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여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 />
  <author>
    <name>33b50c46e6654c3</name>
  </author>
  <subtitle>사실과 착각, 이성과 감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조직의 변화를 향한 여행을 하는 1인</subtitle>
  <id>https://brunch.co.kr/@@hieE</id>
  <updated>2024-10-06T16:39:07Z</updated>
  <entry>
    <title>'태생이 이래서'라는 핑계 - 유전자가 건넨 2가지 도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101" />
    <id>https://brunch.co.kr/@@hieE/101</id>
    <updated>2026-10-12T02:48:22Z</updated>
    <published>2026-10-10T03: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1. &amp;quot;태생이 이래서&amp;quot;라는 핑계  우리는 변화의 벽에 부딪힐 때 흔히 &amp;quot;나는 원래 이렇게 태어났어&amp;quot;라고 말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유전을 근거로 내세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뇌과학과 후성유전학에서 이 문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유전자가 우리의 기질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나의 모든 행동을 결정하는 '자동화된 기계'로 설계되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MJUcJOm0fM_ZoofxB18B30Twbb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의 설계도 - DNA는 어떻게 후세에 정보를 전달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100" />
    <id>https://brunch.co.kr/@@hieE/100</id>
    <updated>2026-09-19T03:57:09Z</updated>
    <published>2026-09-19T03: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 DNA는 어떻게 후세에 정보를 전달하는가? '생물학적 나'를 우리가 알고 있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우리 몸은 약 37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그 세포 하나하나의 중심에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생명의 설계도'가 담겨 있다. 이것이 바로 DNA이다. DNA는 '아데닌(A), 티민(T),구아닌(G),사이토신(C)'이라는 딱 4종류의 화학적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1DETDDc6FxFvXBZvEg2iRh3rKW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장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법 - 인간의 행동은 시스템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9" />
    <id>https://brunch.co.kr/@@hieE/99</id>
    <updated>2026-09-14T07:03:56Z</updated>
    <published>2026-09-12T02: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 생물학적 '나'를 직시하자.  인간이 물질로 이루어진 생존 시스템임을 인정하는 것, 역설적으로 그것이 가장 인간답게 살아가는 출발점이다.&amp;nbsp;이타심, 협력, 공감, 도덕, 예술, 미래를 위한 절제는 인류라는 종이 300만 년의 야생 생태계에서 생존확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경망에 구축한 생존 전략(Adaptation)의 결과물이다. 생물학적 '나'는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M4c435_zxGfb5mEOwXU20562EG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집중력 붕괴 - 인지 자원의 과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8" />
    <id>https://brunch.co.kr/@@hieE/98</id>
    <updated>2026-09-12T02:26:50Z</updated>
    <published>2026-09-05T00: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8. 집중력 붕괴 : 인지 자원(RMA)의 과부하 우리는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amp;quot;정신력이 나약해졌다&amp;quot;고 자책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뇌라는 컴퓨터에 너무 많은 탭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뇌의 전두엽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극도로 제한된 작은 용량의 RMA와 같다. 멀티태스킹, 즉 업무를 하면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bt57aJjuxtyDmI2som4uf46B-e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기력함, 짜증과 분노 - 에너지 절약 모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7" />
    <id>https://brunch.co.kr/@@hieE/97</id>
    <updated>2026-08-30T01:19:36Z</updated>
    <published>2026-08-30T01: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7. 무기력함 스마트폰 배터리가 5% 미만으로 떨어지면 기기는 스스로 화면 밝기를 낮추고 백그라운드 앱을 종료한다. 이것은 기기가 꺼지지 않고 버티기 위한 '에너지 절약 모드'이다. 인간의 뇌도 똑같다. 뇌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전체 에너지의 20%를 소모하는 고전력 장치다. 만약 영양 공급이 부실하거나 수면이 부족해 에너지가 고갈되면, 뇌는 즉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o62D8qdewwUJBHuMTYTYw7KY5c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체 시스템의 이해 - 나라는 기계의 매뉴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6" />
    <id>https://brunch.co.kr/@@hieE/96</id>
    <updated>2026-08-24T04:57:43Z</updated>
    <published>2026-08-22T05: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6. 생체 시스템의 이해 우리는 최신 스마트폰 사용법을 공부하고, 자동차 경고등이 뜨면 즉시 정비소로 달려간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 대해서는 매뉴얼조차 읽지 않는다. 유난히 무기력한 날, 스스로를 '의지박약'이라 자책하고, 화가 치밀 때 '나쁜 성격'을 탓한다.  우리의 감정과 행동은 생물학적 입력에 따른 철저한 출력값이다. 뇌는 몸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vG4n1R4CkyiJe0dTO9RFWKs_fB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스템 평형을 위한 자기합리화 - 생각을 바꾸려 노력하기보다 행동을 먼저 던져버리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5" />
    <id>https://brunch.co.kr/@@hieE/95</id>
    <updated>2026-08-08T03:30:00Z</updated>
    <published>2026-08-08T03: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5.인지부조화 실험 페스팅의 실험: 외부에너지와 내부에너지의 상쇄법칙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틴저의 고전적 실험은 모순을 해결하려는 뇌의 가성비 알고리즘을 완벽히 증명한다. 아주 지루한 작업을 수행한 피험자들에게 &amp;quot;이 일은 재미있다&amp;quot;라고 거짓말을 시킨 뒤, 한 그룹에는 20달러를, 다른 그룹에는 1달러를 지급했다. 20달러 그룹:&amp;nbsp;'지루한 일이지만 큰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ucUZJx35HuBQMPORRyp9i01UkS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스템의 모순, 인지부조화 - 모순을 거부하는 생존법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4" />
    <id>https://brunch.co.kr/@@hieE/94</id>
    <updated>2026-07-25T03:30:54Z</updated>
    <published>2026-07-21T05: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4. 인지부조화 시스템은 모순을 견디지 못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하나의 변수에 서로 다른 값이 동시에 입력되면 연산 불능 상태에 빠지며 런타임 에러를 일으킨다. 인간이라는 생존 기계 역시 이와 똑같은 결함을 지니고 있다. 신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불쾌한 긴장감, 즉 인지부조화는 &amp;nbsp;단순한 심리적 변덕이 아닌 물리적인 시스템 충돌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al7IuLtuwOYOaCCryN5TYvONFi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지편향은 왜 생기지? - 압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물리적 결과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3" />
    <id>https://brunch.co.kr/@@hieE/93</id>
    <updated>2026-07-16T04:19:36Z</updated>
    <published>2026-07-16T04: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3. 인지편향 우리는 세상을 객관적인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는 '카메라'라고 믿지만, 시스템 설계자의 관점에서 인간의 뇌는 방대한 데이터를 제 입맛대로 편집하는 '편파적 편집기'이다. 시스템에 유입되는 초당 정보량은 약 1,100만 비트에 달하지만, 의식이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고작 40~50비트뿐이다. 이 거대한 데이터 간극&amp;mdash;인지적 병목현상&amp;mdash;을 메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oHnnw9C5OdIVT-S7_DP1JUnNNB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식의 물리적 실체 - 뇌 회로판에 새겨지는 생존 알고리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2" />
    <id>https://brunch.co.kr/@@hieE/92</id>
    <updated>2026-07-07T04:34:38Z</updated>
    <published>2026-07-07T04: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 &amp;nbsp;지식의 물리적 실체 우리가 책이나 화면에서 마주하는 글자와 숫자는 지식의 본질이 아니다. 지식은 &amp;quot;예측컴퓨터인 뇌가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단백질 회로판에 물리적으로 새겨 놓은 최적화된 알고리즘&amp;quot;이다. 1. 절차적 지식: 시스템의 '하드코딩 루틴'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 의식적인 연산 없이 즉각 출력되는 지식이다. 자전거 타기, 타이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VhtPVK83mhCo8CLHVoU12rbxoF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식이 뇌에 '각인'되는 과정 - 신경망 회로를 리모델링하는 물리 공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1" />
    <id>https://brunch.co.kr/@@hieE/91</id>
    <updated>2026-09-14T06:55:25Z</updated>
    <published>2026-06-30T04:2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1. 지식이 뇌에 '각인'되는 과정 지식은 생명체가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진화와 유전, 그리고 신경망에 깊숙이 각인해 둔 정보와 지도이다. 외부의 불확실한 노이즈 속에서 내 생체 시스템의 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최소한의 대사 에너지(ATP)로 최고의 생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뇌의 회로도 자체를 리모델링하는 물리적 실체이다. 이중 후성유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XGMStfdyESwF-pBgIj79lzQSjc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식의 양과 생존확률 - 지식은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90" />
    <id>https://brunch.co.kr/@@hieE/90</id>
    <updated>2026-06-24T04:29:10Z</updated>
    <published>2026-06-24T04: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 지식은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선택이란, 단지 어두운 방에서 벽을 더듬다가 우연히 손잡이를 잡기를 바라는 도박에 불과하다. 지식이 없는 뇌는 세상을 낮은 해상도로 본다. 지식은 당신의 뇌가 세상을 바라보는 픽셀(Pixel)을 촘촘하게 만들어, 그동안 보이지 않던 탈출구(변수 제거)를 시각화한다.  잼 실험의 진실: 선택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Men2An1CbXWRBd4xVHs9Dc-SOR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유의지 - 자유는 선택지의 개수가 아니라 '해상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89" />
    <id>https://brunch.co.kr/@@hieE/89</id>
    <updated>2026-06-19T03:52:23Z</updated>
    <published>2026-06-19T03: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9. 자유의지 우리는 우리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세상을 선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과학은 자유를 '신비로운 영혼의 능력'이 아닌 뇌의 복잡한 연산 과정이 만들어내는 의식적 경험의 산물로 해석한다. 자유는 생물학적으로 뇌에 그려진 지도의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 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열린 문은 벽과 다를 바 없다. 또한 자유는&amp;nbsp;선택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huaZPPSOfE5iL5QrxC3lEagV6d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신력이라는 허상 - 생존의 설계자는 의지를 아끼지 않고, 삭제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88" />
    <id>https://brunch.co.kr/@@hieE/88</id>
    <updated>2026-08-23T01:37:15Z</updated>
    <published>2026-06-12T06: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8. 의지는 소모품이다 당신이 나약해서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다. 뇌라는 생물학적 컴퓨터가 정보를 처리하고 시스템을 제어할 때 사용하는 '인지자원'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이다. 인지 자원은 크게 4가지 요소로 분류할 수 있다. 1. 작업 기억 용량: 시스템의 RAM 우리가 &amp;quot;생각해 보자&amp;quot;라고 할 때, 이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뇌의 실시간 시뮬레이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OzlWeHmG0elrl__77F9b1Mb5f1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본능의 역습  - 의지력이 방전되면 벌어지는 시스템 오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87" />
    <id>https://brunch.co.kr/@@hieE/87</id>
    <updated>2026-08-08T03:23:46Z</updated>
    <published>2026-06-10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7. 본능의 역습 우리가 의지를 쓸 때마다 세포 수준에서 물리적 연료가 연소된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글루타메이트도, GABA도 분비되지 못하고 의지 회로는 멈추게 된다. 전두엽의 혈당이 떨어지고 인지 자원이 고갈되면, 결국 우리의 생체 시스템은 '결정피로'라는 물리적 한계에 도달한다. 전두엽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순간, 설계되지 않은 일상은 도파민의 노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agzgdDwxsDPw5FSrzztoz7Dpju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의지의 허상 - 왜 의지는 생물학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86" />
    <id>https://brunch.co.kr/@@hieE/86</id>
    <updated>2026-08-05T02:55:06Z</updated>
    <published>2026-06-03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6. 의지의 허상 우리는 흔히 변화에 실패할 때 &amp;quot;의지가 부족해서&amp;quot;라며 자신을 자책한다. 우리가 '유혹을 참고 이일을 끝내자'라고 결정을 내리면,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분비로 활동전위가 생성되고 뉴런들이 일제히 전기신호를 보낸다. 뇌는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엄격하게 배분하며, 이 자원이 임계치 아래로 떨어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J7uvKcIj5Kaj-rT4RQH4nXwczu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의 생물학적 가성비 - 생존 확률을 높이는 최강의 소프트웨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85" />
    <id>https://brunch.co.kr/@@hieE/85</id>
    <updated>2026-07-28T01:21:56Z</updated>
    <published>2026-05-27T01: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5. 행복의 생물학적 가성비 행복은 뇌의 의사결정 구조를 완전히 바꿔버린다. 행복이라는 배경 신호가 깔리면 뇌는 시스템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이때 전두엽은 인지적 유연성을 발휘하며 위기 속에서도 해결책을 찾기 시작한다. 행복이 직관의 비명을 끄고 전두엽에게 지휘권을 넘겨주는 것이다. 그것은 생존기계의 생존확률을 통계적으로 끌어올리는 가장 가성비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zbni2x602wkxVDY-O53l3HqiWq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흔넷 - &amp;quot;빨리빨리&amp;quot; 재촉하면 작업은 &amp;nbsp;빨라질까? - 재촉이 아닌 소통과 준비가 속도를 만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78" />
    <id>https://brunch.co.kr/@@hieE/78</id>
    <updated>2026-05-22T05:07:43Z</updated>
    <published>2026-05-22T05: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장리더가 공사현장에서 부단히 생각하여야 할 45가지 45) &amp;quot;빨리빨리&amp;quot; 재촉하면 작업은 빨라질까? 건설공사현장에서 흔히 들리는 말 중 하나가 &amp;quot;빨리빨리&amp;quot;라는 재촉이다. 공정이 늦어질 것 같은 불안, 상급자의 압박, 일정 만회에 대한 조급함이 현장을 지배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지시가 속도를 올리라는 말이다. 그러나 과연 작업자를 재촉하면 작업은 실제로 빨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LrwHdxOx341PtHJyitAdVr86to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의 한계 - 도파민 수용체가 줄어드는 메커니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84" />
    <id>https://brunch.co.kr/@@hieE/84</id>
    <updated>2026-07-15T22:53:36Z</updated>
    <published>2026-05-19T02: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4. 가짜 행복 행복이 뇌의 유인책이라 해서 그 가치가 폄하되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생존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생물학적 자산이다. 긍정적인 정서 상태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결속을 단단하게 다지며, 인지적 유연성을 높여 실질적인 생존 확률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행복 그 자체'를 목적으로 쫓는 순간, 도파민 수용체를 줄여버리는 '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7U9E0R-59vHbnpGKKBcwfMw-Va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의 민낯 - 생존을 위한 생물학적 피드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ieE/83" />
    <id>https://brunch.co.kr/@@hieE/83</id>
    <updated>2026-08-05T02:32:28Z</updated>
    <published>2026-05-13T0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3. 행복의 민낯 행복은 인류 최대의 오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삶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물학적 관점에서 행복은 유기체가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행동을 하도록 뇌가 제공하는 '단기 인센티브'에 불과하다. 행복은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뇌섬엽(Insula)'이라는 계기판에 들어오는 깨끗한 신호의 상태다. 뇌가 내수용감각과 외부 환경의 정보를 통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eE%2Fimage%2F07ChtlXw0QgOFAmBFHIQtvqy8g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