살펴봐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4년, 조이와 파브리앙을 만나기 전 리리는 따릉이를 타고 이곳저곳을 누볐다. 뭔가 발바닥에 촥촥 감기는 따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BU%2Fimage%2Fi-k-DCKUjyB06ueXFq0BtWHB6fg.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