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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느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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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김느긋의 살아가는 &amp;lsquo;느&amp;rsquo;낌을 하나의 글로 &amp;lsquo;긋&amp;rsquo;는 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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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09:04: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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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별인 줄 알았어 - 미세하지만 나는 빛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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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14:00:08Z</updated>
    <published>2024-10-30T13: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별인 줄 알았다. 아주 환하게 세상을 비추는 별. 하지만 조금 지나 알게 됐지. 그저 조그만 엉덩이로 희미하게 반짝거리는 반딧불이더라고.  대학교를 서울에서 다니게 되면서 내 미래도 아주 빛나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남부럽지 않은 학교를 나왔다고 생각했고, 분명 좋은 회사를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언젠가 나는 깨달았다. 나는 별이라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w6%2Fimage%2F-N8HnzuW9exD3ZFbNEknT-7nL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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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내 길이 뭔지 모른다면 - 헤맨 만큼 내 땅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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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01:43:16Z</updated>
    <published>2024-10-29T00: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고 있다. 그냥 남들이 걷는 것을 보다 보니 나도 걸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걷고 있다. 솔직히 길은 모른다. 목적지도 모르겠고 그냥 걷는다. 앞에서 우회전하면 괜히 따라서 우회전하다가도, 너무 따라만 가는 것 같아 좌회전하기도 한다. 그냥, 그냥 걷는다. 언젠가는 앉아서 쉬기도 했지만, 이제는 멈추지 않고 걸어야 할 이유가 생겨서 걷는다. 딱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w6%2Fimage%2F58Zm5JTtYCsbaQh5lJQer0AGd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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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많이 하다가도 - 나 자신에게도 배려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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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5:31:17Z</updated>
    <published>2024-10-25T04: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뜩 떠오르는 사실 기반의 얘깃거리들이 입 밖으로 나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르르륵 풀어놓곤 한다. 이따금 남들을 배려한다고 귀를 기울일때가 있지만, 한마디라도 더 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을 때도 있다. 그저 이 사람이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반가운지 최선을 다해 그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매번 다른 사람들을 위해 배려한답시고 듣기만 하고, 반응만 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w6%2Fimage%2FM74IKneyssmHHG-VaI3SuDnsk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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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공은 나를 진득하게 해 - 나만의 스테인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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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4:30:29Z</updated>
    <published>2024-10-20T13:0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목공에 취미를 들였다. 사실 전부터 목공을 하고 싶어 학원에 다녔기도 했고, 원형 스툴 하나와 낮은 수납장 하나를 만들었고, 지금은 책장을 만들고 있다.  나무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고, 비싼 목재와 비교적 싼 목재도 있다. 나는 주로 싸고 다루기 쉬운 목재를 사용한다. 싸고 다루기 쉬운 목재는 너무 밝은 목재라 원하는 색의 목재 느낌을 내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w6%2Fimage%2FLTei-EDEMltTALxo7u6PDaQ_u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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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나는 김느긋이라고 해 - 느긋한 삶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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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10:21:09Z</updated>
    <published>2024-10-13T14:0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김느긋이다. 필명과 다르게 마음을 바쁘게 살아왔지만, 느긋하게 살아가고픈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먼저, 내가 왜 김느긋이라고 필명을 짓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싶다.   '느긋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마음에 흡족하여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라는 뜻이다. 그렇다. 나는 마음에 흡족한 삶은 못살고 있지만, 여유만 있는 사람인 것 같다. 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w6%2Fimage%2F8Q4uhAuen8yJw3z0JQEdSoEo1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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