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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프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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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하는 프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어른도 쉼없이 흔들립니다. 어른도 하릴없이 불안합니다. 두번째 사춘기를 맞아 다시 성장하려합니다. 진정한 어른이 될 준비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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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03:12: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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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력 5. 멍청해지지 말자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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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3T2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행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잘못한 걸까요? 라거나 '제가 진상인가요?'라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옵니다. 희한하게도 그 글을 쓴 당사자가 잘못했거나 진상짓인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저런 글을 올리까?' 궁금했는데요. 나쁜(?) 상대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가끔은 글을 쓴 사람이 진짜 몰라서 쓴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x3EcUwUDoxZaRlCwzkRJ7YeRG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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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력 4.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을 때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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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9:00:14Z</updated>
    <published>2026-10-13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아침 오피스 빌딩 앞을 지날 때면 커피 전문점이 문정성시를 이룹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손에 들고, 혹은 캐리어에 담아 가는 직장인들이 줄을 섭니다. 카페인을 수혈해야 일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의무적인 습관이 돼버렸습니다.    격세지감이랄까요? 기껏해야 회사에서 복지로 제공하는 달달한 믹스커피를 마시던 때가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아이스 아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AokwOZhmZP33nS0p3rko9Z3wy6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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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력 3. 경험과 열정이 만날 때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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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21:00:11Z</updated>
    <published>2026-10-12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쌀뻥튀기를 아시나요? 장날에 시장에 가면 뻥튀기 장수가 기계에 쌀이나 옥수수를 넣고 열을 가하면서 계속 돌립니다. 어느 순간 '뻥이요' 외치면 뻥튀기가 그물망에 촤라락 쏟아집니다. 한 움큼 입에 넣으면 바삭바삭하면서 씹을 때마다 사르락 녹아내리는,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뻥튀기는 당시로서는 귀한(?) 간식이었습니다.    시골의 할머니댁에는 강정을 직접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qpE1fgEILShWqwqwIlsjIoiW7w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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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성 2. 비워야 산다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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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9:12:46Z</updated>
    <published>2026-10-12T09: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정리는 공간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는 일이다.&amp;quot; -곤도 마리에- &amp;quot;Tidying is not about cleaning a space, but clearing ypur mind.&amp;quot;  -Marie Kondo-   계절이 바뀔 때 기억해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환절기 감기입니다. 자칫 방심하다가 1~2주 동안 콧물 훌쩍이며 내 정신이 아닌 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uA0OtYgu2r0iIGChGcpTT-lfBS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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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성 1. 다른 것과 틀린 것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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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21:01:15Z</updated>
    <published>2026-10-11T21: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피자를 먹을 때 콜라를 마시는데 친구는 우유를 마십니다. 나는 설렁탕에 파를 듬뿍 넣는데 친구는 파를 하나하나 골라냅니다. 취향이 달라서 깜짝 놀랄 순 있어도 틀린 건 아니죠. 사람들은 왜 다른 것을 틀렸다고 할까요?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입맛이라는 게 있습니다. '먹어보니 '맛있네' 싶으면 남도 맛있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을 여행하면서 겪는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zRvkQMDswUhGNOvfv80llHggG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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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5.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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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9:00:12Z</updated>
    <published>2026-10-11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산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취미까진 아니더라도 한 두 번쯤은 있을 텐데요. 20대의 언제쯤인가 지리산을 오른 적이 있습니다. 첫 등산이었습니다. 젊다는 것 외에 아무것도 모르는, 동네 뒷산도 올라본 적 없는 등산 무지렁이가 호기롭게 산을 올랐습니다. 앞서 걷는 사람의 발만 보며 걸으라기에 그대로 따랐습니다. 다른 사람들 다 하니 오르긴 했는데 포기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upo8H1dLiGPPD5KBUiNIzU73f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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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4. 이제 스스로 빛을 낼 시간이다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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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21:11:32Z</updated>
    <published>2026-10-10T21: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을 가면 사진을 꼭 찍습니다 가장 아래 한가운데 신랑 신부가 서고 그 주위를 가족, 친지, 지인들이 감싸는 형태죠. 부부가 되는 한 쌍이 주인공이니까요. 같이 사진을 찍는 미혼의 남녀는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남들 결혼식에 참석만 하다가 정작 내 결혼식은 못하는 게 아닐까?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들러리만 서다 끝나버리는 인생일까 봐 걱정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cNR7XvZlo-p4rgPChPo7k_9Df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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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3. 쓰다 보며 늘까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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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9:12:33Z</updated>
    <published>2026-10-10T09: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면 는다고 하죠. 쓰면 늡니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극소수는 제쳐두고 일반인은 무엇이든 꾸준하게 하다 보면 실력은 향상되기 마련입니다.   해봐서 알지 않나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반복하고 반복하다 보니 어느 새 능숙한 경력자로 올라갑니다. 돌아보면 신입일 때는  '나는 바보인가?'싶을 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TxFPSl42XWUowJQDI4kRL4UfMt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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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2. 읽었다면 이제 쓰기로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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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22:04:24Z</updated>
    <published>2026-10-09T22: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는'  이 한 단어로 미루고 있는 일이 있나요? 여행을 간다거나 안식 휴가를 계획하거나 책을 써본다거나. 바빠서 당장 시작할 순 없지만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일들 말이죠.   언제부터 그 생각을 떠올렸을까요? 5년, 10년 전부터 바랬던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큰일입니다. 묵혀둔 세월이 길어질수록 꿈은 더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O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3X8fhy7Q3bqcEqmGa5fNX-1Ovr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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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1. 언제까지 읽기만 할 것인가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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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9:37:10Z</updated>
    <published>2026-10-09T09:3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독서중독자입니다. 그리고 다독가입니다. 매일 책을 읽습니다. 시간이 없을 때에는 단 한 페이지라도 읽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재미있어서 읽는 건지, 책 읽는 내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해서인지 헷갈립니다.    세상의 모든 중독이 그렇듯이 독서도 습관에서 시작합니다. 왜 우리는 습관에 빠질까요?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흡연은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을 해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9-q8rbh9ZMv5iX6h6TprNwuAh4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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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기 5. 시대의 변화를 내 것으로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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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1:47:47Z</updated>
    <published>2026-10-08T21: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삐삐(무선 호출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 1994년인지 1995년인지 처음 써봤습니다. 편지와 유선 전화만이 통신수단이었던 시기에 바깥에서 실시간으로 연락을 받는다는 것은 획기적이었습니다. 별달리 연락받을 일도 없으면서 허리에 삐삐를 차고 다니면 마치 새로운 시대에 올라탄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이 오래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월이 무색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s00utuQJnXeXVUjKF45lcmGj2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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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기 4. 선택의 여지가 없긴 하다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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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9:02:43Z</updated>
    <published>2026-10-08T09: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뉴스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요.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이 49세라고 하더군요. 법정 정년은 60세지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퇴직나이는 더 이릅니다. 개인 사업을 하거나 임시, 일용직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옛말에 기술이 있어야 먹고 산다 했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틀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PagKSI7GP9u89MYg_f2sbp_5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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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기 3. 그래도 우리는 책 읽는 세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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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1:10:43Z</updated>
    <published>2026-10-07T21:1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삼국지 열풍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노란색 표지로 된 민음사에서 출간한 삼국지(나관중 지음, 이문열 평역) 전집을 열 번도 넘게 읽었습니다. 문학 작가의 과감한 상상력과 재해석이 들어갔다는 평에도 불구하고 읽어도 읽어도 지겹지 않았습니다. 항간에는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1,200만 부에서 많게는 2,000만 부까지 판매되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113hAsEoaX5jebFKfvxgyDd2N0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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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기 2. 세상에 레드오션 아닌 데는 없다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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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9:33:58Z</updated>
    <published>2026-10-07T09: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에 유튜브로 활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검색해봐도 통계를 공개하지 않는 유튜브의 정책때문인지 정확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대신 유명 인플루언서나 셀럽이 억대의 수입을 거뒀다는 뉴스가 넘쳐납니다. 요즘은 너도 나도 유튜브에 도전합니다.    한때 우리나라 치킨 전문점에 대한 기사가 난 적이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약 8만 7천 개가 영업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EClFf_TC1X5nQpxXMWNZkqkkvq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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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기 1. 안 읽는 사람과 경쟁할 필요는 없다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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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1:27:13Z</updated>
    <published>2026-10-06T21: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의 신'이라서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야구 감독은 &amp;quot;돈 받으면 프로다&amp;quot;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아마추어는 돈을 내고 야구하지만 프로는 돈을 받고 합니다. 경계가 명확하죠. 돈값을 하면 살아남고 못하면 사라집니다. '죽느냐 사느냐'의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하지만 프로의 경계를 벗어나면 경쟁은 사라집니다. 경계란 높고 낮음의 표식이 아니라 이쪽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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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기회는 다시 온다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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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9:13:57Z</updated>
    <published>2026-10-06T09: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있답니다. 혹시 다 쓴 것 같으세요? 그렇다 해도 쉬이 인정하고 싶진 않습니다. 마지막 기회가 한 번은 남아 있기를, 운이 좋았던 적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을 좌우할 만큼의 큰 기회가 중년 이후에 하나 즈음은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저 친구는 왜 저리 운이 좋을까?' '왜 쟤한테만 행운이 오는 걸까?' '왜 쟤만 유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V2LUG45VpzHh9VDJfLgf_Z0y6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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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르만 헤세의 여행이란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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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9:22:30Z</updated>
    <published>2026-10-04T09: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맞는 서너 명이서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단체 여행을 간 적은 있지만 길어봤자 사나흘 정도입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헤르만 헤세는 여행을 많이 다닌 듯합니다. &amp;lt;&amp;lt;헤르만 헤세의 게으름의 기술&amp;gt;&amp;gt;(헤르만 헤세 지음, 유영미 옮김, 뜨인돌)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느낀 에세이를 모은 책인데요. 여기서 헤세는 몇 주에서 몇 개월간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b7E_By35ewH7Ex61MQ47KQ7zE4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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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다움의 보편성이란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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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9:31:57Z</updated>
    <published>2026-10-02T09: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여행을 떠나는 걸까요? 진부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의 가능성을 쟁취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매일 먹는 음식, 매일 타는 버스. 매일 하는 업무.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이라고 표현하지만 그것도 딱 들어맞는 말은 아닙니다.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 때는 아무 생각 달리지만 우리 일은 생각 있으면서 달려야 합니다. 생각 없이 하다가는 몸이 다치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ka9vt5DysZ6YA7VfcRSzEOM2R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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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글태스킹 블록 - 생각하는 프니 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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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9:00:11Z</updated>
    <published>2026-09-26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를 좋아합니다만 진득하니 책만 몰두하기는 힘듭니다. 중간에 물 마시러, 커피 마시러, 혹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열어 이것저것 살펴보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모바일 게임 창을 열어두고 중간중간에 게임도 하면서 읽습니다.   돈 벌기 위해 일하는 것 외에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몰입하는 시간이 있나요? SNS나 숏폼영상을 보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L-TgVR7jnu-rp7CAWi-O9fd4rb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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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를 돌아보고만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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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9:17:34Z</updated>
    <published>2026-09-23T09: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은 바람소리마저 쓸쓸합니다. 오그라든 나뭇잎들이 살을 부딪히며 쓰쓰쓰 소리를 냅니다.  더 이상 짙은 초록빛을 내지 못하고 누렇게 바랩니다. 인간의 신체가 나이 들어 탱탱함을 잃어가듯이 말이죠.  그래서 가을은 때 이른 이별처럼 가슴이 아립니다. 이를 쓸쓸하다고 표현하죠. 혼자라서 쓸쓸한 게 아니라 생에 대한 애착은 아직 철철 넘칠 만큼 남았는데 인생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nJ%2Fimage%2FT_d4htOaPgQs7DvaWXm0XOtX59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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