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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ace 정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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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통역하고 영어를 가르칩니다. 일 하고, 살고, 쉬며 나에게 맞는 삶의 모양을 하나씩 만들어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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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4:39: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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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나를 먹여 살린 영어 - 내 인생의 구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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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23:41:09Z</updated>
    <published>2026-10-12T05: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아 살아간다는 것  내 인생에서 영어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나를 먹여 살린 것도 영어였고, 막막할 때마다 새로운 길을 만들어준 것도 영어였다. 그래서 영어를 내 인생의 구원자라고 생각한다. 영어가 나를 살리려고 찾아온 건지, 살기 위해 내가 영어를 찾아낸 건지는 모르겠다. 어쩌면 둘 다였는지도. 영어를 처음부터 특별히 잘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g%2Fimage%2F5KFdy3CKkoChHXgg2Y3W4DhuNs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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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나를 알아주는 집 - 원하는 것을 하나씩 들여놓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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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8:00:21Z</updated>
    <published>2026-09-20T14: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들  아이보리색 소파, 65인치 TV, 주방에 놓인 원목 식탁.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거실.   혼자 살면 공간을 내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 싱글 라이프의 큰 장점 중 하나다.    작년 11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군산 거주의 이점을 한껏 살린 선택이었다.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고, 59㎡에 방 3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g%2Fimage%2FjTrMjpx9obOvPCkPX5AYIhibj9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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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인생은 기분관리 - 흔들린 마음이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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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5:32:40Z</updated>
    <published>2026-09-16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인생은 기분 관리  인생은 결국 기분 관리가 아닐까. 어쩌면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얼마 전 있었던 일이다. 중요한 회의에서 통역 실수를 한 것으로 오해를 받았다. 임원진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크게 혼이 났고, 호통과 함께 통역을 하지 말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런데 다음 날, 내가 통역한 내용이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상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gg%2Fimage%2FQMxH344h01x_4HvxM0Ov-O7pZg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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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마흔이 되어서야 알게 된 것들 - 스물넷의 나와 마흔하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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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5:32:29Z</updated>
    <published>2026-09-08T02: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마흔을 지나면서 드는 생각   스무 살의 나와 서른 살의 나는 마흔이라는 나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당시의 나에게 마흔은 너무 먼 나이였고, 영원히 오지 않을 것처럼 느꼈다.  스무 살의 나는 절박했고 여유가 없었다. 여유롭게 대학생활을 즐기거나 뜨겁고 열정적인 연애를 하기보다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일하며 돈을 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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