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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미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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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디디털노마드ℓ 백팩커&amp;iquest; 러너㎧ 유튜버&amp;sum; 영감(inspiration)을 현실화해서 글로 남기는 Paperback wRIter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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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14:36: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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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그릇만 더 퍼 주십시오 - 마지막 장 &amp;middot; 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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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3:00:00Z</updated>
    <published>2026-10-09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장 &amp;middot; 엮은이의 말  끝까지 읽지 마시라고 했는데, 읽으셨군요.  잘 결정하셨습니다. &amp;mdash; 저에게는요.  이제 당신은 은척을 압니다. 은자산도, 활인척도, 그 집도.  검색하면 나온다는 것도 확인하셨을 겁니다. 지어낸 게 아닙니다. 그래서 무서습니다.  ─ ─ ─  여는 글에서 규칙이 하나 있다고만 하고 적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적어도 됩니다. 어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8q%2Fimage%2FOvaIFewkEuYesT1XWB7pFEmAI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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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병이 아니었다 - 자료 ㉘ 그 사람이 넘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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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0:00:03Z</updated>
    <published>2026-10-09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㉘ &amp;middot; 그 사람이 넘긴 것  상자 안에서 늦게 나온 것 &amp;middot; 화자 기록  여는 글에서 두 가지를 뒤에 말하겠다고 했다.  하나는 나에게 자료를 넘긴 사람이 누구였는가이다.  하나는 읽는 일에 붙는 값이 무엇인가이다.  같은 답이다. 그래서 여기까지 미뤄다.  ─ ─ ─  【 상자 】  그 사람이 넘긴 건 종이상자 하나였다. 라면 상자만 했다.  안에 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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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갑니다 - 자료 ㉗ 어느 제보자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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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3:00:00Z</updated>
    <published>2026-10-08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㉗ &amp;middot; 어느 제보자의 기록  한 사람에게서 받은 메일 전부와, 마지막에 받은 편지 한 통  자료 ㉖에 실은 세 번째 제보 이야기를 여기서 마저 하겠다. 나눠 실은 이유는, 이 사람 것만 따로 봐야 보이는 게 있기 때문이다.  이분은 나에게 여덟 번 메일을 보냈다. 넉 달 동안이다.  날짜순으로 옮깁니다. 지운 것은 이름과 사는 곳뿐이다.  【1】 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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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잘 먹었다 - 자료 ㉖ 제보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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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0:00:03Z</updated>
    <published>2026-10-08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㉖ &amp;middot; 제보 모음  화자가 받은 메일 &amp;middot; 편지 중 발췌 &amp;middot; 보낸 이의 정보는 지웠다  자료를 모으는 동안, 나는 이 이야기의 일부를 영상으로 먼저 냈다. 세 편이었다. 조회수는 평소보다 잘 나왔다. 그리고 메일이 오기 시작했다.  【제보 1】  안녕하세요. 채널 잘 보고 있다. 은척 편 세 편 다 봤어요. 진짜 무서운 게 뭔 줄 아세요? 검색하면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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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무섭다 - 자료 ㉕ 화자 취재 노트 - 그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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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3:00:01Z</updated>
    <published>2026-10-07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㉕ &amp;middot; 화자 취재 노트 &amp;middot; 그 뒤  개인 노트에서 발췌 &amp;middot; 은척에 다녀온 다음 날부터  이 항목을 실을지 오래 망설였다.  앞의 노트(㉓)는 원고를 쓰기로 결정하기까지의 기록이다. 이건 그 집에 들어갔다 나온 뒤의 기록이다.  날짜는 그날을 0일로 두고 셌다.  ─ ─ ─  3일  아내와 아이가 처가에서 돌아왔다.  저녁을 차리는데 아내가 밥을 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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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저 땅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 제4부 당신 &amp;middot; 자료 ㉔ 떠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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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0:00:02Z</updated>
    <published>2026-10-07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러두기 &amp;mdash; 이 작품은 허구이다. 작중의 특정 가옥&amp;middot;인물&amp;middot;가문&amp;middot;사건, 그리고 &amp;lsquo;명부(名簿)&amp;rsquo;와 화자는 모두 창작이며 실존하는 인물&amp;middot;가문&amp;middot;장소와 무관하다. &amp;lsquo;독자를 저주한다&amp;rsquo;는 설정은 설계된 허구적 공포 장치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본서에 수록된 부적&amp;middot;항렬표&amp;middot;문자를 필사하거나 소리 내어 읽는 행위에 대하여 출판사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아니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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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네 센티, 열일곱 킬로 조금 - 간장(間章) &amp;middot; 2차 - 녹음에 남은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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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3:00:00Z</updated>
    <published>2026-10-06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차 &amp;mdash; 녹음에 남은 밤】  집에 와서 파일을 열었다.  00:19 이후로도 녹음은 계속되고 있었다. 01:31에 끝난다. 배터리가 나갔다.  다 들었다. 세 번 들었다. 전사한 것을 그대로 싣는다.  대부분은 바람 소리와 발소리다. 발소리가 많다. 내가 어딘가를 걸어 다니는 소리.  그런데 발소리가 두 벌이다.  하나는 걷고 하나는 따라온다. 박자가 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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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집에 들어간 밤 - 간장(間章) &amp;middot; 1차 - 내가 기억하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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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0:00:02Z</updated>
    <published>2026-10-06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장(間章) &amp;middot; 그 집에 들어간 밤  녹음 전사 &amp;middot; 촬영본 일부 &amp;middot; 그리고 나중에 붙인 주석  자료는 여기서 잠깐 멈춘다. 이건 자료가 아니다.  ─ ─ ─  2일 남았다.  그 주에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했다.  처음엔 체한 줄 알았다. 사흘째 되던 날 아침에 아이 배가 불러 있었다. 만져 보니 팽팽했다. 북 같았다. 나는 그 표현을 스무 해 전에 나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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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건 몰라. 그냥 서 있었어 - 자료 ㉓ 화자 취재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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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3:00:00Z</updated>
    <published>2026-10-05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㉓ &amp;middot; 화자 취재 노트  개인 노트에서 발췌 &amp;middot; 날짜만 남기고 사적인 내용은 덜어냈다  ○월 ○일  자료 정리 끝. 스물여섯 편. 순서를 어떻게 놓을지가 문제다. 시간순으로 늘어놓으면 아무도 못 따라온다. 거리순으로 가야 한다. 먼 데서 시작해서 점점 가까이. 그 집 &amp;rarr; 그 땅 &amp;rarr; 그 집안 &amp;rarr; 나. 읽는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안쪽으로 들어오게.  직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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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죽는 기 아이라, 못 죽는 기라 - 자료 ㉒ 무속 녹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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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0:00:02Z</updated>
    <published>2026-10-05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㉒ &amp;middot; 무속 녹취  녹취 파일에서 옮김 &amp;middot; 자료 ⑧과 동일 인물  편지와 채록본을 들고 다시 찾아갔다. 이번엔 문을 두드리기도 전에 열렸다.  무당 올 줄 알았다. 인자 다 봤나.  나 &amp;hellip;예. 대충은.  무당 앉아라. 마지막이다. 다음은 없다.  나 여쭤보고 싶은 게 많습니다. 그런데 신이 나가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amp;hellip;  무당 신이 나갔다고 아는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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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아 이름은 찾지 마라 - 자료 ㉑ 구비문학 채록 자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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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3:00:01Z</updated>
    <published>2026-10-04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㉑ &amp;middot; 구비문학 채록 자료  『경북 내륙 구전설화 조사보고』 중 은척면 편 &amp;middot; ○○ 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사팀 채록 제보자 : 은척면 ●리 거주, 남, 당시 81세 &amp;middot; 채록 장소 : 제보자 자택 &amp;middot; 채록 시각 : 오후  옛날에 이 동네 아 (아이) 하나가 있었는 기라. 어느 집 아인지는 안 물어보는 기다.  그 아가 죽었어. 병으로 죽었는지 우예 죽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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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우야, 아이가 돌아왔다 - 자료 ⑳ 고문서 &amp;middot; 서간 발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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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0:00:03Z</updated>
    <published>2026-10-04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⑳ &amp;middot; 고문서 &amp;middot; 서간(書簡) 발췌  큰집 고문서 궤 소장 한지 서간 일곱 통 &amp;middot; 현대어 옮김  족보를 돌려드릴 때, 어른이 궤짝 하나를 더 열어 보이셨다. 한지 편지 일곱 통이 들어 있었다. 보낸 이의 이름이 족보의 입향조와 같았다. 받는 이는 그의 아우로 보인다. 답장은 남아 있지 않다. 그중 두 통은 다른 것들과 종이가 다르고 글씨가 흐트러져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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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한 명, 그림자 열둘 - 자료 ⑱ 문중 제례 절차 기록 &amp;middot; 자료 ⑲ 시제 촬영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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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3:00:01Z</updated>
    <published>2026-10-03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⑱ &amp;middot; 문중 제례 절차 기록  큰집 다락 소장 &amp;middot; 표지 없는 공책 &amp;middot; 조부 필사로 추정 &amp;middot; 화자 옮김  족보를 돌려드리러 갔다가, 어른이 공책 한 권을 더 내주셨다. 표지도 제목도 없는 낡은 공책. 할아버지 글씨였다. 제사 지내는 법이 적혀 있었다. 그대로 옮긴다.  【제례(祭禮)】  一. 탕(湯) &amp;mdash; 소고기로 국을 끓이되, 미역을 넣는다. 홍합은 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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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는 인자 밖에 안 있다 - 자료 ⑰ 재방문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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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0:00:03Z</updated>
    <published>2026-10-03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⑰ &amp;middot; 재방문 기록  침 놓던 노인과의 대화 &amp;middot; 녹음 거부로 기억에 의해 옮김  그 노인이 아직 살아 계신 걸 알고 나는 좀 놀랐다. 아흔셋이라고 했다.  침은 오래전에 놨다. 아들이 모시고 산다. 찾아가겠다고 전화했더니 아들이 &amp;ldquo;정신은 멀쩡하시다&amp;rdquo;고 했다.  스물몇 해 만이었다.  ─ ─ ─  마당에 들어섰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나는 솔직히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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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장은 백지다 - 자료 ⑮ 엮은이 주 &amp;middot; 자료 ⑯ 수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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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2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엮은이 주 ]  녹음을 끄고 나서, 나는 어머니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느라 애를 썼다.  세 가지가 걸렸다.  하나. 모자.  밀짚모자를 푹 눌러쓴 이유가 있다. 얼굴을 가리려는 게 아니다. 가릴 얼굴이 없어서다. 폭격에 성한 데가 없었다고 했다. 어머니는 모자 밑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삼베옷. 여름옷이 아니다. 수의(壽衣)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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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자 밑에 암것도 없었으니까 - 자료 ⑮ 녹취 - 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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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자료 ⑮ &amp;middot; 녹취  화자와 어머니의 대화 &amp;middot; 녹음 허락을 받고 옮김  이 이야기를 어머니께 처음 여쭌 건 마흔이 다 되어서였다. 그때까지 나는 그해 여름을 &amp;lsquo;희한한 일&amp;rsquo;로만 알고 있었다.  어머니는 진주 분이시다. 스물셋에 이 집안으로 시집오셨다. 한참 말이 없으시더니, 이렇게 시작하셨다.  어머니 니 그때 다 죽어 갔다. 병원에서도 모린다 카고.  나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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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굵은소금과 팥 - 자료 ⑭ 화자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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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자료 ⑭ &amp;middot; 화자의 기록  이 항목만은 인용이 아니다. 내가 겪은 일이다.  여태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자료를 모으는 동안에도, 영상으로 세 편을 내는 동안에도 꺼내지 않았다. 하고 나면 이 기록 전체가 다른 것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해야 한다. 순서상 여기가 맞다.  ─ ─ ─  고등학교 2학년 여름이었다. 기말고사를 치고 방학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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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나 이름 누가 지었어? - 자료 ⑬ 문중 항렬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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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자료 ⑬ &amp;middot; 문중 항렬표(行列表)  해 ○씨 ○○공파 항렬표 &amp;middot; 구보 말미 수록분 및 후기(後記) 필사분 &amp;middot; 화자 필사  족보를 덮으시기 전에, 한 장을 더 봤다. 권말에 접혀 있던 항렬표다.  항렬(行列)은 같은 세대가 이름에 공유하는 글자다. 우리 집안은 오행(五行)을 따른다. 나무에서 불이 나고, 불에서 흙이 나고, 흙에서 쇠가 나고, 쇠에서 물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8q%2Fimage%2F_4SnaotVVh_dDUzx3TMHNobzBj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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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었으니까 본 것이다 - 제3부 그 집안 &amp;middot; 자료 ⑫ 문중 족보 발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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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30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러두기 &amp;mdash; 이 작품은 허구이다. 은척면&amp;middot;은자산&amp;middot;활인척&amp;middot;아기장수 등 일부 지명과 민속&amp;middot;전설은 실재하는 공개 자료에 바탕을 두었으나, 작중의 특정 가옥&amp;middot;인물&amp;middot;가문&amp;middot;사건, 그리고 &amp;lsquo;명부(名簿)&amp;rsquo;는 모두 창작이며 실존하는 인물&amp;middot;가문&amp;middot;장소와 무관하다. 아울러 본서에 수록된 부적&amp;middot;항렬표&amp;middot;문자를 필사하거나 소리 내어 읽는 행위에 대하여 출판사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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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하필 거기로 들어갔을까 - 자료 ⑪ 향토사 연구 논문 발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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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0:00:07Z</updated>
    <published>2026-09-30T1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료 ⑪ &amp;middot; 향토사 연구 논문 발췌  「조선후기 경북 내륙 산간지역의 입향(入鄉) 양상 연구 &amp;mdash; 상주 &amp;middot; 문경 일대를 중심으로」, ○○ 향토사학회지 제○집 &amp;middot; 본문 및 각주 발췌  3.2. 십승지(十勝地) 인식과 실제 입향지의 불일치  조선 후기, 특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며 『정감록(鄭鑑錄)』류의 비기(祕記)가 널리 퍼지면서, 전란을 피할 수 있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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