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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쿤스트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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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예술은 일상처럼 일상은 예술처럼미미탐미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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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05:49: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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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란스러운 침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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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3:00:01Z</updated>
    <published>2026-07-27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잔하던 파도가 일렁였다. 맨발로 달려가 물었다. 파도야, 괜찮아?  답하지 않은 채 울렁거리며 떠나갔다. 다시 다가왔지만 부리나케 가버렸다.  하얀 그림자가 바다위를 비추었다. 파도의 부은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같이 울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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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걷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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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4:00:00Z</updated>
    <published>2026-07-20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이 어려웠다 시선이 두려웠다  뒤를 돌았다 멈추다 서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맴돌았다  소설 같았다 시 한 편을 썼다 마침표도 쉼표도 아닌  괄호와 줄임표에 두 손을 들었다  웃음을 뱉었다 눈을 감았다 떴다 주먹을 쥐었다 눈물을 삼켰다  시간이 그립다 시간이 무섭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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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책부록 - 생각보다 훨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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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10:00:05Z</updated>
    <published>2026-07-16T1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남아시아 유일 G20국2억 7천만여 명생산가능인구가 최고Z세대가 전체 인구의 절반생산력과 소비력이 가장 왕성출산율 2.2명중산층 보유국 20%  자카르타 쇼핑센터 100여 개 날씨 때문에 쇼핑몰로 몰린다. 모든 것이 다 있다. 치안이 안 좋은 거리도 있으니냉방과 치안이 확보된 쇼핑몰에서 여가 시간을 즐기려는 경우가 다수인 것. 때문에 교통 체증은 당연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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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의 나라, 여러개의 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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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7-09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 한 번은 대사관과 함께 일을 한 적이 있다.그때 인도네시아는 &amp;lsquo;섬들의 왕국&amp;rsquo;이라 불릴 만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다는 설명을 들은 바 있다. 발리밖에 몰랐던 나로서는 이번 방문이 배움의 기회이자 놀라움의 연속이었다.소금과 설탕, 후추의 다양한 스펙트럼처럼 섬마다, 로케이션마다 예술 세계 또한 다채롭게 펼쳐져 있었다.  자카르타와 발리에서 만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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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 남성 인도네시아인 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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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7-02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근히 국제 커플이 많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 자카르타 주재원에 다녀오거나 그곳의 지사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많지 싶다. 한번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인도네시아 여성분이 한국어 할 줄 안다며 말을 걸어와 너무나 놀랐다.  그녀의 주니어가 조금은 낯설지만 친숙했는데 혼혈이라 그런 듯. 한국 특유의 남성성을 뽐내며 그녀의 남편은 저어기 저쪽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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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고양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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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6-25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가 많은 나라를 세 곳 &amp;nbsp;꼽자면,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정도 꼽는다. 정말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는데 왜 인도네시아가 고양이의 천국인지 알 것 같았다.  가만히 있어도 와서 가르랑 대다 배를 까고 만져달라고 부비는 개냥이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도 잘 있고 집처럼 편안하게 지낸다. 사람들 역시 &amp;nbsp;평온하게 냥이들을 맞이한다.  한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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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쉬듯 이루어지는 보안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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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6-18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안검사는 언제 어디서나  보안검사가 숨 쉬는 것처럼 아주 일상적인 곳이 인도네시아다. 쇼핑몰이든, 회사 건물이든 어디든 들어가기 위해서는 시큐리티체크는 필수다. 보여주는 둥 마는 둥 해도 1초 컷이지만 언제나 하는 행위가 보안검사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검사가 많나, 긴장하며 가방을 보여줬는데, 이 일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게 지론이다. 이런 일이라도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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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몰의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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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6-11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각종 세계 뉴스의 속보를 장식하고 있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일어난 시위로 인하여, 자카르타에서 많이 찾는다던 쇼핑몰은 둘러보기 어렵겠구나 싶었는데 친구의 엄청난 활약으로 인하여 가게 되었다.  박람회도 이벤트도 최고의 팝업도 화장실도 영화관도 멋진 건 다 쇼핑몰에 가면 있다. 제일 좋은 것도 제일 좋은 뷰도 쇼핑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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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차비와 주차도움비는 별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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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6-04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차를 도와주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다. 발렛? 아니다. 작은 손짓, 조금 더 큰 몸짓이 약간의 도움을 주는 늬앙스라면 도움빌르 주어야한다. 주차비와 주차도움비는 별개다.  인도네시아 곳곳은 주차장이 상당히 많다. 쇼핑몰이든 작은 상점이든 편의점이든 주차할 공간은 어디든 있는 편에 속한다.  몰의 경우 개별 주차장이 있으니 안에 주차를 하면 그만 그랜드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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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제는 되는데, 결제가 안 되는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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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5-28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카오머니든 네이버페이든, 누구든 이런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다. 카카오머니는 환전한 금액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중국 무비자 기간 동안 여행하는 이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했다. 물론 간혹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현금을 함께 들고 다니는 것이 좋지만, 그럴 때는 곳곳에 있는 ATM을 이용하면 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트래블로그로 충분할 줄 알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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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동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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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10:00:13Z</updated>
    <published>2026-05-21T1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도 그랩? 나도 그랩, GRAB.  그랩을 쓰는 이유는 명료하다. 편하고, 택시 대비 반값이다.우버가 없는 이유도 간결하다. 그랩이 우버를 인수합병했기 때문이다. 택시조합과 그랩은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차 혹은 적어도 바이크가 있는데, 이 경우 택시 가격 정도는 되어야 데려다주겠다는 식이기 때문에 굳이 이용할 이유는 없다. 대부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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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이 닫힌 도시에서, 열려 있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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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5-13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 문이 닫혀 있는 상황 속에서, 나는 피곤함을 안고 바이크를 타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실컷 쉬려던 것도, 샅샅이 둘러보려던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서자 누군가가 너무나 친절하게 말을 건넸다.&amp;nbsp;&amp;ldquo;여기는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건축가의 건물인데, 한번 들어가 보겠니?&amp;rdquo;&amp;nbsp;&amp;ldquo;나 도서관증이 없는데요.&amp;rdquo;&amp;nbsp;&amp;ldquo;도와줄게!&amp;rdquo;  이런 친절을 마다할 이유는 없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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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기 힘든 도시에서, 결국 남는 건 한 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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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5-06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 곳곳에는 깜보자 플루메리아 꽃이 가득했다. 하얗고 노오란 꽃들이 나를 반기듯 곳곳에 놓여 있었다. 며칠 후 발리로 떠나야 하는 나는 이 꽃의 환영을 받으며 갤러리를 향했다.  참고로 이 꽃은 하와이에서는 &amp;lsquo;나에게 와주어 고마워요, 당신을 만난 건 행운이에요&amp;rsquo;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amp;lsquo;영원한 아름다움과 장수&amp;rsquo;를 뜻한다고 한다. 다리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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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착은 언제나 순탄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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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4-29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조롭던 나의 하루는 &amp;lsquo;섬의 제국&amp;rsquo;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어졌다.  유산균 한 알, 사과 두 쪽으로 하루를 시작한 나는 새로운 나라에 도착할 무렵, 기내 비빔밥으로 저녁 만찬을 대신하고 있었다. 작고 귀여운 기내식 뚜껑을 열었을 때, 창밖으로는 찬란한 일몰이 나를 반겼고 공항은 다양한 바틱 페인팅으로 가득했다.  유난히 &amp;lsquo;80&amp;rsquo;이라는 숫자가 많이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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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보다 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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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4-26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 主食으로 사는 주식 株式,주식 株式으로 사는 주식 主食.  빠마를 하고, 햇살을 등에 업고 걷고 있었다.사실 이렇게 갑자기 글을 써 내려갈 여유를 갖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안다.그저 스쳐가는 것을 붙잡는 일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푸념이 될지언정 지금의 마음을 무시하고 싶지 않아서 적어본다.  &amp;ldquo;주식이 올라야 먹고 사는 걸까.&amp;rdquo; 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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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살이 노랗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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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2:07:36Z</updated>
    <published>2026-04-26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매일 햇살의 색깔은 다르다 어떤 날은 초록, 어떤 날은 빨강, 어떤 날은 주황  유독 겨울 초입 맑은 날 오후 3시가 되면 노란 햇살이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는데 마치 문을 열고 기다리던 사람을 반갑게 맞이할 때의 기분이 든다  오묘하고 아리송하지만 설렘으로 가득 찬 마음이 데굴데굴 빛을 안고 굴러간다 포도송이 톡 터지듯 빛이 팡하고 온기를 가득 채울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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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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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4-22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네시아는 처음이었다. 끝없이 이어진 섬들, 그 속에 펼쳐질 예술의 세계가 기대됐다. 발리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인도네시아의 오른쪽에 붙어 있었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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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는 시각예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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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0:08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며, 맛볼 수 있고 냄새를 맡을 수 있고,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이 다섯 가지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귀한 존재다.  오감을 온전이 가지고 태어났고 둥근 육각형을 유지하며 살아올 환경에 감사했고 타고난 내 성격이 나쁘지 않았다. 점차 찌그러져 가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멀리서 눈을 찡긋한 채 바라보면 둥글에 보일 거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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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하루 - 아티스푼에서 하루를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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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2:45:07Z</updated>
    <published>2026-02-05T05: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깜찍한 공간을 운영한다. 하고 싶은 게 게 많았던 꿈쟁이 소녀였던 나는 기어코 일을 냈다.      작년이었다. 모든 걸 내려놓는다는 나의 말을 수상하게 여긴 사람도 많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소담한 공간에서 하고 싶은걸 맘껏 하겠다며  중이병, 사춘기, 오춘기를 뛰어넘는 일을 감행했다.      예술과 차가 가진 낯설다는 감정을 따뜻하게 바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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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님과 함께한 산책 - 미스터 문 롱타임 노 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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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6:03:25Z</updated>
    <published>2026-01-16T16: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되고 첫 등산을 했다  어스름 달빛을 벗 삼아  차분하게 한 발자국씩 내디뎠다 평소에는 어두워서 플래시를 쓰거나 휴대폰 라이트를 활용하기 일쑤인데 오늘은 내가 혼자 온 걸 알았는지 달빛이 올라가기 시작부터 내려와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너무나 빵빵해서 마치 자주 오라는 속삭임처럼 느껴졌다  하늘과 달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는 그간 부상으로 그를 가까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8k%2Fimage%2FF8jsdcpjHii1JAgpexUzAukvW7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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