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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경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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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7년 동안 2,000명의 고객들을 직접 인솔하면서 수십개 나라를 여행하고 있다. 84세의 나이에 아픈 곳 하나 없이 왕성하게 전세계를 여행하며 해외여행 인솔을 하는 시니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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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8:01: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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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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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2:42:18Z</updated>
    <published>2024-10-25T06: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절대 허송세월하지 마라. 책을 읽든지 쓰든지 기도를 하든지 명상을 하든지 공익을 위해 노력하든지 항상 뭔가를 해라.&amp;rdquo;  독일의 신비사상가이자 성서 다음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토마스 아 캠퍼스의 말이다. 나는 이 말이 좋다. 내 일상과 가치관을 한마디로 나타내 주고 있는 말이기도 하다. 나는 기질적으로 가만히 있는 것을 못 견딘다. 항상 무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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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어 컨덕터에 도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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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22:06:49Z</updated>
    <published>2024-10-25T05:5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80세 현역 프리랜서 국외 여행 인솔 자 다 (Tour Conductor). 지금도 일하고 있다. 60대 중반에 시작해서 15년 이상 2000 명 이상 고객을 직접 인솔하면서 수십 개 나라를 다니고 있다. 이 나이에 건강하게  왕성히 전 세계를 다니며 일 석 이 조의 삶을 산다.  늘 심장 뛰는 신나는 일상을 만끽하는 할머니다.    급변하는 세상 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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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형석 교수의 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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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03:15:58Z</updated>
    <published>2024-10-25T05: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찌 다 말하랴!!! 하지만 모진 풍파 속에&amp;nbsp;&amp;nbsp;소녀는 77세의 할머니가 됐고&amp;nbsp; 지금은 모 교단 평신도 대하원 생리다. 11 설레는 하루였다. 오후 6시 두근두근 심장 뛰는 소리를 느끼며 &amp;nbsp;강의실에 들같은어왔다. 반세기가&amp;nbsp;&amp;nbsp;지나도록 &amp;nbsp;동경했던, &amp;quot;영원과 사랑의 대화&amp;quot; 저자 김형석 교수를 이 자리에서 곧 만난다. 꿈같은 일 &amp;ldquo;얼마나 좋으냐!&amp;nbsp;&amp;nbsp;&amp;nbsp;그뿐 인가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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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전성기는 80대부터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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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22:17:55Z</updated>
    <published>2024-10-12T10: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4월&amp;nbsp;&amp;nbsp;S 대학교 j 홀 지금 나는 예배 순서 담당자들과 나란히 앉아있다. 가슴은 두근두근 입은 바짝바짝 탄다. 옆에 있는 생수 병에 쉼 없이 손이 간다.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실수라도 하면 어쩌지!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다. 2부 순서로 역대&amp;nbsp;&amp;nbsp;총장 3분 추도 사에 이어 추모편지 내 차례다.&amp;nbsp;담담하게 높고 넓은 큰 홀 강단에 올라왔다. 좌석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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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순에 독서광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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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20:47:34Z</updated>
    <published>2024-10-12T10: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왔다&amp;nbsp;시간이 온 것이다.  오랜만에 손 가는 데로 책 한 권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도무지 머리에 입력도 안 되고 진도도 느리다 나에게 엄청 실망했다. 다시 이 책이 어떨까? 저 책이 어떨까? 꺼냈다 넣다 수없이 반복했다. 그러나 좀처럼 독서할 기분이 아니다 &amp;nbsp;왜? 그럴까 그렇게도 책 보기를 갈망했던 내가 아니냐 &amp;nbsp;이제 와서 무슨 심사지? &amp;nbsp;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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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서도 못 먹어본 총각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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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21:28:06Z</updated>
    <published>2024-10-12T10: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H 전통 시장이 좋다.&amp;nbsp;&amp;nbsp;이웃에 현대인들이 엄청 좋아하는 대형마트 3 곳이 있다. 물건 많고 쇼핑하기에 편리한 곳이다. 그래도 내게 익숙한 곳은 전통 시장이다. 결혼 초부터 55 년 이상 다녔다. 게다가 젊어서는 교회 일 까지 했으니, 얼마나 많이 드나들었겠냐! 아무 때나 무엇이든지 쪼르르 달려가 쉽게 살 수 있는 곳이다. 지금도 여기 아니면 물건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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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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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6:53:12Z</updated>
    <published>2024-10-12T09:5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책 한 권 샀다. 모임이 있어서 지하철 승강장으로 내려갔는데. 뜻밖에 눈에 띄는 것 아니!!! 이곳에 책방이 있었나? 너무 반갑다. 잠깐 걸음을 멈추고 기웃기웃 책꽂이에 책을 휙 둘로보고 있을 때다. 지하철 들어오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amp;ldquo;오후에 다시 올 께요&amp;rdquo; 하고 냉큼&amp;nbsp;나왔다. 오후에&amp;nbsp;&amp;nbsp;책방으로 갔다. 손님 한 분이 신중하게 책을 고르고 있다. 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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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특별 보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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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1T01:25:13Z</updated>
    <published>2024-10-12T09: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21 오전 수정  특별 보너스! 아무나 주나!? 공이 있어야 주지! 그럼 우리에게 무슨 공이 있었나!? 세상에는 우연한 일은 없다고 하는데! 필연? 글쎄! 나도 잘 모르겠다. 다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주셨다 우리 형편과 처지에&amp;nbsp;&amp;nbsp;꼭 맞는 프리랜서 국외여행 인솔자는(Tour Conductor) 생에 마지막 장에 기꺼이 주신 과분한 특별보너스다. 6.7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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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로당 총무 3.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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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0:02:18Z</updated>
    <published>2024-10-12T09: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누가 먼저 올세라&amp;nbsp;&amp;nbsp;서둘러 경로당&amp;nbsp;문을 열어 놨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 춥든&amp;nbsp;&amp;nbsp;덮든&amp;nbsp; 오전 9시 전에 문 여는 일이 우선이다. 경로당 총무는 전혀 생소한 일 울며 겨자 먹기로 어렵사리 시작했다. 근데&amp;nbsp;꿈속에 서나 볼 수 있는 진솔하고 신선한 삶을 발견했다. 그래서 더욱 심혈을 기울여&amp;nbsp;&amp;nbsp;애착과 열정을 쏟아부었다. 그 덕분에 희열과 보람이 하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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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냥하듯 다시 배운 컴퓨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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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9:07:07Z</updated>
    <published>2024-10-12T09: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나는 왔다. 며느리 회사 건물 코너에 부부가 운영하는 조그마한 카페로,&amp;nbsp;&amp;nbsp;우리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그러나 가는 길은 만만치 않다. 버스로 5분 정도 오고&amp;nbsp;&amp;nbsp;이어진&amp;nbsp; 노선이 없어 보도로 20분 이상 걸린다. 아직 조용하고 텅 빈 카페, 후미진 테이블을 차지하고 노트북을 펼쳤다. 금방 뭐라도 할 기세다. 정오가 막 지나니 젊은이들이 우르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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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하는 날 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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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0:22:07Z</updated>
    <published>2024-10-11T08: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축사하러 간다. 이른 봄 화창한 날씨 그래도 좀 춥다.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늦을 세라 서둘러 집을 나섰다. 마침 장소는 서울, 버스로 30분 정도 멀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가까운 거리는 나를 더욱 초조하게 했다. 언젠가 달리는 부산행 KTX 열차에 동료들과 동반 석을 차지하고, 2시간 이상 행사 준비에 골몰했던 생각이 난다. 오늘도 급한 마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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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스라엘 병원에서 4.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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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6:48:20Z</updated>
    <published>2024-10-11T07: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간병사! 살다 보면 단호한 말 한마디에 꼼짝 못 하고 따라야 할 때가 있다. 그가 의사라면 더욱 그렇다. 이스라엘 병원에서 졸지에 간병사가 됐다. 성지순례 넷째 날 환자 L과 퇴원 수속을 마치고 텔아비브벤구리온 공항에 왔다. 인천행 비행기 탑승 절차를 개시하기를 침통한 마음으로&amp;nbsp;기다린다.&amp;nbsp;순례 길이 눈앞에 활짝 펼쳐졌지만,&amp;nbsp; 한 걸음도 밟지 못한 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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