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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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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흔한 하루의 틈에서남들은 지나치는 장면을 붙잡아 질문합니다.왜 이 감정이 남았을까.나는 왜 이 순간을 잊지 못할까.정답보다 감각을 남기고,감각보다 질문을 남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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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8:12: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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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우선순위는 어디에 있나요? - 그래서 묻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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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6:03:15Z</updated>
    <published>2025-07-19T10: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배님,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목표를 세우며 살아왔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좋은 중학교, 중학생 때는 좋은 고등학교, 고등학생 때는 대학. 그다음은 취업, 결혼, 기반 마련.  그렇게 쉼 없이 달려왔는데 지금 문득 멈춰서서 생각해봅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요. 이 길이 정말 나의 길이 맞을까요.  20대에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f%2Fimage%2FxJ2iMJgpYKnrzAAN4N1YX-BLmo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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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절에 익숙해지기 - 상처와 성장의 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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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10:22:25Z</updated>
    <published>2025-07-17T07: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불합격 통지, 취업 면접에서의 탈락, 어느 날 좋아하는 이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고, 또 하루는 친구에게 대화를 거절당하고, 어떤 날은 연인의 스킨십을 거절당하기도 하죠.  이런 일들은 그저 작은 상처가 아닙니다. &amp;lsquo;내가 이 사회에 제대로 연결되어 있나?&amp;rsquo;를 스스로 확인하게 만드는 경험입니다.  어릴 때는 거절을 잘 모릅니다. 엄마가 불러주던 이름, 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f%2Fimage%2FGyc1FIjf3w1HHpYyMGmqt-8-q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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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은 남고, 마음은 멀어진다 - 좋은 조언과 지적의 경계에서 머뭇거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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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4:46:01Z</updated>
    <published>2025-07-14T01:2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이라는 거리의 착각  가족끼리의 대화는 참 묘하다.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에, 서로에게 쉽게 말을 건넨다. 조언이라는 이름으로, 충고라는 이름으로, 때로는 농담처럼 툭툭 던진다.  나는 이번 가족 모임에서도 그런 말을 들었다. 매번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듣다 보면 마음이 조금 상한다.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amp;ldquo;왜 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f%2Fimage%2F-YWxmwFjNb9BiKIzf4QxraCU5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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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amp;ndash; 도덕의 눈금과 사회의 기준 - 경계가 사라지는 사회 &amp;rarr; 규범의 흐림, 정당화의 일상화, 사회 기준의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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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2:12:38Z</updated>
    <published>2025-07-07T06: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물건을 훔치는 행위는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반복되거나 무감각해지면 결국 더 큰 범죄로 이어지게 된다.  이 속담은 단순한 절도 행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윤리적 기준과 사회적 도덕도 이와 유사한 경로를 따라 흐르고 있다. 누군가의 사상이나 행동이 &amp;lsquo;나와 다르다&amp;rsquo;는 이유로 쉽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까? 현대 사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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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피로, 느끼지 못하는 나 - - 자극은 넘치는데 왜 즐거움은 줄어드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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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6:35:04Z</updated>
    <published>2025-07-07T06: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극은 넘치는데, 감정은 반응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극을 소비한다. 알람을 끄고, 뉴스를 스크롤하고, 영상의 썸네일을 고르고, 메신저 알림을 확인하며, &amp;lsquo;해야 할 일&amp;rsquo; 사이사이, 쾌락을 분할해 마신다. 처음엔 즐겁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아무리 맛있는 것도, 재미있는 것도, 기다리던 성취조차  &amp;ldquo;덜 느껴지는&amp;rdquo; 상태가 된다. 자극은 계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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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견딘 만큼 깊어지고, 도전은 계속된다&amp;rdquo; - &amp;ldquo;말이 막히고 마음이 접혀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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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6:34:58Z</updated>
    <published>2025-07-07T06: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전은 언제나 빛나 보인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불안과 의심, 흔들림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오늘도 나는 &amp;lsquo;면접&amp;rsquo;이라는 이름의  전쟁터에 다녀왔다. 거울 앞에 서서 수없이 나를 점검하고, 준비한 말들을 되뇌며, 내가 진짜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뎠다.  그런데도 돌아오는 길에 이런 생각이 스친다. &amp;ldquo;정말 저 자리는 내가 원하는 것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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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키는 사람이 이상한 사회 -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조롱되는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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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6:34:50Z</updated>
    <published>2025-07-07T06: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어느 강의에서 이런 예를 들었다. &amp;ldquo;시골 외딴길에 횡단보도가 하나 있는데, 하루에 차가 한두 대 다닐까 말까 해요. 근데 그 횡단보도가 300미터 아래에 있거든요. 굳이 거기까지 걸어가서 건너는 사람은&amp;hellip; 글쎄요, 정신이 좀 이상한 거 아닌가요?&amp;rdquo;  사람들은 웃었다. 고개를 끄덕였고,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나는 웃지 못했다. 오히려 가슴 어딘가가 찌릿</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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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성을 요구하면서 낯선 건 싫어하는 사회 - 기대와 거절은 동시에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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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6:34:43Z</updated>
    <published>2025-07-07T06: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는 자주 묻는다. &amp;ldquo;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습니까?&amp;rdquo; &amp;ldquo;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풀 수 있나요?&amp;rdquo; &amp;ldquo;획기적인 기획을 제안해보세요.&amp;rdquo;  하지만 정작 그 아이디어가 기존의 문법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amp;ldquo;조직과 맞지 않는다&amp;rdquo;거나 &amp;ldquo;검증되지 않았다&amp;rdquo;는 이유로 거절된다.  창의와 혁신은 사회가 스스로 내세우는 요구 조건이지만, 그 수용의 전제는 기존 시스템을 위협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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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 속에서, 나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 - &amp;lsquo;결과&amp;rsquo;가 아닌 &amp;lsquo;나&amp;rsquo;를 들여다보는 하루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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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6:47:51Z</updated>
    <published>2025-07-07T06: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마음은 조용히 들썩인다. 잘했을까? 아니, 너무 많은 말을 했던 건 아닐까. 그 짧은 시간 안에 나라는 사람을 얼마나 전할 수 있었을까. 이제는 오롯이 기다림의 시간이다.  사실 지금 내가 지원한 이 자리, 꼭 &amp;lsquo;이곳이어야만 한다&amp;rsquo;고 생각했던 곳은 아니다. 어쩌면 더 좋은 조건, 더 큰 도시, 더 넓은 무대를 꿈꾸었는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f%2Fimage%2FSJnprpLar47hHXctNF0UOemi4A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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