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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creamun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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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Digital Creative Company &amp;bull; UX/UI/BX/AX Partner &amp;bull; The creamunion corp. &amp;copy;2.double.o.4</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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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2:49: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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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리함의 진화, 복잡함의 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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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2:23:51Z</updated>
    <published>2026-09-03T02: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업은 인류에게 축복이었을까.  『사피엔스』의 유발 하라리는 여기에 뜻밖의 답을 내놓는다. 농업혁명은 인류를 풍요롭게 한 사건이 아니라, 어쩌면 역사상 가장 큰 착각이었다고. 밀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더 많은 식량을 얻었지만, 대신 한곳에 묶였다. 씨를 뿌리고 물을 대고 잡초를 뽑느라 허리가 휘었고, 자유롭게 떠돌던 사냥&amp;middot;채집 시절보다 오히려 더 오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H4BauSlt4SVqd6qAoenHq_oCBY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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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면 물어봐요, 의 몰락 - AI가 빨라질수록, 우리는 무엇을 물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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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7:09:38Z</updated>
    <published>2026-07-28T07: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첫 주에 선배가 해준 말을 아직 기억한다.  &amp;quot;모르면 물어봐. 혼자 끙끙대는 게 제일 나빠.&amp;quot; 그 말은 오랫동안 사무실에서 가장 다정한 문장이었다. 모른다는 걸 인정할 용기만 있으면, 옆자리 누군가가 답을 알고 있었으니까. 우리는 서로에게 물었고, 서로의 답으로 하루를 굴렸다. &amp;quot;모르면 물어봐요&amp;quot;는 사무실이라는 공동체가 굴러가는 방식이기도 했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nZuXzpBvr6fDLKxk2iS8WK23AX8.png" width="3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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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희도 AI 써봤는데요,.. - 프롬프트를 잘 쓰는 것보다, 일을 잘 나누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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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1:24:47Z</updated>
    <published>2026-07-21T01:2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희도 AI 써봤는데요.&amp;quot;  협업사와의 미팅에서 그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솔직히 조금 기대했다. 그럼 일이 빨라지겠구나. 며칠 뒤 도착한 결과물을 열기 전까지는 그랬다.  파일은 분명히 많았다. 시안도 여러 개였고, 카피도 넉넉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하나도 쓸 수가 없었다. 어떤 건 우리 톤과 너무 달랐고, 어떤 건 방향이 반대였고, 어떤 건 그럴듯한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NlPo4XSiB76uR7wYdJF22LBRn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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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AI 같아요, 라는 말 - AI는 도착했는데, 우리의 판단은 아직 출발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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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9:22:49Z</updated>
    <published>2026-07-15T09: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거 너무 AI 같아요.&amp;quot;  시안을 띄운 회의에서, 팀장이 화면을 3초쯤 보더니 그렇게 말했다. 시안을 올린 후배의 표정이 묘하게 굳었다. 그럴 만도 했다. 그 시안은 후배가 밤을 새워 직접 손으로 잡은 것이었으니까. AI가 만든 게 아니었다. 그런데 &amp;quot;너무 AI 같다&amp;quot;는 한마디 앞에서, 후배는 자기가 만든 것을 변호할 언어를 끝내 찾지 못했다.  돌아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eq6HFIa6AASBLXVYvgSIif-mx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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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만든 시간은 어디로 갔을까? - AI는 빨라졌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예전보다 덜 바빠지지 않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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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11:05:58Z</updated>
    <published>2026-06-29T11:0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를 쓰면 일이 빨라진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초안은 빨라졌고, 시안도 빨라졌고, 회의록도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습니다. 자료 조사를 시작하는 시간도 줄었고, 빈 화면 앞에서 오래 멈춰 있는 시간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분명히 생산 속도는 빨라졌는데, 사람은 예전보다 덜 바빠진 것 같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AI가 하나의 결과만 가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W2rRyzy_IdJX8l615aWHYYC8SuY.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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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따로 답하는 시대는 끝났다. - 오케스트레이션 _ 함께 움직이는 업무 흐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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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2:24:29Z</updated>
    <published>2026-06-23T12: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옆 자리에 AI가 앉아있다면  지난 몇 년간 우리는 'AI 도입'이라는 목표에 열중했습니다. 챗봇을 넣어보고, 이미지 생성 도구를 써보고, 텍스트 자동화를 시도해 봤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대부분의 기업들이 AI를 '따로 답하는 도구'로만 취급했기 때문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AI에게 물어보고, 답을 받아서 다시 손으로 다듬고, 또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XiK77shKWKuJERdMg2Paqi4z3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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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만들 것인가 이전에 - 실행보다 앞서 고정되어야 하는 기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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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5:56:41Z</updated>
    <published>2026-06-17T05:5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무를 오래 다루다 보면 알게 된다.  프로젝트는 기획서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기획서는 출발점이라기보다, 이미 출발한 것들을 문서의 형태로 붙잡아두려는 시도에 가깝다. 실제 프로젝트는 그보다 앞선 곳에서 움직인다.   회의 중 나온 하나의 아이디어대표의 방향성실무자의 기능 요청경쟁 서비스의 장면사용자의 불만개발팀의 우려운영팀의 걱정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tI8viINH-jDwslAZNvt_JuGV2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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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갖추어야 할 것들 - 새로운 지성의 공간에 들어가기 전, 우리의 기준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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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1:43:23Z</updated>
    <published>2026-06-10T01: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부터 아버지는 목욕탕에 가기 전에 이미 한 번 씻고 가신다.  머리를 감고, 몸을 정리하고, 발끝까지 꼼꼼히 씻은 뒤 집을 나선다.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다.씻으러 가는 곳에 왜 먼저 씻고 가는가.비효율처럼 보였다. 아버지는 길게 설명하지 않았다.   &amp;ldquo;거긴 다 같이 쓰는 데잖어.&amp;rdquo;   그 말은 위생에 대한 설명이 아니었다.공동 공간에 들어가는 태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0G-RYnNB1VK64oyA8Bkhv5ZUE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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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EXPO 2026에서 본 Next Layer  - AI는 이미 실행되고 있다. 이제&amp;nbsp;AI가 움직일 구조를 설계해야&amp;nbsp;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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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2:30:46Z</updated>
    <published>2026-05-11T02: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금요일,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REA 2026을 다녀왔습니다.      전시장은 분명 뜨거웠습니다.AI는 더 이상 실험의 언어가 아니라, 실제 업무와 산업 현장 안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AI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었고, 기술은 이미 매우 구체적인 사용 장면으로 내려와 있었습니다.   현장을 둘러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enW3CO2Sz8rdfQ2PbttrFl5a-6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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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Agent는 조직 운영체계가 되고 있습니다 - 프롬프트의 시대를 지나, 실행 조건을 설계하는 시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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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2:49:41Z</updated>
    <published>2026-05-08T02: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AI를 &amp;ldquo;답변 도구&amp;rdquo;로 사용했습니다.문서를 요약하고, 메일을 다듬고,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기획안을 보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구조에서 AI의 역할은 명확했습니다.   사람이 질문하고, AI가 답변하고, 사람이 판단하고, 사람이 실행했습니다.   AI는 업무의 중심이라기보다, 사람의 판단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aJP-6UWoeW3tJ2Er0HPkbvZeEao.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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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디어는 충돌을 통과해야 전략이 된다 - AI를 사고 파트너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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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8:27:13Z</updated>
    <published>2026-04-30T07: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는 더 많은 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많아졌다고 해서 전략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중요한 질문은 달라졌습니다.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가 아니라,무엇을 실행해도 되는가.   AI 시대의 조직에는 이 질문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생성은 쉬워졌지만, 판단은 여전히 어렵습니다.그리고 많은 실패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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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기준이다 - Decision Gap: AI 시대 조직이 마주한 새로운 공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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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4:59:48Z</updated>
    <published>2026-04-29T04: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의 문제는 결과가 부족하다는 데 있지 않습니다.오히려 결과는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더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기획안, 카피, 이미지, 코드, 리서치, 보고서, 프로토타입까지.과거에는 적지 않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했던 결과물들이 이제는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생성됩니다.   분명, AI는 실행의 속도를 바꾸고 있습니다.동시에 결과 생산의 문턱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V6kUcqvAHxpQ7nsaW16u7zGNl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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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일하는 방식이 경쟁력입니다 - 크림 4.0 &amp;mdash; 도구의 변화가 아니라, 일하는 기준의 변화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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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7:54:37Z</updated>
    <published>2026-04-28T07: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는 더 이상 일부 업무를 보조하는 도구에 머물지 않습니다. 문서를 요약하고, 기획을 보조하고, 이미지를 만들고, 코드를 작성하는 수준을 넘어 이제 AI는 제안, 구축, 검증, 운영의 과정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변화 앞에서 중요한 질문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amp;ldquo;AI를 얼마나 쓰는가?&amp;rdquo;가 아니라,&amp;ldquo;AI가 포함된 일을 어떤 구조로 수행할 것인가?&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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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ystem Experience로 이동하는 순간 - 경험은 이제 디자인되는 것이 아니라, 조건 위에서 생성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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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0:34:11Z</updated>
    <published>2026-04-22T00: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는 오랫동안&amp;lsquo;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느껴지는가&amp;rsquo;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이를 Brand Experience라고 불렀습니다.   로고와 컬러, 톤앤매너와 인터페이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만들어내는 일관된 인상. 사용자가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정교하게 다루는 일.그것이 우리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경험을 둘러싼 전제가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f9GDbxkDdgnEr_l1VHl50UCre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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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위험한 AI&amp;rsquo;라는 해석 뒤에 가려진 구조적 문제 - 엔트로픽 &amp;lsquo;미토스&amp;rsquo; &amp;mdash; 우리가 보지 못한 구조의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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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6:22:35Z</updated>
    <published>2026-04-17T00: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엔트로픽의 &amp;lsquo;미토스&amp;rsquo;를 두고여러 언론에서는 &amp;ldquo;위험한 AI 모델&amp;rdquo;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해석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AI의 능력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고,그 결과는 점점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 우리가 느끼는 이 &amp;lsquo;위험&amp;rsquo;은 정말 모델 자체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현재의 AI는 이전보다 더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hHYjKXHqoFW8KaxEWT9_zTcm8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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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출은 의미를 잃고, 선택만 남는다 - &amp;mdash; GEO는 &amp;lsquo;보이는 기술&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선택되는 구조&amp;rsquo;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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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5:35:52Z</updated>
    <published>2026-04-14T05: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amp;ldquo;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amp;rdquo;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많은 조직이 이를 새로운 SEO처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렇게 묻습니다.   &amp;ldquo;어떤 키워드를 넣어야 합니까?&amp;rdquo;&amp;ldquo;어떻게 하면 AI에 더 많이 노출됩니까?&amp;rdquo;   하지만 이 질문 자체가, 이미 방향을 잘못 잡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XXuwzLAxxE_wyhxtUtd6HjDch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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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받는 조직의 조건은 바뀌고있다 - AI 시대, 경쟁은 결과가 아니라 &amp;lsquo;선택되는 위치&amp;rsquo;에서 결정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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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7:53:57Z</updated>
    <published>2026-04-10T07: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객은 더 이상 선택하지 않는다.     이 문장은 틀린 말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에서는 점점 사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선택은 비교였습니다. 여러 개의 옵션을 보고, 정보를 검토하고, 그중에서 더 나은 것을 고르는 과정. 그래서 조직은 더 잘 만들고, 더 많이 보여주며, 더 자세히 설명해왔습니다.    하지만 AI는 이 구조를 무너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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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더 빨라졌지만 더 정확해졌는가 - AI는 실행을 가속했지만 판단은 여전히 뒤에 남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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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0:56:43Z</updated>
    <published>2026-04-10T00: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제일기획이 AI를 활용해 배너 광고 제작을 자동화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광고 배너를 매체별 규격에 맞게 자동으로 변형하고제작 비용은 90% 이상 절감했다고 합니다. 이 결과만 놓고 보면 AI 도입은 매우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속도는 빨라졌고, 비용은 줄어들었으며, 생산성은 극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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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DEO 이후, 만드는 능력은 더 이상 경쟁력이 아니다 - &amp;mdash; AI 시대, &amp;lsquo;허용 조건&amp;rsquo;을 설계하는 조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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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6:22:54Z</updated>
    <published>2026-04-09T02: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IDEO의 프로젝트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66ZU2PCIcM    짧은 시간 안에 수십 개의 아이디어가 쏟아지고,비판은 의도적으로 차단되며,생각은 곧바로 형태로 전환되고,팀은 실패를 반복하면서 속도를 올립니다. 이 장면의 핵심은 분위기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IDEO는 실패를 줄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Bi%2Fimage%2F0yTtA5O4Ln4MomrIcpSmhnE4h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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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를 도입했다는 말은, 생각보다 훨씬 무거운 의미다 - 툴을 쓰기 시작했다고 해서 그것을 &amp;lsquo;도입&amp;rsquo;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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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6:03:03Z</updated>
    <published>2026-04-06T06: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많은 조직이 이렇게 말합니다.    &amp;ldquo;우리는 AI를 도입했습니다.&amp;rdquo;     하지만 그 말을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도입했다면 무언가는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무엇이 바뀌었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은 이런 경우와 닮아 있습니다.  헬스장에 등록했습니다.운동화도 사고,기구도 사용할 줄 압니다.  그래서 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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