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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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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해외 마케팅 및 비즈니스 프리랜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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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05:15: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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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승전연륜의 모순을 해결하는 크리에이터들 - 한국 인구 중 50% 이상이&amp;nbsp;한국 기업들에게 적합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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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6:00:06Z</updated>
    <published>2026-10-04T06: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오전, 또 퇴사를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와 회사 대표가 생각하는 방향이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받은 권고사직이었다.  나는 경력 7년 동안 소비자 앱을 여덟 개나 출시해봤다. 대표는 소비자 앱을 출시하기 위해 그런 나를 채용했다. 대표의 경력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지나가는 말로 캠핑 관련 사업을 해본 적이 있다고 했고, 금융업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zl%2Fimage%2Fxg-HyUlIKKCyjNOMwUuHjWG281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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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즈 서울 (Frieze Seoul 2026)&amp;nbsp; - 예술을 즐긴다는 것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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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9-06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흘 전,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프리뷰에 다녀왔다.  2022년 첫 개막식부터 작년을 빼고는 매년 갔다. 2025년에는 왜 안 갔냐고 묻는다면 이유는 두 가지다. 일이 바빠 틈이 없었다. 2. 지드래곤도 다녀갔던 2022년 개막식 이후, 두 해 연속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는 기대를 뛰어넘었다. 앞선 두 번의 경험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zl%2Fimage%2FiiNvsRiK9lyAR1GoPZe0X66vA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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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 란 무엇인가? - AI 로 K-아동의류 사업을하는 중국계 호주인을 만나고 식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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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5:24:29Z</updated>
    <published>2026-08-20T05: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론) 한달전에 나의 문화적 자존심을 긁은 사건이 있었다.  지인의 K-아동의류 사업 출시를 도와주다가 첫 출시품이 백프로 AI로 개발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옷의 디자인은 우리나라 전통 오행과 한복을 모티프로 삼아서 한국적이긴 했으나 우리나라 산업 특유의 모던함은 느껴볼 수 없었다. 뒤에서 AI 를 감독하고 있는 사람은 한국과 전혀 관계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zl%2Fimage%2FKR20MbDuIYfhBZfXz9y9x2gt9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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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녀, 서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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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15:48:45Z</updated>
    <published>2025-02-22T05: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게만 느껴졌던 나이 서른에 다달았다. 어쩌면 이렇게 시간은 빠르고도 느린 것일까? 대단한 성취는 없지만&amp;nbsp;완전한 사람이 되었다라는 것이 느껴진다. 다채로웠던 나날의 색이 섞이고 또 섞이며 나의 영혼은 이제 묵직한 쥐색이 된것 같다.  내게 발생했던 안좋은 일들이 하나씩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amp;quot;그래, 내가 오늘의 내가 되기 위해서는 그런 일들이 있었어야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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