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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퍼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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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pperkk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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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형 금융 백본과 핵심 시스템을 설계하는 현업 UI/UX 플래너이자, AI의 금융권 이식을 고민하는 AI 기획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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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4T15:33: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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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이유보다 파는 조건을 먼저 적는다 - 투자 모임에서 알게된 부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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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06:46Z</updated>
    <published>2026-10-10T14: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의도 투자 모임에 다녀왔다.  나는 우량주 지수투자를 베이스로 하는 사람이다. 사놓고 신경 안 쓰는 게 전략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모임에 가면서도 반쯤은 '나랑 상관없는 얘기 듣고 오겠지' 했다.  그런데 거기서 제일 먼저 깨진 게 그 생각이었다.  지수투자라도 팔로우업은 필요하다.&amp;nbsp;계속 관심을 가지고 체크하고, 필요하면 리밸런싱을 하고, 썩은 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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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금 흐름이라는 걸 어떻게 다뤄야할까 - 당장 이번 주말을 무엇을 위해 보낼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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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5:17:57Z</updated>
    <published>2026-10-08T13: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재테크에 조금만 관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다 안다. 꾸준히 적립식으로, 장기 관점에서, 지수 투자와 분산 투자. 그걸 누가 모르냐는 말이 나올 만큼 상식이 됐다.  그리고 같은 수준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게 하나 더 있다.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고 벌 만큼 번 다음에는,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꾸준한 현금 흐름이 필요하다는 것.  다들 안다.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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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준점이 있어야 손을 펼 수 있다 - 화려하고 불안정한 힘보다, 절제되고 동일한 힘이 더 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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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4:43:52Z</updated>
    <published>2026-10-07T03: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에 휘둘려보고 통제되지 않는 미래 앞에서 불안에 떨어본 사람은 안다. 그게 사람을 얼마나 무기력하게 만드는지. 유학 시절의 내 삶은 거의 전부가 그랬다. 비자가 언제까지 유효할지 정해져 있지 않았고, 집 계약을 언제까지 연장할 수 있을지, 직장 계약이 만료될지 연장될지도 정해져 있지 않았다. 동료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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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검소함으로 사람을 줄 세우고 있었다 - 돈에 대한 관계, 태도 - 그리고 시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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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0:23:13Z</updated>
    <published>2026-10-05T10: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부터 한다. 나는 남이 커피 마시는 걸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 적이 있다.  매일 식사 후에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를 습관처럼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계산기가 돌아갔다. 하루 4천 원. 한 달이면 12만 원. 일 년이면 150만 원 가까이. 저 사람은 저게 새어나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그리고 생각했다. 이 작은 것도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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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의 최고치가 아니라 최저선이 기준이 된다는 것&amp;nbsp; - 내 인생은 컨디션 좋은 날의 나를 기준으로 설계돼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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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3:17:59Z</updated>
    <published>2026-10-01T13: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한 번 크게 맞았다. 그리고 며칠 만에 내 루틴이 통째로 무너졌다. 내가 악착같이 붙들고 있던 건 이런 것들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며 경제 뉴스를 듣고, 점심시간에 링크드인에 글을 쓰고, 퇴근하면 헬스장에 가고, 집에 와서 블로그에 글을 쏟아낸다. 주말에 서점에 가거나 알바를 나간다. 그 사이에 이력서를 고치고, 툴킷을 만든다. 나는 이걸 시스템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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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1억을 다시 계산해봤다 - 그걸 바쳐줄 능력과 근성을 지녔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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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4:06:04Z</updated>
    <published>2026-09-30T14: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 나는 이렇게 썼다.&amp;nbsp;&amp;quot;나는 서열 놀이에 1억을 냈다.&amp;quot;  쓰고 나서 며칠이 찜찜했다. 문장은 시원했는데 어딘가 틀린 느낌이었다. 그래서 진짜로 다시 계산을 해봤다. 그리고 결론이 바뀌었다.  낭비가 아니면 신호가 아니다  사람들이 왜 굳이 비싼 걸 사서 자기를 증명하는지 궁금했다. 답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우리는 서로의 내부를 볼 수 없다. 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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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서열 놀이에 1억을 냈다 - 어른들의 서열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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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4:06:59Z</updated>
    <published>2026-09-30T13:3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들은 참 다양한 방법으로 서열 놀이를 한다.  비싼 회원권을 내고 골프를 치고, 자동차 동호회에 들어가 정체성을 표현하고, 와인을 마시는 걸 자랑하고, 그림을 소유하는 걸 취미로 삼고,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해 그 동네 학부모가 된다.  나는 너와 다르다. 나는 너보다 좋은 환경에 산다. 나는 너보다 많이 안다. 나는 너보다 돈이 많다.  우리는 나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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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과거의 나에게 무임승차하지 않기로 했다 - 1부 &amp;mdash; 멘탈을 다시 설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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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2:19:59Z</updated>
    <published>2026-09-28T12:1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서울의 반경이 좁고 척박하게 느껴지는 밤이 있다. 사방이 모니터로 둘러싸인 사무실, 타인의 속도와 내 연봉의 숫자가 잔인하게 비교되는 퇴근길. 조급함이 발끝까지 차오르는 날이면 나는 습관처럼 과거의 나를 불러 세웠다. '남들 현실적인 궤도 위에서 삶을 살아낼 때, 너는 왜 그렇게 대책 없이 낭만만 쫓았니.'  나는 유별난 감성주의자였다. 남들이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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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특정 궤도를 지난다는 것 - 시스템이 굴러가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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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4:08:10Z</updated>
    <published>2026-09-14T13: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4주 정도 글쓰는 것을 쉬었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겹쳤다. (핑계를 대자면 셋이다)  가장 큰 이유는 이직이 가장 큰 우선순위로 떠올랐다. 적당히 하루에 하나씩 정도만 지원하다가 대어가 낚이면 그때 옮겨야지. 라는 생각으로 멀리 보고 있었다. 언젠간 멀지 않은 미래에 일어나겠지. 하지만 하반기 시즌이 되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일이 없어지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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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화려한 유학 이면의 상처와 치유 - 1부 &amp;mdash; 멘탈을 다시 설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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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3:22:12Z</updated>
    <published>2026-09-14T13: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삽을 뜨자마자, 땅속에서 뭔가가 걸렸다.  기초 공사를 하려면 먼저 땅을 파야 한다. 그런데 파다 보면, 그 밑에 묻혀 있던 것들이 같이 딸려 나온다. 나에게도 그런 게 하나 있었다. 오래 묵혀두고, 꺼내려 할 때마다 손이 떨려서 계속 미뤄둔 것. 하지만 이제는 안다. 이건 한 번은 정면으로 들여다봐야 한다. 그래야 이 어두운 것이 더 이상 그림자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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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부실 공사였던 나의 20대에게 - 1부 &amp;mdash; 멘탈을 다시 설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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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5:13:02Z</updated>
    <published>2026-09-01T15:1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I just want to go to South Korea!&amp;quot; 만료된 여권을 영국에서 재발급받으며 외쳤던 이 말에는 많은 감정이 담겨 있었다. 그렇게 나는 만으로 서른세 살, 런던발 귀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스무 살에 성인이 된 이후 흘러간 13년. 나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가던 이름 있는 대학에 진학했고, 런던에서 유학하며 창업학(Entreprene</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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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을 &amp;quot;잘&amp;quot; 해야 한다 - 도망치듯 떠나는 이직이 아니라, 제대로 된 자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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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0:13:28Z</updated>
    <published>2026-09-01T15: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같은 이상향을 바라는 게 아니다.  그저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일의 규모가 있으며, 칼퇴근까지는 아니어도 내 삶을 돌볼 최소한의 여백이 지켜지는 곳.  딱 그만큼의 일상과 평균의 소득을 건네줄 수 있는 울타리면 충분하다.  돌아보면 이상하리만큼 회사에 내 모든 영혼을 바치거나, 무조건 인정받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지 않게 되었다.  애초에 내 안에는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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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내가 지키고 싶은 것들 - 조금 지친 밤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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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5:53:28Z</updated>
    <published>2026-08-31T15: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직장이란 곳은 어쩌면 나의 모든 것을 바쳐 잘해내야만 하는 공간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 밤이다. ​ 조직이라는 거대한 톱니바퀴가 굴러가기 위해 개인의 사생활과 생각은 조금씩 희생되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분위기. 하지만 나는 내 시간, 내 삶의 결, 스스로 고민하고 탐구하는 개인의 영역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 나에게 직장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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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다시 바닥을 차고 오르려는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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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4:37:48Z</updated>
    <published>2026-08-27T14: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마구 끄적인 이 책의 초안을 제대로 직시했을때 나는 무너졌다.  그간 써 온 글을 전부 긁어모아 보니 195페이지가 되었다.  &amp;quot;이 글을 쓴 사람의 무의식을 분석해줘. 그리고 이 사람이 더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줘.&amp;quot;  AI에게 가벼운 호기심으로 던진 질문이었다. 그런데 돌아온 답은 조금도 가볍지 않았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만큼, 그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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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의 프롤로그 일부분 - 아마 지금까지 쓴 에세이를 전체적으로 다시 써볼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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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2:40:16Z</updated>
    <published>2026-08-25T15: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삶의 방향을 잃고 무너져 본 사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사람, 혹은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실수로 삶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이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다시 일어설 용기를 북돋아 주고, 차분히 삶의 갈피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거창한 성공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꺾여 있던 내 영혼을 바르게 세우고, 삶을 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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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요를 내 옷으로 입는 법 - 만족과 자기제한 사이, 그리고 '자격'이라는 자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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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3:35:37Z</updated>
    <published>2026-08-21T13:3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산과, 이렇게 살고 싶다는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은 모두 다르다. 그래서 어쩌면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가 만족스럽든 만족스럽지 않든, '결국 내가 딱 필요하다고 생각한 만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말로만 돈 많은 사람과 비교하며 위축될 뿐, 솔직히 물어보면 &amp;quot;나한테는 이만큼만 있어도 사는데 큰 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u%2Fimage%2F_8yy1GVCr3RFuFGJlxQEXKZ5Xl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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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위 1%라는 산을 오르려는 진짜 이유 - 16억짜리 막다른 골목 대신, 아주 큰 식탁을 차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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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5:29:08Z</updated>
    <published>2026-08-20T15: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33살, 통장 잔고 0원에서 다시 시작하며 결심한 뒤로 이 마음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35살엔 씨드 5천, 37살엔 1억, 43살엔 5억, 53살엔 16억, 그리고 63살엔 일하지 않아도 연금과 배당으로 매달 직장인 평균 월급이 들어오는 삶. 부의 사다리를 한 칸 한 칸 올라, 마침내 꼭대기에 도착한 내 모습을 선명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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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 일은 잊고, 현재에 충실하자. - 엄마의 자족과 사랑을 이해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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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14:02:18Z</updated>
    <published>2026-08-19T14: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나는 엄마가 나에게 1억 원이라는 거대한 빚을 안겼다고 믿었다. 노후조차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딸에게 독설과 화를 퍼부으며 그 큰돈을 유학 자금으로 던져버렸다고. 그리고 그 돈이 내 30대의 출발선을 '자산 0원'이라는 절박한 원점으로 돌려놓았다고. 나는 그 이야기를 오래도록 가슴에 품고 살았다. 원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이자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u%2Fimage%2FySSFIB9o6kA2LRE_qdxy4VuuB8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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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리를 이해한다면 삶은 달라진다 - 시간과 축적, 그리고 지루함을 견디는 자에게 오는 폭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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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14:51:57Z</updated>
    <published>2026-08-14T14: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작동하며 모든 것을 조용히 뒤바꾸는 힘이 있다. 돈의 세계에서 그 힘의 이름은 복리다. 경제도, 주식도, 자산도 결국 이 하나의 원리 위에서 불어나거나 녹는다.  그런데 이토록 근본적인 힘을, 정작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놀랄 만큼 드물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이해력 조사(S&amp;amp;P 글로벌 핀리트 서베이)에 따르면, 금융 선진국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u%2Fimage%2F2JNlXF4oWHjxwffaz86Bhfa5e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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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산가로 이동하는 사람의 안전장치 3가지 - 부모님, 운동, 고정수입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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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1:48:10Z</updated>
    <published>2026-08-13T16: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항복한 세 가지  나에게는 목숨 걸고 지키는 뿌리 세 가지가 있다. 부모님, 운동, 그리고 월급의 4분의 1을 나누는 삶. '뿌리'라고 표현했지만, 어떻게 보면 이건 내가 세상과 내 한계 앞에서&amp;nbsp;&amp;quot;내가 졌다&amp;quot; 하고 두 손 두 발 들어 항복한 세 가지다. 물론 이 세 가지 말고도 내가 목숨처럼 지키는 루틴들은 많다. 매일 경제 뉴스를 듣고, 책을 읽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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