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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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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학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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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8:41: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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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신 안 올 이 순간을 소중히 하자 -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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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6:38:38Z</updated>
    <published>2025-11-30T06: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은 때론 안타깝고, 또 허망하다. 오늘 하루는 반복되지 않고, 이 순간도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매 순간순간을 소중히 하며 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두번째 기회를 바랐던 순간은 있을 것이다. 그것이 나은에게는 아이들을 구하러 간 수빈을 잡지 못해 그저 떠나보냈던, 그 순간이었다.   그 이후로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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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거짓 1&amp;bull;2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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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4:46:57Z</updated>
    <published>2025-06-17T10: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정체성에 관해 의문을 품어봤을 것이다. 내 태초의 시작은 어디이고, 어디까지를 '나'라고 칭할 수 있을지 말이다.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의 나를 과연 '나'라고 할 수 있을까? 세포분열을 통해 거의 모든 세포가 교체된 나는 1년 전의 나와는 다른 존재일까?  이 책의 주인공 르네를 보며 이러한 의문들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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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하지만 확실한 구원 - 이 중 하나는 거짓말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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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0:45:43Z</updated>
    <published>2025-06-17T10: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에서는 거짓말인 척하는 진심, 진심인 척하는 거짓말 등 다양한 종류의 거짓말이 있고, 이는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를 구원한다. 그중 나는 지우의 &amp;lt;내가 본 것&amp;gt;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삶은 가차 없고 우리에게 계속 상처를 입힐 것이다. 그리고 지우는 이를 베리베리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채운을 위해 &amp;lt;내가 본 것&amp;gt;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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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직'이자 '포수'일 뿐이었던 안중근을 기억하며 - 하얼빈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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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0:45:21Z</updated>
    <published>2025-06-17T10: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뮈텔은 안명근이 105인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총독부에 알렸다. 성직자는 고해성사의 모든 내용을 비밀로 해야 하지만 빌렘은 이것을 뮈텔에게 알렸다. 또한 뮈텔은 총독부에 이 정보를 제공했다. 나는 이것을 보고 몹시 화가 났지만, '뮈텔은 정말 세속적이다.'라는 말로밖에 표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작가는 '성직자의 내면은 매우 복잡하거나, 또는 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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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벌레의 죽음은 나비에겐 시작일 뿐이다. - 할머니의 죽음,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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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0:44:58Z</updated>
    <published>2025-06-17T10: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진건의 '할머니의 죽음'과 공지영의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모두 할머니가 죽음을 앞두고 할머니의 임종을 준비하는 가족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두 할머니 다 죽지 않는다는 것이 같다. 그로 인해 가족들은 점점 할머니가 빨리 죽기를 바란다.  그러나 할머니가 죽기를 바라는 그 이유는 다르다. '할머니의 죽음'에서는 가족들이 각자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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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 개츠와 쥘리앵에 대하여 - 적과 흑, 위대한 개츠비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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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0:44:22Z</updated>
    <published>2025-06-17T10:4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과 흑'의 쥘리앵과 '위대한 개츠비'의 개츠비는 어떤 면에서는 상당히 유사하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상이한 모습을 보인다.  나는 쥘리앵과 개츠비 모두 목표를 위해 자신을 바꾸어 간다는 점에서 둘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쥘리앵은 신분상승을 위해서, 개츠비는 사랑을 위해서, 행동을 고치고, 스스로를 꾸미며 자신을 가꾼다. 또한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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