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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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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젊을 때는 잠을 자도 부족했는데 50대 중반이 되니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옵니다. 이렇게 깨어있는 일상의 생활을 글을 씀으로써 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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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19:50: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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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삿포로 가족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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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03:28Z</updated>
    <published>2026-10-05T02: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힐링하러 간 삿포로, 물가에 놀라고 풍경에 위로받은 3박 4일남편, 아들, 나 셋이 떠난 가을 홋카이도 가족여행기  떠나야 했던 이유  한동안 하루의 절반을 사기 사건을 곱씹는 데 썼다. 잠들기 전에도, 밥을 먹다가도 같은 장면이 되감기듯 떠올랐다. 그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내가 생각을 멈춘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머릿속은 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jx6yTB0Jb5dDlZE34km36qEGEY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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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아이는 왜 타깃이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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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19:02:17Z</updated>
    <published>2026-05-28T19: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을 지새운 불안, 그리고 지하주차장 새벽 3시, 책과 엉클어진 서류  속에서 자동차양도증명서와 두 장의 각서를 찾아냈지만, 가슴을 쓸어내릴 기쁨 따위는 없었다. 손에 쥐어진 서류들은 마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았다.침대에 누웠으나 눈은 감기지 않았다. 날이 밝으면 아들을 마주하고 이 기가 막힌 서류들에 대해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생각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p6eBXeNUmuTmk3VrfikTINc9a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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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콜통지서가 도착했다. - 공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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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9:38:38Z</updated>
    <published>2026-05-25T09: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내 아들은 98년생이다.​공부에는 통 취미가 없고 그저 게임과 축구만 좋아하던 아이. 남들 다 가는 대학도 전문대를 간신히 졸업한, 어찌 보면 참 평범하고도 위태로운 요즘 청년이다. 고등학교 시절, 가슴 아픈 따돌림과 폭행의 기억 때문이었을까. 아이는 군대 대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하지만 그 시절마저도 아이는 가슴의 상처를 달래듯 모바일 게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txmbVBwv5KD9nYGLaNJzk-3y-4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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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장 맛집  - 중앙식당 우아한 게장 양산본촌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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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3:21:09Z</updated>
    <published>2026-03-22T13: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흐린 일요일 오전에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우리는 우치동물원에 간다. 우치동물원은 코끼리, 호랑이, 사자, 물범 등 다양한 동물원인데도 무료이고, 오래되었지만 관리도 꼼꼼하게 잘 되고 있다. 광주의 이방인이지만 내가 즐겨 찾는 곳이다. 대부분의 국내외 동물원은 유료가 대부분이다.   아침 8시 반에  출발해서 9시 10분 전쯤 도착했다. 손님을 맞이하려고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a25tf-azV3TnWZVOXLMcRDlypT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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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일하는 직원 - 조직은 분위기가 모든걸 좌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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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1:38:09Z</updated>
    <published>2026-03-16T11: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에는 다양한 구성원이 있다. 일은 하지 않는 능력이 있는 사람도 있으나 , 능력은 부족해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다. 조직의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본인의 성향도 일을 하지만, 대체적으로 조직의 분위기에 따라 사람들의 일하는 성향은 변한다. 본인의 성향이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조직의 분위기는 매우 중요하다.  내가 이곳에 처음 왔을때 직원들은 조용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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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가의 공정성 - 측정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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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0:22:16Z</updated>
    <published>2026-03-10T10: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정한 지표 없이 관리자의 판단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공정할까? Chat gpt나 Gemini에게 직종과 업무 유형을 정확하게 설명하며 평가지표나 척도를 만들어 달라고 해도 짧은 시간에 만들어 줄텐데 왜 성과를 평가하는 부서는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지 못하는 걸까 아니면 만들지 않는 걸까  조직원의 성과와 법원의 판결은 유사하다. 사람이 할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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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라가 아닌 대만 - 온천과 산이 많은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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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3:36:05Z</updated>
    <published>2026-03-09T13: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전부터 자유여행으로 할까 패키지로 할까 고민을 했다. 패키지를 하면 사전에 스케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여행사가 하라는 대로 어린아이처럼 생각 없이  따라다니기만 하면 된다. 가격도 자유여행과 비슷한 가격이라 예약을 하려고 일정을 보니 숙소가 외곽에 있었다.   여행 일정이 끝나면 무조건 숙소에만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나는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8AfRswjw9_hDMrwp2Y2nUdqEh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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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방식 - 관성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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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2:33:55Z</updated>
    <published>2026-03-09T12: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 구성원은 새로운 것을 싫어한다. 대부분 생각하지 않고 기존의 방식대로 일하려고 한다. 다른 방식으로 하려면 남들을 설득해야 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든 결과가 무조건 좋게 나온다고 장담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를 원치 않는다. 그래서 유능했던 사람도 전통적인 조직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모두 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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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개월 후 안정기로 접어들다 - 일보다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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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9:15:41Z</updated>
    <published>2026-02-02T19: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부서로 온 지 6개월이 지났다. 나는 이곳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아가고 있다.  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이다.  일을 수동적으로 하려는 팀장 한 명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  그 팀장은 젊지만 변화를 싫어했고, 하던 방식대로만 고집했다. 의견이 대립되는 되는 것은 나를 지치게 했다.  작년 평가가 최하위였는데도 업무 방식을 바꾸지 않으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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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면을 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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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0:06:27Z</updated>
    <published>2026-01-14T00: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 시간부터 나에게 최면을 건다. 최면이란 암시에 의하여 인위작으로 이끌어낸 잠에 가까운 상태이다. 그렇다고 몽롱하게 살겠다는 것은 아니다.  최면을 거는 이유는 나를 수렁에서 건지고 싶기 때문이다. 수렁이란 표현은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만큼 지금의 생활에 불만족한다는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편이 있고, 가까이하기에 먼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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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 속의 사무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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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23:47:43Z</updated>
    <published>2026-01-13T23: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에 몰입하기 위해서일까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업무 할 때만 말을 한다. 출근하면서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하면서 출근하는 게 어려울까?  말을 해도 거의 소곤소곤...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나는 좋게 생각하련다.   각자 일에 몰입하기 위해 그런 거려니..  빈 시간은 나를 위한 시간으로 저축하려 한다.   사무실에서 재미를 찾으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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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을 망설이며 - 내가 바라는 게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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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5:14:10Z</updated>
    <published>2026-01-09T15: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년까지는 5년 남았다. 하지만 요즘 부쩍 그만두고 싶다. 실무자로 일하기 싫어 도망치듯 3시간 넘게 걸리는 곳으로 왔다.    관리자이지만 무조건 좋은 점만 있지는 않다. 직장 생활이라는 것이 일보다 인간관계가 복잡하다.  누구나 다 사정이 있고 생각이 다르다.   어릴 때는 나보다 예쁜 언니 때문에 상처를 받고, 결혼해서는 아이들 키우느라 맘 고생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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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함 속의 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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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7:49:29Z</updated>
    <published>2026-01-09T07: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으로 온 지 6개월이 지났다. 처음에 이곳에서 많은 것을 여행하고, 즐기려고 다짐했다. 6개월이 지나니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그래도 1년은 채워야지 하는 마음으로 흐트러진 마음을 추슬러 본다. 글을 쓰는 게 힘들면 책이라도 많이 읽어야겠다. 집에 있는 것보다 밖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다소 가혹하지만 책을 읽는 쪽을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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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의 멜버른 -  왕립 보타닉 가든에는 새로운 세계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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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8:37:10Z</updated>
    <published>2025-12-14T08: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타닉 가든을 들어가기 전부터 나무들의 웅장함을 느꼈다. 하지만 보타닉 가든 안에는 넓고 아름다운 세계가 있다. 작은 섬들에도 이름이 있다. 그 어느것도 사소하지 않고 귀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나는 5일간의 일정에서 두번을 보탁가든에 갔다. 그래도 못간 영역이 있을 정도로 가든은 넓고 다양한 식물과 새들이 공존했다. 동물원이 아닌데 앵무새를 야생에서 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MC-Q6VyKElELzefXBkEou96FT1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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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해외출장에서 생긴 일 - 멜버른의 자연은 섬세함과 웅장함이 공존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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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0:05:52Z</updated>
    <published>2025-12-13T00: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운 좋게도 업무를 하면서 해외출장을 많이 다녔다. 에티오피아, 이집트, 영국 등 다양한 나라를 경험했다. 하지만 이 부서의 직원들은 해외경험이 거의 없었다. 해외출장 기회가 왔는데 그들은 주저주저했다. 연말이라 출장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한 것도 어려움 중에 하나이다. 호주를 비롯해 유럽, 미국은 12월에 관공서와 기업의 스케줄을 잡는 것이 만만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FHMbwkriyPodGaU7VGBSgdX3K6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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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임식을 다녀오며 - 15년전부터 알던 분의 명예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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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1:33:14Z</updated>
    <published>2025-11-19T11:3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수록 행사가 부담스럽다. 일년에 한번 오는 생일에도 아무도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없으면 어때 편하지하다가도 축하해주는 메시지에 존재감을 느끼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는 것에 익숙한데도 늘 어색할때가 많다. 그 중 가장 힘든것이 행사인것 같다. 관혼상제까지 아니어도 퇴임식 등 각종 행사들이 있다. 직장인에 있어서 퇴임식은 인생에 큰 획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I6aDoU3rhNR-8jXeT9WIlcPQx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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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백 - 거절한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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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2:39:14Z</updated>
    <published>2025-09-30T12: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전 같이 근무했던 전 동료를 만났다. 그는 나와 동갑이고 직장을 옮겼다. 술을 잘마시는 그의 식사 요청을 매번 거절하는 것이 미안했다.   그는 그리 잘 생기지는 않지만 말을 잘한다.  전 동료이지만 남자와 단둘이 있는건 부담스럽다.   우리는 통삼겹살 식당을 가서 지글지글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오랜 만에 만나서인지 웬지 불편했다  그는 옛날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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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든다는 것은  - 외로움에 익숙해져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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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12:17:09Z</updated>
    <published>2025-09-15T12: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곳으로 와 있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늘었다. 나이 들수록 한마디를 하는데 조심스럽다. 어릴수록 별 개념없이 던져도 상대가 윗어른이든 친구이든 서로 이해해주고 문제없이 지나갔다.   1980~90년도에는 사람과 사람이 실제로 접촉하고 감성적인 추억도 나누는 시대였다. 내가 어릴때는 그런 환경에 익숙해 있다가 핸드폰이 보편화되고, AI가 일반화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VwUzv6wyJEy5Wg1XF2Bu8B9Je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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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심 속 왕릉 공원 - 강남구 삼성동의 선릉과 정릉(사적 제199호, 유네스코 등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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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2:14:12Z</updated>
    <published>2025-09-10T12: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강남구에는 높은 빌딩과 쇼핑몰 이외에도 역사와 연관된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그 대표적인것으로 선릉과 정릉이다.  조선왕릉은 총40기(18명의 왕과 왕비 합장릉 포함)로, 서울 경기 강원 일대에 분포해 있다. 500년간 이어진 유교적 장례문화와 왕실 무덤 제도의 독창성 연속성 보존 상태가 세계적으로 뛰어나다는 점이 인정되어 2009년 6월, 스페인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PXVoAaNvr0-CBuSRoNacQ-Lla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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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한 도시 속에 도산공원 - 도산 안창호 기념관과 공원에서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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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3:19:34Z</updated>
    <published>2025-09-08T13: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은 귀찮음과 설레임이 공존한다. 나이 들면서 새벽 5시면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 토요일이지만 서울 여행을 위해 몸을 일으켜서 냉장고에서 어제 먹던 찬밥과 남은 반찬으로 비벼 아침을 해결했다. 광주에서 처음 타 보는 지하철이기 때문에 한 시간 일찍 집을 나섰다.  핸드폰 속에는 모든게 들어 있다. 나의 각종 정보와 길치인 나를 목적지까지 알려주는 맵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iw%2Fimage%2FX-Crg7VeC10K7NsXgzx3jhes6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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