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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rdsfromuls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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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당신과 나, 세상과 나, 내가 아는 모든 것들과 나 사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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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5:56: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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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 - 난 쓸모 있는 녀석일 거야! 분명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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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2:41:57Z</updated>
    <published>2026-10-04T02: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amp;quot;인턴&amp;quot;을 보고 왔다. 이 영화를 보며 가장 크게 느껴진 것은 사람의 쓸모에 관한 것이었다. 회사를 이끌며 부단히 노력하고 증명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쓸모 있는 사람인지 잔인하게 의심하는 이선우. 사회에서 일꾼으로서는 쓸모를 다했다는 판정을 받고 방황하던 와중에 새로운 기회를 얻어 다시 한번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려는 김기호.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sREzDEB1XyYZEnFi1BRZktkoj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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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쩐지 너무 평탄하더라니 - 서운하지만 한번 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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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5:21:34Z</updated>
    <published>2026-09-06T05: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럼 그렇지. 내 인생치고 요즘 너무 순탄하다 싶었다. 걱정해야 했던. 하지만 걱정하고 싶지 않았던. 그런 일이 결국 벌어지고야 말았다. 내가 애써 쳐다보지 않으려고 했던 것은 사실 무엇보다 열심히 봐야 했던 것이었다. 그걸 굳이 노력해서 무시했던 나는 참 어리석었다. 이제 나는 또 다른 계단에 오를 준비를 해야 한다. 이전에도 어떤 역경이든 이겨냈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pe2BRS4vFrUEwSUUgnsUG2EKK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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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 연애, 사랑 - 글을 올리지 않았던 이유와 너무 행복해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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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3:08:25Z</updated>
    <published>2026-08-30T03: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쓴 지 너무 오래됐다. 내 글을 기다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스스로와의 약속을 못 지킨 것에 대한 죄책감은 얼마나 되는지, 내가 글 쓴다는 사실로 꺼드럭댔던 걸 받아줬던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신경도 안 썼을 것이다. 그간 나는 너무 행복했고 너무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멘탈이 건강해지니 글로 토해내고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pEk6k_SzOs3GSwGcdL8Mw2i8X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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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 - 스스로의 아픔을 끄집어 내 보여줄 수 있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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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0:49:35Z</updated>
    <published>2026-05-31T10: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후에 난 주변 사람들 통해서 들었다성실하고 실력 있는 비와이가 설마실패했단 말은 분명 누군가 부풀렸다고생각해 폰을 열어 인터넷을 뒤졌다YouTube, instagram, DC Inside 힙갤그래 널 조롱하는 게 좀 보이긴 해소속 가수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으나니 돈으로만 회사를 이끄는 게 쉽진 않았겠다너가 은퇴한다는 얘기는 또 뭐니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g43ycLzdh_ZoBuqsgJzkiQIpd1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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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리 - 미성숙으로 남지 않기 위한 뒷담화 혹은 반성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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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6:19:18Z</updated>
    <published>2026-05-25T06: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간이 다섯 명이나 모이면 말이야&amp;hellip; 반드시 한 명&amp;nbsp;쓰레기가 있다.&amp;quot; 나루토라는 만화 속 캐릭터 지로보가 한 말로 오랫동안 밈 혹은 명언처럼 돌고 있는 말이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은 꽤나 자주 마주하게 된다. 사람이 여럿 모이게 되면 누군가 한 명은 꼭 튀고 다수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지 않는가.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은 그 어떤 동물보다 사회적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I7YPU9eg8JtdOrmY9BtebN-xUW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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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실한 톱니바퀴는 몽상가를 꿈꾼다. - 기계와 인간 그 사이 어딘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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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6:03:19Z</updated>
    <published>2026-04-26T06: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한다. 평소처럼 회사에서 아침을 먹는다. 메뉴를 보며 잠깐동안 고민한다. 아 오늘은 맛없을 것 같다. 아무리 아침이라지만 이건 너무 성의 없는 거 아닌가. 그래서 한 층 더 올라가 간편식 코너로 간다. 컵라면과 냉동 햄버거 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그렇게 아침을 대충 때우고 탈의실로 간다. 작업복으로 갈아입는다.  현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ilZWCErYPt-EA7UmmaI4wFg30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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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타이밍! - 멋진 세리머니로 보답할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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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9:17:32Z</updated>
    <published>2026-04-05T07: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제가 QWER 하기 전에 되게 힘들고 지치고 나는 진짜 신이 나를 버렸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걸 견디니까 조금 이렇게 좋은 일도 생기고 꿈도 이루잖아요.여러분 지금이 신이 버렸다고 생각할 때 일 수 있지만 버린 게 아닙니다.아직 타이밍이 있다는 거예요!그걸 기다려! 믿으세요!&amp;quot;by 이시연 of QWER 그녀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ftVVA0g9g1PDxx4Q_b3R6t001M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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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동네 작업실 - 세월 앞에 장사 없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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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6:49:45Z</updated>
    <published>2026-03-29T06:4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해가 지났지만 잊을 수가 없지우리의 처음과 마지막을 본 그 단골집잊고 살다 불현듯 며칠 전에 생각나찾아가 보니 it was gone그곳엔 휴대폰 가게가 언제나지 자리였듯 들어서 있더라에픽하이 &amp;quot;문배동 단골집&amp;quot; 中 작업실처럼 쓰던 카페가 있다. 확실히 집보단 카페가 더 집중이 잘 됐고 내 입맛에 잘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음에 만족하던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09WdhpqkeYuPB03QdZbW0rb6L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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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냐? - 인종 차별은 절대 하나의 놀이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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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7:20:56Z</updated>
    <published>2026-03-15T07: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amp;lt;쇼미더머니 12&amp;gt;를 시청하고 있다. 화제성이 예전만 못하고 포맷도 익숙하지만, 힙합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매 시즌 챙겨보게 된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뒤 찾아본 댓글창은 음악에 대한 감상 대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혐오의 언어들로 가득했다.  ​논란의 중심에는 '로얄 44'라는 참가자가 있다. 한국 국적이지만 중국 하얼빈 출생이라는 이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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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전상서 - 어린 나의 투정과 어리광. 그리고 진실 혹은 거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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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4:13:32Z</updated>
    <published>2026-03-08T04: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기는 평안하신가요.당신께 편지를 올린 게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어쩌면 처음일까요.신을 추종하는 자들은 당신이 저희는 아직 닿을 수 없는 곳에 살아있다고들 합니다.거기에 계실 당신의 기억 속에 단 한통이라도 제 편지가 있길 바랍니다.아니 사실 그런 일은 없길 바랍니다.이 편지 또한 닿지 못할 글로써 남길 바랍니다.부디 삶이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m-eSDix-ZKAZ35CL0mGR4bT8B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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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명문 - 급발진은 자제해야겠다...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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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7:09:59Z</updated>
    <published>2026-02-22T07: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영화는 더 망해야 한다. https://brunch.co.kr/@wordsfromulsan/36   혹여 내 직전의 글을 못 봤다면 그것을 먼저 보고 이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 평소 조회수가 1,000회도 못 넘던 내가 7,000회를 넘겼다. 전혀 예상치 못했고 관심도가 낮았던 나에게 이렇게 큰 반응이 온다라는 것 자체를 생각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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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영화는 더 망해야 한다.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뻔한 두 작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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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2:13:55Z</updated>
    <published>2026-02-18T08:5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영화는 지금보다 더 많이 처참하고 비참해질 필요가 있다. 최근 개봉한 &amp;quot;휴민트&amp;quot;와 &amp;quot;왕과 사는 남자&amp;quot;를 보고 확신한 견해다. 더 망해야 한다. 물론 이 표현에 누군가는 분개할 수 있고 누군가는 일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표현을 쓴다며 혀를 찰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영화표가 비싸고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LwaXsyBduMiPh44OoBM-TxCHf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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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유급생 - 말은 너무 무겁고 세상은 너무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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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6:24:24Z</updated>
    <published>2026-02-15T06: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은 너무 무겁고 세상은 너무 어렵다. 최근 들어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다. 왜인진 몰라도 내 말수가 점점 줄고 있는 듯한 기분이 자주 든다. 할 말이 없어진다기보단 내 안에서 곱씹는 과정이 길어지는 것 같다. 그런데 반해 다른 친구들은 쉴 새 없이 재잘댄다. 어떻게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대화라는 건 몇 초안에 생각해서 내뱉지 않으면 어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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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치기 소년 이야기 - 늑대가 나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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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4:42:00Z</updated>
    <published>2026-02-01T04: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칸예 웨스트(Kanye West). 정말 애증의 인물이다. 내 영웅임과 동시에 세상에서 제일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이다. 싱글맘 아래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유복해 대학까지 갔다. 그렇게 탄탄한 삶을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학을 자퇴하곤 음악에 뛰어든다. 그렇게 여기저기 부딪혀가며 프로듀서로서 먼저 계약을 따낸다. 락 네이션(Roc Nat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gKhitzGuMhR6bl7M0PeZaFHSyTo"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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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해우소 - 바다가 내 집 같은 이유. 그가 내게 베풀어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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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9:15:27Z</updated>
    <published>2026-01-24T06: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땐 이해가 안 되었던 것들 중 하나가 바다나 산을 보러 가는 것이었다. 바다가 어떻게 생겼는지, 산이 어떻게 생겼는지 뻔한데 뭐 하러 굳이 보러 가야 될까 싶었다. 거기서 풍경이 좋다고 사진을 찍는 것이, 뻔히 아는 나무와 파도를 보며 감탄하는 것이, 그래서 오길 잘했다고 만족하는 것이 모두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나도 변하더라. 물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EHWOWKEPOI-2Ztn2RxZAgS-a0a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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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 때림 노예 - 아... 끊어야 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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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7:52:24Z</updated>
    <published>2026-01-18T07: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래전 어느 스트리머가 환원이라는 공포 게임을 플레이한 걸 본 적 있다. 아마 중국인가 대만에서 개발된 게임으로 알고 있고 사이비 종교가 주된 게임인 만큼 해당 게임은 금세 제재를 받아 더 이상 즐길 수 없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게임의 주체가 되는 아버지는 작가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게임 중간엔 담배와 재떨이가 잡히며 &amp;quot;작가와 담배는 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xna3GqAcRSwjb8u1tHM37LBLY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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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부리는 꼭두각시 놀이 - 돈, 자존심, 도덕, 양심, 권선징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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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5:41:45Z</updated>
    <published>2026-01-11T05: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어디까지 뻔뻔할 수 있을까? 인간은 사회 속에 살아가며 그 안의 규칙에 따라 도덕과 수치심, 해도 되는 것들과 하면 안되는 것들을 자연스레 체득하게 되지 않는가? 나도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도 정도만 다를 뿐 어느 정도는 다 익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주 내가 마주한 상황들은 이런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었다. 어떻게 이렇게 뻔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1Vh1b67pyDgyimVdjF29k8Ik3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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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연시 후회 문전성시 - 100L 쓰레기 후회보다 무거운 모래알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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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7:26:17Z</updated>
    <published>2026-01-04T07:2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해가 시작되는 날 처음 들은 노래가 그 해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미신이 있다. 난 그 미신을 애써 믿는다고 나를 속이며 에픽하이(Epik High)의 &amp;quot;막을 올리며&amp;quot;를 꾸준히 들어왔다. 타블로가 일련의 사건과 역경을 겪은 뒤 8집을 통해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는 선포를 하기 위해 발매한 곡이다. &amp;quot;죽을 고생도 즐기면 다 여행. 지옥에서 보낸 한 철 bu&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LCepE48r9y36nu6lRcHITaDY-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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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내 맘대로 음악 결산 - 내가 재밌었던 거 내 맘대로 정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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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9:11:50Z</updated>
    <published>2025-12-29T09: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025년도 마무리 지을 시기다. 올해도 참 많은 음악을 들었고, 덕분에 감탄했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물론 아쉬운 작품들도 있었다. 매년 이 맘때 즈음이면 한 해 동안 즐겼던 음악들을 결산하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마침 브런치에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게 된 김에 올해는 정말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누군가에겐 그저 흘러가는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qM4_Ga-RuKN-PGKG79UuY8tnr5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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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행선 - 부담스러운 관심과 사라지지 않는 걱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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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6:00:12Z</updated>
    <published>2025-12-21T06: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가깝게 지내던 친구의 아버님께서 합천을 가자고 하셨다. 이유는 잘 몰랐다. 그저 가보면 안다기에, 평소에도 많이 베풀어주셨던 분이기에, 그저 믿고 두 시간을 운전했다. 갔더니 오래된 시골집 한 채와 포클레인 한 대가 대기하고 있었다. 알고 보니 돌아가신 친구의 외할머니 집이 오랫동안 비어있었는데 이걸 수리해 별장으로 쓴다는 것이었고 나는 그 과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DM%2Fimage%2FJHf1uSx1m9wuneH8w-C9FL2gC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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