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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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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넓고도 좁은 창작공간, '우주다락방'이라 명명한 곳에서 씁니다 - 몸은 유한히, 정신은 무한히! 그리고 영혼은 영원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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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05:05: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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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날 제정 100주년 - 日常有感 -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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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8:31:52Z</updated>
    <published>2026-10-09T06: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금 한글날이다. 올해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에다 한글날(초기명칭은 가갸날) 제정 100주년 기념일이라고 한다. 어느새 이 땅에서 한글을 사용한 지 600년이 다 되어간다는 뜻이다.    &amp;lsquo;조선왕조 오백년&amp;rsquo;이라는 제목의 옛 소설 및 사극 시리즈가 있는데, 실제 조선은 519년간 이어졌다(대한제국 포함).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은 그 왕조의 네 번째 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mw9ZHsDwy9OGQrEWMh2hUgoaTa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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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증이 지나간 자리 - 日常有感 -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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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08:42Z</updated>
    <published>2026-10-04T10: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너무 아프다. 이렇게까지 통증이 강하게 느껴진 적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말하는 것도 힘들다. 타이레놀을 오늘 - 추석 연휴 마지막날 - 은 두 알이나 먹었다.   며칠 전부터 왼쪽 윗어금니 부위에 워터픽을 할 때 아파서 세기를 줄이고 양치질도 평소보다 살살했다. 음식을 먹을 때도 반대쪽으로 살살 씹으면서 조심하면서, 잇몸병인가 했다. 다만 피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aru_WJjwx9JG34wqXcvx3rkeL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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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떵 헤마씨? - 日常有感 -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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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2:43:11Z</updated>
    <published>2026-08-30T12: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라 그냥 되는 대로, 흐르는 대로. 억지로 하지 마. 애쓰지 마.    그냥 지내고 있는 중. 일기조차 거의 쓰지 않고, 웹툰과 영상만 들입다 보았지.   영상은 옛날?에 히트 쳤거나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나 미처 보지 못했던 작품들: &amp;lt;상도&amp;gt; 전편과 &amp;lt;미안하다 사랑한다&amp;gt;와 &amp;lt;제빵왕 김탁구&amp;gt;는 유튜브 요약본으로. 그 외 또 좋아하는 작품들 몇 편은 정주행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BU9rpiGJyBPtwSfRH8qdTj4Cl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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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가 좋아야 마음도 좋아 - 日常有感 -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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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7:06:03Z</updated>
    <published>2026-06-28T07: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변한 창문 없는 실내에서 일할 때에는 날씨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끽해야 출퇴근할 때 비나 눈이 심하게 오지 않기를 바라는 정도였다. 외려 날이 좋으면 자연광이 거의 들지 않는 답답한 건물 안에 처박혀서 결코 어렵지 않으나 그만큼 지루하고 때로 바쁘지만 대개 심심한 생활을 영위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한심스러워서, 차라리 날이 안 좋았으면 바란 적마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B1eIFfdfnrB2jd0v9jK376j048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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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은 먹기 싫지만 밥은 먹고 싶어 - 日常有感 -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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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12:10:52Z</updated>
    <published>2026-05-31T08: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해먹기가 너무 지겹다. 그런데 배달음식이나 외식도 그러하다. 입맛도 떨어지는데 끼니를 챙겨야 하는 게 너무 귀찮다. 그런데 배는 또 고프니 안 먹을 수도 없고. 그나마 하루에 두 끼, 그중 한 끼 정도만 상을 차리는(?) 밥(meal)을 먹는데도 그마저도 너무너무 귀찮다.   사흘에 한 번 정도나 '(정찬에 가까운? 거창한?) 식사'를 하고 나머지는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3WO3iXrzBHDgAt1kjKVk7kJFfM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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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증명 - 日常有感 -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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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07:29:09Z</updated>
    <published>2026-05-17T07: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다.  그저 이 순간에 집중하라는 뜻을, (미리) 감사하라는 가르침의 이유를,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의 의미를. 마음을 다스리고 영혼에 충실하려면 역설적으로 몸부터, 가장 기본적인 호흡부터 잘해야 한다. 어쨌거나 우리는 육신에 갇혀 있으니까. 몸이 아프면 영혼은커녕 마음부터 다스리기가 힘들다. 그저 생리통일 뿐인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zp4GzncT0DodGv_7hb-JeCmwk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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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랬더라도, 슬픔은 여전히 - 본편 46화의 평행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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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14:11:12Z</updated>
    <published>2026-04-25T09:1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그 호텔에서, 요한이 원했고 시은도 예상했던 그 일이 일어났더라면? 그러나 진원의 예상대로 끝까지? 가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둘 사이는 방에 들르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가까워질 수밖에 없겠지. 그것이 결말에 이르기까지 분명 더 우여곡절이 있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https://brunch.co.kr/@cosmic-attic/54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2T-I6Skt2dx4_ovHQQsuN98nx2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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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망각의 무거움 - 日常有感 -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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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5:25:37Z</updated>
    <published>2026-04-12T06: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지금 이 순간 갑자기 또 깨달은 게 있다.  나의 망각이, 다른 절대다수의 이들에게와 같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인 줄만 알았는데, 물론 그렇겠지만, 내가 무의식적으로 더 망각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꽤 크다는 걸 말이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활자 중독 증세가 좀 있었기에 책 읽는 것을 당연히 좋아했다. 심지어는 중학교도 가기 전 다락방에서 발견한 세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aTwJVAMdNlpn7Onro3yuHding0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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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남자 이야기: 신파와 회한 사이 - 본편 39화~41화, 81화 비하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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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4:52:12Z</updated>
    <published>2026-02-28T10: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요한모: 윤OO, 이하 尹 - 요한부/장원장: 장OO, 이하 張  - 진원부/김원장: 김OO, 이하 金 (세 남녀의 비하인드입니다: 또다른 부등변삼각형)         尹은 점잖은 金을 잠시 사모했었다. 金은 그녀가 가난한 집의 배우지 못한 여자여서 홀어머니의 반대로 헤어져야만 했던 옛사랑을 연상시켜서 연민이 갔었다. 이를 알아챈 張은 金에 대한 콤플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AnPmOTP1j8VVMluSUi1F5Ay0D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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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한 문장들 a.k.a 자아도취 - 5편 - &amp;lt;부등변삼각형&amp;gt; 5부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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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0:53:46Z</updated>
    <published>2026-02-21T10: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마지막이라니!! 시작할 때 이렇게 장편이 될지 모르고 무작정 덤벼들었는데, 단편 정도의 소재가 변형과 확대를 거쳐 장편이 되니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이대로 비하인드를 마무리할지 어떨지는 아직 고민중이랍니다)     70화. 그 여자의 아들 띠동갑 하고도 한 살 위의 배다른 누이는 아비를 닮았다.  부리부리한 눈매가, 우뚝 솟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feIDZU181Sb2wbnLO7WzJJvGd8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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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한 문장들 a.k.a 자아도취 - 4편 - &amp;lt;부등변삼각형&amp;gt; 4부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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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0:16:55Z</updated>
    <published>2026-02-14T10: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54화. 인형의 방 흐릿한 기억 속에서의 젊다 못해 어린 엄마는 늘 울고만 있었다. 웃는 얼굴은 본 적이 없었다. 그리하여 요한이 술에 취하거나 아플 때 나타나곤 하는 꿈속의 그녀도 그저 울고만 있었다.  생모가 그렇게 꿈에 다녀가고 나면 요한은 그이를 찾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느라 죽을힘을 다해야만 했다. 엄마가 꿈에서처럼 현실에서도 여전히 울고 있으면 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0f0uw2B5PLJwHkxtc3GraauCI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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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저런 이런저런 속얘기들 - 본편 52화~53화의 비하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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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0:09:27Z</updated>
    <published>2026-02-07T10:0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한. 마치 그동안의 잠을 벌충하듯 다음날도 그렇게. 화장실만 다녀오고 밥도 안 먹고 그저 잠만.  태수는 그동안 지수와 연락했다. 연주는 모친 감시 하에 집에서 꼼짝 못하고 있단다. 휴대폰도 압수. 회장님(연주의 아버지)이 알면 정말이지 요한을 납치라도 해서 죽이든지 결혼시키든지 할 것이라서 연주도 그저 하염없이 울고만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는 지수의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TqLA7l2nFrgcL6GM8oMoxbhxb5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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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한 문장들 a.k.a 자아도취 - 3편 (下) - &amp;lt;부등변삼각형&amp;gt; 3부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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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4:12:14Z</updated>
    <published>2026-01-31T09: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37화. 독대(獨對)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한 적은 별로 없지만 스스로에게 실망한 적도 그만큼은 없었던 시은이었다. 특출나게 뛰어난 적도, 심각하게 모자란 적도 그녀의 인생에는 아직까지는 없었다. 시은은 모든 것에서 평균 또는 그를 약간 상회했다. 그 수준을 넘도록 야망이 넘치는 성격도 아니었으므로 이제까지의 삶은 다소 지루할지언정 평온했다. 시은은 파도가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zefMgQacZTCrmVYkBwoGAkbk_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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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한 문장들 a.k.a 자아도취 - 3편 (上) - &amp;lt;부등변삼각형&amp;gt; 3부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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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0:19:39Z</updated>
    <published>2026-01-24T10: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3부는 분량이 1~2부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났으므로 상/하 두 편으로 게재합니다. 3부부터 연재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편당 5천 자를 채우는 게 더는 힘들지 않았던 ㅎㅎ 그러나 세이브 원고가 떨어지며 막판에는 꽤 고생을 했지용!)    30화. 엄마 (1) 없는 집에 시집와서 성질 고약한 홀시어머니를 삼십 년 가까이 모셔야 했고, 성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US146N6pWYv5Ys37fLK2WYGAJ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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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내 자취엔 풀도 나지 않으리&amp;quot; - 영빈이씨 暎嬪李氏</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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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3:51:26Z</updated>
    <published>2026-01-21T10:1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왕실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은 역시나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의 죽음일 것이다.  아비가 아들을, 사약도 칼도 아니고 뒤주에 가둬 굶겨죽인 전무후무한 비극. 워낙에 쇼킹한 사건인 데다, 세자의 아내인 혜경궁이 &amp;lt;한중록&amp;gt;을 남긴 덕에 오래전부터 영화/드라마에서 많이 다룬 소재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유명한 소재인 만큼 그 죽음에 대한 해석도 분분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5NhgeZnL1F_uU0Ic3Xk90hzjNWQ.jp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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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시로 가는 길: 연주, 지수, 태수의 짧은 이야기 - 본편 44화~46화 비하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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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14:19:55Z</updated>
    <published>2026-01-17T09:1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주는 현장을 잡아 요한을 협박하려고 시은에게도 미행을 붙인다. 연주의 경호원이자 친척언니인 지수는 (35화 거짓말의 사건 때문에라도) 이젠 제발 좀 포기하라고 더욱 적극적으로 말린다. 그러나 연주는 이제 마지막이라고 한 번만 더 도와달라고 울며 부탁하고, 연주를 친동생처럼 아끼는 지수는 더는 말리지 못한다. 대신에 연주는 요한네 사장 태수에게 몰래 운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EYTAI4KynjdnAk48obpdkUEoS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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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가에게 - 日常有感 -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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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5:03:15Z</updated>
    <published>2026-01-11T04:1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 아가야.   이 세상에서는 만나지 못할 나의 아가야.   나는 다만 네게 못할 짓은 안 할 것만을 욕심낸 어리석고 비겁한 자란다. 지병처럼 겪어 온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네게 보여주지 않은 것이, 네게 조금이라도 나쁜 영향은 끼치지 않으려고 한 것이, 나의 용기의 전부란다.   그러나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주렴.   나는 존재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KqhLDQbvAy4p2a0MNmukTfkH60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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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하고 소소한 뒷얘기들 - &amp;lt;부등변삼각형&amp;gt; 20화, 30화~31화 비하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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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4:32:26Z</updated>
    <published>2026-01-10T09: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상과 현실  시은의 두 남자 - 진원은 정신적 안정감, 편안함, 나아가 그의 직업과 재산 등의 (결혼시장) 조건에서 비롯한 사회적/세속적 성공을, 요한은 육체적 이끌림, 불안함, 그로 인한 파멸 등을 의미한다. 시은은 육체적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정신적으로도 요한에게 끌리지만, 진원과 그가 제공하는 안정감을 포기하기 어렵다. 포기할 수가 없다. 진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IIjTeU-ldgX98o8potwAiI0TR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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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한 문장들 a.k.a 자아도취 - 2편 - &amp;lt;부등변삼각형&amp;gt; 2부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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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4:17:54Z</updated>
    <published>2026-01-04T00:2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아, 또 브런치북으로 발행을 못하고 그냥 발행을 하고 연재일 다음날 아침에 알게 됨ㅠ-ㅠ 이건 왜 수정이 안될까요~ 자유연재도 불가하고 좀 답답하네요)    14화.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내가 연주였다면 포기해야 하는 남자를 보기 위해 하루가 멀다 하고 그의 일터에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마주치지 않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했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WlnAp5w1Jeo1n-hYnk-ySUX2_4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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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한 문장들 a.k.a 자아도취 - 1편 - &amp;lt;부등변삼각형&amp;gt; 1부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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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4:15:19Z</updated>
    <published>2025-12-29T10: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체 퇴고를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안 하고 있어요. 하기 싫음 ㅎㅎ. 주말에는 또 몸이 안 좋아져서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노오력, 이 부족하지만 또다시 방향에의 고민이 솟구쳐. 그래도 결국 돌아오고 포기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또 틀렸나? 실팬가. 중간중간 전원이 꺼져버리더니 다시 또 맵이 날아가버린 구형 로봇청소기가 서글픈 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Qr%2Fimage%2F9vyN4H6-knFmg7SSP5mtSgYCI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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