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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십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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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얼렁뚱땅 이십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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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04:22: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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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의 책 - T도 눈물이 나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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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2:40:07Z</updated>
    <published>2026-10-05T12: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의 책은 정말 순식간에 읽었다. 술술 읽혔다. 처음엔 너무 쉬운 책인 건가? 남는 게 없으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들기도 했다. 9월의 책을 다 읽고 뭐 읽을까 고민하던 찰나, 지하철 역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다가 비치된 스마트 도서관에 눈이 갔다. 앞에서 몇 번의 클릭을 하니, 바로 당장 빌릴 수 있는 도서가 30권은 넘게 떴다.&amp;nbsp;세상 엄청 좋아졌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AiI3-TS1-B2KxbttzrEFEiWotj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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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월의 책 - 즐거움을 찾기란 쉽지 않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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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1:35:47Z</updated>
    <published>2026-09-26T11: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의 책에 이어서, 9월의 책도 일하는 곳의 도메인과 관련된 책이다. 일이 꽤나 스트레스이긴 한 듯;  전시 보는 것. 좋아한다. 눈으로 느끼는 새로움은 즐겁다.&amp;nbsp;1년에 2-3회는 봤던 것 같다. 막연히 할 게 없는데 돌아다니고 싶으면 네이버에 검색해서 궁금한 걸&amp;nbsp;찾아갔었다. 일하면서 조금 더 알게 된 것과 조금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합쳐져서, 요즘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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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책 - 몰랐던 영역을 책으로 채워 보자(힘들겠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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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3:49:14Z</updated>
    <published>2026-09-13T11: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헐레벌떡 써보는 8월의 독후감 하루도 쉬운 날이 없는 요즘이다. 물론 이 책도 일로 인해 찾아보다가 접하게 되었지만, 결국 책이라는 게 생각지 못한 지식을 줄 때도 있고, 삶의 의미를 줄 때도 있다. 그런 면에서 시간을 투자해 읽는 행위가 꽤 힘들지만, 읽기 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금방 사라지더라도 순간 느낄 수 있는 게 가장 좋은 점 아닐까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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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의 책 - 수단보단 방향이 훨씬 중요해지지 않았나 싶은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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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04:52:07Z</updated>
    <published>2026-07-26T04:5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읽고 나서 한번 더 읽어야겠다고 바로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다. 요즘 생각하는 힘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났고, 뇌가 꽉 막힌 기분이 들었다. 아마도 새로운 직무가 주는 영향이 큰 것 같다. 주어진 문제를 효율적으로 최소한의 리소스를 들여서 잘하는 방식, 그리고 반복되면 어떻게 자동화할지 고민하고,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써보지? 의 관점에서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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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의 책 - Digging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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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12:48:17Z</updated>
    <published>2026-07-05T12: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 달 독후감 쓰기의 큰 고비였던 6월, 간신히 해냈다. 이번 독후감의 주인공, 아니 주책공이라고 해야 하려나?  문득 작가님의 사인을 받은 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작년 6/30일이었다. 무려 1년이 걸려서 완독 한 책이란 걸 알아버렸더니 좀 후련한 마음이 들었다. 부채감을 없앤듯한 느낌? 나에겐 다소 어려운 책이었다. 한 장 읽을 때 아주 집중해서 천천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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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의 책 - 우당탕탕 스타트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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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22:28:30Z</updated>
    <published>2026-06-17T12: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은 5월에 완독 했지만, 시간 내서 독후감 쓰는 게 정말 쉽지 않음을 느꼈다. 5월 말에 딱 게시해야지 하던 계획과 다르게 차일피일 밀리며 드디어 쓰게 되었다. 이걸 쓰는 지금도 귀찮음에 책상에 앉지 못한 채 핸드폰을 붙잡고 끄적이고 있다.  5월의 책 언러키 스타트업 - 정지음  아니 이럴 수가 있다고? 가 육성으로 터져 나오는 소설이다. 읽은 지 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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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달리기 참 쉽지 않군 - ep.6 클라이밍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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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4:30:53Z</updated>
    <published>2026-05-10T04:3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장에 도전했다. 이후 인스타 피드의 추천으로 멋있는 암벽 타는 모습의 사진과 영상이 즐비해졌다. 3번 정도 해본 경험이 있던 나는 입장할 때 하는 설문조사에서 또 3번 해봤다 기입했고, 한 번도 안 해본 사람과 겨우 3번 해본 사람을 그냥 둘 수 없던 매니저님은 간단히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다.  물론 3번 해봤다고 한 나에게 기본적인 질문을 계속 던지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9KiBIN1LnN79CB5eJpnT9bpjz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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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의 책 - 세컨드 펭귄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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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6:51:10Z</updated>
    <published>2026-05-03T06:5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회사에 잘 적응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보냈던 4월, 침착하자 했지만 조급했고, 그럴 때마다 천천히 해나가자 되뇌며 지냈다. 정말 정신없었는데 책 한 권을 다 읽고, 이 글을 쓸 수 있음에 뿌듯함도 있다.  4월의 책 세컨드 펭귄 - 임승현  이 책은 3월부터 읽다가 여행 갈 때 잠시 멈추고. 4월부터 다시 읽었다. 애정이 가득했던 회사의 퇴사를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0cYvzb3OpF2GzgMfzm5gS7nYBS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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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 길이 먼 우아함 - ep.5 필라테스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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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9:31:06Z</updated>
    <published>2026-04-29T12: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 이슈로 인해 잠시 쉬어갔던 세모운을 재개했다.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차근차근 해야 할 것들을 해나가다 보면 되겠지 하며 세모운부터 다시 시작했다. 필라테스 대유행일 때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드디어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함께 가는 버디는 유경험자였다.  아무래도 정적인 운동이기에, 가는 동안 큰 걱정은 되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RP_TQVqwstq3FFSKhxV2t-a39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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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의 책 - 책과 내 상황이 신기하게 일치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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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3:26:12Z</updated>
    <published>2026-04-05T13: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열흘 정도 호주를 여행을 했는데 운 좋게 이때 2권을 다 읽을 수 있었다. 쭉 읽고 있던 자기계발도서는 잠시 접어두고, 지인의 추천 도서 2권을 들고 여행을 떠났다. 들고 갈 땐 짐만 되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뿌듯하게도 적절한 타이밍에 책이 있어서 무료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3월의 책 여름은 고작 계절 - 김서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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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의 책 - 마음의 소리를 책으로 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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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3:53:29Z</updated>
    <published>2026-03-02T13: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년 버프가 사라지고 2월에는 간신히 1권을 읽었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1월에 사랑에 관련한 철학 책으로 시작해서 다 읽을 무렵 같은 작가의 책을 또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었어서 쭉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었다. 2월에는 앞서 읽었던 책에서 급하게 읽었던 부분을 조금 다시 읽어보며 시간을 보내고 났더니,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lTovVl-j9x0NqkUbtrX8YgJyn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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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기 통닭 구이가 되었다. - ep 4. 플라잉 요가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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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4:33:59Z</updated>
    <published>2026-03-01T14: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이렇게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는 운동에 매번 구미가 당기는지 모르겠다. 이 날도 퇴근하자마자 잰걸음으로 플라잉요가 센터로 향했다. 딱히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둘은 운동의 레벨은 상관없이 가능한 시간에 맞춰 레벨 2 플라잉요가 클래스 체험을 선택했고 다가올 앞 날은 예상하지 못하며, 아침 운동으로 키운 근력으로 올라가자며 웃었다.  정확히는 근력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2POWXgUQF8Ouf76GjOUJlGPFR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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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 졸업, 대학원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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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6:40:20Z</updated>
    <published>2026-02-28T16: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식을 다녀왔다. 아마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마지막 학기가 끝났을 땐 전혀 실감이 나지 않았다. 종강 이후 졸업을 위한 절차를 하나씩 하고 나서, 공식적인 졸업자 명단에 내 이름을 보았을 때 뿌듯함과 안도감이 들며 이제야 실감이 났다. 졸업식 일정을 확인하고 회사에 연차를 쓰고 나니 새삼 그 시간이 기다려졌다. 2년 6개월의 마침표를 찍는 날이 다가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5YCLUNfr5P8M3OlbI33tFkXQz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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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헐떡이다 보면 45분이 지나있더라 2 - ep.3-2 F45 주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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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2:37:51Z</updated>
    <published>2026-02-17T11: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은 여기로!  지옥의 수요일이 지나고 F45 주간이 벌써 절반이 지났다.  근력의 목요일, 아침에 2명 저녁에 4명이 모였다. 아침엔 상체운동을 편식하는 동료와 함께 했다. 각 스테이션마다 상체 운동과 하체 운동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기에, 하체만 하는 동료에게 상체도 하라는 압박을 보내며 하나씩 해나갔다. 목요일은 아무래도 근력운동이 주이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JvhUBNF2aptRZ30cfkscJZCXt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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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헐떡이다 보면 45분이 지나있더라 1 - ep.3-1 F45 주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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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2:28:34Z</updated>
    <published>2026-02-17T11: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운동은 우리가 아침마다 각자하고 오는 F45를 함께 하는 것이다. 이름하야 F45 주간! 나와 버디는 아침에 F45 운동을 한다. 내가 F45를 시작한 것도 버디의 지속된 추천이 있었다. 아침엔 각자 다니던 센터에서 원래대로 하고 오고, 저녁엔 내가 다니고 있는 역삼 F45에서 함께 하는 계획이다.  처음엔 우리끼리만 갈 계획을 세우다가, 스멀스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2etHEL2aBr7qLq6PoZIvhRho-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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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의 책 - 삶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의문을 채워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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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1:54:45Z</updated>
    <published>2026-02-01T09:3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 새해 다짐 중 하나는 올해는 책을 열심히 읽겠다는 것이다. 한 달에 1권은 읽자 결심했지만 매년 쉽지 않았고 지금도 쉽지 않지만, 어찌 새해 버프로 4권을 읽었다.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얼른 책에 대한 독후감을, 아니 독후감이라고 하기엔 거창하니 책과의 추억을 기록해 본다.  1월의 책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헬프 미 시스터 우리는 여전히 삶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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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프가 다 해줄 거라 믿었지 - ep.2 번지피지오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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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8:02:06Z</updated>
    <published>2026-02-01T07: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피닝으로 고통받던 앞 허벅지가 괜찮아진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다음 운동을 할 시간이 왔다. 번지피지오는 버디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이기도 했고, 나도 몸을 로프에 맡긴 채 뛰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머릿속에선 어릴 때 타던 방방을 회상하며 이번엔 아주 쉽게 할 수 있을 운동이라 생각했다. 덕분에 가기 전까지 몹시 설렜다. 이번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mG7fBGTbV8LnMqUk85i7k3DT7b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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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벅지 근력 자신 있나요? - ep.1&amp;nbsp;스피닝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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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5:27:55Z</updated>
    <published>2026-01-17T15: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피소드의 서막을 열게 된 첫 운동은 스피닝이다. 함께하는 프로 운동인의 해보고 싶은 운동 위시 리스트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나는 어쩌다 보니 기회가 되어 2번 정도 해보았고, 스피닝 센터에 가서 대표님께 이 말을 한걸 후회했다.  해봤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허벅지가 아플 걸 알았기에 나는 당일 아침 운동에서 상체 위주로 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DlZGQyQ9IgFIzRgION8xuiNoI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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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모운 Epilogue - 운동이 취미인 사람과 운동이 숙제인 사람의 짝짜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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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5:23:34Z</updated>
    <published>2026-01-17T12: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 있게 운동이 취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일단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다. 운동 꾸준히 하기를 새해 계획에 올리는 사람. 그리고 정말 운이 좋게 취미가 운동인 사람이 옆에 있었고, 꽤 짝짜꿍이 잘 맞는다. (아마 80%는 나에게 맞춰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둘이서 격주로 새로운 운동을 찾아 떠나기로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losPB7iTeyrSjr8NRBZ57Ul8t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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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원생 - 5학기, 아슬아슬한 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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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6:40:20Z</updated>
    <published>2025-12-13T03: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 길었던 대학원 생활이 끝나가는 지점에 도착했다. 아니 거의 끝났다. 아니 진짜 끝이 난 것 같다. 아직 잘 믿기진 않지만. 마지막 학기의 기말과제도 모두 제출했다. 회사에서 동료에게 진짜 끝났다를 몇 번 말했는지 모르겠다.  마약 검사 결과지를 보여주며 진짜 끝났다. 연구 윤리 준수 서약서를 보여 주며 진짜 끝났다. 기말과제 제출을 확인하며 진짜 끝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s3%2Fimage%2FkRxknVIFVvaI0o-7ZuKTSYVkrA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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