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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주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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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직 초등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주주쌤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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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0:35: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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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amp;hellip;&amp;hellip;, 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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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0:51:07Z</updated>
    <published>2026-07-23T00:5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린은 살로의 골목을 다 알았다. 빵집 굴뚝에서 단내가 흘러나오는 새벽 골목, 그물 손질하는 어른들의 곁을 지나면 비린내와 함께 굵은 손이 머리를 헝클던 물가 골목, 조개껍데기가 제일 많이 밀려오는 모래톱으로 질러가는 담벼락 사잇길. 어느 골목에서든 누군가 나린의 이름을 불렀다. 나린 왔느냐, 나린 어디 가느냐, 나린 이것 좀 먹어 보아라. 아이는 제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snzqLtceut-fgNXPL0J4vj5DC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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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받은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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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6:02:44Z</updated>
    <published>2026-07-10T06: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이 울렸을 때, 로아는 심판의 방 문밖에 있었다. 복들이 방을 나선 뒤, 종복들은 로아를 문밖으로 끌어냈다. 아이 곁에 있게 해 달라고 빌었으나 소용없었다. 이름이 내려질 때까지, 빛 속에 선 자는 홀로 있어야 한다 했다. 그것이 법도라 했다. 로아는 닫힌 문에 이마를 대다시피 하고 서 있었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저 어둠 속 어딘가에 여덟 살 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lZEhlRPalws7d3NRU59hrOc6d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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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스타의 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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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5:27:09Z</updated>
    <published>2026-07-07T05:2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오는 어둠 속에 서서, 빛 한가운데 선 작은 등을 보고 있었다. 심판의 방은 언제 들어서도 서늘했다. 천장 한가운데 뚫린 구멍에서 한 줄기 빛이 떨어져 돌바닥에 둥근 웅덩이를 그렸고, 그 빛 안에 선 자만이 환했다. 나머지는 전부 어둠이었다. 테오는 늘 그 어둠 쪽에 서서, 빛 속에 선 자의 등을 보았다. 오늘은 여덟 살짜리 아이의 등이었다. 작은 어깨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fhMXtW3shnFO0UnB8sA7u8YbY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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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판대(2) - 나린의 대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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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5:00:05Z</updated>
    <published>2026-06-30T0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안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자, 어둠 속에서 한 목소리가 나왔다. &amp;quot;이름이 무엇이냐.&amp;quot; 낮고 메마른 음성이었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으나, 빛의 가장자리에 걸린 손만은 보였다. 마디가 굵고 손톱이 짧게 깎인 손. 유스타의 네 번째 복, 베인의 손은 무릎 위에서 미동도 하지 않았다. 나린은 대답하지 않았다. &amp;quot;이름을 묻고 있다.&amp;quot; &amp;quot;&amp;hellip;&amp;hellip;나린.&amp;quot; 빛의 웅덩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D4bCa5d_krHgL6wUv2RxaOS29q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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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판대(1) - 내 아이의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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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11:50:08Z</updated>
    <published>2026-06-29T02: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 아이의 이름 - (2) 심판대  창이 없는 방이었다. 천장 한가운데 뚫린 둥근 구멍에서 빛이 떨어졌다. 비스듬한 저녁 빛이 돌바닥 위에 길고 흐린 웅덩이를 만들었고, 그 웅덩이 가장자리에 나린이 서 있었다. 윗옷은 흙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머리는 헝클어지고, 관자놀이에 땀인지 물인지 모를 것이 들러붙어 있었다. 얼굴은 엉망이었다. 울다 닦다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5f8R2AsMP14pP-Df11Mnuy6LX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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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름 - 내 아이의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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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6:56:04Z</updated>
    <published>2026-06-28T09: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 아이의 부름 -(1) 부름  종이 울린 것은 저녁 어스름이 막 내려앉을 무렵이었다. 성에서 종소리가 퍼져 나간 그 순간, 마을의 모든 부름이 일제히 깨어났다. 손목에서, 목에서, 손가락에서, 검게 잠들어 있던 것들이 한꺼번에 푸른빛으로 차올랐다. 저녁 기도를 올리려 무릎을 꿇던 노파는, 반지가 빛나자 기도하던 두 손을 그대로 이마에 가져다 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gPpJLHJvLwWwVfVW863OER7BsD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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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찾아 온 그림자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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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8:14:12Z</updated>
    <published>2025-10-26T08:1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4-1. 더 가까워진 우리  세나와 나는 점점 더 가까워졌다. 쉬는 시간마다 붙어 다녔고, 서로 많은 쪽지도 주고받았다. &amp;quot;서연아, 이거 봐. 어제 우리 집 고양이.&amp;quot; 세나가 핸드폰을 보여줬다. &amp;quot;우와, 귀엽다!&amp;quot; 우리는 킥킥거리며 웃었다. 점심시간엔 지우네 무리랑 조금 떨어진 곳에서 세나랑 둘이 놀았다. &amp;quot;서연아, 넌 진짜 좋은 친구야.&amp;quot; 세나가 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2w3YNjiFW89OOHbBzrUgEC2ob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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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두 친구, 그리고 나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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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3:00:21Z</updated>
    <published>2025-10-20T0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3-1. 지우의 미소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 지우가 내 옆으로 걸어왔다. &amp;quot;서연아, 오늘 재밌었지?&amp;quot; 환한 미소였다. &amp;quot;응, 좋았어.&amp;quot; &amp;quot;그치? 우리 자주 이렇게 놀아야 하는데&amp;hellip;&amp;hellip;.&amp;quot; 지우가 내 팔짱을 끼며 말했다. &amp;quot;아! 근데 세나 표정 봤어? 사진 찍을 때?&amp;quot; &amp;quot;응?&amp;quot; &amp;quot;되게 어색해 보이던데. 원래 예전부터 사진 찍는 걸 싫어했어. 귀엽긴 한데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Z9ksckJw37besdiWUUpu3vGoUZ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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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나의 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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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4:14:55Z</updated>
    <published>2025-10-12T14: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1. 작은 틈.  쉬는 시간. 지우가 말한다. &amp;ldquo;세나는 오늘 빼자. 걔 또 어차피 싫다고 할 거야.&amp;rdquo; 분명히 웃는 얼굴인데, 눈은 웃고 있지 않았다. 세나는 자리에서 살짝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나는 그걸 못 본 척했다. 아니, 못 본 척하려고 애썼다. 그 후로 몇 번 더. 지우가 간식 돌릴 때 세나만 우연히 간식을 받지 못했다. 다 같이 사진을 찍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bIhLfGJjhfAJ7QVv9MvqocxiM_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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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의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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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7:17:20Z</updated>
    <published>2025-09-22T07:1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인연을 미움도 남김 없이 훌훌 떠나 보내고 나면 그 자리에 신기하게도 새로운 새싹이 돋아난다.  기다리던 소식, 바라던 소망, 작지만 나를 웃게 해줄 일들이 조금씩 피어난다. 나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인연을  애써 붙잡지 말아야 할 이유다. 그게 인연의 자리다.  (힘든 인연을 붙잡고 있는 분들과 나누고 싶은 글 써봤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Vv4Pfpz74qC2Rzfz0FgKcxd4lx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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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왕따의 시작은 첫 만남부터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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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3:29:42Z</updated>
    <published>2025-09-14T12: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1. 첫 만남.  내 이름은 정서연이다. 난 왕따다. 1년 전, 지우가 나에게 다가왔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날은 그냥 평범한 아침이었는데, 지우는 마치 오래 기다렸던 사람을 찾은 듯 환하게 웃으며 내 자리 앞에 섰다. &amp;ldquo;너 나 알지? 우리 친하게 지내자.&amp;rdquo; 나는 순간 멍했다. 당당하게 거절이라곤 당해본 적 없는 듯한 표정으로 말하는 지우가 낯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p3P3Y6fGdu2NyMq5Z7xAQmJdG4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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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 나, 우리 반아이들을 위해 교사가 쓴 시. - 수고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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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5:41:04Z</updated>
    <published>2025-07-01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수고했어. 친구들과 지내느라 참 애썼어. 선생님 이야기 잘 들어줘서 고맙고, 학교 밥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그냥 너희들이 교실에 있어 줘서, 선생님은 참 고마워. 너희들이 하나, 하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스스로 느끼는 하루하루가 되길&amp;nbsp;바래.  그냥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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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원래 친구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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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02:19:07Z</updated>
    <published>2025-06-04T11: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학교에서 재미있는 보드게임 봤어! 사줘요! 해보고 싶어!&amp;quot; &amp;quot;그래? 알았어! 뭐길래 그래?&amp;quot; &amp;quot;뭔지,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친구들이 하는 거 봤거든? 마피아 게임이랑 비슷해!&amp;quot; &amp;quot;친구들이랑 같이 해보지! 내일 이름 알아와.&amp;quot; &amp;quot;나 원래 친구 없잖아. 보드게임 구경만 했지.&amp;quot; 그 말을 들은 엄마의 마음은 오늘도 쿵... 내려앉는다. 아이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xrUStsEW9WGR2l7RV7MXBFIIw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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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짝꿍 때문에 너무 힘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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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5:24:56Z</updated>
    <published>2025-06-02T07: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생활을 즐겁게 잘하던 아이가 어느 날 내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  &amp;quot;엄마! 나 짝꿍 때문에 너무 힘들어!&amp;quot;  슬프게 우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다. 짝꿍이 혹시 우리 애를 괴롭히나? 불량스러운 애인가?  일단, 왜 힘든지 이유를 물어봤다.  &amp;quot;투둘이는 선생님 말씀도 잘 안 듣고, 수업시간에도 계속 이상한 소리 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WlYVV0NkdLl6ILLs2H3OJy5ha5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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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상담, 동네 관계로 힘들어하는 엄마에게 - 독하게 드리는 조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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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7:55:36Z</updated>
    <published>2025-04-27T09: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에게 항상 스스로 행복하자! 내 마음은 나의 것! 나의 선택이 나를 만든다! 저학년 조기교육을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학부모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이런 단순하고 당연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에 더 두려움이 많으시더라고요.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  배려가 아닌 남의 눈치를 보다가, 정작 우리 아이는 상처를 받기도 하죠.  저학년 어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S7lK3yiB3OHEHQiWt15zu4tLdz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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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넌 빠져!&amp;quot; 놀이에서 따돌리는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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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1:30:15Z</updated>
    <published>2025-04-20T08: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에게 상처를 줄까 봐 걱정, 친구에게 상처받을까 봐 걱정... 자녀의 친구 관계에 대한 부모님의 걱정은 끝이 없죠.  상처를 주는 아이의 문제는 부모님과 교사가 함께 고쳐나갈 수 있어요.  친구 관계를 상하 관계, 정복해야 하는 세계로 인식되어 있는 아이들은 아마 유치원 시절부터 정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친구 관계를 맺어 왔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Lcc0AiNzFdAsb-hH2ieea2tTe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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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반 급훈은 항상 이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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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2:51:20Z</updated>
    <published>2025-04-11T15: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때부터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항상 나 자신에게 해주던 말. &amp;quot;스스로 행복하기&amp;quot; 누구도 날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  내가 내 마음을 결정하고, 내 행동을 결정하고, 내가 내뱉는 말을 결정한다. 그것들이 나의 인생을, 미래를 결정짓고, 그 후의 모든 책임은 나다. 그 외의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은 신의 영역이다 치자! 어떤 신이든!(그땐 종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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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책 공모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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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1:36:31Z</updated>
    <published>2025-04-01T12:0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1학년 담임을 맡게 되어 정신없는 3월을 보냈다. 정말 힘들었지만, 한 달 만에 쑥 큰 아이들을 보니 엄청 뿌듯하더라... 이게 1학년의 매력 인가 싶다.  매력이 진한 만큼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긴 하다. 하하.  요즘 바쁜 이유 중 다른 하나는 동화책 공모전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지만, 동화책은 원고 투고보다는 공모전에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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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리고 착해서 걱정인 아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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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11:45:16Z</updated>
    <published>2025-03-16T10: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윤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여리고, 착한 친구이길 바랐다. 화나거나 기분이 나쁠 땐,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 감정을 풀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 그러지 않기로 했다.  -국어 시간-  &amp;quot;자! 다 설명 잘 들었죠? 그럼 이제 모둠 친구들과 함께 낱말 카드놀이 시작!&amp;quot;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반 친구들은 모두 신나게 낱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32RCNbqcVgce0UC7VjMKaXZRwS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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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리고 착해서 걱정인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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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5:45:36Z</updated>
    <published>2025-02-24T16: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윤이는 첫째로 태어나, 동생도 잘 챙기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는 착한 아이다. 그래서 차윤이의 엄마는 항상 차윤이를 칭찬한다.  &amp;quot;우리 차윤이는 너무 착해서 오히려 걱정이야. 다른 사람한테 거절도 못 하고, 여려서 드센 애들한테 당하기만 해. 그래서 차윤이도 힘들어하는데, 애가 착해서 친구들한테 싫은 소리를 못 해. 착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가르칠 수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Yw%2Fimage%2F9rqJ0pfd__-xusg2w0YNxB1x6j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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