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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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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에세이를 쓰며 일상과 사람, 세상을 천천히 들여다봅니다.다큐멘터리를 즐겨보며 그 생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지금은 흩어진 생각을 모아 모아 나중에는 소설을 쓸 예정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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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05:58: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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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지 시작은 용기가 필요하다. - 2026.09.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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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2:23:42Z</updated>
    <published>2026-09-03T02:2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묻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시작하자.  생각이 많아지면 두려움도 커지기 마련이다. 앞뒤 재다가, 계산하다가 결국 시작도 못하고 끝나버리는 일들이 한둘이 아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오히려 성공하기 어렵다고 한다. 너무 효율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뭐든지 부딪히고 시작해봐야 알게 되는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다. 그곳에 운이 따를 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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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과 아이는 닮아있다. - 이천이십육년.팔월.삼십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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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2:40:18Z</updated>
    <published>2026-08-31T02:4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아이의 작디작은 손과 발,&amp;nbsp;그 부드러운 촉감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나도 한때는 이렇게 작고 여린 존재였으리라.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듯 인생도 계절 한 바퀴를 돌아온다. 마치 겨울과 봄이 닿아있듯, 노인은 아이들과 비슷하다.  그들의 젊은 시절 건강했던 육체, 맑았던 정신. 그리고 머릿속에 남아있는 기억조각들.  그들은 그렇게 추운 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p%2Fimage%2F8kKxKedNvXikoerkdDxktupD9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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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이기고 싶어! - 이천이십육년.팔월.이십오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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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2:33:41Z</updated>
    <published>2026-08-25T02: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요즘 꽤 많이 컸음을 느끼고 있다.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할때면 더욱 더 느껴진다. 우리집에는 보드게임이 상당히 많다.  첫 시작은 아이들이 4살이었을까. 코로나가 터지고 어린이집을 못가게 되면서 집에서 있는 기간이 길어졌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놀아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먼저 나사 하나부터 빼놔야 그때부터 재미난다. 무슨말인지는 키워본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p%2Fimage%2FadOeWyDucBLaQTCcOZY0CJUC3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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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에 가도 될까요? - 이천이십육년.팔월.이십사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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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0:54:53Z</updated>
    <published>2026-08-24T07: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월요일이다. 모든 일하는 사람이 그렇듯 월요병이 찾아오는 날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나는 오후에 출근을 한다. 내가 주말이 왜 이리 짧냐고 하소연하면 남편은 '오후밖에 일 안하면서~ '라며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다.  그래도 출근은 출근이다.  오랜만에 카페에 노트북을 가지고 갔다. 메뉴선정이 중요한데, 새로운 메뉴를 골라볼지, 익숙한 메뉴를 선택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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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노후는 안녕한가? - 노년기를 바라보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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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6:50:19Z</updated>
    <published>2026-08-14T06:5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 아이들은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었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환갑과 칠순을 넘기셨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생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잘 크는 것,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무엇을 더 해줘야 하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면 이제는 조금씩 부모님의 건강과 노후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어쩌면 내가 나이를 먹고 있기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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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브람스를 좋아하세요...&amp;gt; - 프랑수아즈 사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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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5:45:39Z</updated>
    <published>2026-08-14T05: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읽는 로맨스 소설이다. 사랑에 대하여, 그리고 그 관계에 대하여&amp;hellip;  주인공인 &amp;lsquo;폴&amp;rsquo;은 마흔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남자친구인 &amp;lsquo;로제&amp;rsquo;와의 관계를 미지근하게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amp;lsquo;사랑&amp;rsquo;이라 믿는다. 아니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겠다. 그와 주기적으로 데이트를 하지만 반겨지지는 않는다. 그는 그녀를 혼자 내버려 두는 일이 점점 더 잦아지고, 그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p%2Fimage%2F4rYrZuZKxrv7_qlmw4wUGQiaW1I.png" width="40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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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싯다르타&amp;gt; - 헤르만 헤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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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5:35:40Z</updated>
    <published>2026-08-14T05: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다시 뜨는 베스트셀러, ​ &amp;lsquo;헤르만 헤세&amp;rsquo;라는 이름은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예전에 감명 깊게 읽었던 고전 중 &amp;lsquo;데미안&amp;rsquo;과 &amp;lsquo;수레바퀴 아래서&amp;rsquo;라는 책 또한 그의 작품이었다. 알게 모르게 그의 작품을 선호하고 있었나 보다. 최근 &amp;lsquo;싯다르타&amp;rsquo;라는 책이 다시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 그 깊은 여운을 느끼기 위해 다시 한번 책을 꺼내든다.  &amp;lsquo;싯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p%2Fimage%2FWaokKnQRyqYgbodPh1uEZc-SSuM" width="3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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