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톰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 />
  <author>
    <name>about-soom</name>
  </author>
  <subtitle>나의 생각, 경험, 인생을 모두 글에 녹이고 싶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hXx1</id>
  <updated>2025-06-10T15:28:33Z</updated>
  <entry>
    <title>남을 판단하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60" />
    <id>https://brunch.co.kr/@@hXx1/60</id>
    <updated>2026-09-11T13:47:32Z</updated>
    <published>2026-09-11T13: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자주 타인을 평가하기를 좋아한다.  누군가의 말투를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짐작하고, 몇 번의 행동만으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한다.  저 사람은 이래서 별로고, 저 사람은 저래서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며 나에게는 꽤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제법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내가 한 실수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고, 내가 하지 못한 일에는 사정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ac62S1lxR7X-El6bmIyYIAY3eS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행복하기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9" />
    <id>https://brunch.co.kr/@@hXx1/59</id>
    <updated>2026-08-28T13:15:41Z</updated>
    <published>2026-08-28T13: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막연히 언젠가는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으며 살아간다.  마냥 어린 시절엔 &amp;nbsp;대학만 가면 끝인 줄 알았고,대학에 가서는 취업만 하면 모든 일이 다 풀릴 줄 알았다.  취업을 하고 나니 돈을 더 벌어야 했고,돈을 벌기 시작하니 집이 필요했고,집을 생각하니 노후가 걱정됐다.  인생은 언제나 늘 다음 칸으로 이동하는 게임 같았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OSgf6S1JfIEQKxDn7OdXafnXlA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함께라는 행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8" />
    <id>https://brunch.co.kr/@@hXx1/58</id>
    <updated>2026-08-21T13:38:52Z</updated>
    <published>2026-08-21T13:3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즈음 SNS에는 결혼에 대한 비관적인 이야기가 자주 떠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비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맞다, 인생은 지독하고도 치열하며 이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기에도 버겁다. 이런 삶에 누군가의 삶까지 책임지는 것은 큰 부담처럼 느껴질 수 있다.  어쩌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Lqy15mSMJSc-KizZ5o36aDJJ_c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삶과 죽음 그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7" />
    <id>https://brunch.co.kr/@@hXx1/57</id>
    <updated>2026-08-14T09:00:19Z</updated>
    <published>2026-08-14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나이가 어리다고 더 오래 사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더 적게 사는 것도 아니다.  인생에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모두 같은 불확실성 위에 서 있다.  매일 뉴스를 통해, 또 주변에서 들려오는 사건과 사고를 통해 나는 깨닫는다. 죽음이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언제든 삶의 곁에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0sk9NHBAuykwJAQO8OJcEOP03i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국 나일 뿐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6" />
    <id>https://brunch.co.kr/@@hXx1/56</id>
    <updated>2026-08-07T09:23:47Z</updated>
    <published>2026-08-07T09: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주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행동들에 이유를 만드려 했다.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왜 쉽게 상처받는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나는 그 이유를 언제나 과거에서 찾으려 했다.  부족했던 것 채워지지 않았던 마음 결핍이라 이름 붙인 시간들  그 모든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믿으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조금은 모자란 나를 용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vxWiL0pRCc70Xl8JV0U0ar5lKq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온 힘을 다해 흔들리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5" />
    <id>https://brunch.co.kr/@@hXx1/55</id>
    <updated>2026-07-31T10:00:12Z</updated>
    <published>2026-07-31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짝이는 바다의 윤슬처럼 빛나던, 초여름 막 돋아난 이파리처럼 푸르던 우리였다.  부족했지만 모자랄 것이 없던 내 젊은 날.  돌이켜보면  그 시절 나는  왜 그렇게 매일이 치열하고 뜨거웠을까.  조금만 더 여유로웠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지만  어쩌면 부족했기 때문에 조급했기 때문에  더 간절했고 더 뜨거웠을지 모른다고.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던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6SyuXVTd_TmFwOPohlsh3m5kKOQ.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함께 살아간다는 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4" />
    <id>https://brunch.co.kr/@@hXx1/54</id>
    <updated>2026-07-17T13:56:17Z</updated>
    <published>2026-07-17T13: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살아간다는 건 나의 마음을 네게 맞대고 내 보폭을 네게 맞추고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서로를 마음으로 헤아리는 일  함께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우리는 많은 것을 포기 했지만 결국 나는 너라는 너는 나라는 한 사람을 얻었다  오늘도 나는 네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그런 내 마음에도 흉터가 남았지만 우린 다시 서로의 존재로 아물었다  함께한다는 게 이런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uDLUJ4-8eaSAljPxRQG26t-LXU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끝내 사랑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3" />
    <id>https://brunch.co.kr/@@hXx1/53</id>
    <updated>2026-07-10T14:11:46Z</updated>
    <published>2026-07-10T14:1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도 간절히 바라던  네가 내게 왔는데, 나는 벌써부터 네가 나를 떠날까 조바심부터 든다.  그 서툰 마음이 영영 너를 보내버릴까 두려워  애써 눌러 담았다.  너를 열심히 보듬고 사랑한다, 또 사랑한다 속삭이며 앞으로의 희망찬 날들을 그리다가도 찬물을 끼얹은 듯  이내 불안이 기척을 낸다.  너를 이리도 사랑하기에ㅡ  너의 유난히 밝은 빛 너머 깊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v5QLlZOappn2uC-hUjii83Vgt6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2" />
    <id>https://brunch.co.kr/@@hXx1/52</id>
    <updated>2026-07-03T09:11:45Z</updated>
    <published>2026-07-03T09: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모든 일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있다.  좋은 마음으로 건넨 말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기도 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한마디에 마음이 오래도록 아프기도 한다.  분명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결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도 있다.  부딪히고, 이해하고, 후회하고, 다시 손을 내미는 과정들을 반복하며 우리는 조금씩 관계를 배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XwYBCgdS7LxQkYnafL1fEoCuBE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엇을 태우려 했기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1" />
    <id>https://brunch.co.kr/@@hXx1/51</id>
    <updated>2026-06-19T12:42:08Z</updated>
    <published>2026-06-19T12: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을 태우려 했기에 나는 그토록 뜨거웠을까  닿고 싶다는 마음이 잡고 싶다는 욕심이 불꽃이 되어 번져갔다  나를 피해 구름 아래 숨은 당신을 쫓고 또 쫓다 끝내 당신마저 태워버렸다  잿더미가 되어버린 폐허 속에서 당신은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랐고 나는 모든 걸 태워버리고 나서 그제야 식어버렸다  사랑이라 믿었던 것이 사랑이 아니었는지 지키고 싶었던 마음이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540scrEYkRezIluIAEKgTCLPIz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바라보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50" />
    <id>https://brunch.co.kr/@@hXx1/50</id>
    <updated>2026-06-12T09:00:21Z</updated>
    <published>2026-06-12T09: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보고 있을까.  내가 당연하다고 믿는 것들,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는 기준들.  어쩌면 그 모든 것은 우리가 살아온 삶이 만들어낸 하나의 시선일 뿐인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판단할 때 우리는 종종 자신을 기준으로 삼는다.  나에게 잘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uULfEMqcm3A462ADqnCe12c_fD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주 속의 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49" />
    <id>https://brunch.co.kr/@@hXx1/49</id>
    <updated>2026-05-29T12:33:08Z</updated>
    <published>2026-05-29T12: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없이 이어지는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면 가끔 생각이 든다.  저 끝도 없이 펼쳐진 우주 속에서 나는 얼마나 작은 존재일까.  셀 수 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서, 거대한 자연과 세상 속에서는 치열했던 내 인생도 티끌보다 작게 느껴진다.  거대한 바다 앞에 서 있을 때도 그렇다. 수천 년을 그 자리에 서 있던 산을 바라볼 때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무 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wPcI2vMDLVKwbfU7Qu1XrDdXBN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따뜻한 당신 덕분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48" />
    <id>https://brunch.co.kr/@@hXx1/48</id>
    <updated>2026-05-22T12:09:45Z</updated>
    <published>2026-05-22T12: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내 옆에서 재잘대는 당신에게 나는 귀찮다는 듯이 짧게 대꾸했다  이내 토라진 듯 돌아서는 당신의 뒷모습에 나는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  관계를 버거워하는 당신이 오늘도 종일 사람들 속에 치여 말 한마디조차 편히 못했을 텐데  하루 종일 놓지 못한 그 마음 나에게만큼은 내려놓고 싶었을 텐데  축 쳐진 당신의 어깨는  어떤 위로를 원했을지  미처 그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tSFVrfq4dZO7wDYqRcUUEOamhKI.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 하나뿐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47" />
    <id>https://brunch.co.kr/@@hXx1/47</id>
    <updated>2026-05-15T10:32:58Z</updated>
    <published>2026-05-15T10: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비슷한 하루를 살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들을 보내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겠지.  많은 사람들 속 한 사람, 당연한 일상 속에 늘 존재하는 익숙한 풍경 같은 존재.  그렇게 매일을 살아가다 보면 가끔은 스스로가 작고 희미하게 느껴진다.  이 세상에는 나보다 화려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Gp3GJgywlMd1HtNJf1RMphyDzqs.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길 위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46" />
    <id>https://brunch.co.kr/@@hXx1/46</id>
    <updated>2026-05-01T11:56:58Z</updated>
    <published>2026-05-01T11: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아무 일도 없는 것 같은데,어딘가 방향을 잃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지금 내가어느 길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할지,설명하기 어려워졌다.  예전에는나를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지금의 나는그 어떤 말로도 딱 떨어지지 않는다. 혹시 내가 길을 잃은 건 아닐까.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6V_RnnnKVqBmf0AJ3x9MZhIMd1E.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봄, 노란 꽃, 그리고 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45" />
    <id>https://brunch.co.kr/@@hXx1/45</id>
    <updated>2026-04-24T09:08:29Z</updated>
    <published>2026-04-24T09: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네가 왔다. 너는 내 마음 한 구석에 작은 노란 꽃을 심어 두고 살랑살랑 내 마음을 간질였다.  나는 행여나 작고 작은 네가 다 자라지 못하고 시들까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네가 나부끼다 꺾이지는 않을까  몸을 움츠려 애써 바람을 막아보고 물을 주고 햇빛을 주며 조심스레 마음을 보탰다.  문득 내 마음이 가물어 네가 피어나지 못할까 싶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Om0DTJY4dmNWpl_R_49RLRzGmS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래 속에 네가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44" />
    <id>https://brunch.co.kr/@@hXx1/44</id>
    <updated>2026-04-17T08:57:45Z</updated>
    <published>2026-04-17T08: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 속에 네가 있다.  스피커 너머로 흐르는 음악 속에 잊은 줄 알았던 시간들이천천히 되살아난다.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던 순간들이이상하게 또렷해지고,그 속에 있던 나의 감정까지고스란히 돌아온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나는 어느새 그곳에서 너를 만난다.  너는 나를 바라보고 흘러내린 내 머릿자락을 귀 뒤로 넘겨주었다. 자주 듣던 노래가 나오자 우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WiDQIlBUzE-nvMk-xqYOq0k5a-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잃어버린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43" />
    <id>https://brunch.co.kr/@@hXx1/43</id>
    <updated>2026-04-10T09:49:27Z</updated>
    <published>2026-04-10T08:4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의 우리는기다림에 서툰 사람들이 되었다.  무엇이든 바로 알 수 있고,손가락 한 번이면 불가능이 없는 세상 속에서우리는 점점 더 빠른 답을 원하게 되었고,조금의 틈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잠깐의 로딩도 길게 느껴지고,&amp;nbsp;기다림은 어느새 불편함이 되었다. 이렇게나 편리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가끔은 아무것도 없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시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O4NqLYWsQ-fn8A5jU4gswAB-gN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디, 행복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42" />
    <id>https://brunch.co.kr/@@hXx1/42</id>
    <updated>2026-04-03T13:29:50Z</updated>
    <published>2026-04-03T13:2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선거철이었다.나는 그날도 익숙하게 지하철을 향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어수선한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는 동안에도 어깨는 무언가에 짓눌린 듯했고,마음마저 무거운 출근길이었다. 내겐 하루를 시작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고, 초점 없는 눈동자로 똑같은 아침을 맞이할 뿐이었다.  개찰구 앞, 누군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무심하게 건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VO38N6axRmcjJl5F49C4-GUMR7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대와 체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hXx1/41" />
    <id>https://brunch.co.kr/@@hXx1/41</id>
    <updated>2026-03-27T08:45:54Z</updated>
    <published>2026-03-27T08: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무게가 나에게만 더해진 듯한 날, 나는 그 무거움에 짓눌려 한참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렇게 그립고 또 그리워해도 닿지 않는 저 너머 앞에서 그저 한숨만 쌓아 올렸다.  정답이 없는 이 인생에서 끝내 답을 얻지 못한다면 그것마저 답이 될 수 있는 걸까.  나는 오늘도 바라고 바라다가 한 껏 부푼 기대가 행여나 발목을 잡을까 애써 마음을 비워내며 고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x1%2Fimage%2Ff388EdKw2TnOOsi6R-0nafafhR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