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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몰입낭만주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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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DHD, 불안장애, INFP인 저는 자주 무너지는 뇌를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취적인 삶을 선택합니다. 삶에 대한 몰입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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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5:11: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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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그 후  - 넌 참 다정하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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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0:09:43Z</updated>
    <published>2026-08-04T00: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만에 연락을 했다 40분만에 답장이 왔다 넌 참 여전하구나! ​ 나 이번에 졸업해 축하해 이제부터 취준 시작이야 걱정할거 없어 다들 널 보고 반할거니깐  나 드디어 내가 뭘하고 싶은지 찾았어 축하해  ​ 넌 참 다정하구나! ​ 맥주 사진을 보내온다 넌 참 여전하구나! ​ 그때 내가 하트를 보냈더라면 달라졌을까? 난 참 여전하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pf%2Fimage%2FxrjBrezEgQFjXh3vFluoQ7vAQT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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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에서 한 생각 - 202X/11/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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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3:00:02Z</updated>
    <published>2026-07-20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에서 나는 3개월 만에 5kg이 쪘다. 다짜고짜 몸무게를 공개하는 이유는 그만큼 배가 불렀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因为～所以）ㅋㅋㅋ 학기가 끝나간다.  요가를 다시 시작했다.  친구를 많이 사귀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렸다.  기쁘지 않아도 웃는다.  잠은 여전히 많이 잔다.  여전히 피곤하다.  가족과의 연락을 줄였다.  경제학은 어렵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pf%2Fimage%2F3ur0azMSBeclC4_TYIqoYnzQRF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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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2. Detour&amp;nbsp; - 황새를 쫓다 가랑이가 찢어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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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3:41:50Z</updated>
    <published>2026-07-19T13: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amp;nbsp;저는 ADHD와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예상 못 한 방향으로 튀고 어이없는 실수도 많습니다. 읽다가 &amp;lsquo;아니 왜 저래?&amp;rsquo; 하고 답답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제게 꽤나 진심인 여정이었고, 그래서 웃기고, 어설프고, 가끔은 찡한 여행기입니다. 너그럽게 함께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엔 까미노    그렇게 출발한 두 번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pf%2Fimage%2FixZKJOIe9byJ-TZvQHfkY5Gro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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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d my gap, London  - 저는 아시안인데 코리안이고 제 이름은 T가 아니라 J로 발음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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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2:58:31Z</updated>
    <published>2026-07-19T11: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록 SOAS의 학생은 아니지만 근교의 교환학생으로 런던을 갈 수 있었다. 기차로 40분이면 런던 중심으로 도착할 수 있어서 매주 런던에 가는 호화를 누릴 수 있었다.  런던의 좋은 점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무료라는 것이다. 그리고 오페라, 뮤지컬의 중심! 학생인 나는 학생 가격으로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었다.  부딪히면 점잖은 목소리로 괜찮은지 물어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pf%2Fimage%2FRa2PpDZ-D1VYVkwTno6KjBXGNy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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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1 pt2. 한국에서 온 가짜 순례자  - 편법으로 시작된 나의 순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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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9:28:44Z</updated>
    <published>2025-07-06T08:5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저는 ADHD와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예상 못 한 방향으로 튀고 어이없는 실수도 많습니다.읽다가 &amp;lsquo;아니 왜 저래?&amp;rsquo; 하고 답답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제게 꽤나 진심인 여정이었고, 그래서 웃기고, 어설프고, 가끔은 찡한 여행기입니다. 너그럽게 함께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부엔 까미노    까미노에는 이런 말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pf%2Fimage%2FDFjcoUhct_mfeCxqOSOKc_ajE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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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oul, My Soul pt.1  - 상경 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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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8:18:03Z</updated>
    <published>2025-06-29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한번쯤은 서울에서 살아봐야지.  대학은 서울에서 나와야&amp;hellip;.  너 정도 성적이면 서울은 &amp;hellip;    &amp;ldquo;내 운명은 서울에 있다! &amp;ldquo;         남쪽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나는 서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살았다.  서울이 특별히 대단하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유럽의 알프스 마을, 프랑스의 파리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pf%2Fimage%2F00-OieO_SrUxn69hzFUMNTSRd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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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 짐은 짐이다.  - ADHD의 순례용 짐 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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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21:42:57Z</updated>
    <published>2025-06-29T10: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저는 ADHD와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예상 못 한 방향으로 튀고 어이없는 실수도 많습니다. 읽다가 &amp;lsquo;아니 왜 저래?&amp;rsquo; 하고 답답하실 수도 있습니다.그래도 이건 제게 꽤나 진심인 여정이었고,그래서 웃기고, 어설프고, 가끔은 찡한 여행기입니다.너그럽게 함께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부엔 까미노        아무튼 시작부터 문제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pf%2Fimage%2FmrRZIZer8TMTNfuUej3JkOFFW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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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아무튼 순례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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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9:52:25Z</updated>
    <published>2025-06-29T05: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저질러 버렸다.  혼자서 배낭여행 한지도 거의 한 달,  이제 여행의 후반기이다.  빈 필하모닉의 썸머 페스티벌도 봤고 베로나 오페라도 봤다.  이제 남은 건 그라나다 가서 친구 만나기!  터키 가서 한국 가는 비행기 타기! ​ 사실, 7주간 배낭여행을 하면 대단한 깨달음을 얻거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누군가를 만날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pf%2Fimage%2FyVGN8p4XHwkjUDde__iLig89H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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