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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써니컴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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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SunnyComms입니다.변화관리, 리더십, DEI, 조직문화 그리고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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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1T13:22: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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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일찍 자는 날  - 무엇을 해도 잘 안 되는 날이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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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1:52:30Z</updated>
    <published>2026-10-07T11: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오늘이 그날입니다. 바로 그날.  무엇을 해도 잘 안 되는 날.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복잡한 마음으로 축 가라앉는 날.  오늘은 무용단 연습을 하고,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 스크립트를 쓰는 날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무용단 연습을 하고 없는 시간을 쪼개 스크립트 작업까지 해야 해서, 마음속으로 계속 생각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T1wPu8K7kEv1Gh1blWZJoYTqk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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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 '내 편'이 있다는 것 - Allyship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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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1:34:28Z</updated>
    <published>2026-10-05T11: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10년 차, 커리어 방향을 놓고 한참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던 일은 손에 익어 흥미가 사라졌고, 뭔가 배움이 부족한 것 같은데 뭘 해야 할지는 몰랐습니다. 그야말로&amp;nbsp;직장 십춘기였습니다. 선배들의 추천으로 MBA를 시작했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업무 특성상 저녁 컨퍼런스콜도 잦았고, 업무량도 많았습니다. &amp;lsquo;내가 이 과정을 끝낼 수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IZbnXm0dWH8GJ9PTEUJozZRHM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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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응원이 필요한 나이, 46세 - 잘하고 있다는 말이 이렇게 듣고 싶었나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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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6:59:01Z</updated>
    <published>2026-10-04T06: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선배와 대화를 나눌 일이 있었습니다.어떻게 지내냐는 짧은 질문 한마디에 저는 짧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선배를 만나지 못했던 근 2년 사이에 저에게는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그 사이에 몸이 골골대면서 병원 신세도 좀 지게 되었고,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job이 많아지면서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4l45fF4KgefSNCQACjMcBRWRf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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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마 내가 말투로 직원을 평가하겠어? - 말투가 일터에서의 기회를 가르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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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5:33:06Z</updated>
    <published>2026-09-29T04: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저성과자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성과를 내는 직원이 있으신가요? 내내 못마땅했던 직원이 다른 팀으로 이동한 뒤, 훨훨 나는 고성과자가 된 것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내가 보는 눈이 없었던 것일까요, 그 직원이 달라진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엇이었을까요?  그녀의 말투  입사 6년 차 무렵, 저는 회사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제 업무를 넘겨받을 후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EQNqwCAjj766-ljOOqVtPwL2B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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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긴개긴 사이에서 질투하기 - 46세에 노력을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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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8:50:58Z</updated>
    <published>2026-09-23T08:5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중학교 체육 수업에, 무용 출강을 오신 선생님과 몸으로 학의 몸짓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대로 했는데, 저보고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 나이에 이렇게 무릎 보호대, 발목 보호대 차고 꾸역꾸역 무용을 할 거였으면, 그때 무용을 시작했어야 하나 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8k9DFLK-r9PTvXNNqswHFcZJm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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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듣고 있는데 들리지 않습니다. - 나는 경청을 잘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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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2:51:49Z</updated>
    <published>2026-09-21T02: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듣고 있어, 듣고 있어. 얘기해 얘기해~&amp;quot; 듣고 있다고 하는데, 안 듣는 것 같습니다. 잘 듣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요즘 왜 이렇게, 제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는 사람이 없죠?  안녕하세요, 존중의 언어로 조직을 바꾸는 커뮤니케이터 써니입니다. 오늘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경청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dSPHmp9v5us4XqtnRFi5pKtVz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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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세의 취준생과 46세의 삼잡러 -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같은 것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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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0:29:47Z</updated>
    <published>2026-09-20T10: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저는 21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삼잡러(3 jobs)로 살고 있습니다.  한국 무용단 아마추어 단원 시니어 자원봉사자 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터,&amp;nbsp;컨설턴트, 커리어 코칭/상담  임원을 달면서 쭉쭉 승진하고 은퇴할 때까지 회사를 다닐 줄 알았는데, 인생 참 한 치 앞을 알 수 없습니다.40대 중반에 삼잡러로 살면서 경험하는 여러 굴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iWDmvdTrs9s1ggAeYMee1ydv9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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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착각하는 공감의 정체 - Sympathy와 Empath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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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3:41:12Z</updated>
    <published>2026-09-14T03: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젝트에 대한 부담감으로 번아웃이 온 직원과 1:1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원은 솔직하게 현재 처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amp;quot;그랬군요. 힘들었겠어요&amp;quot;라고 말한 뒤에, &amp;quot;저도 이런 일이 있었어요&amp;hellip;&amp;quot;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나도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당신을 이해합니다'를 전하려고 한 거였습니다. 공감을 위해 제 이야기를 열심히 털어놓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bDWR3PLcxKd_UHT7a2wwB_Ky37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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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팀장은 T팀장보다 공감을 잘할까? - 공감력 평가가 무의미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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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2:18:49Z</updated>
    <published>2026-09-07T02: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팀장님,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간단한 것도 자꾸 실수하고, 설명 들은 것도 자꾸 까먹어요. 정말 죄송해요. 그런데 저도 너무 속상해요.&amp;quot;  육아휴직에서 1년 반 만에 복귀한 직원이 1:1에서 이렇게 털어놓습니다. F 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amp;quot;충분히 이해해요. 그럴 수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요. 차차 좋아질 거예요.&amp;quot;  T 팀장은 이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iHwF4ad2srh_aGOmyMQx6yY37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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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십의 사각지대 - 직원의 변화 동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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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3:28:48Z</updated>
    <published>2026-08-31T03: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Sunny's Pick 바쁜 리더와 HR을 위해, 읽을 만한 연구와 아티클을 골라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도 이제 슬슬 열을 식히고, 더위에 지쳤던 우리에게 가을바람을 조금씩 내어주고 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 8월 31일. 어떤 월요일을 보내고 계신가요? 바쁜 리더와 HR 여러분을 위해 최근 발표된 연구와 아티클 중 함께 읽어볼 만한 내용을 골랐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2AojAyY3Vh_-nDQay3K9b_Hfrp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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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날 리더만 바뀌래!! - 커뮤니케이션은 일방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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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3:08:08Z</updated>
    <published>2026-08-24T03:0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 뭐 리더가 봉입니까? 뭐만 하면 리더만 바뀌래! 리더만 회사 다녀요? 이 세상에 일방이 어디 있습니까?? 예??&amp;quot; 화가 잔뜩 난 리더가 울분을 토합니다. 울분을 토할 만도 합니다. 특강을 들어도 '리더 혁명', 유튜브를 봐도 '리더는 이래야 한다'. 상사에게 깨지는 것도 리더, 직원에게 치이는 것도 리더입니다.  리더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yC6MY5WRZjdX1gJtD4I3_Edz1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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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fe to Say라는 거짓말 - 첫 번째 용기 발언에 보인 조직의 반응이 두 번째를 결정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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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11:48:03Z</updated>
    <published>2026-08-19T11: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회의시간에 다시는 입을 열지 않겠어. 어차피 바뀌지도 않고, 무안만 당할 거.&amp;quot; 얼굴이 빨개진 채 회의실을 나서는 주니어 직원이 있습니다. 잠시 이 직원의 과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팀장님이 인자한 미소로 물었습니다.  &amp;quot;불편한 점 있어? 편하게 이야기해. Safe to say야.&amp;quot; &amp;quot;개선할 아이디어 있어? 주니어가 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As1WFwmUOv9xEWv5bc3mMrpf-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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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 조직은 늘 '싫다'고만할까? - 사회심리학자 쿠르트 레윈의 변화모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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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4:22:18Z</updated>
    <published>2026-08-05T03: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관리(Change Management)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학자 중 한 명이 쿠르트 레윈(Kurt Lewin)입니다. 레윈의 변화모델은 조직과 사람이 변화하는 과정을 흔히 '얼음을 녹였다가 새로운 모양으로 다시 얼리는 과정'에 비유해 설명합니다. 오늘은 이 얼음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소통에 대한 저의 관점을 공유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tYkg3PJNngLvvu7YdthtzcUEb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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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저는 이런 근로계약을 한 적이 없는데요&amp;quot; - 변화관리 커뮤니케이션 대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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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4:21:51Z</updated>
    <published>2026-08-03T07: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처음으로 팀장을 맡았던 부서는 '고객 운영 조직'이었습니다. 여러 나라와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부서를 한국으로 통합하고 제가 팀을 이끄는 역할이었죠. 그토록 원하는 첫 팀장 역할이었으니 얼마나 의욕이 넘쳤겠습니까!! 저는 저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뭐든지 더 좋게 바꾸리라 마음먹고 말이죠.  첫 번째 시도: 답을 먼저 정하고 통보하다  우리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8nkmKyrxrTK0nGm6td7xPHIrkN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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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여사는 사랑입니다. - 엄마는 그냥 엄마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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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1T16:19:03Z</updated>
    <published>2025-02-21T14: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여사와 둘째 딸 이야기는 10회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9회까지 쓰고 갑자기 몸이 너무 아파버렸습니다. 1회만 더쓰면 되는데,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이리 늦게 마지막 글을 쓰게 되어서 송구합니다.  엄마가 가장 강해지는 순간은 자식에게 큰일이 생겼을 때가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자식이 아플 때 엄마는 초인적인 힘과 낙관주의를 발휘한다. 어렸을 때는 아프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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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정여사 - 가장 괴로운 사람이 가장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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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23:42:49Z</updated>
    <published>2025-01-03T15: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기억에 부모님은 참 많이 싸우셨다. 지금은 부부가 싸우는 것이 숨 쉬는 것과 같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것을 알지 못했던&amp;nbsp;어린 시절에는&amp;nbsp;부모님의 싸움이 나의 인생의 전반적인 행복감과 매일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인이었다.&amp;nbsp;특히 감수성이 예민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 둘째 딸인 나에게 부모님의 싸움은 정말 성가신 일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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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여사를 산책시키는 검정 강아지 - 보고 싶은 아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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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07:03:18Z</updated>
    <published>2024-12-30T13:0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이는 우리가 아기 때부터 노견이 되어 숨을 거두는 날까지 14년을 함께 한 강아지이다. 아름이에 대해서 잠깐 추억을 더듬어 보자면,  1. 아름이는 순하고 착했지만, 겁쟁이였다. 개는 집과 식구들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빈집에서 누군가&amp;nbsp;벨을 누르거나, 소리가 나면&amp;nbsp;몹시 짖는다고 알고 있는데, 우리 아름이는 반대였다. 혼자 집에 있을 때는, 벨&amp;nbsp;소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ih%2Fimage%2F9udHlsd_8dBqKGvIoZgNCoFyO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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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여사의 필살기 - 알고 있지만 져드리는 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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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14:03:15Z</updated>
    <published>2024-12-27T11: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자신이 궁지에 몰리거나 몹시 당황했을 때,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사용하는 필살기가 있다. 아마도 스스로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그 상황을 여러 번 목격한 가까운 사람은 알 수 있는, 그 사람만의 상황 모면 필살기. 나의 필살기는 주위 환기 시키기다. 어렸을 때 엄마에게 정말 혼이 많이 났는데, (사실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의 모든 기억이 혼난 기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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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여사 그렇게 아들만 좋아하면 딸 섭섭해 - 엄마의 아들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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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21:56:04Z</updated>
    <published>2024-12-23T14: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아들사랑은 우리 엄마만 그런 걸까, 한국의 어머니들만 그런 걸까, 전 세계 모든 어머니들이 그런 걸까? 정여사는 아들을 너~~~~어무 좋아하신다. 아들이 보낸 이모티콘을 몇 번씩 보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아들이 하는 말은 절대적으로 옳으며, 아들 앞에서는 아이처럼 순수하게 기뻐하는 표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정작 옆에서 미주알고주알 대화를 나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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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편) 아빠는 억울해 - 아빠의 새 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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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23:29:32Z</updated>
    <published>2024-12-20T14: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프롤로그 - 누군가 그랬다. 아기공룡 둘리에서 고길동을 이해하면, 철이 든 거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직장에서 만년부장님을 이해하면.... 아빠를 이해하게 된다고. 직장생활 주니어 시절에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고&amp;nbsp;한심하게 생각하다가, 연차가 쌓일수록&amp;nbsp;존경스럽다고 생각하게 된 존재가 바로 '존버 만년 부장'이다. 임원을 달지 못하는 직장인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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