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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wentyFirstCentry이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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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21cimmigran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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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늦은 유학으로 시작된 21세기 이민자의 삶.화이트칼라 이민자의 길을 걸으며멋진 어른이 되어가기 위한 성장 기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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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16:04: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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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의 약속, 그리고 성장 - 화이트 칼라 이민자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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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0:00:27Z</updated>
    <published>2026-09-19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의 브런치 글은 나에게 의미가 크다. 처음 브런치를 시작했을 때는 외부 환경에 의해 심하게 흔들리는 나의 삶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들, 그리고 후회들을 되새기고 정리하기 위해 시작했었다. 그리고 어느덧 1년이 넘어갈 즈음, 누구도 보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했으니, &amp;lsquo;100일의 기적&amp;rsquo;이라는 말을 믿듯이 100회는 견뎌보자. 라는 마음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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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시 또 다른 주로 떠나는 삶... - 화이트 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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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0:23:18Z</updated>
    <published>2026-09-12T00: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중반부터 엄청나게 다이나믹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 돌아오고 이제 막 시차가 적응되고 있던 8월 초, 갑자기 남편 대학원 동기로부터 연락이 왔다. 이번에 자기 회사에 잡 오프닝이 있는데 지원해 보지 않겠냐고. 남편에게는 지난 3년 동안 답답하기만 했던 취업의 기회였다. 수없이 도전했다가 겨우 잡은 기회로 테네시에 자리 잡은 지 1년 반.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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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자의 길에 들어서는 방법을 묻는 그대에게... - 화이트 칼라 이민자의 삶 - 미국의 취업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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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3:00:09Z</updated>
    <published>2026-09-05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금요일, 퇴근을 앞두고 일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회사 이메일로 한 통의 메일이 왔다. 한글로 그리 길지 않지만 짧지도 않은 자기소개와 여자친구의 소개로 시작해서, 미국 취업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이메일이었다. 이렇게 회사 이메일로 디렉트 하게 취업에 대한 조언을 물어온 적은 없기에, 처음에는 어떤 식으로 답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이메일로는 한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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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놓아버린 한주... 그렇지만 되찾은 평안함...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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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4:00:06Z</updated>
    <published>2026-08-29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새삼스럽게 와닿는 요즘이다. 한국에서 봤었던 여러 자소서와 오랜 지인들과의 만남은 그동안 고립되어 있었던 나에게 많은 자극을 주었었나 보다. 미국에 돌아오자마자, 시차 때문에 그렇게 힘들었던 새벽 기상이 쉽게 되니 오히려 '미라클 모닝'을 만들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자극했다. 그렇게 시작된 아침 운동과, 빨리 무언가를 이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ew%2Fimage%2Fp2Vqlr9757wdWamDyjXzxcM4n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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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약성을 느낀 힘주 한주...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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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17:31:33Z</updated>
    <published>2026-08-22T17: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한 주는 몸도, 정신도 힘든 한 주였던 것 같다. '하기와 하지 않기'를 정하면서 시작한 아침 루틴 운동은 욕심에 무리하게 했던 것인지, 결국 나의 취약했던 고관절을 자극했고 운동도, 걷는 일상도 힘들어져 버렸다. 몸이 무너지니 모든 일상은 더디게, 힘겹게 흘러가는 듯했고, 결국 일에서도, 모든 일상에서도 자신감이 조금씩 하락해 가는 한 주였다. 왜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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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성공&amp;quot;에 대해서...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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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7:04:08Z</updated>
    <published>2026-08-15T17: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또래의 지인들이나 친구들을 만나면, 이제는 어느덧 인생에 대한 목표나 내가 원하는 이상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다. 그리고 나도 어느덧 여러 가지 일상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실행하고, 실패담을 이야기하면서 '성공'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내가 말하는 '성공'이란 과연 무엇인지 한 번쯤은 정의해 봐야겠다는 생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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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기와 하지 않기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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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14:30:33Z</updated>
    <published>2026-08-08T14:3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니, 꿈에서 깬 듯 다시 현실과 마주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오랜만에 먹은 엄마의 집밥으로 더 통통해진 몸과 시차로 패턴이 깨져 멍한 나의 두뇌.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그동안 한국에서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으며 기초 체력은 조금 더 탄탄해졌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7주 동안 지내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넘쳐나는 한글 책들이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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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고도 먼 집으로...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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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15:03:00Z</updated>
    <published>2026-08-01T15:0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7주간의 한국 여정이 끝났다.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아이는 외가와 친가를 오가며 가족들의 사랑을 마음껏 받았고, 남편과 나 역시 각자의 일정 속에서 만족할 만한 시간과 휴식을 보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집으로 가는 길. 인천에서 댈러스, 그리고 녹스빌까지. 총 19시간의 여정이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비행은 셀 수 없이 많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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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시간이란...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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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1:00:04Z</updated>
    <published>2026-07-25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한국에 온 지도 6주가 되었다. 다음 주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 이번 한국 방문은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쉼'과 '회복'이 무엇인지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돌이켜보면 나는 그동안 한국에 쉬러 온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단 한 번도 제대로 쉬지 못한 여행이었다. 학생 시절이 아닌, 가정을 이루고 이민 생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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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진정 힘들어했던건 외로움이였다.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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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1:00:05Z</updated>
    <published>2026-07-18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아빠가 왔다. 아이는 엄마와 한 약속을 아빠에게도 확인받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했다. 그동안 아이는 자신이 할머니댁에서 얼마나 열심히 약속을 지키고 있는지 나에게도, 아빠에게도 전화로 빠짐없이 보고했다. 이제 아빠가 한국에 왔으니, 엄마와 했던 약속을 아빠도 인정해 주길 바랐던 것이다. 아빠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운 것들을 하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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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될수록 좋은 것들...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삷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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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3:44:10Z</updated>
    <published>2026-07-12T03:4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살면서 좋은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있다. 바로 남들의 시선을 덜 의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워낙 다양한 언어와 문화 속에서 살아가다 보니, 누군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된다. 내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하더라도 그런 말들은 대부분 서로의 언어로 오간다. 바로 앞에서 이야기하더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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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도 거주지를 선택할 권리가 있을까?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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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5:11:41Z</updated>
    <published>2026-07-03T15: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이와 나는 각자의 선호에 맞게(?) 별거 중이다. 아이는 할머니댁에, 나는 친정에. 감사하게도 시댁에서는 아이가 오면 모든 일정을 아이에게 맞춰주신다. 첫 조카를 너무 예뻐해 주고 잘 놀아주는 고모도 있기에, 아이는 한국에 오면 늘 할머니댁에 있고 싶어 한다. 반면 나는 한국에 오면 그동안 미뤄왔던 병원 진료도 받아야 하고, 이번에는 오래 머물게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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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 안에서 결심한 나의 노후... - 화이트 칼라 이민자의 삶 - 삶에서 얻은 이런저런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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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15:00:17Z</updated>
    <published>2026-06-26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온 지 어느덧 3주 차다. 첫 주는 밀린 병원 일정과 적응으로 정신없이 보냈고, 2주 차부터는 여전히 적응되지 않은 시차와 업무 복귀, 그리고 이어지는 병원 진료 사이에서 일상의 균형을 잡느라 바쁘게 지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한국 생활에 조금씩 적응하면서 요즘은 버스를 타는 재미가 붙었다. 오늘도 버스 창가에 앉아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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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양면성 - 화이트 칼라 이민자의 삶 - 삶에서 얻는 이런저런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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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4:05:53Z</updated>
    <published>2026-06-19T04: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기나긴 여름방학을 나도 아이도 만족하게 보내기 위해 큰 마음을 먹고 길게 한국에 왔다. 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댁으로, 나는 친정으로. 이렇게 독립적인 여름생활이 시작되었다. 우선 나는 아이와 있을 때 챙기지 못했던 나의 몸을 돌보기 위해 귀국 후 일주일 동안 병원을 돌아다니고 있다. 40세를 넘기니 생각보다 이곳저곳 아픈 곳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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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이 되는 삶, 아닌 삶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삶에서 얻은 이런저런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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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22:00:17Z</updated>
    <published>2026-06-12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시절에는 미드를 정말 열심히 봤다.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핑계도 있었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궁금하기도 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에 살기 시작한 후부터는 오히려 한국 드라마와 한국 유튜브 채널을 더 챙겨보기 시작했다. 아마도 사람은 낯선 곳에 오래 살수록 익숙한 것들을 더 찾게 되는 모양이다. 그러다 우연히 한국 유튜브 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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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에서 남겨진 사람들... - 화이트 칼라 이민자의 삶 - 40대 사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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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3:00:07Z</updated>
    <published>2026-06-06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을 졸업하고 학교 연구실을 거쳐 여러 우여곡절 끝에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 만 5년. 어느새 6년 차 직장인이 되었다. 그 사이 다닌 회사만 네 곳이다. 순진하게 헤드헌터의 말만 믿고 이직했던 미국에서의 첫 회사를 제외하면, 세 번의 이직 중 두 번은 스스로 선택한 이동이었다. 타의에 의한 이별은 미국 첫 회사에서 팀 전체가 구조조정으로 사라졌을 때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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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맘의 화려한 5월 - 화이트 칼라 이민자의 삶 -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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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2:33:11Z</updated>
    <published>2026-05-30T02: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본격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동시에 축구 클럽 활동까지 시작하면서 처음 맞이한 5월은 그야말로 전쟁이었다. 미국 학교의 5월은 생각보다 바빴다.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매일 다른 Theme Day가 이어졌고, 아이들이 무엇을 배웠는지 보여주는 행사들, 그리고 소풍과 축제까지 몰아서 진행되었다. 그런데 올해 우리 집에는 축구까지 있었다. 학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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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치에서 시작된 아이의 성장 이야기 3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아이의 성장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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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5:00:14Z</updated>
    <published>2026-05-22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고 시즌의 마지막,&amp;nbsp;1년 동안 함께한 팀과의 마지막 원정 토너먼트가 찾아왔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amp;nbsp;치열했고,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는 하나도 없었다. 아이는 어느새 주전 골키퍼로 골문 앞에 서 있었다. 예선 경기에서 수차례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amp;nbsp;팀은 2 무 1패라는 아슬아슬한 기록 속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전. 상대 팀의 강한 공격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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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치에서 시작된 아이의 성장 이야기 2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아이의 성장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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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3:00:02Z</updated>
    <published>2026-05-16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이후부터 아이의 표정이 조금씩 달라졌다. 골을 막아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매 경기마다 더 깊이 집중했고,&amp;nbsp;골을 허용하면 누구보다 오래 침묵하며 스스로를 탓했다. 아이는 조금씩&amp;nbsp;&amp;lsquo;내가 팀을 지켜야 한다&amp;rsquo;는 무게를 배우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amp;nbsp;아이 안에서는 또 다른 감정도 함께 자라고 있었던 것 같다. 팀원들은 시즌이 흐를수록 하나둘 골을 넣으며 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ew%2Fimage%2FIguNKc3ztMMn_gTvbgK3T_v9Z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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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치에서 시작된 아이의 성장 이야기 1 - 화이트칼라 이민자의 삶 - 아이의 성장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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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01:00:05Z</updated>
    <published>2026-05-09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어쩌다 시작한 아이의 축구 시즌이 끝났다. 마지막 원정 토너먼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amp;nbsp;나는 이상하게도 오늘 경기 장면보다 벤치에 앉아 있던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amp;nbsp;눈물과 함께 가슴이 먹먹해졌다. 괜히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창밖만 한참 바라보았다.  아이보다 1~2살 많은 형들 사이에서 늘 가장 작은 선수였던 아이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ew%2Fimage%2F2_1NttHk9P8IwxgrsP86Km0Y49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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