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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공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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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 &amp;lsquo;때&amp;rsquo;를 기록해요. 좋을 때, 슬플 때 등.</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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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8T14:03: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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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햄버거가 가져단 준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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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02:07:09Z</updated>
    <published>2025-04-05T01: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랑 남편은 출퇴근 시간이 정말 달라요. 저는 10-19 남편은 15-00  그래서 평일엔 같이 저녁을 먹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어제는 남편이 일찍 끝난다는 거예요. 그래봤자 11시 퇴근이지만 그 한 시간 일찍 마치고 온다는 게 얼마나 좋던지,,  남편도 그동안 저랑 같이 저녁시간을 보내지 못한 게 내심 아쉬웠는지, 저녁시간은 지났지만 야식이라도 같이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6xdQWHKwKwJDH4_Z1ABFbiUrB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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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동 컨트롤 - 그런데 이제 방향전환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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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2:04:18Z</updated>
    <published>2025-03-16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스로 인한 부상에서 회복한 후 풋살에 흥미를 더 붙여가고 있었다. 쉬는 날이면 단지 앞 작은 구장에서 드리블 및 패스 연습을 했고, 기초 체력도 많이 단련했다.  그리고 다시 풋살 3회기! 오늘 배운 내용은  경기할 때 중요한 [이동컨트롤]이다.  이동컨트롤은  이동하면서 공을 컨트롤하는 기술이다. 쉽게 말하자면 누군가에게 패스를 주고, 받을 때 트래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aTDx4X9NoIdgAseL8zvxn87eE0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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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스 연습 - 근데 이제 부상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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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06:38:18Z</updated>
    <published>2025-03-09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풋살 연습 두 번째 주. 이번에는 패스 연습을 했다.  패스란 공을 주고받으며 원하는 지점으로  공을 이동시키는 게 주목적이다. 패스의 종류는 꽤나 다양하다. 인사이드 패스, 아웃사이드 패스, 힐 패스 등등,, 나는 인사이드 패스와 아웃사이드 패스를 배웠다.   인사이드면 안쪽으로 주고받고, 아웃사이드면 바깥쪽으로 주고받고 정말 단순하게도 말 그대로 실행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u8f71kJ1Od1BE4h6ddjgpRoWv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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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리블 가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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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8:32:01Z</updated>
    <published>2025-02-23T06: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12일 풋살 첫날!  첫날이라 간단하게 앞으로의 방향 설명을 들었다. 취미로 배우는 거지만 이왕 배우는 거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배우기로 하고 바로 준비운동 돌입!  고관절 스트레칭-점프-빨리 달리기-런지 등 티브이 속 축구선수들의 훈련을 내가 하고 있다니! 마냥 즐겁고 신났다. 스트레칭 후에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됐다. 풋살의 가장 기본이고 기초인 [드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v_6VrX9P9y2wUJ_laiNTmCCwt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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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살을 한다고? 내가? - 풋살 시작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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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5:15:26Z</updated>
    <published>2025-02-16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때녀가 한창 주가를 올리던 때 축구가 그렇게 재밌나? 싶었다. 경기 보는 것은 좋아해서 K-리그 직관도 가고, 메시도 보러 가고 했지만 막상 나도 축구 배워볼까? 하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친구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풋살 이야기가 나왔고, 몇 달 전 운동을 그만둔 친구가  풋살을 배워보겠다며 클럽에 가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본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ttAUPce199Dl09sGtDitmiu7N7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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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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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10:00:39Z</updated>
    <published>2025-02-12T08: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읽고 있는 책마다 눈의 띄는 단어가 있어요. 바로 &amp;lsquo;기록&amp;rsquo;입니다. 기록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는다. 기록을 해야 나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다 등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가득 찬 기록의 중요성을  책마다 이야기를 한다는 게 기록이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금 깨닫게 돼요.  제 인생 최초의 기록은 아마도 초등학교 시절 타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tYxTMdc-gQZpxwd1d47q69O9LP8.png" width="30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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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 좋음! -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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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04:39:42Z</updated>
    <published>2025-02-08T02: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출근 버스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데이식스의 노래가 나왔다!  -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속이 뻥 뚫리게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  - 눈이 내리는 바깥 풍경이 정말 예뻤다!  - 30분 일찍 퇴근해서 오예! 를 외치며     회사를 후다닥 뛰쳐나왔다!  - 맛있는 파스타 집을 발견했다!  - 응원의 목소리에 힘을 얻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SVHVAblp2seHp9cfOteSIPNfG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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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자의 길 뒷 이야기 - 끝났으니 즐겨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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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0:51:22Z</updated>
    <published>2025-01-18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산이타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에 도착해  10일간의 순례길을 무사히 마무리한 후  다음 날 마드리드로 떠났다.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제대로 쉴 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 알베르게를 전전하면서  비좁은 2층 침대와 공용 공간을 사용하면서 휴식을 취했다는 느낌을 받았던 적이 많이 없었는데 마드리드에서 묵었던 숙소는 침대도 넓고, 침낭을 따로 깔지 않아도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QNjy7ZYU6WF8ZZ_0xlIRk1eTw4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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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자의 길 소확경 - - 소소하지만 확실한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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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10:07:01Z</updated>
    <published>2025-01-10T09: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례자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일들을 경험했는데  앞서 자세하게 소개하지 못했던 소소한 것들을 나누려고 한다.    #1. 내 다리 내놔  순례길 첫째 날 호기롭게 33km를 걷고 숙소에 오니 하루종일 내 왼편에서 내리쬔 햇빛 덕에 왼쪽 다리가 햇빛에 죄다 타버렸다. 확실하게 전체적으로 탔으면 태닝 한 셈 치는데 이건 원,, 무릎보호대, 바이커쇼프츠, 목양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M7RiEI3SV11nyqhxTpVlez69Y9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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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은 노란 화살표 - 260km 다 걸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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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7:34:09Z</updated>
    <published>2024-12-21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례길 7일 차쯤인가,, 꼭두새벽부터 부지런히 준비하고 알베르게를 나섰다. 그렇게 노란 화살표를 따라 걷다가 전날과는 사뭇 다른 동네를 구석구석 느끼면서 걷다가 모퉁이를 돌자마자 나오는 한 건물 벽면에 걸린 커다란 노란 화살표가  갑자기 눈이 느낌표가 되면서 무언가가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그동안 순례길을 걸으면서 목표를 쫓지 않고 과정을 즐기자 주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pov3o4fisEkwiChp4E6NjeQp4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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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자 길 중반부 - 이제 순례자의 길 걷는 게 익숙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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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5:14:20Z</updated>
    <published>2024-11-23T01: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순례자의 길 4일 차에 접어들고 중반부에 들어섰다. 순례길을 걸으면서 비를 맞는 것도, 현지인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는 것도, 순례자들과 스몰토크를 하는 것도, 순례자 정식을 맛있게 먹는 것도 익숙해졌다.  그러면서 느낀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언어의 장벽,, 어느 정도 간단한 말, 진짜 스몰 토크는 가능하나 스몰 토크에서 빅 토크로 전환되는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hYIXGQnOqyLBk8A2BrbCPSirW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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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길의 의미 - 리타 할머니의 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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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09:18:48Z</updated>
    <published>2024-11-16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둘째 날이 지나고 셋째 날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도 아침 6시쯤 부지런히 나갈 채비를 마친 후 숙박비를 내려고 보니 호스트 할머니의 부재. 숙소까지 다시 오시는데 오래 걸린다기에 어쩔 수 없이 숙소 화장대에 있는 액세서리 함에 숙박비를 넣어두고 메일을 보냈다.  그러고 나서 한 5~10분 뒤에 온 답메일은 &amp;lsquo;아 앞으로 이 마인드로 순례길을 걸어야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6HjtWxwwTz6YWFtP-yF9W3Y_9_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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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의 둘째 날 - - 순례길 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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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4:02:35Z</updated>
    <published>2024-11-09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날 36km를 교훈 삼아  둘째 날은 원래의 목적지에서 한 마을 덜 가서 도착하는 루트로 변경했다. fao라는 곳인데 이 지역은 순례길의 주인공(?)인 야고보의 유해가 떠오른 곳이기도 하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그렇게 숙소에서 나와 둘째 날의 여정을 힘차게 시작! 하자마자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빗줄기,,  이 비가 순례길 내내 계속될 줄은  이땐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AcVC3FzpZ9w_ReCEu60cJ7HyS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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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냄새 - - 언제 또 겨울이 됐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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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13:04:34Z</updated>
    <published>2024-11-05T12: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일어나서 창문을 여니 차가운 바람이 화악- 코 끝을 스치더니 코 끝에 겨울 냄새가 머물더라고요. 뭐랄까 살짝 화하면서 차가우면서 상쾌한 그런 냄새요.  어제저녁부터  입동을 앞두고 찾아온 추위라며 겁 아닌 겁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밖을 나설 때 단단히 껴입고 나갔어요. 민소매-긴팔-맨투맨-카디건-또 카디건-니트집업 추위에 대비해 6겹을 껴입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qgcnbBS_EKW43VJWhM95RuyqAa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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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길 시작 - - 속았다. 33k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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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2T08:52:48Z</updated>
    <published>2024-11-02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순례길 시작이다. 새벽 댓바람부터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언니랑 나는 대략 도착지점을 정했고  첫째 날의 도착지는 출발점인 포르투에서 36km 떨어진 Vila do conde라는 지역이다.  첫 번째 루트는 포르투의 해안길을 따라 쭉 걷기만 하면 되는 코스라 순례길 초보인 언니와 나는 33km 정도는 가뿐하지는 않더라도 쉬엄쉬엄 걸으면 걸을 수 있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xEl19VtUZXmgh5Os60uqy9n2h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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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자 여권 발급하기 - - 근데 이제 관광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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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4:28:24Z</updated>
    <published>2024-10-26T02: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떠난다!! 순례길을!!!! 언니랑 내가 택한 순례길은 포르투 해안길. 포르투갈에서 시작해 스페인 국경을 넘어 산티아고 까지 가는 약 260km의 루트다. 출발지점도 리스본이 있고 포르투가 있고 그런데 우리는 포르투에서 시작했다.  포르투에 도착하자마자 언니랑 나는 똑같은 생각을 했다. &amp;lsquo;여기서 하루만 더 머물고 출발하자.&amp;rsquo; 포르투는 하루면 도시 대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0Q4bE0h-hehwfPSh0HKTY1aK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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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하다!! - -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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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0:15:34Z</updated>
    <published>2024-10-21T00: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주인공인 기안 84의 [민들레]라는 곡과 함께 일주를 떠난 유태오의 [Texas Summer]를 자주 들어요. [민들레]를 들으면 기교 없이 투박하지만 진실된 기안 84님의 목소리가 가사와 어우러져 마음 속 깊이 다가와요. [Texas Summer]는 듣고 있으면 그냥 신나요. 컨츄리 풍의 멜로디와 유태오 님의 힘 있고 어딘가 살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RDTx2-8IYfEWyqeRwyIhZiI1tYQ.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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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분주한 준비과정  - - J와 P의 여행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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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15:51:41Z</updated>
    <published>2024-10-19T00: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례자의 길을 가자고 제안한 우리 언니는 완벽한 P다. 불안한 마음으로 &amp;ldquo;언제 출발할 건데?&amp;rdquo; 물어보니 &amp;ldquo;몰라 아마 다음주 x요일?!&amp;rdquo; 엥?? 10일 후잖아??!! 나는 완전 J형 인간이라 여행계획을 3개월 전부터 세우는 사람인데 10일 후 출발은 나에게 완전 초초초초초초즉흥여행인셈이다. 비행기는 언니에게 맡기고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백패킹에 필요한 준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OnB2SXRZeIrMnDALeFuJiSoOo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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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뛸까 말까 - -퇴근길 버스 사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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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3:14:50Z</updated>
    <published>2024-10-16T00:1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새 직장을 구했다. 퇴근길 대중교통 시간과 배차에 굉장히 예민하다. 특히나 배차가 긴 지하철이나 버스의 경우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게 힘들어 어지간해서 퇴근시간과 가장 근접한 시간에 대중교통을 전부 파악하고 있다. 놓치지 않기 위해!  근데 어제는 어쩐 일인지 버스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게 달리는 내가 좀 안쓰러웠다. 직장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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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진감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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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4:10:01Z</updated>
    <published>2024-10-13T02: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진감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루는 말  현재 나는 취준생이다. 어린이집 교사로 5년간 근무한 후 워라밸 없는 이 삶이 너무 싫어 퇴사했다. 퇴사 후에 3개월가량 놀다가 내가 세웠던 계획에 맞춰 평생교육원에서 문헌정보학 공부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공부보다는 생계에 더 집중해야 했고 (이기적으로 욕심부리면 공부를 할 수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Kz%2Fimage%2F5odvRaGJGXo3oTdBoHICG9AIg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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