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Angel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iD" />
  <author>
    <name>05f8a6bf9c7f48e</name>
  </author>
  <subtitle>일상을 담담히 기록해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fiD</id>
  <updated>2024-09-21T02:56:54Z</updated>
  <entry>
    <title>공황은 물러가라 - 약물에 의존하지 않으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iD/4" />
    <id>https://brunch.co.kr/@@hfiD/4</id>
    <updated>2025-04-14T07:54:37Z</updated>
    <published>2025-04-14T05:3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엄청 아프면서 처음으로 혼자 있다는 것이 무섭게 느껴졌다. 더 아프게 되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든 순간부터 두려움이 엄습하더니 간만에 공황증세까지 나타났다. 항불안제를 먹을까 잠시 고민해 봤지만 알약조차도 못 삼킬 정도의 상태였기에 명상음악을 틀고 심호흡을 하며 스스로를 진정시키려고 애써 노력했지만 상황은 더 나빠져갔다. 더 이상 이대로만 있으면</summary>
  </entry>
  <entry>
    <title>극-뽁 - 늘 그래왔듯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iD/3" />
    <id>https://brunch.co.kr/@@hfiD/3</id>
    <updated>2025-04-14T09:11:11Z</updated>
    <published>2025-04-14T05: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별했을 때가 기억난다. 저녁 먹으라는 엄마 말에도 이불 덮어쓴 채 베개에 얼굴 묻고 그렇게 청청 울어댔었다. 앞으로는 못 본다니. 상상만으로도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았다. 그러나 그 힘듦이 무색하게도 두 달 정도 지나니 제법 괜찮았다. 난 여전히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과거의 시간에 묻힐 뻔한 날 건져 미래로 밀어냈다. 그렇게 가까운</summary>
  </entry>
  <entry>
    <title>이별 극복기 - 이별에도 충분한 애도가 필요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iD/2" />
    <id>https://brunch.co.kr/@@hfiD/2</id>
    <updated>2024-10-03T11:12:10Z</updated>
    <published>2024-10-01T16:3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언니, 저 걔랑 아직도 연락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볼 생각은 없고.. 가끔씩 생각나면 연락해요. 2021년에 헤어졌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제는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 아이에 대한 여러 마음들이 모두 작아지긴 했어요.&amp;lsquo;   그녀와 통화하다 보면 갑자기 충동적으로 솔직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오늘도 그랬다.</summary>
  </entry>
  <entry>
    <title>이별 첫날, - 반갑지 않은 경험치 획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fiD/1" />
    <id>https://brunch.co.kr/@@hfiD/1</id>
    <updated>2024-12-27T11:18:58Z</updated>
    <published>2024-09-23T11: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번째 이별인지 언젠가부터 기억나지 않는다. 이별할 때마다 하등 쓸모없는 &amp;lsquo;이별 횟수&amp;rsquo;는 왜 세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참을 꺼이꺼이 울다 보면 어김없이 처음인 냥 내게 묻는다. &amp;rdquo;대체 이게 몇 번째야? &amp;ldquo; 눈물이 잔뜩 섞인 콧물을 대충 닦아내고선 X들과의 이별을 휘리릭 세어본다. 누구 다음에 누구, 그다음엔 누구.. 이번 이별과 전혀 관계없는 X들은 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