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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골학교 초등교사/ 삼남매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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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10:28: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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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부산에 갔다.  - 번아웃 극복(하)기 (위해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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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56:35Z</updated>
    <published>2026-10-02T14: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걸으라는 의사 선생님의 조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정해보았다. 감천문화마을로 버스를 타고 갔다. 그동안 다녔던 부산과는 다른 풍경이다.  &amp;ldquo;와! 이런 곳에 버스가 올라간다고? &amp;ldquo; &amp;ldquo;오우, 여기에 정차한다고??!!&amp;rdquo; &amp;ldquo;컥, 여기에 아파트가 있다고????&amp;rdquo; 기묘하게 오르락내리락하다 도착한 곳에 마을이 있다. 버스 안에서부터 나랑 할머니 몇 분 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SJ%2Fimage%2FSepL1DsQq0pcAzVFYNcAD2iVxm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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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치캐치 캐치 마이 헐트! - 번아웃 극복(하)기 (위해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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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0:52:33Z</updated>
    <published>2026-09-21T10: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2학기부터 &amp;lt;보건&amp;gt;수업이 시작되었다. 보건 선생님이 우리 교실에 오셔서 아이들과 17차시의 수업을 해 주신다. 그래서 수업을 하시는 동안 빈 보건실을 해당 학반의 담임이 지킨다. 그렇게 오늘 세 번째 보건실을 지켰다.  오늘 보건실에 들어가니, 한 학생이 이미 침대에 누웠다가 머쓱한지 앉았다 누웠다 어정쩡하게 있었다.  선생은 괜히 귀염둥이 저학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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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은 어떻게 극복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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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4:01:36Z</updated>
    <published>2026-09-20T14: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는 스포츠에 관심이 없다.  어느 정도냐면 그 뜨거웠던 2002년 월드컵도 안 봤다. 마침 시험 기간이라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한 인간이다.  그 스릴을 견디기 힘들어 본방은 절대로 못 보고 그래도 한국인이기에 결과를 알고 보는 하이라이트나 &amp;ldquo;이경규가 간다&amp;rdquo;를 울면서 봤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다.  오늘 남편이 야구를 거실에 틀어놓았다.  오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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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병명을 알았다 - 번아웃 극복(하)기 (위해 쓰는)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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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8:12:16Z</updated>
    <published>2026-09-11T08: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찐하게 커피를 탔다.  아침부터 잠이 안 깬다.  화요일 아침 눈을 뜰 때 이미 체감상 금요일이었다.  안 되겠다.  오늘은 드립백 세 번 내리고 물 적게 탄 찐한 커피다.   2. 교실에 들어와 양말을 신으려고 보니 한 짝 밖에 없다.  그래서 맨발로 다녔다.  늙크크라 맨발로 실내화 신은 내 발이 좀 부끄럽다.  퇴근길에 차에 타니 나 여기 있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SJ%2Fimage%2FI0gbFZ8nUGLF9ZfzL79q6DcEbU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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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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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2:49:38Z</updated>
    <published>2026-07-21T02: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 어딘가를 지나고 있는 중2 딸과 싸웠다.  참다참다 못 참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나는 굉장히 정당했는데 딸은 완전 아동학대 피해자 코스프레다.  죽고 싶다느니, 학교에 가지 않겠다느니.. 아휴. 빌다가 더 열 받아서 대화를 멈췄다.   그리고 3일이 지났다.  딸은 만 하루 즈음 지나자 감정이 풀린 듯 했다.  난 대문자 T, 머리형인데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SJ%2Fimage%2FPp6h_HVOFy4Q0J2eBiE8sLaETi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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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도 배 고프다 - 번아웃 극복(하)기 (위해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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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11:48:46Z</updated>
    <published>2026-06-22T11: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는 시간, 배는 고프고, 기력은 빠지고  영혼은 다 털렸다.  아침부터 진하게 내린 블랙 커피 탓인가 손도 떨린다.  아이들 줄 간식은 많아도 선생이 먹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이것을 꺼내 쪽쪽 빨아 먹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한 학생의 레이다망에 선생의 비밀스러운 행위는 포착되었고  그 학생은 &amp;lsquo;걸렸구나!&amp;rsquo;하며 아이들에게 다 들으라는 듯이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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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타오르네! - 번아웃 극복(하)기 (위해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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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0:27:46Z</updated>
    <published>2026-06-10T10:2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의 아침 풍경은 출근 준비와 자녀들 등교 준비로 아주 바쁘다.  그런데 자식들은 느긋하다.  고등학생 아들은 야간 자습에, 공부 스트레스 때문인지 잠을 이기지 못하여 선생의 재촉에 겨우 눈을 뜨는데, 요즘 까칠함을 장착해 말 붙이기가 무섭다.  막내딸은 전국민이 무서워하는 중2다. 다행인건 알아서 일어난다. 그런데 이른 새벽,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서 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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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주지 못한 위로 - 번아웃 극복(하)기 (위해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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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14:23:44Z</updated>
    <published>2026-05-17T14: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가를 내고 부산에 갔다.  인생에 몇 번 없는 충동적인 결정이었다.  충동적이었지만 부산에 사는 친구에게 밥 친구만 해달라며 약속 잡은 절반 정도의 충동적 여행이었다.  주체할 수 없는 분노는 우울함으로 모양을 바꾸었고, 우울함은 울적함과 무기력을 주었다.  바다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무작정 기차를 타고 떠난 것이었다.   밥친구만 해달라고 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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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란 무엇일까? - 번아웃 극복(하)기 (위해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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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08:11:46Z</updated>
    <published>2026-05-17T08:1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평화롭지 못한 아이가 우리반에 있다. 그는 지나치게 친구들의 행동을 통제하면서도 본인의 행동이 상대에게 주는 피해를 인지하지 못한다. 친구들이 청유형으로 &amp;ldquo;그 소리 내지 말아줄래?&amp;rdquo;라는 말에도 꿈쩍하지 않고, 반복해서 하는 요청을 본인을 괴롭히는 말이라고 생각하며 갈등을 키운다.  요즘 이 아이에 대한 고민이 컸다.  벌써 교사인 내가 있는 자리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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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 검사를 하다 - 번아웃 극복(하)기(위해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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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1:33:07Z</updated>
    <published>2026-04-21T09: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마음건강을 위한 여러 정책 중 하나로 교사 번아웃 검사를 실시한다는 담당자의 안내를 받았다.  나름 뭔가 형식을 갖춘 느낌으로 다른 신상정보가 아닌 이메일 주소를 제출하면 개인 이메일로 풀배터리 검사지를 발송한다고 하였다.  나는 이전 학교들에서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겪고 할퀴어진 마음을 다독거리며 버티는 시간 동안의 상처를 이 검사를 통해 조금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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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기 꺼내보는 삼남매 육아일기&amp;gt;시내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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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3:15:29Z</updated>
    <published>2026-02-02T13: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12.27. 반만년만에 시내 나들이   방학한 큰 아들 손잡고 막내 공주 메고  지하철 타고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시내 나들이를 했다.  무리하는 거 아니냐고 말리려는 분들이 다소 있었으나  엄마의 외출 의욕을 막지 못했다. 세 명의 자식에서 한 명의 자식이 빠지니  이건 뭐 가볍고도 가볍다.  답답한 집구석에서 꿈꾸던 누가 차려준 풀코스 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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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시 꺼내보는 삼 남매 육아일기&amp;gt; 천만다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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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9:59:52Z</updated>
    <published>2026-01-29T09: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12.15.  하원하는 사랑이를 데리고 집에 들어오려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갑자기 닫혔다 열렸다를 반복하더니 고장이 났다.  헉^^;;; 우리 집은 12층.  큰 아들은 우리 죽는 거냐고 울부짖고 멋도 모르는 동생 사랑이는 우산 놀이 삼매경이다.  비상벨은 양치기 소년이 되어버려 응답이 없고.  비상전화를 걸면서 계단으로 올라갔다.  아저씨가 갇혔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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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시 꺼내보는 삼 남매 육아일기&amp;gt; 실망과 은혜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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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3:08:51Z</updated>
    <published>2026-01-28T03:0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12.7. 조이공주의 얼굴에 울긋불긋 아토피가 올랐다.  그렇게 아니길 바라며 온갖 방법을 동원하였건만 결과는 팬더곰처럼, 다크서클 같은 붉은 문양들로 결과를 증명한다.  그동안 두 아들의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난 또 한 번 상심했다.  임신 기간 내내 가려야 할 음식, 조심해야 할 것 늘 주의를 기울였건만, 열 달 동안 늘 기도의 제목에 고운 피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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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시 꺼내보는 삼 남매 육아일기&amp;gt; 낮잠이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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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7:16:39Z</updated>
    <published>2026-01-26T07: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11.22.  저녁 9시 잠이 온다.  큰일이다.  1번 아들은 초롱초롱하고 2번 아들은 말똥말똥하고 3번 딸냄이는 잠이 오는데 잠이 안 들어 칭얼칭얼이며 자꾸 쭈쭈만 찾는다.   밤 10:30 abc 중 b를 뺀 의성어를 크게 두 번 사용했다.  허리 삐뚤어지겠다! 제발 좀 자라! 협박도 좀 했다.  드디어 잠잠하다.   새벽 3시경 2번 아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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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시 꺼내보는 삼 남매 육아 일기&amp;gt; - 하원 시간이 다가오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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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4:58:13Z</updated>
    <published>2026-01-25T04: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11.1. 등원하기 싫은 큰 오빠와 하원하기 싫은 둘째 오빠.   조이공주의 탄생 후 두 아들은 오빠가 되는 혹독한 과제를 수행하느라 몹시 예민하다.  덕분에 아침마다, 혹은 저녁마다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른다.   1. 큰 오빠 등원시키기  &amp;quot;축복아. 오늘 유치원 마치고 호준이랑 놀이터에서 놀까?&amp;quot; &amp;quot;호준이랑 약속하러 유치원에 가볼까?&amp;quot; &amp;quot;미술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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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시 꺼내보는 삼 남매 육아일기&amp;gt; 우당탕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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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4:49:31Z</updated>
    <published>2026-01-21T04:4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10.11. 내 아이폰의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띠딩~ 소리가 나면서  &amp;ldquo;무엇을 도와드릴까요? &amp;rdquo; 라는 문구가 나온다.  뭘 도와드릴까.... 요?  제발 나 좀 도와줘요.  누워서 수유한다지만 30분째 비틀고 있으니 어깨, 허리, 등그리 다 뽀사질 것 같은데 잘 듯 안 잘듯   잠들가다도 큰 놈 목소리에 엥 겨우 눈 감다가도 작은놈 점프에 엥 이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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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시 꺼내보는 삼 남매 육아일기&amp;gt; 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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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2:36:37Z</updated>
    <published>2026-01-20T02:3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9.28 현장으로 돌아오다  파라다이스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우리 집 현장으로 돌아왔다.  오빠들은 격하게 공주님을 환영했고 조이는 갑작스러운 소음에 당혹스러운 듯 잠을 들지 못했다.   큰오빠는 울먹이는 조이에게 막춤을 선보이며 달래 보았지만 반응이 없자 &amp;quot;엄마. 김조이 말 안 들어&amp;quot; 장난감을 쥐어줘도 소용없자 &amp;quot;엄마. 안 받아&amp;quot; 조이야, 조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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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시 꺼내보는 삼 남매 육아일기&amp;gt; 공주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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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3:24:14Z</updated>
    <published>2026-01-19T03:2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9.13. 공주님 탄생.  13일 새벽 2:05 응애응애  2012.9.15. 막내 동생 만나는 시간.   분만 후 병원에서 처음 만난 큰 아들 축복군.(당시 나이 6세) &amp;quot;엄마, 축하해. 선물이야~&amp;quot; 라며 자기 키만 한 인형을 안겨주고는 한결 날씬해진 내 배를 만지며 &amp;quot;엄마, 조이 나왔어?? 조이 없어??&amp;quot; 한다.  큰 오빠 된 것 축하해. 축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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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시 꺼내보는 삼 남매 육아일기&amp;gt; 둘째 아들의 입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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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0:46:59Z</updated>
    <published>2026-01-18T10: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8.17. 둘째 아들 사랑이는 만 22개월, 아직 세 살인데 엄마의 출산 임박으로 어린이집에 보낼 수밖에 없었다.  사랑이에 대한 마음이 더 짠했던 것은 첫째 아들은 다섯 살이 되어서야 첫 기관에 보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첫 등원 때 엄마는 오열을 했던 기억이&amp;hellip;  무상보육 정책으로 3세 반 자리가 꽉꽉 차 거의 반 포기하고 있었는데, 주의 은혜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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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다시 꺼내보는 삼남매 육아일기&amp;gt;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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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3:30:22Z</updated>
    <published>2026-01-17T13: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10년하고도 몇년이 훌쩍 지나버린 세월이다.  때는 어린 두 명의 아들을 양육하던 중, 기적처럼 딸을 가져 출산을 앞둔 어느 날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좌충우돌 육아하는 이야기, 바쁜 남편에 독박육아하던 서글프고 고되었던 30대 초반 어린 엄마의 이야기이다.   2012.8.17. 1. 친정 엄마가 만삭의 딸을 위해 방문했다가 임시방편으로 소금단지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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