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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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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imis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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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진짜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그 과정 중 일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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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08:53: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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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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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5:48:48Z</updated>
    <published>2025-12-28T15:4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 사랑. 사랑이 모든 만물의 원인이고 존재의 이유라고 나의 가치관을 확립했다. 했었,다. 이것은 과거형- 분명 현재 시점의 나는 내가 다짐했던 나의 신념을 외면한 채 살아가고 있다. 나의 신념은 분명 우주론적인 믿음이다. 그 크기가 상상할 수 없는 광범위한 수준이기에, 모든 나의 작은 행동들은 어떻게 발악을 하든 결국 교집합을 이루는 것임은 확실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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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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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12:17:58Z</updated>
    <published>2025-12-26T12: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장글이 많다. 글은 본래 써내려가며 자신의 마음을 수단으로써 다지기 위해 작용하는 것인데, 전혀 제대로 된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내 안에 있다. 옛날에 아무도 없는 나의 공간에서 내가 하는 행동을 인지한 적이 있다. 아무도 없는데 그것을 인지한다는 것은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든 개인의 행동은 결국 사회적으로 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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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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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6:09:22Z</updated>
    <published>2025-12-11T16: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지구 상에 모든 체(體)가 하나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본래 우주와 지구는 하나였고, 사랑을 하는 이유는 태초에 하나였던 잃어버린 육체를 되찾고 싶어하는- 원래 내 것이었던 것에 대한 하나가 되고 싶어하는 아주 조그만 육체의 &amp;lsquo;욕심&amp;rsquo;이나 &amp;lsquo;마음&amp;rsquo;따위이고, 보이지 않는 모든 원인들은 &amp;lsquo;고차원적인 무언의 확정적인 이유&amp;rsquo;가 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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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에 따른 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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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9:27:20Z</updated>
    <published>2025-10-07T09: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칠까칠한 수염. 보일락 말락 빼꼼 나오려는 콧구멍에 털 한가닥. 익숙하지 않은 체취에 모르는 새 호흡의 양이 줄어든다. 섬세하지 않은 사람. 눈을 마주치려하지 않는 나는 직감적으로 그와 맞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선다. 대화는 한 두마디가 오고 가다 침묵의 시간이 반복된다. 꼭두각시가 된 나는 검은색 실에 이끌려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뒷 자리로 향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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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가 멀어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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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7:04:34Z</updated>
    <published>2025-09-17T17: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너에게 무슨 잘못을 했어? 난 너를 위해 이만큼이나 사랑했는데, 왜 넌 이정도조차 보지 못하고 나에게 그렇게 말해? 난 너의 시간을 생각했고, 상상했고, 느끼려고 노력했지만, 넌 그러지 않았음에도 내가 느끼는 정도를 너가 짐작하는 것이라 확신하는구나. 사랑은 같은 시공간을 느끼는 것이라 했음을. 글을 읽어도 두어번 이상 읽고 너의 감정을 느끼려고 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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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은 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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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6:53:06Z</updated>
    <published>2025-09-10T16: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많은 종류의 의지를 가진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땐 갑자기 용감해지기도 하고, 작은 일상에 집중하면 소소한 행복과 사소한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욕심이 사라져서- 의욕을 잃고 남는 시간을 잠자는 데에 모두 써버리기도 하고. 돌이켜보니 그가 했던 말에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올라 분하고, 무심코 했던 행동에 얼굴이 빨개져 견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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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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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4:17:30Z</updated>
    <published>2025-07-23T02: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 처음으로. 어떻게 하면 일어나자마자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맑고 파란 하늘 속 먹구름을 봤다. 괜히 저것이 나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것만 같이 느끼면서, 내 마음 속의 먹구름을 바라봤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오늘 낯선 사람들과 -무려 &amp;lsquo;사람들&amp;rsquo;과- 잠깐이나마 진심으로 대화했다는 것. 나의 이야기를 적어도 내가 느끼기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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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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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4:10:46Z</updated>
    <published>2025-05-12T12: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향에 와서 당신을 떠올립니다. 종종 갔던 초밥집과, 문방구 앞 목욕탕 의자에 쭈구려 앉아서 갈겨대던 게임기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제일 사랑하는 엄마의 사진을 담고, 세월이 흐른 아빠의 운전 실력을 상기하며 당신의 사고방식이 달라진 것을 인지했습니다. 연락이 되질 않는 친구를 뒤로한 채 시내를 돌아다니다 외국인 친구와 대화하고, 술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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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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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1:15:35Z</updated>
    <published>2025-05-08T14: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 입니다. 조심스럽게, 섬세하게 다루고 싶은 존재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당신을 꺾었나요? 저는 살인자입니다. 여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지 알게 됐습니다. 나의 자아를 두려워하고 증오했습니다. 충분한 시간동안 움츠러들었더니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죽여도 죽지 않는 것은 나이기에, 참회하며 감옥 살이를 하는 것보단 차라리 의사가 되기로 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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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 - 미완성 또는 반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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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8:42:45Z</updated>
    <published>2024-10-22T07:1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삶은 &amp;lsquo;무형식&amp;rsquo;이다. 기준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지켜야 할 것들이 있는데도, 사실 광범위하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모든 것들이 사라지며, 증발해 버린다. 그래서 그것은 언제나 미완성이다.   1.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 이유는 애초에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모두 분리되어 있고, 다른 생각을 가진 채 살아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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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력적인 이야기 - -매력의 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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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8:42:45Z</updated>
    <published>2024-10-22T07: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시인들이 처음 불을 마주했을 때 정말 얼마나 신기했을까?  다 큰 성인들이, 마치 외계인을 본 것처럼 그 신비한 물체에 대해 호기심과 두려움을 가지고 다가간다. 무리에서 손을 사용하는 것은 그 어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자신이 있는 순철 씨는, 다른 이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손짓한다. 그리고 용감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손으로 불을 천천히 잡아본다. &amp;l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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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객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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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8:42:45Z</updated>
    <published>2024-10-22T07:0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상처를 받는 것은 필연적이다. 개개인은 자유를 원하고, 그 모든 자유의 개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자유로워야 행복할 수 있는데, 하나의 자유는 다른 누군가에겐 억압이고 구속이다. 심지어 사람은 무지하다.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의 자유가 왜 자유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다름과 다양함을 인지하지 못해서 그가 침입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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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신(所信) - / 이기적인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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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8:42:45Z</updated>
    <published>2024-10-22T07: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소신(所信)  우리는 우리의 신체로, &amp;lsquo;선택&amp;rsquo;을 한다. 지금 내가 어떻게 움직일지, 지금 무엇을 봤고 어떤 마음이 들어서 어떤 말을 하고 싶은 지. 이런 사소하고 섬세한 것들조차 모두 우리의 &amp;lsquo;선택들&amp;rsquo;이다. 삶은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순간들은 내가 하는 크고 작은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필터링을 거치지만 않으면, 정확하고 솔직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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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체 사용법 / 무게중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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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8:42:45Z</updated>
    <published>2024-10-22T07:0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신체 사용법  걷는 법, 말하는 법을 다시 배웠다.  연기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이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나를 &amp;lsquo;0&amp;rsquo;으로 만들어야 했다. 습관을 없애고, 몸을 바른 자세로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  내가 20년이 넘도록 사용했던 나의 신체는 생각보다 더 뻣뻣했다. 어깨는 말려 있었고, 골반은 거의 열려 있지 않았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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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신(身), 타인의 신(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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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0-22T07: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의 신(身), 너 자신을 알라  무슨 소리냐? 아니, 네가 뭔데 나 보고 나를 알라고 하는 거냐? -라고 생각했던 사람 중 한 명으로서, 경험이 생기고 배울수록 많은 명언의 의미가 재설정된다는 것은 누구든 부정할 수 없다. 소크라테스는 어떤 생각을 하고 이 말을 했을까.  우리는 1인칭 시점으로 살아간다. 1인칭 시점으로 보고, 생각하고, 소통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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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세계관 /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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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8:42:45Z</updated>
    <published>2024-10-22T07:0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의 세계관  사람들은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고 살아간다. 나는 삶의 기준을 세웠다. 그 이유는 세상이 너무 험난해서이다. 사랑이 없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사랑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이유 때문에 결과가 생긴 것은 아니다. 내가 삶의 기준을 세워보니, 곰곰이 생각해 봤을 때 이런 이유였다. 나는 진심으로 이 세계관을 믿고 살아가고 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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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다루는 일 /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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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8:42:45Z</updated>
    <published>2024-10-22T07: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삶을 다루는 일  군대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썼다. 다음은 그 내용 중 일부다.   (1) 백문백답  &amp;quot;&amp;hellip;30. 행복에 대한 가치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경험들을 하며 살아가는 것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노력하고 발전시키며 살아가는 것, 작은 일에 감사하고 의미를 가지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 남의 삶을 존중하며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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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산적인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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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8:42:45Z</updated>
    <published>2024-10-22T07: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amp;lsquo;뺑이 친다&amp;rsquo;고 한다. 군대에서 고생거리인 일, 작업을 하거나 잡일을 할 때 이렇게 말한다. 군대에 가면 정말 일거리가 많다. 막 계속 생긴다. 그중엔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일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제설 작업이다. 눈이 계속 오고 있는데 제설 작업을 했다가, 한두 시간 뒤에 눈이 또 쌓여서 똑같은 곳을 다시 하러 나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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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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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0-21T14: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람의 인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들이 당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필요하거나, 당신이 그들의 삶을 바꿀 사람이기 때문이다.&amp;rdquo;  심리적인 관점에서 맞는 말이다. 상대방과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 내가 상대방에게 관심을 느끼는 것은, 그 사람이 현재 나의 결핍이나 욕구 등을 충족시켜 준다 거나, 내가 원하는 목표나 무언가에 대해 조금 더 나아갈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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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自然) -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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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8:42:45Z</updated>
    <published>2024-10-21T14: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자연(自然)  햇볕이 강하게 내리쬔다. 머리는 전투모 때문에 조금 불편하다. 훈련을 하던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호흡이 조금 가파르다. &amp;ldquo;하 존나 힘드네.&amp;rdquo; 옆에서 다른 훈련병들이 대화를 한다. 조금 부정적이다. &amp;ldquo;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amp;rdquo; 옆에서 거든다.  툭. 빗방울이 떨어진다. 툭. 툭. 점점 많이 떨어지더니, 꽤 온다. 하지만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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