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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누군가를 사랑했던 마음과 이별 후의 마음을 기록합니다.언젠가는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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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15:11: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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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위한 기도 - 하나님, 저는 다시 제가 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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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4:44:47Z</updated>
    <published>2026-09-14T04: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 금요일 저녁, 노트를 펴고 한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미래는 무엇인지,그리고 내가 정말 캐나다에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처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떠올랐습니다.  나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때 내가 만들었던 나의 삶을 다시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캐나다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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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향한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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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4:39:06Z</updated>
    <published>2026-09-07T04: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  저는 늘 남이 주는 것에서,&amp;nbsp;남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제 행복을 찾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행복을 찾는 일은&amp;nbsp;어쩌면 저에게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나온 시간을 천천히 돌아보니&amp;nbsp;저 역시 제 행복을 찾아 살아왔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언제부터&amp;nbsp;제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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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향한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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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0:04:46Z</updated>
    <published>2026-08-30T23: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 아버지, 참 오랜만에 기도드립니다. 저를 지켜보고 계시니 아시겠지만, 제 삶에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채우지 못하는 사랑을 한 사람에게서 채우려 했고, 사랑이라는 단어로 제 삶을 제 불온전함을 짊어지게 했고&amp;nbsp;그 과정에서 제가 사랑했던 사람을 너무나 힘들게 했습니다. 결국 그 사람과 헤어졌고,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서 행복을 찾기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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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향한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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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5:31:24Z</updated>
    <published>2026-08-23T22: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장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는 가족들 사이에서 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혹시 누가 나 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을까.내 말과 행동이 누군가의 마음을 거스르지는 않았을까. 그 습관은 사랑 안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내가 부담이 되고 있는 건 아닐까.혹시 내 선택을 원하지 않는다면 어쩌지. 그래서 저는 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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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는 모를 겁니다_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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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4:19:41Z</updated>
    <published>2026-08-17T04: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용기를 내어, 보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그대에게 전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나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나는 그대가 종교에 대해, 그리고 자기 자신이 아닌 어떤 것을 믿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그 믿음이 그대를 평안하게 해 준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괜찮습니다. 그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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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는 모를겁니다_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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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0:41:30Z</updated>
    <published>2026-08-10T00: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끝난 뒤에야 배웠다 사람은 사랑할 때보다 사랑이 끝난 뒤에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다.  그 말을 예전에는 믿지 않았다. 사랑하는 동안에도 충분히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상대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관계가 끝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었다.  나는 늘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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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는 모를 겁니다_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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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5:39:56Z</updated>
    <published>2026-08-07T05: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왼손 약지의 반지 자국이 사라질 때쯤에는,그대를 떠올리면 좋은 기억들만 남게 될까요. 그대 생각이 날 때마다보내지 못하는 카톡을 하나씩 써 내려갑니다.  얼마 전,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결국 연락을 했습니다. 그대의 첫마디는&amp;quot;무슨 일 있어?&amp;quot;라는 걱정이었습니다.  그대는 그 순간에도여전히 내 걱정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원망 섞인 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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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는 모를겁니다_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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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1:06:56Z</updated>
    <published>2026-08-06T01:0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개월 전, 7년을 함께한 우리는 이별했습니다. 내 20대를 함께한,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의 관계에서 나는 늘 바라고 요구하는 사람이었고,그대는 그 요구를 들어주느라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만날 때마다 그대는 말했습니다. &amp;quot;네가 놓으면 끝나는 관계야.&amp;quot;  결국, 내가 먼저 그대를 놓았습니다. 일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삶이 너무 버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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