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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한량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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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양한 방면에서 배우고 익히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본업은 바텐더이고 역사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칵테일과 요리, 음악 그리고 제 취향과 분석이 담긴 에세이를 적어나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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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4:05: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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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칵테일의 인문학(3) : 도금시대의 식문화 - 황금빛 거품 속에서 도금시대의 테이블과 술잔이 남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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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2:51:48Z</updated>
    <published>2026-08-30T02:5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 미국경제의 첫번째 황금기, 도금시대의 테이블 위에 놓인 것들 1865년, 미국을 반으로 갈라놓았던 남북전쟁이 막을 내렸다. 총성이 멈추자, 미국 대륙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거대한 폭주를 시작했다. 북부의 승리로 자본주의의 빗장이 완전히 풀린 미국은 유례없는 '경제적 황금기'로 진입했다. 1869년 대륙을 하나로 잇는 횡단철도가 뚫리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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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칵테일의 인문학(2): 비터스의 기묘한 역사 - 가짜 만병통치약에서 바(Bar)의 필수품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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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7:58:15Z</updated>
    <published>2026-06-16T10: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바에 앉아 칵테일을 주문하면, 바텐더가 작은 병에서 정체 모를 액체를 몇 방울 톡톡 떨어뜨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소금과 후추가 요리의 풍미를 완성하듯, 몇 방울만으로 음료의 구조감을 세우고 맛과 향의 균형을 잡아주는 이 마법 같은 존재의 이름은 바로 &amp;lsquo;비터스(Bitters)&amp;rsquo;다. 현대의 바텐더들에게 비터스는 칵테일의 재료 정도로 인식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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